무협/SF

Renewal판 색황전기 - 14부 1장

본문

1-14.수정별부




십밀서원!!!




선도의 수련 처답게 화려하진 않다.


허나 그렇다고 오두막집이나, 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이 있는 것은 더욱더 아니다.




이 서원에는 가장 큰 본원 외에 선도 수련자가 기거할 수 있는 여러 개의 건물들이 지어져 있다.




게다가 뇌운곡의 중간에 자리 잡고 있는 본원 뿐 있는 것이 아니다.


커다란 운청산을 중심으로 넓게 퍼진 수련 처들이 요소요소에 지어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 장백산에는 지상과 지하가 서로 이어져 있다고 한다.




수많은 동굴들이 지상과 지하로 사방팔방으로 이어져 하나의 원을 그리며 밀로를 형성하며 서로 연결되었다고 전해진다.




물론 확인을 할 수는 없다.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는 이 광대한 장백산!!!




이 자연적 배경은 세속과 동떨어진 환경 속에서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았는데 그 누가 알 수 있으랴???




곳곳에 아주 비밀스러운 신비 비처들이 숨어 있다는 정도만 어렴풋이 알뿐이다.




헌데 신비지처에서 새로운 사건이 일어나고 있었다.




" …… !" 




“저벅, 저벅............!”




발걸음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으로 봐서는 그곳이 지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한 순간!!!




수정 등이 박힌 야명주로 인해 주위가 밝아지자 서서히 발소리의 주인공의 모습이 드러났다.




“저벅, 저벅............!”




적의를 걸친 한 건장한 사내가 음침한 표정을 지으며 어두운 밀로로 거침없이 걸어오고 있었다.




똑~~똑!!!




지금 이 밀로에는 적의인의 발소리와 곳곳에 베인 이슬이 여기 저기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만 간혹 들릴 뿐 적막감마저 돌았다.




한참 미로를 걷던 사내의 모습이 은은히 비치는 수정 앞을 지날 때 그 면모가 드러났다. 




뇌왕 적우붕!!!




그렇다. 




지금 이 어두운 밀로에 들어선 자는 바로 적우붕이다.




그런데 영지살마를 대면하던 이자가 여기에는 어떻게 온 것일까? 




궁금증은 너무도 간단했다.




적우붕은 영지살마와 만나고 동행하던 도화선자와 헤어지고 나서 십밀서원의 비처중 하나인 이곳에 달려 온 것이기 때문이다. 




이미 이곳에 익숙한 듯 적우붕의 어두움도 방해가 되지 않는 다는 듯 그 발걸음은 거침이 없었다.




그렇게 얼마나 걸었을 까? 




독특한 곳의 앞에 섰다. 


그곳에는 하나의 범문이 새겨진 편액이 걸려 있었다. 




수정별부!!! 




아~~아!! 




그렇다면 이곳이 십밀 이부 중 한곳으로 원주들의 연무동이 아니던가???




범문이 새겨진 편액은 이름처럼 역시 수정으로 되어있다. 




음침한 미로와는 달리 보석을 뜻하는 수정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아름다운 뜻이다.




“흠!!! 십밀 이부 중 한곳으로 원주들만 들 수 있는 수정별부라!!!”




“흐흐!!! 이곳은 본 왕에게 날개를 달아줄 곳이 되었지. 장인 십밀야도 죽었고 장모 십밀대모는 나에게 제압당했으니 이곳을 아는 건 십밀서원에선 나뿐이다. 원주만 드는 이곳을 장악했으니 실질적인 원주는 나 적우붕이다.....!”




적우붕은 동굴을 지나 수정별부 편액을 주시하며 내심 염두를 굴렸다.




그것 도 잠시!!!




“그건 그렇고!!! 어차피 이곳에 왔으니 내 아름다운 장모를 보아야 갰지!!!”




이내 적우붕은 스스로에게 말하며 수정별부 안으로 들어갔다.




**




잠시 후 수정별부 안!!!!




들어서자 그곳에는 지하광장이 조성 되어 있다. 




광장의 끝!!!


반쯤 열린 철문이 보였다.




철문역시 이름답게 군데군데 수정이 박혀져 밝게 빛나고 있다.




헌데 착각 이었을 까????




수정으로 뒤덮인 이곳 수정별부와는 어울리지 않는 마기가 섬뜩하게 흘러나왔다.


마치 낙차 큰 물줄기가 폭포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의 핏빛이 밀려나오는 듯 했다.




“흐흐!!! 대단한 걸!! 장모의 마기가 앞전보다 더 농밀해 진 것을 보니 마공이 한 단계 더 숙성되었군......!”




적우붕은 흘러내리는 마기를 보면서 오히려 흥분되는 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이내 철문 안으로 들어섰다.




순간!!!




“헉!!!”




적우붕은 흠칫했다.




한 쌍의 눈!!!




청광 즉, 새파란 눈이 안쪽에서 적우붕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듯했기 때문이다. 




그 눈빛은 흡사 예리하게 날선 두 자루의 칼날과도 같아 적우붕은 매번 이곳에 올 때마다 섬뜩함을 느껴졌다.




자신이 만든 음모이었지만 이 패도 적이며 마력적인 눈을 모습을 볼 때마다 등줄기에 식은땀이 흘렀다.




그 만큼!!!




수정별부 석실안의 마기가 담고 있는 청광의 눈은 사람의 두려움을 주기에 강력한 마기를 담고 있다는 반증이다.




철문 안 역시 주위의 벽이 수정으로 둘러싸인 한 칸의 수정 석실이다. 




수정석실의 사면!!!




수많은 고서들이 가득 쌓여 있어 이곳이 이미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것을 보여준다.




한 좌의 석대!!! 




정중앙에 놓여있었다.




석대 위!!!




거기에는 한 여인이 단좌를 틀고 않아 있는 게 아닌가???




그 순간!!!




예의 청광 마기가 이 여인으로 부터 시작되었다는 것을 금방알 수 있다.




너무도 아름다운 미모의 여인!!!




허나 전체적인 신색은 어딘지 모르게 초췌한 모습으로 단좌하고 있었다.


여인이라는 것만 말해 줄 뿐 나이는 종잡을 수 없다.


이십대 처녀 같기도 하고 또 어찌 보면 완숙한 중년여인 같기도 하다.




헌데 자세히 살펴보니 그녀는 신산을 다 맞본 중년여인 이상이라는 알 수가 있었다.




바로 그녀의 머리카락 때문이다.


그녀는 지금 반백을 하고 있다.




소녀같이 청초하고 가련해 보이는 아름다운 외모!!!




용모만 보자면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였으나 전체적으로 볼 때 나이든 여인이라는 것을 금방알 수가 있다.




헌데!!!!




헉!!!“




지금 이 여인은 전신에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나신으로 좌정해 있다.




천정에서 은은히 비치는 수정의 빛!!!




이 아름다운 빛이 실오라기 한 올 걸치지 않은 새하얀 여체 위로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그 때문인지 여인의 뇌쇄적인 알몸은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 보였다.




초췌한 신색과 소녀와 같은 청초한 용모!!!!


육감적인 여인의 몸매와 터질 듯 풍만한 젖무덤! 


적당히 살이 오른 하복부와 투실투실한 허벅지!




얼굴과는 달리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은 중년여인의 바로 그것이다.




여인은 비단 벌거벗은 것만이 아니라 석대에 좌정한 모습이 야릇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허리 아래의 탐스러운 구릉!!!


수풀에 휩싸인 둔덕!!!


예리한 칼로 베어버린 듯 한 흠집이 난 듯 한 보짓살!!!!




덕분에 사내로 하여금 애간장을 녹아내리게 하고는 여체가 극명하게 들어 내 보였다.




그 순간!!!




적우붕은 한 쌍의 마기가 담긴 눈빛에 두려워하던 것을 애써 떨쳐버릴 수 있었다.




그는 석실 안을 가득 풍기는 마기와는 달리 석대위의 아름다운 육체의 선율을 마음이 그대로 녹아져 내려갔다.




“꿀꺽!!”




여인의 은밀한 부위를 보게 된 적우붕은 침을 삼켰다.




다음 순간!!!




“흐흐, 장모 당신 육체는 소자로 하여금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구료.....!” 




적우붕은 음욕이 일어나는 지 자신도 모르게 하복부에서 자지가 벌떡 치밀어 오름을 느끼자 혼자 속삭였다.




그런데 적우붕의 말에 장모라니!!!




그렇다면 저 여인은???




맞다.




그녀는 바로 십밀대모 진가연이란 십밀서원의 안주인이다.




삼 년 전 어느 날부터 십밀서원에서 갑자기 실종된 십밀대모!!!! 




그녀가 틀림없다.




십밀서원 나 씨 일족의 천년 만에 탄생한 가장 뛰어 난 부부 가있었다.




십이지맥을 통틀어 으뜸인 십밀야 나현성 부부!!!




특히 남편이며 십밀서원의 원주인 나현성보다 결코 아래가 아니라고 알려진 한 여인을 바로 십밀대모다.




뇌왕 적우붕의 장모이며 나운벽, 나운영, 나운월 세 자매의 어머니!!!




십밀서원 무공에선 가장 뛰어난 사람은 바로 십밀대모이었다.




그런 고수가 지금 수정별부에서 사위에 사로잡혀 있었다니????




음모!!! 십밀서원 아니 동방선가를 뒤덮은 이 거대한 음모!!!! 




그 뿌리는 너무 깊고 또 너무도 처절하다. 




한 순간!




“나운벽과 나운월 그 계집이 조카 놈하고 씹하는 걸 보고 와서 그런지 오늘 따라 저년 아니지 장모와 씹하고 싶어 더 죽겠군!!! 마음 같아서는 명옥이고 나발이고 저년 보지를 먹고 싶은데 그 동안 참아온걸 생각하면 그럴 수도 없고?? 이거 한번 풀어내지 않으면 못 견디겠는 걸???”. 




적우붕은 자신의 아내와 처형 그리고 외간 사내인 조카와의 씹을 은밀한 곳에서 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욕정을 참고 또 참았다. 




헌데 지금 어린시절부터 사련의 대상이었던 장모!!!


농밀하면서도 육감적인 여체!!!!




적우붕은 수정별부를 들어선 순간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성욕이 폭발하려는 중이다.




석대위의 육감적인 여인의 초췌한 신색이나 너무도 뛰어난 미모의 아름다움!!!


범접할 수 없는 여 종사의 위엄과 대비되는 나이답지 않은 청초한 모습!!!




게다가 몸을 산산조각 낼 것과 같은 마기라니...여러 개의 색깔을 뿜어내는 여인의 마력은 사내를 환장시키는 육감적인 향취가 묻어 있었다.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와 같은 금단의 여인!!!!


조카에게 보지를 나운월의 어머니 즉, 장모!!!


어린시절부터 금단의 망상을 품게 했던 여인!




게다가 적우붕은 젊은 시절 너무도 아름다운 장모를 그릇 생각하면서 얼마나 많은 정액을 자지에서 토해냈던가???




어린시절부터 품어온 망상의 여인이며 사련의 대상인 그녀가 지금 자신의 손아귀에 있다. 




마치 한껏 핀 꽃망울이 손만 대면 터질 짓 적우붕에게 손짓 하는 것처럼 말이다.




비록 한 가지 목적 때문에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나 진배없는 이 아름다운 여인의 육체 정복은 잠시 미뤄두었다.




허나 얼마 후면 저 금단의 여인의 보지는 이제 자신의 것이다.




아름답고 도도한 함과 범접하기 힘든 여 종사의 위엄을 갖춘 매력!!




어린시절부터 품어온 패륜적 망상의 대상이며 실질적인 어머니이고 장모가 되어준 은인!!! 




이 고마운 여인이기는 해도 적우붕은 은인에게 다른 것 즉, 악덕과 패륜으로 갚아주려고 한다.




그만큼 적우붕은 이 금단의 여인에 대한 그릇된 욕망이 컸다.




어린시절 꿈꿔온 십밀대모 진가연!!!




바로 이 여인이게 말이다.




그 꿈만 같이 멀리 있던 금단의 여인이 이제 자신의 손아귀에 있다.




그 잘난 목적 때문에 아직 마음속에 품은 사련의 대상을 당장 자신의 장대한 좆으로 먹지 못하는 게 자못 한이 된다.




저 금단의 여인은 음모고 뭐고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라도 가질 수 있는 즐거운 장남감이다.




허나 하나의 목적 때문에 그저 아쉽다.




그렇다고 한순간의 갈망 때문에 미래는 포기할 수 없는 일????




그걸 생각하면 먹고 싶은 열매를 따먹지 못하는 것이 오히려 한껏 기대감을 가지게 된다. 




그 순간!!!




“흐흐!!! 그래 일만 마치면 장모 보지와 똥구멍 까지 마음껏 먹어준다!!! 장모 당신은 나 적우붕의 것이오!!!”




“가연 당신의 남은 평생 내 배아래 깔려 사랑받기 위해 존재하는 애첩으로 말이오!! 날 배신한 당신 딸 나운월 그 계집을 대신해서 벌을 받는 다고 생각하면 그나만 위안이 될 것이오!!! 딸이 지은 죄, 음탕하고 남편을 배신한 나쁜년을 낳은 죄로 엄마가 받는 것은 당연하지 암 당연하고말고!!!!”




적우붕은 그토록 열망했던 것을 성취하며 이 아름다운 장모를 즉시 애첩삼아 자신을 배신한 십밀화에게 죄를 물을 것이라고 자신만 듣도록 나직이 소리쳤다.




이 말과 함께 그 순간!!!




음란한 생각에 사로잡힌 적우붕은 다시금 성적 욕망에 불을 지폈다.




사련의 육체 유혹과 장모의 능란하면 서 아름다운 나신!!!




그리고 처형과 아내가 어린 조카의 자지에 자지러지는 모습으로 세 사람이 한 몸이 되어 희열의 탄성을 지르며 하는 씹 질이 영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그 순간!!!




“흠! 내 불찰이군. 고모 보지를 한번 쑤시고 왔어야 하는데 장모가 앞에 있으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군!!! 나운월 그 계집년 자세히 보니 장모를 닮아 그렇게 맛있게 보인 것은 처음이군.....!” 




적우붕은 방치된 아내의 자태가 너무도 먹음 직 스럽다고 여긴 순간 참을 수 없는 욕정에 밀려왔다. 




“크으!!! 이거 손으로라도 한번 뽑아내야 갰군...!”




그는 스스로 되뇌며 동시에 몸을 바닥에 누었다.




“스윽...!”




이어 자신의 하의를 풀어 제쳤다.




“팽.....!”




하의에 의해 감추어 졌던 검붉은 자지가 옷 바깥으로 벌떡이며 세우고 튀어 나왔다. 




지금 뇌왕의 자지는 일반인 보다는 다소 커 일견 늠름했다. 




다음 순간!




“흐흐흐....좋군...!”




눈을 감은 뇌왕은 무성한 음모에 덮인 자신의 자지를 한 손으로 잡아갔다. 




희열의 순간!!!




청초하면서 무르익은 알몸으로 석대에 좌정하고 있는 장모인 십밀대모의 육감적인 육체에 시선을 돌렸다.




이내 적우붕은 눈을 감고 성적 환상 여행을 시작한다.




지금 적우붕의 상상에는 어느 새인가 십밀서원의 원주 내외가 머무는 침실이다.




장인과 장모가 사랑을 나누고 잠을 자던 침실!!!




거기엔 두개의 몸뚱이가 서로를 끌어안고 미친 듯한 욕정을 발산하는 장면이 상상된다. 




뜨거운 몸으로 서로를 탐하던 십밀대모와 사위 뇌왕!!




"쯔읍... 쯔읍...!!!" 




적우붕은 장모 십밀대모의 입술을 덮은 채 열렬한 입맞춤을 퍼부었다.




"쯔~쭈웁~~으-훗!" 




십밀대모도 어느 순간 사위인 적우붕의 목을 두 팔로 휘감고는 같이 입술을 내밀어서는 마구 빨아댄다. 




“허억!! 장모...!”




그런 적우붕이 장모인 십밀대모를 야수처럼 덮쳐갔다. 




"아응... 아하하...내 귀여운 적서방...어서...이 장모를...먹어줘..나 너무 기다렸어!!!"




십밀대모도 사위 적우붕을 기다리고 있다는 듯이 애타는 신음을 터트리며 맞아준다.




‘뭉클’ 




이에 적우붕은 두 손 가득히 풍만한 장모의 유방을 잡으며 잔인하게 일그러뜨린다. 




사위와 장모는 상상 속에서나마 뿜어내는 욕정의 열기에 중독되어 그저 수컷과 암컷의 본능에 따라 행동하도록 한다. 




"빠... 빨리...적 서방...하아... 어서.... 어서... 내 사위... 아학...!!" 




십밀대모는 풍염하고 터질 것 같은 유방을 사위가 거칠게 농락하자 견딜 수 없는 쾌락에 미친 듯이 신음을 터트린다. 




"으음... 하아...!!!" 




십밀대모는 거의 미치기 직전이다. 


사위의 애무가 온몸에 퍼지자 참을 수 없는 욕화에 휘말려들었기 때문이다. 




“쫘악~~~~"흐윽... 으응... 아...!!!" 




십밀대모는 스스로 자신의 뜨거운 육체를 달래려는 듯이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는 몸부림치고 있다. 




한껏 벌어진 새하얀 허벅지!!!!




“스멀!!!”




그 중앙에 자리한 무성한 수림 속의 깊은 균열은 이미 흥건한 온천수로 토해내고 있다. 




"아....흐음...!!!" 




뜨거운 비음과 함께 십밀대모는 손으로 허벅지를 벌릴 수 있을 만큼 좌우로 한껏 벌렸다. 




그 순간!!!




"허... 억... 장... 모...!!!" 




적우붕은 꿈에서도 생각해서는 안 될 금단의 여인으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이며 장모인 십밀대모의 보지가 한눈에 드러나는 게 아닌가?????




십밀대모의 폭발적인 유혹의 물결!!!!




도톰한 둔덕에 빽빽하게 심어져 있는 울창한 수림이 활짝 벌어지며 그사이 너무나 붉은 오돌토돌한 살들이 보인다. 




십밀대모가 자신의 손으로 그 둔덕을 헤치며 울창한 수림을 쓰다듬자 자연스럽게 수림지대가 벌어진다.




그 사이의 신비로운 붉은 동굴의 내부가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다. 




맑고 투명한 보짓물을 흘러 내는 신비의 동굴!!!!




도톰하게 솟은 둔덕 밑의 동굴속살은 그 무엇이라도 빨아들인 듯 연신 숨을 몰아쉬고 있는 상상된다. 




"아학...하하하...어서..아학..어서 가연일 죽여줘..적 서방...자지로..아윽..윽윽윽...!!!" 




십밀대모는 자신의 몸을 비틀며 음모를 쓸어갔고 완전히 자신을 열어젖힌 채 뜨겁게 사위인 적우붕을 갈구한다. 




그때!!!




적우붕의 음탕한 손은 장모의 양측 허벅지를 두 손으로 잡자 십밀대모의 허벅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좌우로 가득 벌어진다. 




아~~~아~~




밀궁속살의 갈라진 균열!!!


그 틈새사이로 흰 살덩어리!!!




십밀대모는 사위의 시혜를 바라는 듯 세로로 갈라져 드러낸 연분홍빛 속살이 적우붕의 성적 환상의 나래가 펼쳐지는 게 아닌가??




“헉헉!!!”




적우붕은 장모인 십밀대모의 보짓잎을 상상하자 욕정에 달아 오른 듯한 충혈된 눈으로 급히 자신의 하물을 손으로 잡고 힘차게 흩어갔다. 




그 순간!!!




적우붕의 자지는 이미 극한까지 팽창 되어 있었다.


지금 상상 속에서 한 팔로 상체를 지탱하며 십밀대모의 육체 위로 엎드려 있었다. 




"찌익... 찌익!!!"




그러면서 다른 손으로 십밀대모의 보지를 슬슬 더듬어갔다. 




“꿈틀!!!“




촉촉이 익은 석류처럼 십밀대모의 붉은 속살이 적우붕의 손에 일그러진다. 




"아... 음 그만... 하고... 어서... 들어.. 와.. 줘...내 사위!!!" 




십밀대모의 재촉하는 목소리에 들렸다.




"푸 부---부욱!" 




이에 적우붕은 상상 속에서 장모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진입시켰다.




한 순간!!!




"아아학.학학학.흑흑흑.....!"




십밀대모의 육체가 크게 퍼덕거리며 교성을 지르는 느낌이다. 




그와 함께!!!




"허억...!!!" 




적우붕은 자신의 자지를 장모면서 키워준 실질적인 어머니의 보지를 관통함이 상상되며 전율의 신음을 흘렸다. 




“푸욱! 쩍!” 




단단한 적우붕의 자지가 십밀대모의 몸 안 즉, 보지 안으로 한치 틈도 없이 그득 메우며 진입해 들어간다,




"아흑... 천천히... 아파...적 서방 자지는 너무 커...!!!" 




적우붕은 자신의 자지가 대단히 큰 것이라고 상상하자 이내 장모의 입에서 열락에 겨운 신음소리가 튀어 나오는 것 같았다.




십밀대모의 보지구멍!!!!




평생 장인의 자지를 받아들인 그 보지구멍이다.




“끄윽!!! 장모 보지 너무 빨아대고 있어!!!”




헌데 그것도 너무 오래되어 그런지 적우붕의 실체가 뻑뻑하며 심한 저항감이 느껴지며 보지 압력을 그대로 표출한다.




그때!!




퍼득!!!!




적우붕의 허리에 힘을 주고는 깊숙이 십밀대모의 보지 구멍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자 장모의 육체가 마치 작살 맞은 고기처럼 퍼덕거린다. 




한 순간!!!




"아악...내 사위...적 서방...제발... 천천히... 아흑... 하하!!!"




십밀대모의 육체가 발작하듯 퍼뜩 떨리고 완강하던 저항선이 일거에 무너지며 사위의 자지가 그대로 장모의 보지 동굴 안으로 깊숙이 수용된다. 




언어도단!!!




드디어 장모와 사위 벌어져서는 안 될 금단의 문이 이렇게 무너진다. 




"장... 장모... 헉헉.......!!!" 


"아... 아... 내... 사위...!!" 




십밀대모와 적우붕은 동시에 신음을 터트린다.




그 순간!!!




“수~우욱...찌익..퍽퍽!~퍼..퍼퍽...퍽퍽.....!”




적우붕은 허리를 뒤로 후퇴시키더니 자신의 자지를 십밀대모의 보지 구멍 안으로 광폭하게 쑤셔 넣는다. 




푸들푸들!!!“




사위인 적우붕의 자지가 완전히 수용된 순간 십밀대모는 너무도 큰 희열에 창에 꿰인 꼬치처럼 심한 경련을 일으킨다. 




동시에 장모인 십밀대모의 보짓살들이 제각기 묘한 비명을 질러대며 사위 적우붕의 자지를 조여오기 시작한다. 




이어!!




"아아... 아흑... 너무 해... 아... 음..." 




십밀대모는 전신을 비틀며 뜨거운 쾌감 성을 마구 터트린다. 




잠시 장모의 보지가 조여 주는 긴축감을 느끼던 적우붕!!!




"퍽퍽... 퍽퍽... 퍽퍽... 퍽퍽... 퍽퍽...!!!" 




적우붕은 십밀대모의 허벅지를 위로 들여 올려서는 서서히 진퇴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퍽퍽... 퍽퍽... 퍽퍽... 퍽퍽... 퍽퍽...!!" 




사위의 자지가 장모의 보지속살 안으로 거칠게 들어가는 것이 한눈에 들여다보인다. 




"아악... 아아... 아악... 하하... 아흑... 아 좋아...!!" 




십밀대모는 사위 적우붕의 진퇴를 거듭할 때마다 희열의 교성을 지른다. 




아~~~아~~~~~~!!!!




"아하... 하하학... 아학... 아... 여보... 어서... 더 세게...!!!" 




십밀대모는 사위의 자지에 보지를 따 먹이며 이젠 이성을 잃고 적우붕의 허리 짓에 욕정에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퍽퍽... 퍽퍽... 퍽퍽... 퍽퍽... 퍽퍽...!!" 




지금 자신의 보지를 가득 채우며 공격하고 있는 자지가 바로 자신의 사위 자지라는 것을 알면서도 주체할 수 없는 희열에 온몸을 맡긴다. 




“쩍!!!쩍걱!!!”




십밀대모는 마치 부부의 행위처럼 허벅지를 활짝 개방한 채 엉덩이를 튕기며 사위의 진퇴에 서서히 율동을 같이해 가듯 하다. 




"아악... 악악... 더... 더... 더 깊이... 아흑... 나 죽엇... 더더... 아윽윽윽..!!!" 




십밀대모는 열락의 한 순간!!!




두 팔로 사위 적우붕의 목을 끌어안은 채 하체에 전해지는 쾌락에 미친 듯이 얼굴을 좌우로 흔들며 마구 발광한다. 




"퍽퍽... 퍽퍽... 퍽퍽... 퍽퍽... 퍽퍽..." 




적우붕은 폭풍같이 장모의 아름다운 육체를 유린해간다. 




이 환상의 성적 순간!!!




"어.. 헉... 장모...!!!" 




적우붕이 벌떡 일어나 앉으며 장모를 끌어당기자 허벅지 위로 십밀대모의 탄력 있는 엉덩이가 걸쳐간다. 




"아악... 악악악... 더... 더 깊이... 아악... 악악...!!!" 




십밀대모의 허벅지는 활짝 개방된 채 기마하듯 두 다리를 꺾어 세우고 있는 상태고 두 팔은 사위의 목을 두른다. 




“쑤욱!!!”




적우붕의 양손은 장모의 허리를 굳게 잡고는 힘껏 아래로 당기자 자지가 십밀대모 균열 속으로 파고든다. 




그 순간!!!




"아하... 으윽...!!!!" 




십밀대모는 두 눈을 하얗게 까뒤집으며 전율의 교성을 지른다. 




하체로부터 전해드는 전율할 정도의 희열!!!!




“푸욱! 푹~푹!! 쩍!!쩍!!쩍쩍쩍!!! 




장모 십밀대모는 마치 말을 몰듯이 둔부를 흔들며 세차게 방아질을 하기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출렁이는 거대한 십밀대모의 유방!!!!




“흡..쯔읍...쯔읍..쯔쯔읍읍......!”




사위 적우붕의 눈앞에서 흔들리고 있는 그 탐스런 장모의 젖무덤을 입안으로 가득 물고는 빨아대기 시작한다. 




"아윽... 아아아... 더... 더... 더 세게... 아... 나 죽엇... 더... 더..!!!" 




십밀대모는 하체와 유방에서 치솟아 오르는 거대한 쾌감에 미친 듯이 비명을 터트렸다.




"아흑... 아흐흑... 더... 어서 더 힘껏... 아흐흑... 몰... 라....아악...!!" 




그녀의 머리는 마치 발광하는 암캐처럼 마구 둔부를 흔들어대며 교성을 지른다. 


동시에 십밀대모는 헐떡이며 사위의 목을 으스러지게 끌어안는다. 




"퍽퍽퍽... 퍽퍼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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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장-패륜지계>




**아앗...약간의 절단신공...이해하시길...이제 십밀서원의 장도 다음편이면 끝입니다. 


새로운 장을 쓰고 있으나, 졸작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소야신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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