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꿈... 그리고 무림 - 34부

본문

승현은 하얀 침대위에 쓰러진듯 엎어진 위설아를 보며 미소지었다. 어젯밤 격렬했던 위설아와의


정사는 잊지 못할 것 같았다. 그만큼 자극적인 밤이었다. 감정이 없어 보이는 위설아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뒤에는 가슴이 설레었고 위설아와 황홀한 밤을 보냈다. 지금 그 위설아는


자신의 옆에서 누워 곤히 잠들어 있었는데 아직도 그 흔적이 위설아의 몸 곳곳에 남아있었다.


승현은 위설아를 애정어린 눈길로 살피며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 깼어?"




"네"




위설아는 나신으로 온 몸을 드러내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고 승현에게 대답했다. 승현은


색다른 느낌에 위설아의 하얀 가슴을 부드럽게 어루만졌다.




"부끄럽지 않아?"




"네"




"좀.. 대답좀 길게 해주면 안되나?"




"노력해 볼게요"




계속되는 단답에 승현이 퉁명스럽게 말하자 위설아는 나지막히 미소지으며 말했다.


그 모습에 승현은 다시 남성이 고개를 드는 것을 느끼고는 다시 위설아의 위로 올라탔다.




"너무 자극적이야 너는"




"고마워요"




"아니 내가 고맙지 너 같은 여인을 품을 수 있으니까"




그리고 다시 한번 열락의 시간을 보내고 승현은 땀으로 젖은 위설아의 몸을 조심스럽게 안아들었다.


연속되는 정사에 위설아도 지쳤는지 거칠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승현은 그런 위설아의 입술에


살며시 입 맞추고 욕실로 들어왔다. 위설아와 같이 씻기 위해서였다.




"절 씻겨 주시려는 건가요?"




"너무 직설적으로 묻는거 아니야?"




"그러면 안되나요?"




"쿡.. 아니 상관없어"




승현은 위설아의 몸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씻겨주었다. 위설아는 분명히 극마의 경지에 오른


초절정 고수였지만 위설아의 몸에 조금이라도 힘을 준다면 부서질것만 같았다. 위설아도


승현의 애정어린 손길에 살짝 얼굴을 붉히며 승현의 탄탄한 가슴을 어루만졌다.




"고마워요"




승현이 애정어린 손길로 위설아의 몸을 천으로 닦아주는게 위설아가 나지막히 속삭였다.




"뭐가 고마워?"




"모르겠어요"




"쿡.. 싱겁긴 그만 나가자"




승현은 위설아를 데리고 나왔는데 밖에 있는 세 여인 때문에 곤욕을 치뤄야만 했다.




"호오... 승현? 위설아 소저와 같이 나오는걸로 보아서.. 분명 그렇고 그런 일이 있었겠지..?"




"흑.. 오라버니.. 실망이에요"




"가가도 어쩔 수 없는 남자라니까..."




홍화 서연 단서혜 순이었다. 승현은 움찔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녀들이 자신과 위설아의


정사를 분명 훔쳐 듣고 있었음이 틀림이 없었다. 그럼에도 이를 묵인한 것은 위설아와


자신의 관계를 인정한 것이었다. 괜히 고마운 감정과 미안한 감정이 들었다.




"미안해요 화매 그리고 혜아도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요 가가 저는 가가만 있으면 되니까요 후훗.."




단서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웃으며 승현의 팔에 팔짱을 끼며 안겨들었다. 홍화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입술을 삐죽이며 주먹을 들어보였다.




"정말로 마지막이야.. 알았지 승현?"




"네 화매 이해해줘서 고마워요"




"오라버니이.... 나는 오라버니랑 같이 자고 싶어서 기다렸는데... 너무해요.."




모르는 사람이 듣는다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서연이의 말에 승현은 어색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하하하... 서..서연아"




승현과 여인들이 그렇게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안에 장로원 측에서는 심각한 얼굴들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상당히 심기가 불편한 모습들이 었는데 아마도 교주인 마상천의 독재로


인한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중 몇몇은 상관 없다는 듯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었다.


1장로 천혈검마 위진풍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 같았다. 위진풍은 수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모두 내 소집에 응해줘서 고맙다는 말부터 해야겠구려"




"무슨 일로 우리 장로들을 소집한건지 알고 싶소만"




그 중 서열 2위인 2장로 광풍신마 단리극이 위진풍에게 말했다. 위진풍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소교주로 임명된 승현을 모두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하오 물론 교주님의 후계자가 생긴것이니


우리 명교로서는 환영할 만한 일이나 우리 장로들은 아무런 전언도 없이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했소"




위진풍의 말에 장로들은 모두가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들을 무시한 처사나 다름이


없는 교주의 행동에는 모두들 분개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단리극만은 아닌 듯 반문했다.




"그래서 뭐 어쨌다는 것이오?"




"2장로.. 2장로는 이 일에 대해 어떠한 감정도 없는 것이오?"




"우리 명교는 강자지존의 세계 당연히 교주님은 명교의 최고 고수로서 당연한 일을 하신것


뿐이외다. 그것을 가지고 우리가 무슨 모의라도 하자는 것도 아니고 대체 요지가 뭐요?"




"허허... 2장로의 말이 틀린것은 아니오 그러나 작금의 명교는 다르오 장로원과 교주는


서로가 회의를 통해 명교의 중대사를 결정해 왔소 그런데 지금 교주님께서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이 말이오 2장로는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오?"




"듣기 싫소 나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으니 이만 일어나겠소"




단리극이 몸을 홱 돌려 나가버리자 단리극과 뜻이 맞는 3명의 장로가 단리극을 따라 나가버렸다.


위진풍은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 담담히 단리극의 뒷 모습을 바라보더니 남아있는 장로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 진정으로 얘기를 할 수 있겠구려"




위진풍이 처음부터 이렇게 자극적으로 얘기한 것은 자신과 뜻이 맞지 않는 자들을 가려내기


위함이었다. 단리극은 애초에 자신과 뜻이 맞지 않는 것을 알고 있었고 단리극에게 포섭된


장로들을 가려내기 위해서였다. 그 결과 8장로 패력신권 부첨 3장로 마극철권 벽두언 제 5장로


열양극마가 단리극을 따라 나가버렸다. 모두 맹목적인 충성을 보이는 자들이었다.




"그대들은 모두 나와 뜻이 맞는 사람들이오 이제 내가 본론을 얘기하도록 하겠소 이제


교주가 활동을 시작한건 같소 그 증거로 우리에게 아무런 전언도 없었으니 말이오 내가


알아본 바로는 단리극에게는 소교주로 승현을 세운다고 말한것으로 알고 있소 이것으로 교주


마상천이 우리를 잘라내겠다는 뜻을 확고히 했으니 우리도 이에 대응해야만 하오"




"뭘 그리 걱정하십니까 대장로님 이미 명교 세력의 6할은 우리 수중에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곧 있으면 수라마참대 또한 우리에게 포섭될 것입니다. 이제 교주의 직속 호위대


3개중 두개를 포섭하게 되니 교주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수라마참대와 유령대가 우리에게 포섭됬다고는 하나 아직 천마혈검대는 포섭되지가


않았소 그들이야 말로 진정한 알짜배기 호위라고 말할 수 있지"




위진풍의 부정적인 대답에 장로들이 고개를 끄덕였다. 천마혈검대야 말로 진정한 교주의


무력이라고 할 수 있었다. 1000년의 역사가 이어져 내려오는동안 천마혈검대는 어떤 암투라도


견뎌낸 충성스러운 집단이었기에 거사를 일으키려면 천마혈검대부터 제거를 해야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곧 해결될 것이오 3년.. 3년만 기다린다면 말이오.. 후후후.."




"그게 무슨 뜻입니까 대장로?"




"곧 있으면 알게 될 것이오.. 후후후 그리고 교주의 후계자인 자전마공의 후예 승현에게는


나의 손녀인 위설아를 붙여 놓았으니 언제든지 소교주의 목을 칠 수 있소 이제 3년만 기다린다면..


10만의 명교인들은.. 나의 손아귀에 들어오게 될것이오.. 흐흐흐.."


명교의 장로들이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을 무렵 승현은 호위의 모집을 대충 끝내었다.


먼저 고수로는 극마지경에 오른 위설아 극마와 같은 위치로 놓여있는 화경의 고수 일천마도


용비를 대대적으로 호위대에 끌어들이면서 개인 호위 세력이 뛰어난 무력을 지니게 되었다.


게다가 2장로 단리극의 손자인 단서혜 또한 승현의 호위에 응했고 홍화 또한 비마대의 부대주


직을 포기하고 승현의 개인 호위로 지원했다. 그것을 흐뭇하게 생각했던 승현이었다.


게다가 5장로 열양극마의 손자인 지선우 또한 승현의 개인호위로 들어온 것은 뜻 밖이었다.




이유를 들어보니 자신의 할아버지인 열양극마가 자신의 개인 호위로 들어가라는 명령을 했다는


말 뿐이었다. 자신은 열양극마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아마도 교주를 옹호하는 세력임은 알 수 있었다.


위설아가 조언을 해준 탓이었다. 자신에게 이런 조언을 해준 위설아에게 위설아의 할아버지인 대장로


천혈검마 위진풍은 교주를 옹호하는 세력이냐고 물어봤지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기에 승현은


짐작으로 위진풍은 적어도 교주를 좋아하는 입장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3장로의 손자인 벽두안은 꽤나 실력있는 무인이었지만 외공이라는 한계를 가진 무공의


특성탓에 극성으로 끌어올리겠다면서 폐관수련에 들어갔다. 자신 또한 소교주의 호위라는 이름


아래에서 실력이 부족한 것을 알고 있는 모양이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환영할 만한 인물이 호위대로 들어왔는데 8장로 패력신권 부첨의 손자인


부성이었다. 전 비마대주 고성과 같은 이름이라 마음에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할아버지인 부첨의 성격을 닮았는지 괘나 화통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금방 승현의 마음에 들었다.


이 인물 또한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무인이었는데 극마의 경지를 바로 앞에 두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든든한 지원군인지 든든한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해서 승현의 호위대의 비중있는 인물로는 위설아 단서혜 벽두안 지선우 부성 이렇게는


모두 장로들의 손주들이라 장로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좋은 인재들이었다. 게다가 실력으로도


부족함이 없으니 금상첨화였다. 다만 위설아의 할아버지인 대장로 위진풍의 지원은 미지수였다.




그리고 홍화 이서연 용비 이 셋은 평소에 승현과 가까이 지내던 인물들로 승현이 믿을 수 있는


인물들이었다. 단서혜 또한 믿을 수 있는 이름이지만 말이다. 그리고 청성파의 장문인과 그 딸인


유화옥 또한 승현의 호위대로 편입되었는데 그 이유인 즉슨 그들은 자신을 따라온 것이지 명교에


투신 한 것은 아니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그렇게라도 정파의 이름을 지키고 싶은 모양이었다.


이렇게 해서 총 50명의 무인들이 모집되었고 승현은 이 50명의 호위의 체계를 잡기 위해 자신앞에


서 있는 50명의 호위들 앞에서 흐뭇하게 그들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부터 너희들은 나의 개인 호위대인 귀영대로 들어오게 되었다. 너희들의 든든한 호위가


오늘부터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기쁘기가 그지없다. 하지만 아직 너희들은 서로가 서로를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할것이니 노력하고 노력해서 서로가 등을 맞대고 생사를 오가는 전투에서 나를


보좌할 수 있을 만큼의 신뢰가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것이 있다."




승현은 좌중을 돌아보며 다시 말을 이었다.




"나는 귀영대를 5개조로 편성할 예정이다. 각 조마다 10명이 소속될 것이고 그 조를 맡아


지휘할 조장을 뽑게 될 것이다. 각 조를 맡아줄 조장들은 당연히 실력 또한 뛰어나야 할 것이며


그들을 지휘할 능력 또한 중요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내가 생각한 조장들이 있다. 이제부터


불러줄 것이니 잘 듣도록 해라 먼저 1조의 조장은 나의 형님이신 일천마도 용비형님이 맡게


될 것이다. 이 분의 별호는 다들 들어보았을 거라 믿는다."




승현의 말에 일천마도의 쟁쟁한 위명을 들어서 알고 있는 명교의 무인들이 흥분된 기색을


보이며 반신반의 했다. 일천마도 용비는 개인으로 활동하는 사파의 고수로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일천마도 용비가 직접 단상으로 올라오자 그들은 자신들이 공경하는 고수의 합류를 기뻐했다.




"그리고 2조의 조장은 너희들도 알고 있을 이름이다. 바로 위설아가 맡게 될 것이다. 나와 명교대전의


결승에서 싸웠던 위설아인 만큼 실력은 검증되 있다. 위설아는 앞으로 나와서 나의 옆에 서도록"




위설아가 걸어나오자 모든 무인들이 숨 죽이며 그 아름다운 자태를 바라보았다. 자신들도 알고 있는


여인이었다. 명교의 꽃인 위설아는 모든 명교의 남성 무인들에게는 여신이나 다름 없었기에 다들


환호성을 지르고 싶었지만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다들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이어서 3조의 조장은 패력신권 부첨의 손자인 부성이 맡게될 것이다. 부성은 앞으로 나오라"




부성이 앞으로 나오자 무인들은 놀라운 표정을 지었다. 자신이 소속될 호위대에 이렇게나


영향력이 강한 인물들이 들어올줄은 몰랐던 것이다. 게다가 소교주의 일개호위일 뿐인데 말이다.


패력신권이라는 이름은 전혀 가벼운 이름이 아니었다. 마상천이 소교주일 때부터 마상천의 옆에서


그를 도와 지금의 명교의 실세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었기에 다들 놀라워 했다.




"자 4조의 조장은 홍화가 맡도록 한다. 홍화는 내가 이끌던 비마대의 부대주로써 강한 무력과


지휘력을 지니고 있는 여인인 만큼 조장으로 임명했다. 홍화 또한 앞으로 나오도록"




요염하고 색기가 가득한 홍화의 모습에 무인들은 다들 아랫도리가 불끈거림을 느꼈다. 홍화라는


이름은 잘 모르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이라면 환영이었다. 위설아 보다는 떨어지는 미모지만


그 색기가 짙은 모습은 한번쯤은 안아보고 싶은 느낌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5조의 조장은 열양극마의 손자인 지선우가 맡는다 모두 지선우를 잘 알고 있겠지만


지선우 또한 나와 명교대전에서 싸우며 그 강함을 봤을거라고 믿는다."




미공자의 모습을 한 지선우가 앞으로 나서자 명교의 무인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지선우의


무력 또한 만만치 않음을 모두 알고 있었다. 적어도 향후 5년 내에 극마의 경지에 오를 것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지선우인 만큼 모두가 지선우를 알고 있었다.




"이렇게 조장들은 내가 뽑았지만 어떤 조에 속할지는 너희들이 정하도록 해라 이의가 있으면 말하도록"




이의따위가 있을리 없었다. 자신들의 실력은 모두가 일류 아니면 절정이었지만 조장으로 편성된


이들은 최소가 최절정에 올라있는 인물들이었다. 게다가 초절정 고수도 두명이나 있었는데


누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겠는가? 이의가 없음을 보고 승현이 말을 이었다.




"그럼 모두 자신들이 속하고 싶은 조를 선택하라"




편성은 순식간에 끝이났다. 이서연 단서혜는 유화옥 청성의 장문인은 홍화의 조를 선택했고


벽두안은 용비의 조를 선택했다. 그 외에 다른 인물들도 각기 조를 선택했다. 각 조마다


실력은 엇 비슷했지만 1조와 2조의 실력이 뛰어날 수 밖에 없었다. 조장을 맡은 이가 너무


강했기에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조편성이 완료되자 승현은 만족스러운 얼굴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오늘은 나의 개인 호위대인 귀영대가 창설된 기쁜 날인만큼 성대하게 연회를 열 생각이다. 불만이 있나?"




"없습니다!!!!"




있을리가 없었다. 놀고 먹는거 싫어하는 인간이 있을리가 없다.




"그럼 오늘만큼은 즐겨보자!!"




"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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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일주일동안 안 썼더니 제가 써놓은 내용을 까먹어서 쓰는데 애먹었습니다.


연참은 무리인듯 합니다. ㅠㅠ 제가 써놓은 앞부분이나 읽어봐야 겠습니다.




아 그리고 투표결과 상당히 의외군요 위설아가 거의 몰표를 받았네요 이서연과 마유연도 소수의


표를 받았지만 위설아가 거의 30표 이상을 받았습니다. 이거이거.. 위설아가 이리 인기가 많을줄은..


순위를 메기자면 위설아 1위 이서연 2위 마유연 3위 단서혜 4위 홍화 5위.. 홍화는 아무런 표도 얻지


못했네요 홍화 지못미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이서연 같은 캐릭터를 좋아한다는.. 그다음은 단서혜 이서연이나 단서혜도


많은 표를 예상했는데 ㅎㅎ 역시 위설아 같은 캐릭터가 좋으신 모양입니다.




그리고 연재가 많이 늦었는데 명절을 새고 오느라 많이 바빴습니다. 새배하고 그런것들 때문에..


새뱃돈은 두둑히 탔습니다. 거의 40만원 가까이 탄 것 같네요 곧 있으면 새뱃돈을 줄 나이가 되기


때문에 이제 설날이 그렇게 반갑지는 않을것 같지만요 ㅠㅠ




그리고 리리플을 드리고 싶은데 댓글이 무려 47개나 달리는 바람에 그건 무리입니다.. ㅠㅠ 그만큼


제 글을 사랑해주시는 분이 많기 때문이겠죠? 댓글 보면서 흐뭇하게 미소지었습니다. ㅋㅋㅋ




아참.. 그리고 특별한 일이 있어 연재가 없는 경우는 저의 집필실에 오셔서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즐독해주시길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곰bear님 말 빌리겠습니다. 작가는 코멘트를 먹고삽니다 ㅇㅅㅇ




아.. 그리고 sexcity 라는 사이트는 뭐죠? 네이버에 제 글 제목을 검색해봤는데 이 싸이트에 제 글이


올라와 있더라구요.. 저는 올린적이 없는데 말이죠 아시는분 있으면 .. 좀 알려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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