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음애루주 - 프롤로그

본문

안녕하십니까? <밤과다람쥐>입니다.


와레즈 시절의 ** 때부터 가입했던 회원이었으나... 그저 여러 회원님들의


글과 사진을 즐기면서도 그 흔한 댓글 한번 제대로 달아 본적 없던 유령회원


이었던 제가 글을 한편 올려볼까 합니다.


물론 글쓰기 경험이라고는 국민학교 (지금은 초등학교지요?)시절 여름방학 숙제로 베끼다 시피 제출한


단문의 독후감에 전부입니다...그러니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이제부터 제가 올릴 이야기는 무협입니다. 실상 배경으로 판타지를 정했었지만..


(엘프, 다크엘프등의 이 종족과 몬스터들 그리고 마법과 검...제 망상을 표출하기 위해선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는 얼마 되지 않을 독자 분들에게 그나마 개연성을 부여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선


기본적인 뼈대에 불과 할지라도 하나의 세상을 창조해야 한다는 것이 저에게 


엄청난 시련으로 다가오더군요...그래서 이미 완성되어 있는 무림을 배경으로 정했습니다.


절대로 귀찮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음.. 아마도...


한 가지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어디까지나 제 망상을 표출하기 위한 배경으로 무협을 


선택 한 것 이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한자는 거의 등장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음부, 양물 같은 에둘러 표현하는 것 또한 없습니다.


저는 어디까지나 야설을 쓰기위한 배경으로 무협을 선택한 것이지 무협의 흥미를 


높이거나 필요에 의해 정사장면을 넣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무협 마니아 분들께서는 태클을 자제해 주시길...저 마음은 방탄유리와 같이


너무나 두껍고 섬세하기에 태클을 견디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응?)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부 말씀 한 가지... 이 소설은 어디까지나 제 망상을 표출하기 


위한 글인지라. 노출, 수간, 식인, 성기 확장,SM,강간등 고어,호러,엽기,조폭스 판타스틱~~한


엽기적이고 변태스러우며 비현실적인 묘사가 상당부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그점 유의 하시며 즐기시기 바랍니다. 아참참...프롤로그를 포함한 5편까지는


야설이라고 보기 매우 부적절합니다...그러니 즐기시는데 참고하세요.


시작 하겠습니다.










<화혼마녀가 죽었다.>


십칠광천마의 열일곱 마두들 중 하나이며 유일한 여성 이였던 화혼마녀가 


죽었다는 충격적인 소문이 천하를 강타했다. 채음보양의 무공을 극성으로 익혀


천하의 어떤 남자라도 유혹 할 수 있고, 고자라도 그녀를 보는 순간 성욕을 


참을 수 없어 자지를 세우고 화혼마녀를 덮치게 된다는 전설적인 요부의 죽음이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린다. 그렇게 빨아들인 남성의 양기로 만마대전 당시


홀로 몇 개의 문파를 괴멸시키며 믿을 수 없는 무위를 자랑했다던 화혼마녀는


정. 사. 마의 연합에도 불구하고 열일곱의 마두들 중에서 유일하게 만마지옥에 가두지


못하고 놓치고 말았기에 마녀의 죽음은 세인들로 하여금 안도의 한숨을 쉬게 만들었다.


그녀의 유혹에 얼마나 많은 정파와 사파 그리고 마교의 후지기수들과 장로급들이


희생 되었단 말인가.


"그런데...누가 그 마녀를 죽였다고 하는가?"


"글쎄..그게 말이지..소림이 그녀를 찾았다고는 하는데..."


"역시 소림이로군, 목허선사의 복수인가?"


"그런대 소림에서는 가타부타 별다른 말이 없더군."


"그럴 리가? 소림에서 그동안 화혼마녀를 잡기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뿌렸는데."


"내 말이...그런데...천하에 큰소리를 칠만한 일을 해놓고 조용하니 세간에는


소림에서 잡은 게 아니라 그저 나이 들어 죽은 게 아닌가 하고 풍문이 떠돈다고 하더군."


"하기사.. 화혼마녀 나이가 무려 백 오십을 넘었다고 하니.."


"뭐, 어찌되었던 잘된 일이 아닌가."


이렇듯 화혼마녀의 죽음에 배경에 의문을 표하는 자들 또한 있었지만 그런 그들 역시


화혼마녀의 죽음 그 자체는 기뻐하였다.


만마대전 당시 정. 사. 마 연합은 십칠광천마 열 일곱 중 세 명을 죽일 수 있었지만 그 대가로 자신들의 병력 절반 이상을 잃었어야 했다. 그리고 결국 꾀를 내어 그들 중 열세명은 


만마지옥에 가둘 수 있었으나 유일하게 화혼마녀만큼은 가두지 못하고 놓쳤다고 한다. 그런 


매우 아름다웠으나 교활하기가 뱀과 같고 호랑이보다 강하던 화혼마녀가 죽은 것이다. 


세인들은 드디어 강호에 평화가 찾아왔다며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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