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F

천상(天上)의 향기 - 257부

본문

청성파내에 위치한 신성한 상청궁에 눈뜨고 볼 수없는 참경(慘景)이 벌어지고 있었다. 청성파 무사들을 도륙(屠戮)한 혈영대와 흑풍대는 생포(生捕)한 젊고 아름다운 하녀들과 제자들을 상청궁에서 능욕(凌辱)하고 있는 것이다. 비대한 몸집을 자랑하는 열양마왕의 밑에 너무나 작게만 보이는 소녀가 깔려 있는데 소녀는 벌거벗은 상태에서 사지를 벌리고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십팔 젖탱이가 뭐가 이렇게 작아.”


“살려주세요. 아악~”




소녀의 여린 살가죽을 찢어버리고 들어온 혈영신마의 좆에 사타구니가 피로 물들고 젖가슴에서 피가 분수처럼 솟구치고 있다. 열양신마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물어뜯어 버렸기 때문이다. 




“재미없군. 꺼져라.” 




혈영신마는 소녀를 혈영대에게 던져주고 공포에 떨고 있는 30대 여인의 머리카락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사이로 집어넣었다. 




“빨아라.” 




여인은 소녀의 피로 번들거리는 좆을 보고 눈을 감았으나 혈이 제압되어 자기도 모르게 입이 벌어졌다. 열양신마는 여인의 입을 좆으로 쑤시며 옷을 찢어버리니 풍만한 여인의 알몸이 드려났다. 




“크크크~ 이년은 그래도 실하군.” 




열양신마가 여인을 바로 눕히니 커다란 젖가슴과 털이 무성한 계곡이 드려났다. 




“제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닫쳐. 누가 죽인다고 했어.”




열양신마는 우악스러운 손길로 여인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다리를 벌리니 여인의 대음순이 쩍하고 벌어지며 붉은 동굴이 나타났다. 




“흐흐흐흑~ 어디 쑤셔볼까?”


“아악~” 




공포에 질려 흐느껴 울던 여인이 비명을 지르며 부들부들 떨고 있다. 메마른 보지살을 가르며 뜨거운 좆이 뿌리까지 들어왔기 때문이다. 




“물어주는 맛이 좋군. 약간 헐렁하지만 그런대로 쓸만한 보지야.”




열양신마는 음탕하게 웃으며 여인의 젖가슴을 잡고 허리를 요동치니 좆이 보지를 왕복하며 음탕한 소리를 낸다. 여인은 거대한 열영신마에게 깔려 온몸이 부셔지는 것 같아 흥분 같은 것은 느낄 수 없었다. 열영신마는 자리에 앉아 여인을 무릎위로 올렸다.




“폭~ 푹~ 푹~ 푹~”


“하이........하이.........하이.......아흑~”


“쌍년 좋으냐. 어때 말을 하라 말이야.”


“조, 좋아요.”


“어디가 좋아. 내년 보지가 좋아.”


“하이.......하이..........예? 좋아요.”


“쌍년 누가 흥분하라고 했어.”




열양신마는 여인을 뒤로 돌려 뒷구멍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아악~”


“헉~ 똥구멍은 처녀였던 모양이군. 자지가 끊어지는 것 같아.”




열양신마는 고통에 떨고 있는 여인의 뒷구멍을 쑤시니 구멍이 찢어지며 피가 흐른다. 




“음~ 살 것 같군. 안에서 싸주지.”




열양신마는 여인의 안에 정액을 뿌리니, 여인은 힘없이 쓰려진다. 




“쩝~ 그럭저럭 괜찮은 년이었어. 하지만 역시 처녀가 좋겠지.”




열양신마는 숨을 몰아쉬고 있는 중년여인을 부하들에게 던져주고 공포에 떨고 있는 또 다른 여인을 잡아왔다. 여인은 이제 20세 전후로 예쁘장한 얼굴과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벗어라.”


“안됩니다. 제발........저에게 서방님이 계세요.”


“미친년 지랄을 해라. 내년 서방이 지금까지 살아 있을 것 같아.”


“살아계십니다. 서방님은 무림맹에 가셨어요.”


“쌍년~ 헛소리 그만하고 벗어라. 아니면 죽는다.”


“차라리 죽이세요.”


“쌍~ 그려 죽어라! 쌍년야. 죽어.”




혈영신마가 여인을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하니 여인은 엎드린 자세에서 고통에 신음한다. 혈영신마가 여인의 혈도를 제압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지금 죽고 싶어.”


“사, 살려주세요. 제발 그만.”


“아니야. 아직 멀었어.”


“퍽~ 퍽~ 퍽~!”


“아악~ 그만. 제발 그만하세요.”


“벗어라.”




열양신마의 명령에 여인이 눈물을 흘리며 웃을 벗는다. 매에는 장사 없다는 말이 있다. 죽는 것보다 더한 고통에 여인의 의지가 꺾인 것이다. 여인이 옷을 벗자 혈영신마가 건들리는 좆을 내밀었다. 




“빨아라.”




여인은 열양신마와 좆을 보다가 눈을 감고 자지를 물었다.




“짝~”


“아악~”




바닥에 쓰려진 여인의 뺨이 부어오른다. 열양신마가 사정없이 후려쳤기 때문이다.




“누가 이빨세우라고 했어. 제대로 빨리 못해.”


“아.........알았어요. 제발 때리지만 마세요.”




여인은 입을 크게 벌리고 지저분한 자지를 빨아주니 열양신마는 여인의 머리를 잡고 목구멍까지 좆를 쑤셔 박았다.




“흡흡흡흡흡 카........카악~”




여인이 침을 흘리며 숨을 몰아쉬자 열양신마는 여인을 눕히고 다리를 벌리니 검은 수풀이 무성한 계곡이 드려났다.




“이게 뭐야.”




열양신마가 보지털을 잡아당기며 물어보자 여인은 말을 못하고 얼굴을 붉힌다.




“뭐냐고 묻잖아 쌍년아.”


“아악~ 소, 소녀의 털입니다.”


“털 말고 이 지저분한 구멍이 뭐냐고 묻잖아.”




열양신마가 보지털을 잡아당기며 묻자 여인은 엉덩이를 흔들며 고통에 몸부림친다.




“보, 보지입니다.”


“그래. 이 보지 누구 보지야.”


“그........그게.”


“누구 보지냐고 묻잖아.”


“소녀의 보지입니다.”


“쌍년~ 지랄을 해라. 이게 어떻게 내년보지야. 이건 주인님 보지야. 다시 묻겠다. 이게 누구 보지야.”


“헉~ 아악~ 주, 주인님 보지에요.”


“이제 말귀를 알아듣는군.”


“보지 벌려.”




열양신마의 명령에 여인이 스스로 보지를 벌려주니 대음순과 소음순이 벌어지며 작은 구멍이 보인다. 열양신마는 애무도 없이 곧바로 자지를 쑤셔 박으니 여인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헉~ 십팔년. 남편 좆이 번데기였던 모양이군. 오물오물 씹어주는 것이 완전히 명기야.”


“아흑~ 아파.......아아악~”


“십팔년~ 이 보지 누구 보지라고?”


“주, 주인님 보지입니다.”


“그래. 쑤시는 놈이 주인이지. 어디 한번 놀아볼까?”




열양신마는 여인을 무릎에 올려놓고 엉덩이를 요동치니 여인은 입에 거품을 물도록 흥분한다. 덩치에 어울리게 좆도 커서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자궁까지 찔려주고 있다.




“너무 켜. 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


“십팔년. 어때 좋으냐?”


“몰라. 나 미쳐. 더........더 해주세요.”


“쌍년 이제 지가 더 발광이군.”




열양신마는 여인의 젖가슴을 빨아주며 더욱 거칠게 밀어붙이니 이제 여인은 눈을 까뒤집고 절정을 향해 달려간다.




“서, 서방님. 나 죽어요. 더........더. 깊이.”


“이제 서방이냐. 킥킥킥~ 좋아. 보지가 찢어지도록 박아주지.”


“수겅, 수겅, 푹푹푹푹푹~”


“아아아악~ 보지가 터질 것 같아. 아아아악”




여인이 절정에 이르려 부들부들 떨고 있으니, 보지도 오물거리며 자지를 씹어준다. 열양신마는 여인의 옆드리게 하더니 다시 좆질을 시작하니 여인은 이제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흥분에 서서히 미쳐가고 있었다. 




악성옥소는 잘생긴 청년 두 명과 상청궁의 제단에 있었다. 사내들은 벌거벗은 상태로 개처럼 목에 줄을 매달고 있는데 온몸에 불긋불긋하고 손발을 떨고 있는 것이 악성옥소에게 모진 고문을 당한 모양이다. 




“너희들이 누구라고.” 


“주, 주인님의 충실한 개입니다.” 


“그래. 이제야 말귀를 알아듣는군. 빨아라.” 




악성옥소가 가랑이를 벌리며 명령하자 한명의 사내는 악성옥소의 치마 속으로 들어가 보지를 빨아주고 또 한명의 사내는 젖가슴을 빨아준다. 본래 사내들은 도(道)를 닫는 도사들이었으나 악성옥소가 배화교에 전해지는 고문비술로 충직한 개로 만들어 버렸다. 다시 말해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경험한 사내들은 악성옥소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개가 된 것이다. 




“그만~ 누워라.” 




사내들이 자리에 눕자 악성옥소는 사내들의 좆을 애무하더니 위로 올라갔다. 




“으~” 




사내의 입에서 의미를 알 수 없는 신음소리가 흘려 나온다. 




“보기보다 힘이 넘치는군.” 




보지 속에 들어온 좆에 힘을 넘치자 악성옥소는 만족한 미소와 함께 음탕한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썩거린다. 청성파 제자들 중에 남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다. 흑풍대는 제자들 중에 나이어린 소녀들을 집단으로 잡아들었다. 




“흐흐흑~ 이년! 처녀였던 모양이데.” 




혈영대 한명이 반항하는 여인의 보지에 좆을 쑤셔 박으며 하는 말이다. 




“뒤로 돌려. 자네가 처녀보지를 먹었으니 위에 구멍은 내꺼야.” 


“킥킥킥~ 좋아. 한번 해보자.”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은 사내가 여인을 배위로 올리자 또 다른 사내가 여인의 뒷구멍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입이 비었군.” 




다른 여인의 보지를 쑤시던 사내가 재미있다는 듯이 일어나 양쪽 구멍에 좆이 박힌 여인의 입에 자지를 쑤셔 박는다. 여인은 너무나 큰 고통과 충격에 서서히 죽어가지만 혈영대 무사들의 여인의 고통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급급했다. 청성파를 몰락시킨 배화교 무사들은 승리의 잔치를 벌이며 그동안 쌓인 성적 욕구를 마음껏 풀어냈다. 하지만 일천이 넘은 굶주린 늑대들의 먹이가 된 여인들은 생식기가 찢어지고 온몸이 부셔지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에 하나둘씩 죽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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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파의 참상(慘狀)은 청성파보다 오히려 끔찍했다. 부처님을 모시는 비구니들이 혈영대와 흑풍대의 개들에게 처참하게 유린(蹂躪)당하고 있다. 더구나 부처님이 모셔진 대웅전에서 벌거벗겨져 당하는 치욕(恥辱)이라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더 클 것이다. 




“아악~ 이놈들 차라리 죽어라.” 


“조금만 있으면 더 쑤셔달라고 발광할 년이 지랄을 한다.” 




사내는 승복을 거칠게 찢어버리니 햇빛을 보지 못해 투명하도록 하얀 다리와 분홍색 젖꼭지가 선명한 가슴이 드려났다. 




“흐흐흐~ 그년 젖탱이 하나 실하군.” 




사내는 비구니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희롱하다가 입으로 팔기 시작하니 혈도가 제압된 비구니는 고개를 돌리고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킥킥킥~ 언제까지 버터나 보자.” 




사내가 비구니의 다리를 벌리니 손질을 하지 않아 털이 무성한 계곡이 나타났다. 사내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검(劍)으로 음모(陰毛)를 깎기 시작하니 비구니는 차가운 느낌에 몸서리치며 이를 악물었다. 




“깨끗하니 보기 좋군. 역시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보지라 말끔해서 좋군.” 




사내는 어린아이처럼 말끔해진 보지를 벌리더니 손가락에 침을 발라 쑤시기 시작했다. 비구니는 혀라도 깨물고 죽고 싶었다. 하지만 욕기가 없다. 사내의 손가락이 보지를 쑤시기 시작하니 이상한 흥분이 밀려온다. 




“하이........하이. 이놈~ 그만두지 못할까?” 


“미친년~ 지랄 한다.” 




사내는 비구니의 다리를 들어 벌리더니 손가락으로 빠르게 쑤시기 시작하니 사막처럼 물기 없던 보지가 촉촉해지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보지물이 튀기 시작한다. 




“쌍년~ 질질 사는 구나. 어때! 네년도 좋지.” 


“으음~ 악졸~ 아악~” 




사내는 비구니의 저항을 비웃으며 뒷구멍까지 쑤시니 비구니는 고통과 버무려진 알 수 없는 흥분에 경련했다. 사내는 비구니 비웃으며 바지를 벗으니 그동안 굶었던 힘찬 좆이 하늘을 향해 건들거린다. 비구니는 사내의 좆을 보더니 눈을 감았지만 사내는 홍수처럼 보지물을 넘치는 비구니의 보지에 귀두를 문지른다. 




“쌍년~ 이놈이 내년 보지에 들어가는 모습을 두 눈 똑바로 뜨고 바라.” 




사내는 비구니의 상체를 일으켜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게 만들었다. 




“아아아악~제발 하지만........안돼.”




귀두가 여린 보지살을 뚫고 들어갔다. 


“헉~ 끝내주는군. 물어주는 힘이 장난이 아니야.” 




사내가 힘을 주자 좆이 보지로 천천히 들어가고 비구니는 너무나 강렬한 고통에 눈을 떴다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흉물스러운 좆을 보고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참기 위해 이를 악물었다. 




“자지가 끊어지는 것 같군. 어라~ 피까지.” 




뿌리까지 박힌 자지를 빼내자 보지물과 함께 나오는 피를 보고 사내는 비구니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강렬하게 요동친다. 처녀를 정복했다는 흥분과 그동안 쌓인 성욕이 폭발한 모양이다. 비구니는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과 가슴에서 전해지는 흥분을 참지 못하고 참았던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하악. 아아아아악” 


“푹푹푹푹~ 질퍽~ 질퍽~질퍽~” 




살과 살을 부딪치는 소리와 비구니의 비명소리가 사내를 자극했고, 사내는 비구니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더욱 거칠게 밀어 붙인다. 




“윽~ 못 참겠어. 보지를 가득 싸주마.” 




뿌리까지 박힌 좆에서 뜨거운 좆물이 자궁을 때리니 비구니는 자기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경련(痙攣)한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난 것은 아니다. 사내는 비구니를 뒤로 돌리더니 엉덩이를 벌리고 다시 좆을 쑤셔 박았다. 그동안 굶었기 때문에 한두 번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 




대나무처럼 마른 혈영마왕의 앞에 애처롭게 떨고 있는 비구니들이 있었다. 비구니들은 20세 전후로 풍만한 젖가슴과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데 그녀들 옆에는 머리가 터져 처참하게 죽은 시체들이 있었다. 




“너 나와~” 




혈영마왕이 지목한 비구니가 부들부들 떨리는 다리로 혈영마왕 앞에 꿇어앉았다. 




“저기 보이지.” 




거대한 대웅전에 수백 명의 비구니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게 유린(蹂躪) 당하고 있다. 어떤 비구니는 보지와 항문에 좆이 박혀 비명을 지르고 있고, 어떤 비구니는 멍한 눈으로 좆을 빨고 있는데 그녀의 보지에는 다른 사내의 좆이 박혀 있었다. 함께 동문수학하던 동료들이 굶주린 늑대들의 잔칫상에 제물이 된 것이다. 혈영마왕은 공포에 떨고 있는 비구니에게 가늘고 긴 자지가 내밀었다. 




“빨아라. 나를 만족시켜주면 죽이진 않겠다.” 




비구니는 자지를 보고 고개를 돌렸다. 




“네년도 죽고 싶으냐. 그럼 죽어야지.” 


“아, 아닙니다. 하겠습니다.” 




비구니는 공포에 질려 떨리는 손으로 좆을 잡더니 조그만 입을 벌렸다.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죽는다. 벌써 5명이 죽었다. 혈영마왕은 비구니의 머리를 잡더니 자지를 목구멍까지 쑤셔 박았다. 




“욱~ 카악~” 




목구멍까지 들어온 자지 때문에 구역질이 나오지만 머리가 잡혀 움직일 수 없다. 혈영마왕의 긴 자지가 목구멍을 쑤시니 비구니의 눈물과 침으로 번들거린다. 




“우~ 웍~” 




비구니가 머리를 흔들며 구역질을 한다. 혈영마왕은 피식 웃더니 비구니를 눕히고 옷을 벗겼다. 커다란 젖가슴과 통통한 아랫배 밑으로 무성한 밀림이 나타났다. 혈영마왕은 비구니의 가슴을 앉아 젖가슴 사이에 자지를 깨웠다. 




“가슴 모아라” 




비구니가 가슴을 모아 자지를 감싸주자 혈영마왕은 비구니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움직였다. 




“빨아라.” 




비구니는 젖가슴 사이를 왕복하는 자지를 빨아준다. 




“킥킥킥~ 말을 잘 듣는 년이군. 그럼 상을 줘야지.” 




혈영마왕은 비구니의 다리를 벌리고 분홍색 입을 벌리고 있는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아아악~” 




비구니의 허리가 휘어지며 비명을 지른다. 좆이 처녀막을 뚫고 뿌리까지 들어왔다. 혈영마왕은 침으로 번들거리는 젖가슴을 주무르며 자지를 왕복하니 비구니의 신음소리가 높아진다. 




“너~ 옷 벗고 이리와~” 




공포에 떨고 있던 비구니 한명이 부들부들 떨며 옷을 벗고 혈영마왕 앞으로 다가왔다. 혈영마왕은 밑에 깔린 비구니 위에 또 다른 비구니를 엎드리게 하더니 새로운 비구니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박았다. 




“아아악~” 




생살이 찢어지는 고통에 비구니가 요동치지만 혈영마왕은 엉덩이를 붙잡고 계속하여 자지를 쑤신다. 처음이 힘들지 두 번째부터는 쉬운 법이다. 한명의 비구니가 무너지자 공포에 떨고 있던 나머지 비구니들도 집단최면에 걸린 거처럼 혈영마왕의 노리개가 되었다. 




몽환염희는 대웅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참상(慘狀)을 무심한 눈길로 바라본다. 세 명의 흑풍대에게 유린(蹂躪)당하고 있는 비구니의 모습도 보이고, 한명이 두 명의 비구니를 능욕(凌辱)하는 모습도 보인다. 같은 여자로써 가슴이 아프다. 몽환염희는 길게 한숨을 쉬더니 술을 가지고 대웅전 지붕으로 올라갔다. 




“그년은 어때? 이년은 이제 너덜너덜해서 조이는 맛도 없어.” 


“짜식~ 물건이 작으니까 그렇지. 바꾸자! 너는 이년 뒤에 구멍이나 쑤셔라. 그녀는 내가 먹을게.” 




흑풍대들이 상대를 바꾸더니 반쯤나간 정신이 나간 비구니들을 능욕(陵辱)한다. 아미파의 수많은 비구니들이 늑대들의 먹이가 되어 서서히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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