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물

나와 그녀 - 4부

본문

“아... 속이 너무 욱신거려...”




미애는 물기를 닦아내며 배와 엉덩이를 만져댔다.




“그래도 기분은 좋았나봐. 내가 한 번 하는 동안 넌 몇 번이나 가버렸잖아.”


“헤헷. 오늘은 정말 기분 좋았는 걸.”




미애는 탱크톱과 숏팬츠를 꺼내 입었다. 아직까지 두드러진 젖꼭지가 옷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보지에서도 아직 흥분이 안 가셨는지 팬츠가 조금 젖었다.




“그럼 난 집에 가봐야지.”


“좀 더 있다 가면 안돼?”




미애는 가슴 사이로 내 팔을 끼우며 물었다.




“안-돼. 이제 엄마 오실 시간이야.”




옷을 챙겨들고 그녀에게 키스해줬다. 어느새 그녀의 손이 내 페니스를 잡고 있었다.




“역시 넌 너무 야한 여자야. 이렇게까지 밝혀도 못 쓰는거야.”




죽어있던 페니스가 또 다시 일어서며 용트림을 했다. 난 그녀의 손을 떼어내며 귓가에 속삭였다.




“있다 새벽에 보자구.”




그녀의 보지 부근을 손으로 꾸욱 누르자 애액이 숏팬츠를 적셨다.




“아앙... 아, 알았어. 새벽에 꼭 와야 돼.”




미애는 숏팬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으며 말했다. 에휴, 너무 밝힌다니까. 가기 전에 대용품을 준다는 식으로


오돌토돌 돌기가 솟아있는 딜도와 항문에 꽂을 것도 가져왔다. 미애는 벌써 숏팬츠를 내리고 엎드려서 보지를


벌리고 있었다. 그 아래로 애액이 뚝뚝 떨어졌다.




돌기가 있는 걸 보지에 안 보일 때까지 넣어주고 다른 것도 항문에 끄트머리만 보이도록 집어 넣었다.


그리고 둘 다 스위치를 올렸다.




“하아앙... 하이이잉...”




미애는 한 손으로 클리토리스르 열심히 문지르며 나를 쳐다봤다. 난 숏팬츠를 입혀주고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진동을 최대로 해놓으니까 벌써부터 그녀의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왔다. 숏팬츠의 보지 부근은 벌써 축축해졌다.




“한 시간 동안 켜놔. 오늘 너무 많이 느낀 벌이야.”


“으, 으응... 흐윽...”




미애는 후들거리는 다리를 붙잡으며 내게 매달렸다.




“키스해줘...”




한번 단단해진 뒤로 아직 안 죽은 페니스가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찡겨졌다. 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해주며 깊고 깊은 딥키스를 해줬다.




“하아아...”




서로 떨어지자 페니스에서 갑자기 신호가 왔다. 아무래도 딜도의 영향인건가... 미애는 내가 페니스를 잡자


무슨 뜻인지 몰라했다. 그러다 정액이 뿌려지자 깜짝 놀랬다.




“휴우...”




내가 한숨을 쉬자 그녀는 페니스의 끝부분을 핥았다. 그러는 김에 입속에 집어넣고 빨아댔다.




“윽!”








쿵, 집 문이 닫혔다.




“후우... 정말 한도 끝도 없구나...”




시계를 보니 8시 30분... 엄마가 좀 늦네. 방에 들어가니 잠시 후에 문소리가 들렸다. 얼른 옷을 입고 밖에


나와보니 동생이 들어왔다.




“웬일이야. 이 시간에 오고.”




내 여동생 신혜미. 올해 고 1로 과학자가 되겠다고 야무진 꿈을 먹은 꿈 적은 소녀다.




“오빠야 말로 안 자고 뭐해?”




뭐시?! 저것을 그냥!




“윽... 관두자. 머리만 아프다.”




손을 절레절레 흔들며 방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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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춥고 낮엔 뜨겁고 저녁엔 선선해지고 밤엔 춥고...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로군요 ㅇ_ㅇ!!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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