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물

뜨거웠던 핑크 타이츠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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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학년때 쯤인...학교를 버스로 통학하던 시기였다…




언제 부턴가 내가 항상 등교하던 시간쯤에 버스정류장의 줄 가운데쯤 난 항상 그녀를 발견할수 있었다… 내 또래거나 나 보다 조금 어려 보였던, 핑크색의 딱 붙은 바지를 입고 있던그녀... 얼굴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지만, 적당한 길이의 까만 생머리와 적당한 살집이 붙은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날마다 입었던 그 핑크빛 타이츠 바지를 난 잊을수가 없다…




난 그때 수줍음이 많았던 범생이라, 그냥 상상속에서만 자위를 하며 그녀를 추행하고 있었다… 그래도 일단 버스안에 올라타면 그녀와 가까운 거리에 있으려고 그 꽉꽉 막혔던 만원버스에서 용쓴 기억이 난다… 어쩌다 바로 옆에라도 붙어있으면 난 얼굴이 벌개질정도로 열이 났고, 그시절 난폭했던 버스기사의 도움(?)으로 어쩌다 신체 접촉이라도 되면 내가 화들짝 놀라 떨어지려고 애썼던 기억이..ㅎㅎ




그러던 어느날... 그날따라 난 운좋게 그녀의 바로 뒤에 서 있게 되었으며 그날 마침 정말 버스에 승객이 숨도 제대로 못쉴만큼 꽉 차있었다…. 그날따라 마음씨 좋은 버스 기사님(?)은 적당히 자주 브레이크를 잡아주셨고 급발진 또한 자주하셨다… 그녀와 나의 위치상 내가 똑바로만 서있는다면, 그녀의 섹시한 핑크팬츠에 가려졌던 먹음직스런 엉덩이 굴곡은 나의 좆을 정확히 꽂을수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소심했던 난 몸을 우스꽝스럽게 휘어서, 그녀의 갈라진 둔부가 나의 좆과 허벅지 사이에있는 곳으로 쉴수있도록 배려해 주었다… 그러나 점점 나의 몸은 정말 뜨거워져갔고 그녀도 그 온기를 슬슬 느꼈는지…. 그녀는 살짝 그녀의 갈라진 둔부를 살짝 나의 좆으로 밀착해 왔고, 나의 성난 좆을 확인했고 그녀는 용기를 냈는지 엉덩이를 살짝살짝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생각에는 그녀도 호기심이 발동했었고 그동안 나의 뜨거운시선을 느꼈었나보다… 그녀의 엉덩이가 점점 뜨거워지는 것을 나는 좆으로 느끼면서 난 슬슬 용기를 내기 시작했고, 난 버스의 움직임을 빌미로 내몸을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으며 머지않아 그녀의 빵빵한 엉덩이에 나의 뜨거운 정액을 뿌렸다... 물론 나의 옷들과 그녀의 핑크 타이츠바지에 가려지긴 했지만...나의 좆이 뜨거운 정액을 토하며 움찔움찔거리자 그녀는 당황한듯 그 귀여운 엉덩이를 살짝 나의 좆에서 떨어트리며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딴청을 했지만, 나는 그녀가 그녀의 온몸을 나에게 기대며 가볍게 숨을 몰아쉬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날 일 이후로 그녀를 볼수없었다, 그녀도 아마 이성을 잃고 자신이 했던 과감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거나 부끄러웠나보다... 아뭏든 내가 살면서 가장 자극적이면서 풋풋했던 나의 청춘에 추억이 아닐수없다… 




p.s. 첨 올리는 글입니다, 앞으로 여태까지 살면서 짜릿했던 섹스경험들과 제 개인적인 취향을 적절히 섞어서 글을 써갈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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