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물

막장의 찌질 고교생 - 1부 68장

본문

안녕하세요~ 몸짱쌔끈녀입니다~!


소설 분량이 늘어나서 분기 계획이 계속 뒤로 밀렸네영~^^; 그래도 다음 편이 확실히 분기입니당~!


제 야설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은 제 집필실로 오셔서 제일 최근 일반글에 도움 좀 주세영~. 플리즈~!


리플과 추천과 쪽지를 날려본 적 있나영~? 없으면 말을 마세영~.










[지난 줄거리]




마침내 강동성의 집에서 밤샘 술판을 이용해 정지은을 발라버리려 하는 강우석.


그러나 강우석의 계획은 예상치 못한 전개로 꼬여버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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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너도 오늘따라 땡기냐~?”




나의 히죽거리는 목소리에 멈칫한 지은이 년은 바로 눈썹을 일그러뜨리며 소리쳤다.




“뭐,뭐라고?! 땡기긴 뭐,뭐가 땡겨, 이 변태새끼야~!”




나는 속으로 이를 갈면서도 겉으로는 능청스런 표정을 지어가며 지은이 년의 가까이로 몸을 굽혔다.




“그래~? 난 솔직히 우리 지은이 이해하는데 말이지~. 우리 지은이, 서방하고 빠굴 못 뜬지도 꽤 됐잖아~. 뭐……, 그 사이에 다른 놈 좆이라도 대신 받아들였다면 모를까~. 낄낄…….”




나는 지은이 년의 귓가에 느글느글 지껄이며 옅은 숨을 불어넣었다. 몸뚱이를 사르르 떤 지은이 년은 내 얼굴을 팍 밀쳐내고서 소리쳤다.




“어디… 하아…어디서 함부로 입을 놀려~?! 뭐? ‘우리’ 지은이~?! 하아… 니, 미쳤지? 그치?”




이미 몸뚱이 가득 색기가 오른 주제에, 지은이 년은 내 앞에서 같잖은 튕김질을 해보이고 있었다. 우습다. 피식 코웃음을 터뜨린 나는 지은이 년을 뒤에서 감싸 안으며 그녀의 몸뚱이를 온 몸으로 부벼대기 시작했다.




“…학……! 너…너, 씨발, 이,이거 안 놔~?! 이 새끼가… 하아… 아,아주 뒤질려고… 용을 쓰네~?!”




지은이 년은 뜨거운 숨과 함께 성난 소리를 내지르며 나를 밀쳐내려 했다. 하지만 어찌하랴? 지은이 년의 몸뚱이는 이미 힘도 제대로 들어가고 있지 않은 걸. 낄낄……. 나는 지은이 년의 같잖은 저항을 무시하며 한 손으로는 그녀의 흰색 반팔 티 위로 젖가슴을 움켜쥐고, 다른 손으로는 그녀의 반질반질한 검은색 레깅스 위로 허벅지를 슬슬 쓰다듬었다. 지은이 년의 싱싱한 허벅지 탄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녀의 얇은 레깅스도 만지는 맛이 있었지만, 그녀의 브래지어도 일반적인 것은 아닌 모양인지, 젖가슴 전체가 탱탱하면서도 노브라마냥 말랑말랑하게 만져진다.




“오오~. 우리 지은이, 혹시 노브라? 노브라에 런닝만~?”




기대에 찬 나의 징그러운 주절거림에, 지은이 년이 자신의 새빨간 입술을 꽈악 깨물며 찡그린 얼굴로 내뱉었다.




“아읏… 아,아니거든?! 하아… 스포츠브라거든?! 이 병신…아!! 하아읏… 이거… 안 놔?!”




“그래~? 아주 빨통 만지는 맛이 사네~. 크크……. 아래쪽도 팬티 말고는 아무 것도 안 입어주셨고~.”




지은이 년의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으로 어느새 그녀의 허벅지 안쪽과 사타구니를 매만지던 내가 징그럽게 주절거렸다. 지은이 년의 레깅스 사타구니 부분 위로 느껴지는 것은 오직 얇은 팬티의 느낌 뿐, 그나마도 후끈한 열기와 촉촉한 습기에 절어 지은이 년의 보짓살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었다.




“미,미친…흐윽… 새끼야!! 이 패션에… 핫… 아래에는… 흐읏… 원래 팬티 말고… 아무 것도…하앗… 안 입는 거야!! 이… 병신아!!”




달뜬 숨을 참아가며 내지르는 지은이 년의 그 같은 외침에, 나는 더욱 히죽거리는 목소리로 답해주었다.




“하아… 그러셔~? 후우… 씨발, 아주 몸뚱이가… 손에 착착 달라붙는 게, 나한테 따먹히려고 일부러…하아… 이렇게 입고 온 줄 알았네~. 크크…….”




“하아…하아아…….”




지은이 년의 새빨간 입술 사이로도 뜨거운 숨이 잇따라 뿜어져 나온다. 예전에 미진이 년이 그랬던 것처럼 겉으로는 제법 한진고 2학년 여자 2짱의 싸가지를 보이는 지은이 년이었지만, 그 몸뚱이만큼은 이미 서방질에 맛을 들인 몸뚱이답게 희정이 년만큼이나 쉽게 넘어왔다. 용석이 놈의 좆물받이로 주구장창 쓰여 오던 지은이 년의 색골 몸뚱이도 최근에는 용석이 놈의 자지를 받지 못해서 욕구불만이었을 테니까, 최음제의 약발과 나의 행위들을 거부할 수 없겠지. 흐흐…….




“하아아… 너… 너, 이 씨발… 아앙… 용석이한테… 하아… 마,말할 거야……!”




나를 비스듬히 돌아본 지은이 년이 눈썹을 가늘게 찌푸리며 협박한다. 이미 내 손에 질컥질컥 놀아나고 있는 색골 년이 어디서 같잖은 소리를……. 그대로 지은이 년의 앞으로 옮겨간 나는 한 손으로 그녀의 턱을 붙잡아 다른 손으로 가볍게 싸대기를 날렸다.




‘짜악-’




“아앗!”




그리 세게 힘을 준 것은 아니었지만, 제법 경쾌한 소리가 울리며 지은이 년이 비명을 내뱉었다. 나는 내 손이 닿았던 지은이 년의 귀신 같이 하얀 얼굴을 혀로 핥아댔다.




‘후룹…헤룹헤룹…’




“하앗…아아아… 하윽…”




나의 혀놀림 속에서 지은이 년이 미묘한 소리를 터뜨려댄다. 그 와중에도 지은이 년의 힘없는 팔은 나를 무의미하게 밀어내고 있었다. 나는 지은이 년의 얼굴을 길게 핥아 올린 뒤, 다시 한 손으로 그녀의 턱을 붙잡아 다른 손으로 가볍게 싸대기를 날렸다.




‘짜악-!’




“아아-!”




이번에는 아까보다도 힘이 더 들어간 것 같다. 워낙 얼굴이 하얀 지은이 년이다 보니, 그녀의 얼굴은 내 가벼운 싸대기 두 방에 발갛게 물들었다.




“건방 떨지 마~. 용석이한테 알리겠다고? 그럼 나는 용석이한테 니년이 서방도 아닌 새끼 앞에서 씹물을 줄줄 흘리며 몸뚱이를 배배 꼬고 있었던 걸 알려줄 테니까. 낄낄…….”




나는 지은이 년의 눈을 똑바로 노려보며 냉정하게 지껄였다. 평**면 기가 막힌다는 코웃음이라도 쳐보였을 법한 지은이 년이지만, 최음제의 약발과 술기운과 지금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 나사가 빠져버린 듯 한 그녀는 멍하니 나를 바라보며 내 침으로 젖은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매만지고 있을 뿐이었다.




“썅년……. 그 동안 서방 없이 보지가 근질근질했지~? 어때~? 내 말이 틀려, 이 색골 년아~?”




나는 히죽히죽 지껄이며 지은이 년의 사타구니를 레깅스 위로 쓰다듬었다. 퍼뜩 놀란 지은이 년이 양 손으로 제지를 해보였지만, 나는 다시 한 번 그녀에게 가벼운 싸대기를 날려 주의를 주었다.




‘짜앗-!’




“하아아-!”




비명과 함께 뜨거운 숨을 내뱉는 지은이. 왠지 이년을 때리는 것이 재미있군. 미진이 년이야 원래부터 평소의 개싸가지와 오만함이 잘 어울리는 여왕 년이었고, 희정이 년도 자기 분수를 아는지 줄곧 하녀근성으로 행동해왔건만, 지은이 년은 별 주제도 안 되는 년이 같잖게 시건방을 떨어왔단 말이지. 여태까지의 소문들처럼 지은이 년이 용석이 놈을 믿고 설친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나는 더욱 지은이 년을 짓밟고 싶어졌다.




“건방 떨지 말고 손 치워. 오늘 니년이 아주 미쳐버릴 정도로 쑤셔줄 테니까.”




나는 낮은 목소리로 섬뜩하게 이죽거리며 다시 지은이 년의 레깅스 위를 쓰다듬었다. 지은이 년의 허벅지 안쪽과 사타구니가 내 손에 뜨거운 열기를 전달해왔다.




“하아…하아아…아아…”




지은이 년은 발갛게 된 얼굴로 자신의 허벅지 안쪽과 사타구니를 아무렇지도 않게 매만지고 있는 내 손을 내려다보며 불규칙한 숨을 내쉬었다. 무서움 때문일까, 수치심 때문일까, 쾌감 때문일까? 내가 알 필요는 없겠지. 흐흐흐…….




‘후룹…추르릅…’




나는 대뜸 지은이 년의 레깅스 위를 핥으며 일부러 질척하게 침을 발라댔다. 내 혀가 지나쳐간 지은이 년의 레깅스는 내 침으로 흠뻑 젖어들었다.




“하앗……! 아으응…”




지은이 년이 묘한 신음을 터뜨리며 양 손으로 내 머리를 제지했다. 나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그런 지은이 년의 행동을 용서하지 않았다. 그대로 고개를 들어올린 나는 지은이 년에게 또 한 번 싸대기를 날렸다.




‘짜아악!’




“하아아윽-!”




싸대기를 때리는 내 손에도 점차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점점 강도가 세지는 싸대기를 맞아가며, 지은이 년도 알아서 처신하게 되겠지. 크크크…….




“씨발년. 니 같은 색골 년이 이 잘 빠진 하얀 다리에 달랑 검은색 레깅스만 바짝 당겨 입고 다니면 사내새끼들이 얼마나 꼴리는지 알아? 아주 따먹힐려고 용을 쓰는 거지. 크크큭……. 니년의 색스러운 레깅스에다가는 내 침을 잔뜩 처발라줄 테니까, 얌전히 있어.”




나는 더러운 소리를 지껄이며 지은이 년을 압박했다. 지은이 년은 빨갛게 부은 자신의 얼굴을 매만지며 조용히 울상을 짓고 있을 뿐. 평소의 싸고 가볍고 말 많던 모습과 다르게, 지금은 꽤나 수동적인 모습을 보이는 지은이 년이다. 뭐, 내 좆물받이로 길들여진 뒤에는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나에게 봉사하게 될 년이겠지만. 크크큭…….




‘후루룹추룹…주르르…후룹…헤룹내룹…’




내 입에서 쏟아진 질척하고 묽은 침들이 지은이 년의 레깅스 위에 주르르 흘러내렸다. 오고가는 나의 노골적인 혀놀림 속에서 지은이 년의 검은색 레깅스는 어느새 사타구니를 제외한 거의 전체가 내 침으로 흠뻑 젖어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




“씨발년, 이제야 창녀 같네. 크크……. 솔직히 말해. 너, 오늘 나랑 동성이한테 따먹힐 생각으로 이렇게 야시시하게 처입고 온 거지?”




나는 나만의 장기인 제멋대로 헛소리를 지껄여댔다. 눈가에 눈물이 맺힌 곤혹스런 얼굴로 조용히 고개를 가로저어 보이는 지은이 년. 나는 또다시 한 손으로 지은이 년의 턱을 붙잡아 다른 손으로 싸대기를 날렸다.




‘짜아앗-!’




“하으으윽! 으으…”




얼굴이 살짝 옆으로 돌아간 지은이 년이 괴로운 소리를 내뱉었다. 나는 지은이 년의 위로 올려 둥글게 묶여진 뒷머리를 잡아 내리며 징그럽게 속삭였다.




“아니야~아니야~. 넌 오늘 니년 보지 씹창날 각오로 이렇게 야시시하게 처입고 온 거야. 니가 그걸 인정만 하면, 요 며칠 서방 좆 구경도 못한 니년 보지에다 원 없이 박아줄게.”




나는 그렇게 지은이 년의 뒷머리를 붙든 채 살짝 추켜올려진 그녀의 빨간 얼굴을 혀로 할짝거렸다.




‘헤룹후룹…추룹…’




“하으윽…….”




지은이 년은 내 혀놀림과 자신의 얼굴을 타고 흘러내리는 내 침의 느낌에 바르르 전율하며 신음을 내뱉었다. 나는 대답을 않고 있는 지은이 년에게 능청스레 속삭였다.




“너, 전에 미진이 년이 여자 일진에 소홀해졌다고 했었던 적 있지~? 사실 그때 미진이 년은 이미 내 좆에 푹 빠져있었어. 매일매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내 좆에 존나게 따먹혔지. 크큭……. 미진이 년은 내 좆을 받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았던 거야. 알겠어~? 내 좆은 미진이 년까지도 인정한 거라구~. 낄낄…….”




“하아… 말도… 말도 안 돼……. 하아…”




한동안 조용하던 지은이 년이 비로소 입을 열었다. 지은이 년에게는 내가 감히 ‘년’ 자를 붙여가며 미진이 년을 부르는 것도 기가 막힐 일인데, 말 자체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내용일 테니까. 낄낄……. 나는 지은이 년의 길고 하얀 목으로 혀를 옮겨가며 중얼거렸다.




“믿든지 말든지~. 난 얼마든지 증명해보일 수 있다구. 하지만 그건 나중의 일이고~, 지금 당장은 니년의 이 뜨거운 보지가 중요한 것 같은데~. 흐흐…….”




나는 그대로 지은이 년의 목을 살랑살랑 핥으며 그녀의 사타구니를 레깅스 위로 쓰다듬었다. 아직 내 혀가 닿지 않은 지은이 년의 레깅스 사타구니 부분조차도 이미 내 침이 아닌 또 다른 액체가 흠뻑 적셔져있었다. 무슨 액체인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조차 없겠지. 크크크……. 나는 지은이 년의 젖은 레깅스 사타구니 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살 긁으며 징그럽게 주절거렸다.




“아주 흠뻑 젖었는데~? 낄낄……. 그 동안 서방 없이 독수공방하느라 잔뜩 물이 올랐구만~ 크큭……. 어때~? 아주 뿅 가버릴 정도로 박아줄까~? 말만 하라구~. 큭큭…….”




“하아아아……! 하윽… 개…개새끼……! 하아아…”




지은이 년이 괴로운 얼굴로 울상을 지으며 힘겹게 입을 움직였다. 지은이 년의 목에서 얼굴을 떼어낸 나는 그녀의 보짓물이 묻은 손으로 또다시 그녀에게 싸대기를 날렸다.




‘짜악-!’




“크흑……! 아흐윽… 흐으…….”




연달아 같은 뺨을 맞게 된 지은이 년은 눈물을 흘리며 흐느꼈다. 정말 제대로 짓밟는 맛이 나는군. 크크크……. 나는 건방진 목소리를 지껄였다.




“감히 누구한테 욕을 해? 응? 이 썅년아. 어때? 보지 확 뚫어줘, 말어? 응~? 아까 희정이 년처럼 홀딱 가버리고 싶지 않아~? 으응~?”




지은이 년은 나와 희정이 년의 섹스를 엿듣고 있었으니 말이다. 눈물이 흐르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던 지은이 년은 자신의 새빨간 입술을 물어뜯던 끝에 부들부들 내뱉었다.




“…해줘…….”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한다는 것은 짜릿한 거다. 삼류 아침드라마의 소재로 불륜이 빠지지 않는 것부터, 근친상간과 강간과 미성년자가 성인물의 주요 소재로 쓰이는 것, 내가 고등학생밖에 안 되는 년들을 내 좆물받이로 만들어 그 몇몇은 임신까지 시켜버리려는 것도 다 그런 쾌락과 연결되어있다고 보면 된다. 안 그래도 색골 년인 데에다, 2주일 넘게 남친과 섹스 한 번 하지 못한 몸뚱이로 최음제의 약발과 내 행위들을 잔뜩 맛본 지은이 년은 결국 이렇게 스스로 나와 바람을 피겠다고 맹세하게 된 것이다. 뭐, 애당초 정조도 없는 년이기는 했지만. 낄낄…….




“…따먹어 달라고?”




나의 능글맞은 물음에 지은이 년이 눈을 꾸욱 감고서 조그맣게 고개를 끄덕거렸다. 나는 또다시 지은이 년의 뺨을 때렸다.




‘짜악-!’




“아하악……!”




자신의 뺨을 감싸 쥐는 지은이 년에게, 나는 굳은 목소리로 명령했다.




“내가 물을 때는 반드시 입으로 대답해. 알았어?”




“…으,응…….”




지은이 년은 흐느끼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나는 다시 물었다.




“그러니까 넌 오늘 나한테 보지 뚫릴 생각으로 이렇게 야시시하게 처입고 온 거지? 용석이 놈 몰래 보지 대주려고?”




순간, 용석이 놈 생각이 났는지 몸을 살짝 흠칫거린 지은이 년이었지만, 그녀는 금세 새빨간 입술을 곱게 열어 대답했다.




“…응……. 맞아……. 흐윽…….”




이제 니년도 공범이야. 낄낄……! 나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지은이 년을 따먹기 시작했다.


나는 지은이 년의 레깅스 위로 내 자지를 마구 부벼댔다. 지은이 년의 무릎을 구부리고 그 밑에 내 자지를 끼워 비벼댔는가 하면, 그녀의 양 허벅지를 바짝 붙여 그 사이로 내 자지를 왕복시키기도 했다. 내 침에 흠뻑 젖은 지은이 년의 검은색 레깅스가 내 자지를 줄곧 매끈매끈하고 촉촉하게 감싸주면서, 계집년의 보지 속 못지않은 짜릿한 쾌감을 만들어주었다.




“하아…하아… 존나 죽인다……! 역시… 이런…크읏……! 느낌…이었어……!”




나는 황홀감에 찬 소리를 내뱉으며 지은이 년의 흰색 반팔 티를 그녀의 젖가슴 위로 훌쩍 걷어 올렸다. 지은이 년은 아마도 옷맵시를 내기 위해서인지 회색 스포츠브라를 하고 있었는데, 젖꼭지의 형태까지 살짝 솟아있는 지은이 년의 얇은 스포츠브라가 내 마음에 꽤 들었다.




“하아아… 좋아… 일단… 일단 한…발… 싼다……! 니년… 브라 안에다……!”




나는 미친 듯이 지껄이며 지은이 년의 스포츠브라 안으로 내 터질 듯 한 자지를 쑤셔 넣었다. 지은이 년의 가슴골에 자지를 위치시킨 나는 스포츠브라 채로 움켜쥔 지은이 년의 양 젖가슴을 내 자지에 비벼대며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아앗…아아… 하아아악… 아아아…….”




지은이 년은 자신의 스포츠브라 속에서 움직여대는 내 자지의 또렷한 형태와 내 손에 의해 마음껏 부벼지고 있는 자신의 젖가슴을 바라보며 달뜬 숨을 토해냈다. 그 잔혹하고 너저분한 광경이 지은이 년의 색기를 한계로 이끌어가고 있었다.




“싼다… 싼다……! 크으으윽……!”




지은이 년의 젖가슴과 스포츠브라 안쪽의 감촉을 자지로 실컷 맛본 나는 그대로 그녀의 스포츠브라 안에다 울컥울컥 좆물을 쏟아냈다. 지은이 년의 스포츠브라 속에서 뭉글뭉글 퍼져나가는 뜨거운 점액질의 느낌이 스포츠브라 위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는 내 손에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하아아… 좋다……. 하아… 브라도 레깅스도… 하아… 존나… 마음에 들어……. 흐흐…….”




몸을 부르르 떨어가며 마지막 좆물 한 방울까지 싸지른 나는 만족스런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나는 지은이 년의 스포츠브라 속에서 좆물로 범벅이 된 자지를 빼낸 뒤, 뜨거운 숨을 내쉬고 있는 지은이 년의 새빨간 입술을 핥으며 징글맞게 중얼거렸다.




“하아… 어때~? 후우… 용석이 놈하고… 이런 짓도… 해봤나……?”




지은이 년은 그런 나를 흐릿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진짜 섹스를 갈구하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내 손에 스포츠브라 채로 쥐어져있는 지은이 년의 젖가슴을 거칠게 뭉글거렸다.




‘질컥…뿌찌직…찌걱…뿌딕…’




지은이 년의 스포츠브라 속에 가득 퍼진 내 좆물들이 그녀의 뭉글거리는 젖가슴에 밀려 스포츠브라 밖으로 삐져나왔다. 지은이 년의 스포츠브라는 내 좆물에 의해 온통 따듯한 열기가 감돌고 있었다.




“그래. 후우… 일단 내 좆부터 니년 레깅스에 닦아내고… 진짜 제대로 박아줄게. 낄낄~!”




나는 섹스의 환각 속에 빠져 히히덕거렸다. 최음제의 약발에 술기운에 얼마든지 따먹을 수 있는 색골 날라리 년까지……, 있을 건 다 있잖아? 크크크……. 나는 지은이 년의 양 허벅지를 바짝 모아 그녀의 사타구니 사이로 내 늘어진 자지를 끼운 뒤, 앞뒤로 허리를 움직여가며 좆물을 닦아냈다.




“하아아… 하아아아…아아아…….”




비록 늘어진 자지라지만, 엄연히 사내새끼의 자지가 부벼지고 있는데 지은이 년의 색골 보지가 반응하지 않을 리 없었다. 지은이 년의 레깅스 사타구니 부분은 내 자지의 움직임 속에서 더욱 뜨듯하고 축축하게 젖어들었다. 지은이 년의 허벅지 안쪽과 사타구니에 묻어난 내 허연 좆물들이 검은색 레깅스 위에서 더욱 또렷한 색을 보이고 있었다. 나는 그 색스러운 모습에 한껏 정복감을 느끼며 서서히 자지를 부풀렸다.




“자자~. 빨리 단단하게 세우라고. 그래야 니년 보지 속도 실컷 쑤셔 박아줄 것 아냐~? 크큭…….”




나는 지은이 년의 새빨간 입술에 내 자지를 들이밀며 이죽거렸다. 지은이 년도 이제는 남친 몰래 다른 놈에게 자신의 몸뚱이를 내맡긴다는 각오로 그 새빨간 입술을 열어 내 자지를 빨아들였다.




‘추웁추웁… 헤룹쭈웁…쪼옥…’




미진이 년만큼은 아니지만, 몸 파는 희정이 년만큼은 능숙한 지은이 년의 사까시가 펼쳐졌다. 혀가 용석이 놈의 자지에 적응되어 있어서인지, 내 자지의 민감한 부분을 골라 자극하면서도 가끔씩 별 느낌이 없는 곳을 문지르기도 했다. 다른 새끼의 여깔에게 봉사 받는 기분이 이런 거구만. 낄낄…….




“하아… 으으… 용석이 놈, 제법 호강했겠구만… 우리 지은이는 입 안도 꽤 부드러운데~?”




나는 지은이 년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해 계속해서 용석이 놈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 때마다 지은이 년의 혀가 묘하게 꿈틀거리며 내 자지에 아찔한 쾌감을 가져다주었다. 나는 지은이 년의 입에서 단단해진 자지를 뽑아내며 히죽거렸다.




“좋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정지은 개통식이다~! 낄낄~!”




지은이 년의 사타구니로 양 손을 뻗은 나는 그 위에 덮인 레깅스를 양 옆으로 힘차게 잡아당겼다. 아무리 질겨도 레깅스는 결국 레깅스일 뿐인지라, 그녀의 레깅스 사타구니 부분은 가운데가 쫘악 찢어져버렸다.




“하아……!”




지은이 년이 무참하게 찢기는 자신의 레깅스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소리를 토해냈다. 나는 지은이 년의 레깅스 사타구니 부분에 난 구멍으로 그녀의 젖은 팬티를 제쳐내고 그녀의 보지 속에 내 단단한 자지를 그대로 쑤셔 박았다.




‘푸우우욱-쭐쩍-!!’




“카하아아악!!”




질퍽한 보짓물 소리와 함께 지은이 년이 교성을 터뜨렸다. 조여 주는 맛은 나쁘지 않지만, 어째 희정이 년보다 더 헐렁거리는 것 같은 기분이다. 용석이 놈의 자지가 셀 수도 없이 들락거렸다는 선입견 때문인가? 그럼 더욱 실컷 따먹어줘야지~! 낄낄~!! 나는 앞뒤 볼 것도 없이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푸욱쩍-쩔컥… 찔쩍찔쩍찌걱찌걱찌걱… 푹퍼억…’




“카하아악… 아아악……! 하아…하아아… 아으흑… 나,나… 나… 죽어……!”




지은이 년이 연달아 격한 교성을 내지르며 내 좆물이 가득 들어찬 자신의 스포츠브라 젖가슴 부분을 양 손으로 마구 주물러댔다. 그 격한 손놀림과 함께 지은이 년의 스포츠브라 속에 가득하던 내 좆물들이 이리저리 소리를 내며 삐져나왔다.




‘뿌지딕…찌직…’




다른 새끼의 여깔을 따먹고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오로지 내 만족만을 위해서 자지를 쑤셔댄 탓인지, 나는 머릿속이 하얗게 되어버린 채로 끊임없이 허리를 놀려댔다. 그 사이, 지은이 년은 벌써 한두 번의 절정을 맞이하고 있었다.




“크윽……! 또…또 싼다……!! 하아… 용석이…놈… 썩은… 좆물 대신… 으으읏… 내…내 싱싱한… 좆물을…우읏… 채워주마……!!”




나는 광란의 끝에서 밀려오는 아찔한 절정감을 느끼며 소리쳤다. 지은이 년이 넋 나간 얼굴로 가늘게 침을 흘리며 말했다.




“아… 안에는…흐읏…안 돼……! 요…용석이도… 하으읏… 여태껏… 밖에다…”




“크읏… 바,밖에……?! 난…하아… 그딴 거… 크으윽… 모르는… 사람이야……!! 흐윽… 내…내 애새끼나… 크흑… 배라구…, 정지은……!! 으으으읏!!”




‘푸슈우우웃-!! 쭈욱쭈욱-!!’




나는 지랄 맞은 외침을 내뱉으며 그대로 지은이 년의 자궁 속에 내 좆물을 퍼부어 넣었다. 이로서 지은이 년의 몸뚱이에 최초로 질내사정한 남자는 내가 되었군. 다른 건 몰라도 그건 참 마음에 드는데? 낄낄…….




“하아아… 후우…후우우…….”




나는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지은이 년의 달뜬 몸뚱이를 매만졌다. 벌써 세 번이나 사정을 한 나는 미치도록 피곤함을 느끼면서도 점차 가라앉는 흥분으로 냉정함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하아아… 아아앗… 하아아아…>”




어디선가 묘한 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슬쩍 지은이 년을 바라보았지만, 지은이 년은 지쳐 늘어진 상태로 옅은 숨소리만 내고 있을 뿐이었다. …순간, 나는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것이 떠올라버렸다. 나는 불길함에 휩싸였다.




“<아흐윽… 나… 나… 하아…아아악…….>”




어디선가 들려오는 가냘픈 목소리. 그것은 분명 은주의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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