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만학도와 여교수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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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도의 여교수 노예 만들기 5부




외간 남자에게 그것도 남편과 밤을 같이하는 침대위에서 당하는 여자는 무슨 생각을 할


까? 이교수의 눈이 나를 두렵다는 듯이 쳐다본다. 손을 뻗어 이교수의 가디건을 벗겨내고 


원피스의 상의쪽을 아래쪽으로 벗겨내자 검정색 브라가 모습을 나타낸다. 브라를 위로 빗


겨내고 젖꼭지를 물자 나직한 탄식이 이교수의 입에서 흘러나온다. 오호~ 기대하지 않은 


반응에 놀라울 따름이다. 적당한 반항을 기대했건만 초반부터 느끼고 있는가? 원피스 아


래로 손을 넣어 팬티위를 손으로 쓰다듬었다. 팬티가 축축해져 있었다.




"이교수. 벌써부터 이렇게 젖다니, 왜? 집에서 하니 흥분 되는가?"




이교수의 볼이 빨게진다. 그녀도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이기 이전에 여자인 것 이다. 하


지만 이 상황에서도 흥분을 할 수 있다니 언뜻 이해가 가질 않는다. "안되면 즐기자" 이런 


식인가? 우리 마누라도 이럴까. 뭐 어떻게 되었던 간에 한결 수월하게 씹을 할 수 있으니 


그리 나쁘지도 않았다. 세워진 두 무릎을 벌리고 그녀의 몸위에 엎어져 젖꼭지를 핥았다.




"으흥......... 앙........."




이교수가 몸을 꼬으며 자극적인 소리를 내뱉는다. 가슴을 혀로 핥으며 팬티를 벗겨낸다. 


엉덩이를 들며 도와주는 이교수. 손가락 하나를 애액으로 범벅이 된 이교수의 보지안으로 


집어 넣었다.




"흐응............ 응......... 아아~~~"




서서히 움직였던 손가락에 가속을 붙이자 이교수가 참지 못하고 나의 몸을 꼬옥 안아온다. 


난 좀더 흥분시킬 요량으로 검지와 엄지로 음핵을 살살 문질렀고 이교수의 몸이 덜썩 거리


며 침대안 용수철이 삐걱거리는 소리를 낸다. 침으로 번들거리는 가슴에서 입을 떼고 바지


를 내렸다. 검붉은 나의 자지가 튕기듯이 팬티를 벗어나고 심장이 뛸때마다 끄덕거린다. 


눈이 풀린채 날 바라보는 이교수의 원피스를 위로 걷어 올리며 엉덩이를 당겼다. 애액이 


음모뿐 아니라 침대에까지 흥건히 젖어 있다. 음탕한 년.




나의 큼직한 자지를 손으로 잡고 이교수의 꽃입에 두어번 문질렀다. 이교수의 몸이 약간 


떨리는 듯하다. 난 서두를 이유가 없었기에 귀두부분만 삽입했고, 검붉은 색의 보지살이 


귀두를 물어온다. 재촉하는 듯한 이교수의 비음이 들려오고 난 허리를 깊숙이 밀어넣었다. 


뜨끈한 이교수의 안이 나의 좆을 조여오고, 허리를 살살 빼다 급격히 찔러 넣자 찢어질듯


한 비명을 지르는 이교수다.




"아~~~아학.... 아~~~ 여보!! 하아~~"




이교수의 입에서 여보란 말이 튀어 나온다. 이교수의 손이 꿇어 있는 나의 무릎부분을 메


만져오고 그것이 묘한 자극이 되며, 펌프질의 가속을 부추긴다. 출렁이는 가슴을 손으로 


꽈악 쥐고 엉덩이를 힘껏 쳐올린다.




"어~~ 응.. 응.. 응.. 응.."




신음소리. 아니 낑낑댄다는 표현을 써야 할 정도로 숨 넘어갈듯한 소리. 나도 서서히 끝무


렵을 향해 치솟아가고 있다.




"띵동.............. 띵동..."




처음엔 무슨 소리인지 몰라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는데 두번째 다시 똑 같은 소리가 


들려와 허리의 운동을 멈췄다. 그러자 이교수가 안타까운 소리를 낸다.




"띵동.. 띵동.."




그제서야 이교수가 소리를 들었는지 위에서 짓누르고 있던 나의 몸을 밀치고 침대에서 내


려가 옷을 바로하며 안방을 빠져나간다. 그런 그녀의 발을 타고 애액이 흘러 내리며 바닥


에 흔적을 남긴다. 똥을 누다 끊는 것도 이것보다 찜찜하지 않을 것이다. 애액으로 번들거


리며 끄떡대는 자지를 달래며 팬티 안으로 집어 넣고 혁대를 조이며 그 방을 빠져나갔다.




"어, 고모 오셨어요."


"이 근처에 왔다가 안혁이라도 볼 요량으로 잠시 들렀어. 안혁이는 어디 갔나봐?" 




난처해하는 이교수의 뒤를 따라 들어오는 건 왠 40대는 되어 보일 정도의 여자였다. 들어


오던 그녀가 그 자리에 멈춰 서서, 혁대를 조이며 방을 빠져나오는 날 바라본다. 그녀도 이


교수 못지 않게 당황하는 듯했다. 않 그렇게 생겼나. 오랜만에 동생 집에 왔더니 왠 남자가 


그것도 안방에서 혁대를 조이며 나오는데. 그것도 올케랑 둘이서 거기다 바지 아래부분은 


볼록하게 솟아있는 채로.




"손님이 있는 줄 몰랐네."


"아? 저분은 같은 학교 교수세요. 이번 학술 연구때문에 잠시 저희 집이 들르신 거에요.


그리고 이분은 안혁이 고모 되시는 분이구요."


"아.. 예. 처음뵙겠습니다. XX대학교 교수 한경우라고 합니다."


".......네.. 처음 뵙겠습니다....."




이교수의 재빠른 거짓말이 이어졌지만 의심가득한 눈초리로 나의 아랫도리와 얼굴을 번


갈아 쳐다보며 집안으로 들어서는 그 40대 여인의 짧은 스커트가 나의 자지를 수그러들지 


못하게 한다. 그냥 이대로 나갈까 생각했지만 마음을 고쳐 먹는다. 잘하면 시누이와 올케


를 같이 잡아 먹을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거실의 소파에 시누이란 그 여자와 앉았


다. 허리를 소파에 약간 파 묻었고, 이윽고 그녀의 시선이 나의 볼록하게 서있는 바지에 전


해진다. 바지에 툭 튀어 나온 나의 자지가 무척 크다고 느꼈는지 그녀의 눈이 동그레 진다.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오는 그녀가 나의 눈을 쳐다보며 나갈것을 재촉하는 듯 했지만, 


난 가볍게 그녀의 따가운 시선을 무시해 버린다. 음료수를 내려놓고 쟁반을 가지고 돌아가


는 이교수의 발에 애액이 말라 붙었는지 하얀 선이 보인다. 그걸 자기도 알았는지 화장실


로 들어간다.




"요즘.. 날씨 많이 더워진 것 같죠?"


"......아,,, 네....."




벌겋게 달아오른 그녀의 볼은 날씨 때문일까? 나의 자지때문일까? 궁금 해진다. 목이 탄


지 단숨에 비워버린 음료수잔을 탁자위에 내려놓는다. 손에 주름이 많이 없는게 젊은 애들 


손같다.




"상당히 젊어 보이시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올해 사십하나 되요."




어호, 사십하나라. 왜 이런 걸 묻나 하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대답하는 그녀. 그 와중에


도 수그러들고 있는 나의 아랫도리를 힐끔거리는 그녀의 눈을 난 놓치지 않았다. 그런데 


그녀의 얼굴을 찬찬히 바라보니 성형수술이라도 했는지 주름도 그리 많지 않다. 돈 꽤나 


쳐 발랐나 보군. 넌 오늘부터 나의 먹이감이다. 머리속엔 두 시누이와 올케가 벌거벗은 채 


보지를 까놓은 모습이 떠오르며 차츰 수그러들던 자지가 다시 고개를 든다.




"아! 볼일이 있어서 그런데 이교수에게 볼일이 있어서 인사도 못하고 갔다고 전해주세요."


"네."




그 길로 이교수의 집에서 나와 차 안에서 담배를 한대 물고서는 멀리 이교수의 집으로 올


라가는 통로를 바라봤다. 잠시후 안혁이었던가 그 아이가 올라가는 모습이 보였고, 약 30


분 정도가 흐르자 지금껏 기다렸던 그녀가 나온다. 천천히 시동을 걸고는 그녀의 뒤를 따


라 아파트 단지를 벗어났다. 길거리에서 택시를 잡는 양 손을 뻗으며 도로에 내려 서있는 


그녀의 앞에 차를 세웠다.




"타시죠."




잠시 망설이던 그녀가 차에 올라탄다.




"바쁜 일이 있다고 하시더니."


"아~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어 버려서요. 우리 날씨도 더운데 어디가서 시원한 맥주나 한잔 


하실래요?"


".........네....... 그렇게 하죠...."




잠시 머뭇거리던 그녀가 대답을 해온다. 호프집으로 갈려다 시내에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로 차를 몰았고, 도착해서도 머뭇거리는 그녀를 안내하며 안으로 들어갔다. 아직 초저녁인


데도 남녀 몇쌍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진한 재즈음악이 끈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어서 오세요. 무엇으로 드릴까요?"


"이분은.........스크류 드라이버(Screw Driver)가 좋겠군..... 난 진피즈(Gin Fizz)로 주게."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칵테일 글라스를 닦고 있던 검은 두건의 남자가 주문을 받자 분주히 움직인다. 아직 분위


기가 적응이 안 되는지 옆에 앉은 그녀가 여기저기를 힐끔거린다.




"미쳐 물어보지 못했는데 성함이 어떻게 되시죠?"


"아, 네. 주경미라고 해요."


"이런 곳엔 처음이신가 봐요?"


"네, 남편이랑 호프집엔 여러번 가봤지만 이런곳엔 처음이에요."




잠시 둘 사이에 침묵이 이어지고 그녀는 검은 두건이 글라스에 얼음을 넣는 모습을 물끄러


미 쳐다본다. 백치미라고 할까? 무표정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40대의 나이 같아 보이지가 


않는다. 거기에 위에서 내리꽂는 조명이 그녀를 매혹적으로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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