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Crimson Skies - 1부 1장

본문

Zachary는 쓰로틀을 최대로 올린 후 니트로 부스터를 점화 시키면서 가볍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Needlessman 역시 상승 반전. 적기 2대는 고전적인 3각 편대를 짜고 수평 진행 중이다. 태양에 가려 Fortune Hunters의 전투기들을 발견하지 못한 듯 하다. 적기의 머리께로 이동한 Fortune Hunters는 장기인 Needlessman만 상공에 대기하고 Zachary가 급강하에 돌입한다.




Zachary는 Split-S(수평 진행 중에 기체를 180도 회전 시켜 아래쪽으로 뛰어드는 일종의 기동)으로 Dive하기 시작했고 곧 적기의 리더를 건사이트에 가득 채웠다.




"Gun, Gun, Gun..."




Zachary가 탑승한 Devastator의 30 mm 곤돌라 캐넌이 불을 뿜는다. 거리는 200 Yard 절대 빚나가지 않을 거리인데다 적기는 Texas Rangers의 Black Fury... 느려터진 데다 가장 큰 기체 중에 하나이다. Zachary는 2초간 점사를 했고 적기의 Leader는 대응도 못해보고 불덩어리가 되었다. 사격을 마친 Zachary는 급 반전해 급상승으로 Needlessman의 대형에 합류한다.




"Splash One(한놈 잡았다.)"




"CC, Good job(잘했다). Ummm Zachary, Check your Six(근데 놈들이 네 뒤에 붙었다.)"




"Got it Cover me(알았다. 처리해주기 바란다.)"




급강하해서 한대를 불붙이고 급상승하는 전투기를 따라오는 것은 자살행위이다. 기체를 크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양력이 급격히 사라지고 상승 중에는 항력이 증가해 속도가 급속도로 떨어져 Stall(실속)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설령 Stall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속도가 급격히 떨어져 있기 때문에 허공에 정지한 Target이 되어버린다. 맞추는 것은 여반장...




Zachary는 파일런(날개에 달린 무장 장착대)의 Rear flash 로켓(강력한 조명탄으로 시야를 잠시 정지시키는 기능이 있음)을 발사했고 Needlessman은 그 틈을 타 적기들의 후방을 점유했다.




"High-explosive(고폭탄 로켓 발사), Splash Two(두놈을 동시에 잡았다.)"




"Good kill, Nice(잘했다. 멋지다.)"




3기의 적기가 소멸되는데는 3분이 채 안걸렸다. 민병대가 좋은 무기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Fortune Hunters나 Black Swan과 같은 전투 경험이 풍부한 공적들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다. 공적들은 지금은 약탈자가 되어버렸지만 대공황전까지만 해도 유명한 곡예비행사이거나, 미육군 항공단의 엘리트 파일럿들이였던 것이다. 비행시간이 100시간도 안되는 초보자들이 상대하기엔 버거운 적이다. 그리고 공적들이 타고 있는 전투기들이 비록 구형이지만, 은퇴한 무기개발자들과 쫓겨난 정비공들이 개조에 개조를 거쳐 왠만한 신형기들의 성능은 가볍게 상회하는 고성능기들이다.




"Bull Shit I got some Dmg(제길 몇발 먹은 것 같다.)




"God Damn, Zachary RTB(빌어먹을 기지로 귀환한다.)"




"Roger that"




고공으로 적기를 Drag(유인)하면서 몇발 먹은 모양이다. 눈먼탄이지만 기체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모선까지 20마일도 넘게 남았는데...




"Zachary, Check your panel(Zachary, 계기를 점검해라)"




"Clean(별 이상 없다.)"




Red Skull Legion이 American Airline을 습격한 이후로 각국 민병대의 초계활동은 급속도로 증가했다. 예전에는 1개 Lotte(2기 편대)만이 습격할 화물 비행정을 찾아 헤메면 되었지만, 습격사건 이후에는 2개 Lotte가 운용된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1개 Lotte는 습격 대상을 찾고 1개 Lotte는 호위 전투기들을 찾는 것이다. 대부분 호위 전투기들은 수만 많지 별 소용이 없는 Dweep(초보자)들이지만 오늘 같이 임무를 방해할 정도의 타격을 입히는 녀석들도 있다. 재수가 없는 것이다.




"제길 Red Skull Legion놈들 때문에 이게 뭔지..."




"그래도 Zachary 네놈은 부시가의 삼녀인지 사녀를 샀지 않았느냐... 보지가 쫄깃하다고 자랑한 것은 언제고.."




"그년 보지는 보지고 상황은 상황이잖애.. 죽을뻔 했어 지기랄"




"그만 나불대고 어여 모선으로 가자."




"오늘도 공쳤구먼"




"안 죽은 걸 다행으로 여겨라 네넘 Drag가 효율적인 것은 인정하지만 재수 옴붙으면 뒤진다."




"Needlessman 나으리 너무 빈정대지 마쇼. 오늘도 2킬을 했잖아."




"내가 네놈을 살려준거다. 나불대지 말아라."




"쓰바 RPM이 왜 이렇게 안올라가 프롭에 맞은 것 같네"




"독박 썼구먼 프롭피치 손댈려면 돈이 만만치 않은데..."




"넨장 그 년 사느라고 남은 돈도 없는데... 빌어먹을 Jonathan Kahn 개새끼 괜시리 귀족놈들을 떼로 건들여서"




"능력 안되면 팔아 내가 75%는 쳐줄께"




"되었소 아직 엔진값 정도는 남아있어"




"걍 팔지 그래 내 좃도 안쓴지 꽤 되었어"




"2마일 앞에 모선. 이제 무선 침묵 합시다. 언넘이 근처에 있을 줄 알아염"




"Roger that(알았다 닥칠께)"




동부 귀족 나으리들이 열 받을만도 하다 마침 America Airline이 창립 5주년 기념으로 특별히 미주 일주를 계획해 염가로 모셨는데 그걸 친 것이다. 영국계와 프랑스계가 대대적으로 희생되었다. 명문도 제법 끼어있는 판이였으니 Red Skull Legion은 이제 영업 종친 것이다.




의사나 변호사 놈들 몇 죽인 것은 문제가 아니다. 뭐 귀족 아가씨 한둘쯤 희생되었어도 큰일은 아니였으리라. 무려 200여명에 가까운 귀족이 해를 당한 것이다. 부인들은 값어치가 안난다고 톰슨으로 긁어 죽였고, 딸들은 멕시코나 공적들에게 팔아 넘겼으며, 살아남은 귀족들은 몸값 전쟁을 아직도 치루는 중이다.




몸값은 10만불 부터 100만불까지 다양했다. 요구를 거절한 귀족은 저택 상공에서 집어던져버려 저택 마당에 계란 프라이가 되어버렸다. 돈은 돈대로 뜯기고 모욕은 모욕대로 당하고 Red Skull Legion은 동부귀족들의 처리 1순위가 되었다. 대신 평민들에게는 영웅으로 떠오르긴 했다. 공적의 관례대로 턴 재물의 절반을 평민들에게 나누어 주었기 때문이다. 빠른 전투기를 타고 저공으로 빈민가를 누비면서 퍼런 달러를 뿌려대는데 누가 편을 안들겠는가?




뭐 번거롭게 되었어도 공적들에게는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멍청한 민병대 파일럿들은 사격훈련 감으로 충분하기도 했으려니와, 미연방이 해체된 이후 철도가 파괴되어 공중 수송 외에는 대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호위 전투기를 믿고 공중 수송의 화물은 점점 늘어만 갔다. 그리고 멍청한 민병대 파일럿들일지라도 어수룩한 공적들도 없는 것은 아니여서 간혹 혁혁한 전과를 올려주고 있기도 하다.




화물을 노리는 공적은 다소 줄어들었고 화물양은 점점 늘어가고 공적들이 영업하기엔 환경이 많이 좋아진 것이다. 물론 호위 전투기라는 귀찮은 것들이 생겨서 오늘같이 공치는 날도 생기게 되었지만 말이다.




...




도크로 들어온 Zachary는 기체를 정비사에게 대충 맞겨놓고 자기방으로 달려갔다. 부시가의 삼녀인지 사녀에게 좃을 박지 않으면 안될 기분이다. 사실 몇방 맞은 것 정말 Zachary를 지옥으로 보낼 수도 있었던 것이다. 캐노피 옆에 두방 카울링(엔진부)에 세발... 조금만 탄이 위로 올라왔으면 조용히 저 세상으로 가버릴 뻔 한 것이다.




"씨발년아 누가 옷을 입고 있으래...?"




"주인님 제발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벗겠습니다. 제발"




"썅 병신같은 년 좃질 몇번으로 백치가 되냐? 씨발년"




Kahn이 처녀를 딴 후 두어번만 하고 고이고이 모셔두었다가 내놓은 년이라고 했다. 바바라 W 부시 몇놈이랑 붙어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피부가 좋고 몸도 좋다. 몇놈이랑 붙었다 해도 사창가의 허벌창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쫀득한 보지이다. 게다가 약간 바보같아 가지고 놀기도 좋다.




"씨발년아 너는 홀딱 벗고 내방에서 기다리라고 했지?"




- 퍼억




"아악 주인님 잘못했습니다. 제발.."




엉거주춤하게 벋은 팬티 차림으로 배에 발길질을 당해 엎어진 부시년을 보고 Zachary는 비행복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엉덩이를 한대 치고 팬티를 벗겨 던진 다음 다리를 좌악 벌렸다. 붉게 충혈되었지만 아직은 분홍빛이 도는 보지이다.




"아악"




Zachary는 애무도 없이 좃을 바바라의 보지에 쑤셔 넣었다. 꽈악 문다.




"씨발년 좃나 쫀득 거리네"




"욱 욱 욱 욱 욱"




-뽀직 뽀직 뽀직 뽀직




Zachary는 좆질을 하면서 바바라의 팔을 치워 가슴을 바라보았다. 거칠게 가슴을 움켜쥐며 목을 감싸 안았다. 




-뽀직 뽀직 뽀직 뽀직




허리에 힘이 들어가고 사정끼가 온다. Zachary는 허리를 곧추세우며 속도를 높혔다. 스물스물 좃물이 나오려 하자 Zachary는 바바라의 머리채를 가슴쪽으로 끌어 당기며 아래턱을 당겨 강제로 입을 벌린다.




"웁 웁 웁"




"씨발년아 토하면 죽는다. 빨아라"




-쪽 쪽 쪼오옥




이미 Red Skull Legion에 있을 때부터 많이 맞았나보다 손만 들어올리면 사색이 되어 싹싹 빈다. 구역질을 참고 Zachary의 정액을 다 받아마셔버렸다.




"씻고와 창녀야"




"네 주인님"




손을 들어올리자 방에 딸린 화장실로 달려들어간다. 살 것 같다. 이제 살아있는 것 같기도 하다. 바바라년의 옷가지를 발로 걷어찬 Zachary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고 침대에 몸을 던졌다.




"멍청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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