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천자교 - 23부

본문

너무 오래동안 쉬었네요 아무쪼록 양해부탁드리며...




잠시후 방송이 들려왔다




"각조 조장은 지금 즉시 운동장으로 조원들을 데리고 집합...복장은 속옷 이상..."




총장을 보던 조장은 나머지 사람들을 닥달하였다




"야 얼른 나가자.. 팬티만 입고 나가는거 알지.."




모두들 서둘러 운동장으로 뛰어나갔다


늦게 나가면 어떤 봉변을 당할지 너무 잘 알기에..






모두들 정렬하여 줄을 맞추며 숨을 헐떡거렸다


조장은 뒤에서 거친숨을 쉬며 오고있는 총장을 보았다




"어휴 저놈의 영감탱이 떔에 우리조 오늘 또 밥굶게 생겼네..."




조장은 눈을 표독스럽게 뜨고 총장을 쨰려보았다




"오늘도 어김없이 꼴찌는..."


"죄송합니다"


"너 임마 애들을 어떻게 다루길래 이모양이야?"


"저기 저놈땜에..."


"이유는 없다...오늘 화장실청소후 숙소청소 다하고 보고하도록"


"넵..."




그날 총장은 조장이하 조원들에게 죽지않을만큼 얻어터졌다








황총장은 신입생요강을보고 몰려든 학생들을 창밖으로 보며 흡족해 했다


그도 그럴것이 내신보다 면접으로 당락을 결정한다니 평소 골빈 학생들은 환영할수밖에...


저마다 화장발을 세우며 구름떼같이 몰려들었다




"호호 대학가기 정말 쉽다 그치?"


"그러게...외모로 뽀는다니...난 너무좋아.."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외모를 뽐내며 체육관으로 들어갔다




"대성공입니다...스승님 경쟁률이 전국최고입니다"


"그래? 그럼 되도록 많이 합격시키도록...다 우리 천자교를 위해 뛸 귀여운 학생들이니...."




미란은 황총장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세우고 신호를 보냈다


총장은 자신의 보지속에 들어온 손가락을 조이며 미란의 발가락을 물고 핧기 시작했다


총장실 자신의 책상위에서...






민주는 부녀회원 몇명을 대동하고 아파트를 돌기시작했다




"여기야?"


"네 여기 사는 아줌마는 술집나가는 마담인데 워낙 대가 세 잘 넘어오질 않고 속을 썩히고..."


"으이구 내가 이런것까지 해야되니 잘봐...."


"네 스승님"




벨을 눌렀다


잠시후 낭랑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네 관리실에서 나왔는데요"


"네..."




문이 조금 열리고 민주를 보더니 여자는 되물었다




"뭐야 관리실에서 뭔볼일?"


"이년이 아침부터 싸래기 고기를 먹었나..."




민주는 발로 문을 걷어차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아니 이년이 미쳤나 어딜들어와?"


"그래 미쳤다...이제 너도 미치게 만들어주지..."




민주는 여자의 머리를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 쳤다


그리고 여자의 등위에 걸터앉았다




"넌 인제부터 우리 천자교의 개가 되는거야..."


"미친...."


"어디 얼마나 버티나 볼까 애들아 들어와"




부녀회원들이 우르르 들어왔다




"아니 이 아줌마들이 어딜들어와?그리고 이 새파란것한테 굽신거린느건 뭐야?"


"이년아 이분은 나이는 어리지만 우리의 스승님이셔"


"스승좋아하시네..."




여자 등위에 앉아있던 민주는 그말을 듣고 여자의 머리를 바닥에 비볐다




"물장사하는 년이라...입이 걸군"


"그래 죽여라 죽여"


"미쳤냐? 죽이게 가지고 놀아야지...호호"




여자는 손이 뒤로 묶이고서야 바로 앉을수있었다




"야 뭐해 벗겨.."




여자들이 달려들어 옷을 찢다시피 다벗겨내었다




"네 스스로 우리 천자교의 개가 되겠다는 말이 나오게 만들어주지..."


"그렇게 될까?"


"우선 네입을 깨끗이 해줘야겠다"




민주는 여자를끌고 화장실로갔다


변기앞에 세우고 민주는 변기에 오줌을 누었다




"야 너희들도 눠...이년이 다먹을테니..."




변기안에 물이 노오란색으로 물들어가자 여자는 조금은 겁을먹었다




"넌 입이 걸레거든..이제부터 아래입과 임무교대야..."


"그런다고 내가..."




민주는 여자의 머리를 잡고 변기통에 처박았다


여자는 입을 다물고 버텨보지만 민주가 여자의 배에 주먹을 한방날리자 변기안의 물이 입안으로 들어왔다




"그래 이거 다먹어..그래야 입이 좀 깨끗해지지"




변기안에서 연신 방울이 올라오면서 물이 줄기 시작했다








교주는 거실에 앉아 다음 구상을 준비하였다




"이제 어느정도 조건을 갖추었으니 일단 아파트를 기점으로 기초의원에 나가보는거야...


그리고 자치단체장 그다음 지역구 의원...그러다가..."




교주는 학교에 전화를 걸어 미란을 호출했다


그리고 바로 민주도....










너무 오래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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