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뻔뻔스런 녀석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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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5 부 (2006)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부제 : 카풀은 항상 즐겁다.-2장-










동녁에서 붉은 태양이 떠오르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면서, 샐러리맨의 바쁜 일상도 막을 올린다.


어떤이는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여, 아침 운동도 하고, 머..더 부지런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이는 아침에 하루를


설계하는 계획을 차근차근 세우고,,또 어떤이는 더 큰 미래를 위해 자기에 대한 학문적인 투자를 한다.


또...다른 어떤이들은 기상을 알리는 시계 알람소리를 들으면서..단 몇분이라도 더 자려고 뒤척이며 시간을


흘려버리다..


화들짝 놀라..


부랴부랴 아침 출근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다.




고양이 세수에 아직 눈꼽이 붙어 있고..머리는 감는둥 마는둥 하고..아침식사는 거의 하지 못한채..허둥지둥..


집을 나서는 이에겐 앞서 말한 미래에 대한 자기 투자도, 건강을 위한 운동도 생각하지도 못한다.


다만..


지금 닥쳐온 일에 급급하여 분주하게 서두르다..


아침을 시작하게 되는것이다..




머..


나라구 별볼일 없다..


난..


앞에서 말한 이들중..후자에 속한다..




게으르고 아침잠이 많은..그런 사람...말이다..




때문에..바쁘게 아침 출근을 서두르긴 하지만, 매번 시간이 임박해서야 동네 입구에서 기다는 미스황을 태울 수 있었다.


미스황은 매번 먼저 나와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머..


한번쯤 불평을 할만도 한데, 미스황은 매번 그 상냥한 미소로 아침인사를 했다.


그런 미스황이 이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황유경]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네요..


[김수철] 아..네에..안녕하세요..




미스황의 밝은 인사에..난..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판에 박힌 인사를 할뿐이다..


머..


별다른 인사가..떠오르지 않는다..


제기..


난..머리가 나쁜가 보다..


쩝..




옆자리에 앉은 미스황은 오늘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위엔 짧은 가디건 하나를 걸친 모습이 더욱 그녀의 아름다움에 빛을 


더해주는듯 했다.


여전히 밸트자국에 봉긋 솟아오른 그녀의 젖가슴은 탐스럽기만 하다..


입안에 침이 고인다.


꿀꺽..




미스황을 태우고나면..본격적인 출근전쟁이 시작된다..


제기..


오늘따라..왜이리 차가 막히는거야?




아침출근 시간..틀어놓은 라디오에선 출근길 정체구간에 대해 정보를 알려주고 있었다.


하필이면..내가 가야하는 방향에 차량 접촉사고가 있어서..차량정체가 심하다는 것이다.




[김수철] 에이..돌아가야 겠네..


[황유경] 늦지 않을까요?




미스황이 시계를 보며..지각을 하지나 않을까...걱정하는것이었다..


머..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다고 해도..언제 정상으로 길이 뚫릴지 모르는데..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는것이 아닌가?




[김수철] 그렇다구 그냥 기다릴 수는 없으니..조금 멀더라도..우회해서 가야 겠네요..


[황유경] ...네..




머..


동승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건 아니지만..


일단..예의상..그렇게 미스황에게 말하곤..옆차선으로 차를 옮기면서..정체된 구간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접촉사고로 인해 차량정체현상이 있었던 구간은 그뒤로도 30여분 정체가 지연되었다는 뉴스를 들었다..


휴우..


우회하길 잘했지..




겨우겨우..지각은 면하고..


미스황은 차에서 내리자..곧바로..사무실로 뛰어갔다..




나풀거리는 치마 아래로 드러나는 그녀의 우윳빛 속살이..눈에 들어와..나의 욕정을 부채질 한다..


음..




죽갔구먼..


아랫도리에..힘을 빼야하는데..


제기..




차에서 내려..사무실로 걸어가는데..


가랑이 사이에..뻣뻣하게 발기한 녀석때문에..걸음걸이가 부자연 스러웠다.




그리고..


각자 소속된 부서에서 하루일과를 시작했다..




오전 출근시간이..8시30분...


퇴근시간은..6시...


미스황과 약속한 퇴근시간이 정상적인 퇴근시간보다 1시간 30분정도 늦게 하기로 했기에..


주차장에서 미스황을 만나는 시간은 7시30분이 조금 넘었었다.




조금..어둑어둑해지려..할때 즈음...


차를 몰고..회사를 빠져나오는 것이었다..




한적한 공단 외곽도로엔 오늘도 오가는 차가 거의 없었다.


좁은 2차선 길을 조용히 한대의 차만 달려가고 있었다..


그러다가..난..길옆에 차를 세웠다..




[황유경] 어머..? 왜그래요?


[김수철] 저어..목마르지 않으세요? 이거..드세요..




그러면서..난..운전석 옆에 놓아두었던 오렌지 쥬스병을 들어 마개를 개봉하고선..미스황에게 내밀었다..


미스황은 갑작스런 내 행동에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황유경] 어머..그렇지 않아도...목이 말랐었는데..고마워요..




그리곤 쥬스를 받아..마시는 것이었다...


미스황이 오렌지 쥬스를 받아 마시자..난..다시 차를 움직였다..




공단길은 길고 어두웠다.


좁은 길을 벗어나서..큰 대로에 접어 들었지만..도로를 비추고 있는 가로등의 수가 그다지 많지 않아.


어둑어둑하긴 마찬가지 였다.




회사에서 출발할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더니..


공단 대로에 접어들어선 주변이 깜깜해져 있었다..




미스황은 퇴근길이면 으레 그러듯이..눈을 감고 잠이 들어있었다.


난..운전을 하면서..힐긋 미스황의 손에 들려있는 오렌지 쥬스병을 바라보았다..


목이 말랐는지..


오렌지 쥬스병은 비어 있었다..




난..


차를 조용히 도로옆 갓길을 통해..아랫길로 접어 들었다.




아침 저녁..오가면서 눈여겨 봐두었던 장소였다.


길옆에 난 사잇길은 도로 아래로 숨어들게 되어 있었고, 그 아래엔 반대편 도로로 향하는 예비 도로가


있었던 것이었다.




저녁이면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은 없었다.


있다면, 개나 고양이와 같은 동물들이나 있을뿐..인기척은 없었다..




차를 바깥에서 보이지 않는 지점까지 끌고가선..조용히 세웠다..


아직 시동은 꺼지 않았다..




미스황의 상태를 확인해야 했기 때문이었다..


난..


조용히..


미스황에게 얼굴을 가까이 갖다대었다..




세근세근..잠들어 있는 미스황의 숨소리가 귓전에 들렸다..


그리고..


조심스레..미스황을 건드려 보았다..




[황유경] ....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깊이 잠든것일까?


난..다시 한번 미스황을 흔들어 보았다..


평상시 같으면..차가 심하게 흔들리면..슬그머니 눈을 떠서..무슨일인가..살펴보던 미스황이었다..


그러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김수철] 후후....됐어..




난..미스황이 완전히 잠든것을 확인하고....여태 걸려있던 시동을 껐다..


시끄럽게 돌아가던 엔진소리가 멈추자..사방이 순간 고요해지고....간간이 풀벌레 소리가..들려올 뿐이었다.


난..미스황의 안전밸트를 우선 풀고..의자 옆에 부착된 레버를 작동해..미스황이 앉은 의자를 완전히 뒤로


눕혔다..


내가 그러는 데도..미스황은 여전히 편안한 모습으로 잠이 들어있었다..




점심시간이 지나서..


난..외근을 나가선..병원에 들렀었다.


수면부족으로 고생한다며..수면제를 처방해달라고 의사에게 말했더니...


안된다는 것이었다.




할 수 없이..


회사 직원중..수면제를 사용하는 친구가 있어..


몇알 어렵게 구했었다..




그걸..


오렌지 쥬스에다..가루를 내어..넣어..미스황에게 준것이었다..


많이 넣지는 않았고..약효가 잘듣는 사람이 있고..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어차피..모험을 하는것이기에..


그냥..


과감하게 미스황에게 먹인것이었다..




쩝..


약효가..20분에서 30분정도 지나면..나타난다던데..


미스황은 그전에..


잠이 들어버린듯 했다..


키키..


약효가 잘듣는듯..




하지만..


잠이 들어 있다고는 하여도..시간이 그다지 많은 편은 아니었다..




시간이 없었다..




난..누워있는 미스황의 아랫도리를 가리고 있는 원피스를 위로 걷어 올렸다..


그속엔 얇은 흰색 속치마가 다시 내눈앞을 가리고 나타났지만..지체없이..그것마저..원피스 아랫단과 


마찬가지로 위로 걷어올렸다.




그리고..역시..꽃무늬가 이쁘게 수놓아진 팬티가 눈앞에 나타났다..


미스황의 속옷취향이 여성스러움이 넘쳐흘렀다..히힛..


잘빠진 다리사이에 끼워진 그녀의 팬티는 정말 섹시해 보였다.


여태껏 미니스커트나 꽉끼는 청바지로 나타나는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만을 감상했었지..이렇게 적나라하게


속살까지 감상할줄은 몰랐다..




나는 거침없이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를 벗겨내렸다..


머..


완전히 벗길 필요는 없었기에..한쪽 다리만 완전히 벗기고..나머지 한쪽허벅지엔 팬티를 끼워 두었다..




눈앞에 드러난..그녀의 수풀이..주변이 어두운데도..환하게 보이는듯..그녀의 은밀한 속살은 빛을 발하고


있었다..


그다지 많지 않은 음모는 그녀의 가랑이 위에 수줍게 솟아 있었고...그 아래로 그녀의 은밀하고 소중한


검은 동굴이 숨어었다..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미스황의 아랫도리 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좁은 차안이라..


자유롭게 움직일 수는 없었지만..


그래두..내가 바라는 행동은 할 수 있었다..




가랑이 사이에 그녀의 두툼한 둔덕이 나타났다..


사랑스러울 정도로 솟아올라 있는 그녀의 둔덕사이로 얇게 소음순이 숨어 있었다.




서둘러..


바지 지퍼를 내리고..발기하여 성이 난 물건을 바깥으로 끄집어 내었다.


이미 녀석은 엄청나게 커져선..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스황의 그곳은 깨끗했다..


역시 깔끔한 외모와 같이 은밀한 부분의 관리도 잘하는듯...했다..




이런저런 감상을 하다가..시간을 다 보내겠다..싶어..난..본격적인 행위에 들어갔다..


그녀의 앙다문 질구를 손가락으로 벌리곤..


그대로 발기하여 성이 날대로난..나의 거대한 살덩이를 그녀의 몸속으로 진입을 하려는 것이었다..




아무런 준비과정없이 삽입을 하려하니..


쉽지 않았다..




그녀의 질입구며..내 물건에...잔뜩 침을 발랐다..


머..


윤활액도 없으니..


침을 대신할 수 밖에..크크..




다량의 침 덕분인지..


몇번의 시도 끝에...




그녀가 막고 있던..좁은 문을 통과하게 되었다..


첫삽입이 어려웠지만..


이미 문이 열리고나자..


그속으로 들어가는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삽입된 거대한 물건을 사방에서 압박하며 조이는것이..느낌이 좋았다..


귀두를 긁고 지나가는 질벽의 도드라짐도..상당한 느낌으로 전달되어져 왔다..




[김수철] 우움.....아아.....




삽입의 느낌..


따뜻하고..부드러운 속살의 느낌..


이런 느낌에..섹스를 하는것이다..




그리고..


오랫동안 그 느낌을 음미할 수 없었기에...난..서서히..다음 단계인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황유경] 으..음...?.......




그녀가 움직이기 시작한것이었다..


정신이 들려구 하나?


이거..큰일이다..싶어..난..더욱더..급하게..허리를 움직여..행위를 해댔다..




근데..제길..


그녀가 정신이 들어 버렸다..




[황유경] 으음..꺄약...김대리님...뭐하시는 거예요?


[김수철] ....




난..아무말 하지 않고..그냥 하던 일을 계속했다..




[황유경] 아악..김대리님..그만해요...야이 새끼야..그만해....




그러나..난..행동을 그만두지 않았다..


미스황은 다리를 움츠리고..허리를 움직여..몸을 빼내려 했지만..난..그녀를 놓아주지 않았다..


그녀가 팔을 휘둘러..날...때리고 밀치는데도..난..그녀를 두손으로 제압하여 놓아주지 않았다..


이미 그녀의 중앙은 나에게 점령되어 있었고..


아무리 발버둥 친다고 해도..내힘을 당해낼순 없었다..




[황유경] 아아....그만해...제발...아..안돼에..




그녀는 발악을 하다가..


나중엔 포기하는듯 했다..




그녀의 앙탈(?)이 수그러 들자..난..


미스황이 입고 있던 원피스 앞섶을 풀어버렸다..


미스황은 내 손을 저지하려 했으나..이미 순식간에 그녀의 탐스러운 젖가슴이 나타난 뒤였다..


그동안 옷섶에 가려져 애를 태우던 젖가슴이 내 눈앞에 나타난 것이었다..




생각했던 것과 달리..그녀의 젖꼭지는 튀어나와 있지 않았다..


젖꼭지가 있어야하는 주변엔 연한 핑크빛으로 큰 원이 그려져 있었고..그사이에..조그맣게..유두가 숨어 있었다.


이른바..함몰유두였던 것이었다..




난..


그래두..젖꼭지를 살살..혀로 햟으며..그녀를 자극했다..




[황유경] 아아...제발.....김대리니임..




그녀도..이젠 서서히 느끼는지..


삽입하여 움직이는 그곳이 젖어오고 있었다..




혀로 햟아주고 자극을 주어서인지..숨어 있던 그녀의 젖꼭지가..모습을 드러냈다.


입안에 넣어..충분히 빨 수 있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욕구를 충족시키기엔..


충분했다..




난..


그녀의 젖꼭지를 세차게 빨아댔다..




[황유경] 아아...아...김대리님..




그녀가 다리를 들어..내 허리를 감싸자..


삽입감이 더 깊어졌다..




그리고..


순간..


아랫도리의 회음부 부분이 강렬하게 땡기면서..


배뇨끼를 느끼며..와락..사정을 해버렸다..




[황유경] 어머....아..안돼...




벌컥거리며..


다량의 정액이..그녀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세큼함이 코끝을 자극했다..




삽입하여 사정하는 질내사정의 느낌은..


모든 남자들이 선호하는 것일것이다.


인간도 동물이기에..수컷이 자신의 분신을 암컷에게 옮기는 과정이 가장 쾌감이 클것이기에..


질내사정은 자연스러운 생리적인 욕구가 아닐까?




임신을 피하기위해 콘돔을 사용하고..체외 사정을 하는데..


그런 섹스는 단지..삽입하여 움직이는 행위만..있을 뿐이었다..


섹스의 마무리는 사정인데..


사정도..제대로..목적지에 하지 않는다면..


그건..


제대로된 섹스가 아닐지도 모른다..




난..


어디까지나..


임신의 걱정이 없다면..


여성의 몸속에 직접 사정을 하는 질내사정 주의자이다..




머..사정이 허락하지 않아..


여자와의 관계시..대부분 콘돔을 사용하고 있지만..




오늘과 같이..콘돔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선..


그냥..


싸...질러버리는것이다.




직접 여자의 깊은 속살의 꿈틀거리는 반응을 느끼면서..몸속 깊은 곳에 방사하는 기분이란...


우훗..


정말 짜릿하고 전율이 흐른다..




꿈틀거리며..다량의 정액이 그녀의 몸속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풀벌레 울음소리가..


더 크게 들려오는듯..귓가에..뱅뱅..돌았다.




한적한 공단대로 아래로 숨어 들어간 간이 도로에 주차된 조그마한 차안에서 일어난 일은 두사람을 제외하곤


아는 사람이 없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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