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뻔뻔스런 녀석 - 9부

본문

저승사자입니다.


이제...2006년도 며칠 남지 않았군요..


화려하게 시작한 한해는 아니지만..마무리도 화려하게 하고 싶었는데..


후후..


실상은 그렇지 못하군요..


내년엔...후회하지 않는..시간만..보낼 수 있기를.....




후후..


오늘 이글을 적으면서..모방송 인터넷 라이오를 듣고 있는데..


청취자의 사연을 읽으면서..


"다리 밑에서 주워왔는지도 몰라요.."


라는 글에..


참석한 여자 게스트가..


"말씀하신 다리 외에도..또 다른 다리 밑두..있지 않아요?.."


라는..도발적인..발언을..했슴다..


순간..


진행자와 다른 남자 게스트는..잠시..말을 잊더군요..


"또 다른 다리 밑...."


감 잡으셨나요?


후후..


대담한..여자 게스트...


"다리 밑" 이라는..말의 의미를..아는듯.....




세상의 아들,딸들 중...다리 밑에서..태어나지 않은..자..있음..나와라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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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스런 녀석 9 부 (2006)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부제 : 엘리베이터의 그녀...-1장 








오늘은 저녁늦게까지 일을 하다가..퇴근을 하게되었다.


제길..다른넘들..일할 녀석들..많은데..하필이면....나만...


라며..궁시렁 거리기 시작했다..


때문에..팀장의 날카로운 눈빛을 결제서류로..막아내면서........오후 업무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퇴근시간이면 카풀을 하던 미스황에게는 미안하게 되었다며..먼저 퇴근하라고 하면서..미스황이 집에 갈 수 있게


다른 차편을 주선해주었다..


미스황이..나랑 카풀을 하지 않고..다른 사람과 카풀을 하겠다면..어쩌지? 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은건 아니지만..


쩝...


머...별수 없잖아..내가 지금 나갈 수 없으니...


그렇다고..내가 퇴근할때까지..남아 있으라고 말할 순 없으니까..




그래서..가급적..얼굴 못생기고..매너..좋지 않고..미스황의 집과는 거리가 먼 놈들로..배차해 주었다.


키키..


그러고 보니..내가 무슨..통근차량 담당자 같다..




차를 타고나가는 미스황의 표정을 보니...


머..안심은 된다..크크..




이것저것 챙기고...나서..


사무실에 남아 산더미같이 쌓인 업무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근데..


젠장..


이거..너무 양이 많은거..아냐?


나 혼자..이걸 어떻게 다..끝내냐?




팀장은 다들 퇴근하고..30분정도 앉아있더니..


일 처리 하고 나가라며...사라져 버렸다..


으이구..저..인간..




팀장이 나가고 난다음에도..


자리에 앉아..화장실에 가는 시간까지 아까워..열심히 업무를 봤지만..결국..모든일을 처리하지 못하고..


업무의 일부를 남겨둔채..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해 버렸다..




머..낼..팀장에게 깨지면..그만이다..


어차피..일 다해놓아도..낼..트집을 잡을 테니..말이다.


제기..




요즘..왜그런지..팀장이랑..나랑..사이가 안좋다..


쩝..


진급하려면..팀장 비워 맞춰 줘야하는뎅..




자정이 넘은 시간의 공단길은 외등 하나 없이 컴컴해서, 주위를 기울이지 않음, 자칫 사고가 날 수도 있는 위험한


곳이었다.




이렇게 커다란 신설공단이 들어서면, 공단을 빠져나가는 외곽도로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가로등이라도 


설치해 주어야하는거 아닌가?




꼬박꼬박 세금을 걷어가면서 정작 필요한 부분엔 기반시설을 마련하지 않고..쓸데없는 곳에 혈세를 낭비하는곳이..


바로..우리나라..아니던가..풋..




쯥..




하여간..어둠속을 뚫고..공단 외곽길을 홀로...


운전을 하며..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러구 보니..이번주엔..퇴근시간때..미스황과 카풀을 한적이 없었던것 같다..


출근길이면..어김없이 미스황의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유경이를 태우고 회사로 나오는데..


요즘..회사일이 많아, 퇴근시간이 늦어지면서..미스황과의 카풀이..반쪽이 되어 버렸었다..


우잉..




퇴근시간..미스황과 카풀을 하다가..길옆에 차를 세워두고 섹스하던 장소를 지나고 있었다..


미스황과의 섹스는 일주일에..한두번이다..


머..말이 한두번이지..평균적으로 대략 일주일에 세번은 하는것 같다..


이번주엔..그 한두번의 섹스도...하지 못한건가?


이잉..




아랫도리가...묵직하게..느껴지는건....???


뽑아내지 못한..정액들 때문인가?


후후...




쯥..




이렇게 푸념을 하면서...아파트 단지에 들어섰다..


지하 몇층까지 주차장이 있는지는 모르지만..아무리 늦게 귀가하여도 주차전쟁을 치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 우리


아파트의 몇 안되는 장점중의 하나이다..


푸푸..


머..요즘..대부분의 아파트단지들이 여유있는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겠지만..말이다..




지상엔 이미 주차장이 꽉차있어서..지하로 차를 몰고 내려갔다..


지하 1층엔..공간이 없었고..지하 2층까지..내려가서야..비어있는 장소를 찾았다.




차에서 내려..아파트로 곧장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뭔 생각에서인지..터덜..터덜..계단을 걸어


올라가기 시작했다..




새벽2시..


일찍 나선다고 나섰는데도....이래저래..차 운전해서..어두컴컴한 곳을 지나서..시내로 들어선뒤..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파킹할때까지..꽤..시간을 잡아 먹었던 모양이었다...




씁쓸하다..




지하 2층 계단에서 시작하여..위로 올라가는 계단은..주차장을 벗어나자..약간..어둡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조명시설이 잘되어 있지 않았다..


아니..원래..조명이 잘되어 있었는데..누군가가..조명을 깨어 버렸는지..전등이 있어야 할 곳엔..덩그러니..


깨어진 전등만이 걸려있었다..




아무생각없이..위로 올라가는데..중간쯤 계단에..어두운 그림자가..앉아있는것이..보였다..


어슴프레 보이는 모습이 사람같아 보였다..




순간..놀래서..심장이 멎는줄 알았지만..마음을 가라앉히고..가까이 다가가보니..술에 만취한 젊은 여자였다..


짙은 검정색 정장을 입은 여자는 얼마나 마셨는지 인사불성이었다..




[김수철] 여...여보세요...정신차리세요...




난..계단 벽에 기대어 앉아있는 여자의 어깨를 흔들어..깨우기 시작했다..


어둠이 눈에 서서히 익어가는듯..인사불성의 여자 모습이..조금씩 확실하게 눈에 들어왔다..




[김수철] 어?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계단에 쓰러져 있던 그여자는 내가 아는여자였다..


그 여자는..지난번..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만취되어 인사불성이었던 그여자였다..




그 여자..이름이..???? 뭐였더라..


하여간..




[김수철] 아가씨....아가씨...여기 이러구 있음..안돼요....




난..그 여자를..흔들어..깨우고 있었다..


머..


이건...확인해 보는 차원이었지만..말이다.


정말..정신을 잃고..잠들어 있는지..확인하는 차원에서......


흐흐..




흔들어도..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정말..만취되어..인사불성인 상태였다..




도데체..머하는 여자인데..볼때마다..이지경일까?


하는 일이 궁금하다..후후..




하지만..


이 여자의 직업은 나중에 알면 되는거고..


다시 찾아온..기회를..그냥..보내면..안되지...


그렇지 않아도..오늘..아랫도리가..근질근질..어떻게든 풀어줘야 했는데..




[김수철] 끙....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자를 끌어안고 계단을 오르겠다고 생각한..내가..바보였다..


다시 지하주차장으로 나가서..엘리베이터를 타면..되는데..


지하2층에서..지상으로 올라가는 거리를 계산하지 못한것이다..


바보..




아무리 가벼운 여자의 몸이라고 해도..


온몸을 축 늘어뜨린 여자의 몸무게는 평상시의 두배는 되는듯 했다..




겨우..겨우...주차장에서 벗어난..나는..서둘러..아파트 현관으로 들어섰다..


마침..경비원이 순찰을 돌기위해..자리를 비운듯..경비실엔..아무도 없었다..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하니..마침..1층에 도착해 있어..순조롭게..여자를 안에 태울 수 있었다..


난..서둘러..엘리베이터의 문을 닫고..엘리베이터를 움직였다....




집 현관문을 열고 여자를..밀어넣고는..황급히 문을 닫았다.


어두컴컴한..집에 들어서자.마자..거실등을 켜서..불을 밝혔다..




현관입구에 쓰러져 있는 여자의 모습이..눈에 선명하게 들어왔다..


다시 봐도..이쁜 얼굴..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더욱더..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짙은 감색의 투피스 정장을 입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직업이 사무직인듯..느껴졌다..




난..그녀에게 다가가..다시 그녀를 안아선..거실 중앙에..눕혔다..


가지런히 누워있는 그녀는..아직..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김수철] 후후....이거..지난번..일이 생각나는데...??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조금..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방에 들어가..입고 있던 옷들을 모두 벗고.....알몸인 상태로..거실에 다시 나왔다..




머..굳이 옷가지를 입고..있을 필요는 없으니..말이다.


거실에 나온 나의 목적은 뚜렷했다..




섹스..!!!!




난..조용히..그리고..침착하게..그녀의 옷가지를..하나씩..벗기기 시작했다..


짙은 감색 정장의 자켓을 벗기자..반짝이며..타이트하게 몸에 달라붙은 반팔 셔츠가..그녀의 몸을 가리고 있었다..


매우 섹시한 의상인데..묘하게도 여자와 잘 어울려서..매우 이쁘게 보였다..




잠시..그녀의 미모에..넋을 잃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하던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넓은 골반을 타이트하게 가리고 있던 짙은 감색의 정장 스커트를 벗겨내자..커피색 팬티스타킹이..눈앞에 나타났다..


얇고 부드러운 스타킹의 촉감을..느끼며..그녀의 대퇴부를..스다듬었다..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과 스타킹의 매끄럽고 간드러지는 느낌이..손바닥에 전달되어져 왔다..




얇은 스타킹은 몸에 완전 밀착이되어 벗겨내기가 쉬운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허리에서 부터..아래로..돌돌돌...말면서..벗겨내리니..탄력있던 스타킹을 벗겨내리는것도..의외로 쉬었다..


마치 뱀에 꽈리를 틀듯..말려진 스타킹은..금새 옆으로 치워지고..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가리고 있는것은..흰색 레이스 속옷 한장 뿐이었다..




흰색 레이스 속옷은 앞부분이 얇고 투명하게 되어 있어, 속옷 아래의 짙은 음모가..선명하게 보일 정도였다.


직접적으로 보는것 보다..한꺼풀 덮혀 은은한 실루엣으로 비춰지는 것이 더..섹시하게 느껴졌다..




[김수철] 꿀꺽..




다시 보는 그녀의 몸매지만..정말..잘빠졌다..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몸매를 가질 수 있단 말인가?


길다랗게 쭉..뻗어있는 각선미는..잡지나 텔레비젼에 나오는 모델들에게서나 볼 수 있는..수준이었다..


후후..




떨리는..손으로..


젠장..이번이 처음이 아닌데..매번 이렇게 몰래 먹을땐..긴장된다니깐....




난..떨리는 손으로..그녀의 얇고 부드러운 팬티를 벗겨내렸다..


스으윽.............




눈앞에 나타난..은밀한 계곡...


길다란 직삼각형의 모습으로 꼬불꼬불..돋아나있는 그녀의 음모의 아래로 길다랗게 한줄의 짙은 라인이 그어져


있었다.




난..그녀의 다리를 조정했다..


관계를 하기위한..조처인셈이다..


무릎을 세우고...가랑이를..드러나게..만들고선...


그녀 몸 중앙에 그어진 짙은 선에...손가락을 가져갔다..




앙다문 질문을 손가락으로 벌리자..그속에 숨어있던 검붉은 음순들이..드러났다...


손가락으로..그 음순을 좌우로..벌리자..예의 맑고 투명해 보이는 핑크색의 부드럽고 여린 속살이 나타나는 것이었다..




[김수철] 꿀꺽...흐흐..역시......




벌어진 틈새로...손가락을 밀어넣자..붙어있던 질입구가 서로 벌어지며..쑤욱..손가락이 여인의 몸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손가락 끝에 느껴지는 도돌거리는 느낌..


질벽의 주름이..선명하게 손끝에 전달되어져 왔다.


명기의 조건은 그속에 지렁이가 백마리 들어있는것과 같다고 했던가?


손끝에 느껴지는 그녀의 속살은 마치 꿈틀거리며 살아있는 주름 많은 지렁이들을 만지는듯한..느낌이었다.




[김수철] 우우.....이런 느낌.....




그녀의 몸속을 탐험하는 동안..다리사이에 달려서..덜렁거리던 물건에..피가 몰려..점점..굵어지면서..서서히..


고개를..들고 있었다..


벌겋게 달아오른 귀두부분과 검붉은 살덩이에는 금세라도 터져버릴듯 굵은 핏줄이..생겨..내가 보기에도..


우람하고..단단해 보였다..


굵고 단단한 내 물건은..왕성한 정력의 상징이 아닐까..생각이 들정도였다..


녀석은..기회만 있음..몇번이고..자신의 몸을 희생할 각오가 있는..믿음직한 녀석이었다..


후후..




내가..너무 내 물건을..자랑하는건..아닌가?


하여간..이미 내 물건은..행위를 하기위해..충분히..준비가 된 상태였다..


끄덕이며..벌겋게..달아오른 귀두의 끝부분에선..이미 투명하고 미끈거리는 윤활액이...넘쳐 흐르고 있었다..




아무런 준비없이..갑자기 거대하게 발기한 대물을 받아들여야 하기에..


난..귀두에서 흘러나오는 윤활액을 짜내어..충분히..귀두 전체에 묻혔다..


머..


젖을 정도는 아니지만..습기가 느껴질 정도까지는 되었기에...


그렇게 하고는....오른손으로..녀석을 움켜잡았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를 잡고...


좀전..손가락을 넣어..음미했던..속살을..왼손으로..살짝..벌려서..벌어진 그 틈새에..흥분하여..삽입을 원하는


녀석을..가져다 대고......밀어넣어 버렸다..




[김수철] 끄응..




건조한 질구는..손가락을 넣고..귀두에 약간의 윤활액을 바르긴 했지만..삽입이 용이하진 않았다..


하지만..물건을 중심부에 가져다 대고..마치 문을 두드리듯..여러차례..전. 후 운동을 하며..삽입을 시도하자..


서서히..옥문이 열리기 시작했다..




첫삽입의 초입단계엔..좁은 통로를 비좁게..지나듯..어려웠지만..짧고 좁은 구멍을 지나자...


쑤욱...


그녀의 몸속으로..미끄러지며..빨려들듯이....굵은 살덩이들이....사라지고 있었다...




[김수철] 아아..




순간 삽입된 물건들에게 가해지는 강렬한 압박..


삽입이 된뒤에도..빡빡한..그 느낌에..움직임이..자유롭지 못했다..




[김수철] 이..이거....




마치..끈적거리며 한번 빠지면 나오기 힘든 늪처럼..


아래, 위, 좌, 우 에서..거대한 물건을 조여오는 것이었다..




뿌듯한..압박감에..오랜만에..삽입하자마자..사정하고 싶다는 느낌이..들어..


머리를 휘휘 젖고..정신을 차렸다..




깊은 삽입감에 취해 있는데도..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번이..두번째..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취되어 정신을 잃고 있던 그녀를 집에 데려와..섹스하고난..뒤..


다시 그녀를 볼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다시..그녀의 몸속에..굶주린..거대한 물건을 삽입하고 있는 것이다..




[김수철] 으음..




허리를 움직여..삽입된..물건을..움직이기 시작했다..


빡빡한..느낌..


조여주는 감이..좋았다..




[김수철] 아아..




단단하고 굵은 물건이 그녀의 질속을 드나들때마다..주름진 그녀의 질벽이 예민해진 나의 귀두를 사정없이


자극하기 시작했다..


마치 그 질벽이 살아움직이는듯..


넣고 뺄때마다..주름 하나하나가..귀두 끝에 달라붙어..놓아주지 않는것 같았다..


그런 강렬한 자극이..연속적으로 전달되어 왔기에..


머리끝이 쭈볏거리고..등줄기가..땡겨왔다..




[김수철] 우훗....




그녀의 잘 발달된 넓직한 골반위로는 가녀린 허리가..대조를 이루며...완벽한..곡선을 이루고 있었다..


손으로..그녀의 골반을 부여잡고..


격렬하게..허리를 움직였다..




[김수철] 헉......헉..




빡빡하게....왕복운동을 하던..물건들도..


행위가..거칠어지자..주인의 의지에 맞추어..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쑤걱..쑤걱..




몇분이 지나자..내 물건에서인지..아님..그녀의 그곳에서 인지 모르지만..어느정도 윤활액으로 인해 행위는


순조롭게..이루어졌다..


너무 물이 많아..미끈거리지도..너무 물이 적어..아프고 쓰라리지도..않는..그런..완벽한...조건 말이다..




이 여잔..섹스하기엔..정말..완벽한..몸을 가진 여자인듯 싶었다.


외모도..일반 여자들보다..뛰어났고..더구나..속궁합까지....흐흐..




결혼생활을 하려면..이런 여자와 해야 하는데....


여자가 정신을 차리면..


사귀자고 해볼까?




[김수철] 우...우..




퍽..퍽..퍽..


아래에서..위로 치고 올리면서..그녀의 사타구니와 내 사타구니의 살이 맞닿아..둔탁한..소리가 났다..


거칠게..


격렬하게..


빠르게..




행위는..일방적이었다..


나의 움직임에 무방비상태로 정신을 잃고 있는 그녀는 아래위로..힘없이 흔들리고 있었다..


표정엔..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듯...




행위가 계속되면서..그녀의 질속에 있던..허연 치액들이 검붉게 성이 난..나의 물건에 드문드문 묻어나왔다.


섹스를 하면서..질벽 청소까지 해주는 셈이었다..


쩝..




[김수철] 아아....으..




순간..


짧고 강렬한..느낌이..사타구니의 중앙 회음부에서..부터 시작하여..정액저장고를 활짝 열어 버렸다..




벌컥 거리며..거침없이 쏟아져 들어가는 다량의 정액들을 뿜어내면서..


난..강한..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김수철] 아음...




사정이 시작되자..난..그녀의 골반을 부여잡고..와락 더 깊숙이..단단한 물건을 찔러넣어 버렸다.


그녀의 몸속 깊숙한 곳에...


정액들이....분출되는 것이었다..




격렬하게..꿈틀거리며..한방울의 정액을..더..그녀의 몸속으로..전달하려..요동을 치던..물건의 움직임이....


사그러..들자....


와락..허탈감과 함께..허무한 느낌이..몰려왔다..




사정후엔..늘상 느끼는..공허함..


너무도 강렬한 쾌감을 가지기에..뒤따라오는 증상이 아닌가..싶다..


하지만..


그런 느낌도..잠시..


간만에..시원하게..사정을 하고난..터라..개운한 느낌이..들었다..




[김수철] 역시..대단한..여자야.....놓치기..아까운데....




그러면서..이제..사그러들고 있는....굵었던..물건을..엉거주춤..그녀의 몸에서 빼냈다..


물건이 빠져나오자..


마치..꽉막은 병의 마개를 딸때 나는 경쾌한 소리....인.."뽕" 하는 소리가..희한하게..들렸다..




그녀의 몸속에서 빠져나온 물건은..번들거리며..조금씩 작아지고 있었고..난..거실에 놓아둔 티슈를 가져다가..


물건을 깨끗하게..닦아 주었다..




행위가 끝난다음..


거실에 드러누운 그녀의 모습을..보니..아직..반짝이며..타이트하게 몸에 달라붙은 반팔 셔츠를 벗기지 않은 상태였다.


아랫도리만 완벽하게 벗기고..섹스를 한것이었다.




[김수철] 후후..어지간히..급하긴..했나 보군..




그러면서..난..입맛을..다셨다..




방금전 섹스로 인해...벌어진 그녀의 질속에선..울컥...갇혀있던 정액들이..밖으로 쏟아졌다..


그녀의 몸중앙 갈라진 틈새로..허연 정액들이 꾸물..꾸물..흘러내리는 모습이..매우 색정스러웠다..




며칠..섹스를 하지 않아..고환에..비축해둔 정액들이 많아서 인지..


흘러내리는 정액의 양이..꽤 많았다..


허옇게..흘러내린 정액은..그녀의 가랑이를 타고 내려...엉덩이 부분을 적시고 있었다..




새벽시간..


이미 아파트단지의 대부분은 불이꺼져...잠든 상태였다..


드문..드문..


창밖으로 새어나오는 불빛이 서넛..있긴..했지만..말이다..




술에 만취되어 인사불성인 여자는 아직도 세상모르고 잠들어 있었다..




무방비 상태에서..


아랫도리가 벗겨진 그녀의 모습은 한번의 사정으로 수그러들었던 나의 물건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엔 충분했다.


벌떡..벌떡..


아래로 고개를 숙이고..늘어져 있던 물건에..다시 피가 몰리고..굵은 핏줄이 살아나면서..서서히 새로운 욕정이..


몸속 깊은곳에서 살아나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다시 그녀에게..다가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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