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여름, 흐르는 애액 - 8부

본문

"자 간다~!"


은영이의... 물이 오를 대로 올라 탱탱하게 부풀어 오른, 바늘 끝만 살짝 대도 금방이라도 터져 버릴 것만 같은 풍선 같은, 백옥 같이 하얀 엉덩이를 연신 손으로 쓰다듬던 사내가 은영이의 은밀한 그 곳, 갈라진 계곡 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그 덜렁거리는 물건의 끝을 들이 댔다. 




"뭐해? 빨리 안 박아!!"


"아... 씨발… 킥킥… 이 썅년 졸라 밝히네... 원래 그런 년인 줄 알았는데... 좀 심한거 아냐?? 지지배가 좀 튕기는 맛이 있어야지.."


"잔말 말고 빨리 박아! 나… 방금 거의 다 갈 뻘 했단 말이야 … 아… 개새끼…"


"아... 씨팔! 오빠 한번 박아줘... 이렇게 함 해봐! 그럼 니 보지 제대로 홍콩가게 해 줄게!"


"아이...씨.. 왜 지랄이야… 잘 하다 말고~~"


은영이는 정말 진정으로 어서 빨리 하고 싶은 모양이었다. 


몸이 달끈 달아올라 어쩔 줄 몰라하며 연신 햐얀 엉덩이만 흔들어 대며 교태만 부리고 있다.




남자는 이 상황을 여유롭게 즐긴다는 듯, 계곡 사이에 그 커다란 물건을 슬쩍 비벼 대거나 엉덩이를 찰짝 찰싹 치며 은영일 더욱 몸만 달아 오르게 만들고 있다… 은영인 그런 그의 물건이 몸에 스칠 때 마다 허리를 들썩 들썩 하면서 못 참아 한다.


"아... 씨... 이번 한번만이다! 딱 한번만이다! ……………………그래! 오빠... 한번만 박아줘...!.... 됐냐? 이 씨!"


"오호~!! 그래~!! 그래야지!! 자! 진짜 간가~~!!"




아흑!!!!!!!!!


은영이의 입에서 단발마가 터져 나왔다.


사내가 허리에 힘을 주자 단번에 물건이 은영이의 계곡 사이 갈라진 틈으로 쑤욱~! 들어가 버린 것이다!


… 단번에 들어간다.


저 큰 것이…


난, 내 몸에 들어 올 때는 정말 얼마나 고통스러웠는데… !


은영인… 얼마나 경험이 많은 걸까??




"하흑~~~ 좋아!! 아~~~~~~~~~~ 좋아!!!"




팡! 팡! 팡! 팡! 팡! 팡! 팡!


남자는 은영이의 허릴 부여잡고 무지막지한 힘으로 강하게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쩌억 쩌억 음탕하게 울려퍼졌다.


"아... 아파! 새끼야! 좀 살살해!! 남자 새끼들은 무조건 세개 하면 다 여자가 좋아하는 줄 알아.. 병신들. 단순하기는….!! 좀 살살하라고! 아프다고!"


“아… 썅… 뭐 그리 요구하는게 많아! 걍 찔러주면 고맙습니다 하고 질질 싸면 되는거지…아 그년 말 많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은영이의 말에 남자의 다소 과장되어 보였던 커다란 움직임이 다소 수그러 들었다.


"썅년 바라는 것도 졸라 많아..."


그러고는 이제 리드미컬 하게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앞 뒤로 천천히... 질 안쪽을 살살 긁어 내는 듯한 움직임이다.


이번엔… 물건을 깊숙하게 박아 넣은 상태에서 허리를 크게 둥글게 돌려 가며 꽃아 넣은 물건을 축으로 원을 그리듯 질 입구쪽을 자극 하고 있다.


다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몇 번은 강하게... 몇 번은 약하게... 음미하듯, 천천히… 빠르게… 강하게… 약하게…


마치… 덩치와는 참 안 어울리게도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세심한 사내의 몸짓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냥… 그냥 여자의 질 속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만이 다가 아니었구나…!


저러면… 여자는 어떤 느낌일까? 정말 좋아 질까? … 정말 홍콩 가는 기분이 드는 걸까?




아흥~~ 아~ 아~ 아~ 아~~~~~ 아~ ! 아흥~~~~~~~~ 오빠~~~ 아흥~!!


남자의 리듬에 맞춰 은영이의 입에선 끊임없이 신음 소리가 새어 나왔다.


"소리 너무 내는 거 아냐?... 니 엄니 자다 일어나겠다. 입으론 내 좆이나 빨아!"


어느새 밑에서 은영이의 음부를 빨아대던 남자가 언제 옷을 다 벗었는지, 은영이의 얼굴에 물건을 들이밀고 서 있었다.


은영이는 주저 없이 그 사내의 물건을 덥썩 입에 물었다.


"아... 아흑! 이 년은… 좆 빠는 것도 프로야!"




쓰읍~~ 쩝접쩝~~!!!


아항~~~ 아윽~!!! 아!! 아!! 아항~~!!!


질척 질척~! 푸욱! 푹푹푹!!


팍! 팍 팍!!


아학~!!!!!!!!!!!!!! 아~~~~~~~~~~~~~~! 


한동안 음탕하고 끈적끈적한 소리만이 계속 이어진다.




은영이는 강아지처럼 두 무릎과 두 손을 땅에 짚은 채 엎드려 있는데, 머리는 한 남자의 물건을 빨기 위해 치켜 들고 있고, 풍만한 엉덩이는 또 다른 남자의 물건을 받아 들이기 위해 하늘 향해 힘껏 쳐 올리고 있는 모습이… 그래서 더욱 가느다란 허리가 밑으로 내려와 깊은 계곡을 그리고 있는 그 모습이… 마치 섹스에 굶주린 발정난 암캐 마냥 정말 음탕해 보였다.




그런 은영이의 앞 뒤에는 한 올의 옷도 걸치지 않은 떡 벌어진 두 사내가 앞에선 은영이의 입 속에 좆을 물리고 있고, 뒤에선 은영이의 눈처럼 뽀얀 엉덩이를 다 드러낸 채 연신 그 갈라진 틈으로 핏줄이 서 터질 것 같은 커다란 물건을 질척거리며 박아대는… 이 음탕하고 음란하기 만 한 장면이 내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니!




나는... 도저히 감당 할 수 없는 장면이었다...


이렇게 식구들이 옆 방에서 자고 있는 데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섹스를 하고 있는 은영이도… 나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냄새만 날 것 같은 남자의 물건을 너무나도 맛있게 빨고 있는 그 모습도... 더구나, 한 명도 아닌 남자 둘과 동시에 이렇게 격렬한 섹스를 하고 있다니!


도저히...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가 없었다!


과연… 이게 가능한 일일까?!!!


내가 혹시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건 아닐까?




“아흥~!! 아흥~!! 학 학학!!학!!”


“아!! 나 미쳐 버릴 것만 같애~!!”


“더 세개!! 더 세개!! 더 세개 해줘~!!! 내 보지를 찢어버려~!!! 아 흑~!! 아흑~!!!”


은영이의 입에선 거친 말들이 연이어 튀어 나왔다.


그리고 머리를 거칠게 흔들면서 동시에 엉덩이를 그 남자의 박자에 맞춰 앞뒤로 팡! 팡! 소리가 나게 부서지듯 사내의 허벅지를 때린다.


그런 격렬한 몸 짓에 은영이의 가슴은 탱탱하게 부풀어 올라 물결치듯 마구 마구 흔들리고 있다.




은영이의 두툼한 엉덩이와 남자의 수북한 털… 그 사이로 질 에서 거의 빠질 듯 나왔다가, 다시 쑥욱 들어가 모습이 감춰지는 반복을 계속 하고 있는 남자의 우람한 물건이 눈에 가득 들어온다.


은영이의 질 안에서 나온 액체인지... 그 사내의 정액인지 알 수 없는 허연 액체들이 은영이의 갈라진 곳과 사내의 물건에 잔뜩 찐덕찐덕 하게 붙어 있었으며... 은영이의 허벅지엔 달라 붙지 못한 애액들이 연신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흑!! 나......... 나.......... 나 이제 갈거 같아~!!!


아흑~!!


나… 나 정말 가~!!!


나 미쳐버릴거 같애~!!!!!!!!!!!!!!!!!!!


은영이 엉덩이 쪽의 남자가 더욱 세차게 방아질을 한다.


질컥 질컥~!! 푸슉 푸슉!!


마지막 피치를 올리듯, 마지막 힘을 쥐어 짜듯 정말 빠른 속도도 거친 움직임으로 있는 힘을 다해 쳐 올린다.


아ㅡ흑~!!!!!!!!! 나 죽어~!!!!!!!!!!!!!!!




아~~~~~~~~~~~~~~~~~~~~~~~~~~~~~~~~~~~~~~~~~~~~ 흑!




.... 은영이의 몸이 바로 서질 만큼 크게 꺾이더니………… 한 순간 경직이 된 듯 움직임 멈췄다.


나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 모습을 지켜본다,


난… 한번도 오르가슴을 느껴본 적이 없을 뿐더러… 더구나, 다른 사람이 절정을 느끼는 모습이란!!


저렇구나… 절정을 느끼면 저렇게 되는구나…!




은영인 허리를 크게 치켜 올리고는 입술을 바르르 떨며, 눈이 뒤집어 질 듯이 온통 흰자만 내 놓고는 한 동안 거친 숨만 몰아 쉰다.


"헤헤... 갔냐?... 어때? 내 좆 맛이...크크. 아주 환장을 하는 구만..."




은영이는 한동안 그렇게 온 몸으로 절정을 느끼더니 풀썩 방 바닥에 쓰러진다.


"뭐야... 이 년아... 난 아직 멀었단 말이야..! 이제 시작인데... 크크. 이제 본격적으로 홍콩 가야지? 안그래?"


사내는 기력을 잃고 쓰러져 있는 은영을 바로 눕힌다.


"아... 씨... 씨팔... 좀 쉬자… 아…. 씨…. 하려면 좀 쉬었다 해. 미친놈아."


"조까!... 벌려~~ 이 썅년아!"




그 사내는 은영이를 바로 눕히더니 거칠게 두 다리를 잡아 들고는 쩌억 벌려 버린다.


“악… 아파..!”


쩌억 벌어진 계곡 사이로… 은영이의 은밀한 그 곳이 한 눈 가득 들어온다.


익을 대로 익어 그 속을 활짝 터뜨려 버린 빠알간 석류처럼, 거기에 한 껏 음액을 머금어 불빛에 반짝반짝 거리면서 번들번들한… 은영이의 그 곳이 또다시 사내의 물건을 받아드릴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듯 연분홍 속살을 한껏 들어 내 놓고 있다.




사내는 애액을 듬뿍 먹고 있는 은영이의 균열을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쓰윽 쓰윽 문질러 댄다.


“하윽~!! 지금 막 갔단 말이야~!! 그렇게 거칠게 만지면… 아흑~!! 허흑~!!!!!!”


은영이는 남자의 손길에도 온 몸을 부르르 떨어 대며, 얼굴을 잔뜩 일그린 채 못 참아 했다.


사내의 물건이… 다시 한번 단박에 쑤욱~ 하고는 반듯하게 누워 있는 은영이의 질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




아흑~!!!


은영이의 반응은 너무나도 즉각적이다.


"자 또 한번 가보는 거야!!"


사내는 또 다시 거칠게 허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다




쑤걱 쑤걱~!! 퍽~! 퍽~! 척~!!


사내는 정말… 잘 단련된 조랑말과 같았다.


키는 작달만 했지만 운동을 꽤 했는지 어깨는 떠억 벌어져 있었으며, 그의 물건은 크고 우람했다.


내 눈으로… 오빠의 물건 이 외에 다른 남자의 성기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냥… 남자의 물건은 다 그냥 오빠 것 처럼 생겼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비록 손으로 밖에 만져 보질 못 했으나, 지하철 안에서의 치한과… 지금 눈 앞에 있는 두 남자의 물건은… 정말이지 상상 이상이었다.




저 물건이... 어떻게 여자의 그 작은 구멍에 들어갈 수가 있는 거지?


문득... 보름 전... 강간을 당할 때 내 몸 질 속을 가득 메우며 들어 왔던 그 거대한 크기의 물건이 떠올랐다.


비록 눈으로 직접 보진 못해 그 크기의 정도를 가늠할 수 없지만… 그것도, 과연 저들 것만 했을까? 


저 들의 물건 처럼... 내 몸에 들어왔던 것도 저렇게 무시무시했었겠지?


.... 아랫배가 아릿해져 온다....




찌걱~ 찌걱~!! 쑤욱~!! 쑤욱~!! 쩍쩍쩍!!!! 


아흑~!! 아~~~~ 좋아~~!! 좋아..~~ 아 !! 나 미쳐~!!! 


음란한 소리들이 까마득한 적막을 뚫고 울려퍼진다.


난... 엄마가 혹시 이 소리들을 듣게 될까 조마조마 하건만, 은영이와 사내들은 조금도 게의치 않는 듯, 저 광란의 섹스에 탐닉해 있다.


사내는 은영이의 두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리고는 그 그로테스크한 물건을 연신 맑은 물을 토해 내고 있는 은영이의 연분홍색 꽃잎들 사이에 찔러 넣고 있었으며, 은영이는 몸으로는 할 수 있는 모든 교태를 부리고 입에서는 끊임없이 희열에 찬 교성을 내고 있었다.




"아...! 아흑!! 아! 미쳐 버리겠어!!"


은영이는 고개를 뒤로 한껏 젖히며 간드러지듯 교태를 부린다.


"아직이야..! 아직 멀었어!! 내 좆은 이제 시작이란 말이야!!”




"쿡쿡… 은영! 이제 너가 올라와라.. 크큭"


사내가 은영이의 질 에서 물건을 꺼내고는 이내 방 바닥에 훌러덩 누어 버린다.


은영이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벌게진 얼굴과 흐릿한 눈동자를 하고는 정신 없이 윗도리를 벗어 제낀다.


여태 혼자 옷 을 다 입고 있는 것이, 그래서 이 더운 6월달 땀을 뻘뻘 흘리고 있는 것이 답답했던 모양이었다.


정신없이 블라우스의 단추를 푸르고 벗어 던져 놓고는, 거침없이 손을 등 뒤도 돌려 브레지어 후크를 풀러내며 동시에 허리에 거추장하게 걸려있던 치마를 벗어내 버린다.


뭐가 그리 급한지... 은영이는 그렇게 순식간에 몸에 걸친 모든 것을 벗어 버린다.


은영이의 알몸...


이제 방 안은... 색에 굶주려 침을 뚝뚝 흘리고 있는 벌거벗은 세 마리의 짐승만이 있을 뿐이었다.


노릿한 백열등 밑으로... 살색만이 출렁인다.




은영이는 거침없이 누워 있는 사내의 허리 위에 말을 타는 듯 올라탔다.


그리곤 사내의 물건을 두 손으로 움켜 쥐고는 서서히 자신의 다리 사이에 가져다 대고 조준을 한다.


하윽!


은영이의 입에서 탄성이 터진다.


은영이의 얼굴이 더욱 일그러지며 은영이의 몸이 천천히.. 천천히... 밑으로 내려간다. 그에 따라 사내의 물건이 귀두쪽 부터 서서히 은영이의 몸 안으로 잠기기 시작했다.




하윽~!! 헉~~쓰!!


은영인... 눈을 질끈 감은 채, 하늘을 향해 턱을 치켜들고는 그 가늘고 긴 목을 한껏 빼내고 있다. 


번들 번들한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는 어깨와 등을 따라 내려와... 움푹 들어가 있는 허리에 잔뜩 맺혀 있다.


그 밑에는 남자의 물건을 머금고 남자의 장딴지 위에 얹혀져, 터질 듯 풍만하게 양쪽으로 잔뜩 일그러져 있는 엉덩이의 곡선이 처마처럼 그 땀방울들이 더 이상 밑으로 흐르지 못하도록 아슬아슬하게 막고 있다.


.... 그 목과, 어깨와, 허리와, 엉덩이까지의 매끈한 곡선... 그렇게 남자 위에 앉아 있는 은영이의 모습은 완벽한 S라인이다. 




다 들어갔다.


은영인 질 안 가득 사내의 물건을 물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질척~ 질척~ 미끄덩 미끄덩~


아흑!! 앙!! 앙~~~~~~~~


두 살들이 부딪치는 소리가 더욱 음탕해 진다. 이미 땀으로 범벅이 되어 있어 더욱 습기를 머금은 질척거리는 소리는 너무나 색스러웠으며, 거기에 무성한 털들이 서로 마찰되는 소리들은 보고 있는 나까지도 음란하게 만드는 것만 같았다.




“아흥~~!!! 죽어~!! 나... 죽을 것만 같애~!! 아흑~!!!”


은영이는 이제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자기의 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쥐며... 파도가 치듯 앞 뒤로 허리를 흔들어 댔다.


밑에 있는 남자는 그런 은영이에 맞춰 은영이의 허리를 움켜 쥐고는 연신 아래에서 위로 허리를 팡팡! 쳐 올리고 있었다.


"아흑~!! 더 깊게~!!! 더 깊에 넣어 줘~!!"


"크핫~!! 역시 은영이 보지는 쥑인다니깐~!! 아흑~~!! 내 자지 끊어 지겠다~!! 아~~~~ 썅년~!! 너 졸라 맛있어~!!"


"헝... 허윽~!! 씨발 나 맛있는거 이제 알았어?.... 하흑~!! 좋아...아... 너무 좋아~!!!" 




그때였다.


한동안 내 시야에 사라졌던 나머지 한 사내가 물건을 쓰윽 쓰윽 문지르며 한창 교접 중인 그들의 발치로 가다왔다.


"둘이 아주 좋아 죽네...씨팔! 내 좆 맛도 봐야 할거 아냐..! 크크"


그리고는 언제 들고 있었는지, 손에 든 로션을 손에 듬뿍 덜어낸다.


뭘… 뭘하려는 걸까?




손에 듬뿍 덜어낸 로션을… 은영이의 구멍과 그 구멍을 왔다갔다하고 있는 물건, 그 둘의 연결 부위에 발라대기 시작했다.


"너... 뭐... 뭐하는 거야?"


은영이는 밑에 느껴지는 손길의 감촉에 놀라 돌아 본다.


"크크...너 죽여 주게 좋게 해줄려고 하는 거지!"


"너... 설.... 설마?/"


"가만 있어봐 이년아... 허리 숙여봐!"


"야이 새끼야...아...안돼!"




로션을 한 웅큼 더 덜어낸 사내는 이번엔 손가락을 은영이의 항문에 쑤욱 쑤셔 넣는다!


"아흑~!!! 뭐... 뭐야~!! 아흑~!!!! 컥!"


손가락이 항문에 들어오자 은영은 누워있는 남자의 가슴에 얼굴을 부비며 몸부림을 친다.


뭐... 뭐지? 더러운 항문에... 손가락을...!!


은영인... 저 모습은 좋다는 거야... 싫다는 거야?


.... 아... 알 수 없다..!




은영이의 항문에 손가락을 쑤셔 넣은 사내는 둥글게 원을 그리며 은영이의 항문을 넓히겠다는 듯 쑤걱거렸다.


"자.. 이제 가 볼까? 큭큭큭. 기대 하라구 ~!!"


"야...!! 야!! 야이 새끼야 안돼~!!"


"뭘...또 앙탈이야 이년이... 언제는 안해 봤냐?? 병신… 깔끔한 척 하고 있네... "


캬약~~~ 퉤~!


뒤의 사내는 자신의 물건을 향해 한껏 침을 뱉고는 물건 전체에 쓰윽 쓰윽 문질러 댔다...


아... 더러워!




그러고는 손으로 은영이의 등을 밀어 누워있는 사내에 바짝 엎드리게 하고는 ....!


허걱! 


세상에~!!! 


그의 물건을 은영이의 항문에 조준하고 있는게 아닌가~!!!


설… 설마… 그것을 항문에 넣을 셈이란 말인가!


그것도… 이미… 질 안에는 다른 남자의 물건이 들어가 있는데도???


아니... 이.... 이럴 수가~!!!!!!!!!!!!!!!!!!!!!!!!




"야... 씨발놈아!! 안된다니깐~!!"


"입 안닥쳐~!! 지도 좋으면서 앙탈질이야 어디서~!!"


"아흑~!! 안돼!! 안돼!!"


"크크크.. 간다~~!!!!!!!"




.....................................................!!!!!!!




허윽~!!!!!!!!!!!!!!!!!!!!!!!!!!!!!!!!!!!!!!




드… 들어간다!!!




아~!!


도저히 내 눈으로 보고 있으면서도 믿지 못할 광경이었다.


은영이가... 세상에... 질과 항문으로, 여자가 나 있는 두 개의 구멍으로 모두 남자의 물건을 동시에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이게....!!! 이게 가능한 일이었나??


항문에... 남자의 물건이 들어가는게... 더구나... 앞뒤에서~!!!!!!!!


난 경악스러움에 속으로 비명을 질러 댔다




"아...흑~!! 아 흑~!!!"


은영이는 움직이지 못한다..


뒤 쪽 사내의 물건은 반 이상 아직 다 들어 가지 않고 있는데도 말이다.


겨우… 귀두 부분만 머금고 있는데도 말이다


은영이의 몸이 부르르 떨리고 있다.


좋아서 그런 건지... 아파서 그런 건지 도대체 구분을 할 수 없다!




"너… 이 개새끼들!... 이번이…. 이번이… 마지막이야…. 다신.. 다신 절대 니들한테 안 대준다… 정말 마지막이야…~!!"


"지랄… 나중에… 지가 더 몸달아 덤빌거면서… 지랄은…크크… 자… 거의 다 들어갔어…좀만 있어봐"


순간… 뒤의 남자가 허리에 힘을 준다.


쑤우우욱~~!!!!!!!!!!!!!!!!!!!!!




사내의 물건이 은영의 항문 속으로 사라졌다!!




"아흑~!!!!!!!!!!!!!!!!!!!!! 헉~!!!!!!!!!!!!!!!!"


은영이는 숨이 막히는지 누워있는 남자의 가슴에 얼굴을 박고 연신 숨을 헐떡거렸다...




"니들... 니들.... 약속... 약속 지켜.... ! 정말 약속 지켜야해~!! 이제... 이제 내 빚은 없는거다..... 정말.... 이제 내 빚 다 까주는 거지?......... 나... 약속 지켰어... 니들.... 나.... 약속 지켰어...."


은영이는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면서도 토해 내들 말을 내뱉는다.


그… 그렇다면… 이 짓이… 이 변태적인 섹스가… 은영이가 진 빚을 탕감해 주는 대가란 말인가?




그 순간.... 


난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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