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그룹

베트남에서 온 그녀 - 에필로그

본문

내이름은 minh이다. 한국에 온지는 7년 되었고 돈도 어느 정도 벌어 베트남 고향에 2층집도 지어 올렸다.


한국에 온지 2년만에 사랑스러운 jin을 만나 결혼했고 우린 아무런 문제 없이 한국에서 지내왔었다.


김현우..


그 개자식을 만나기 전까지 말이다.












처음엔 정말 좋은 형님 이었다. 맛있는것도 많이 사주고 함께 일하면 즐겁고 늘 나와 내 와이프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너무나 고마웠다. 한국에 와서 이렇게 좋은 사람을 만난것이 행운이라고 나와 jin은 늘 이야기 했다.


그래서 우리 집에 초대해서 밥도 먹고 함께 여행도 많이 다녔으며 늘 유쾌한 하루였다. 그러던 어느날 나는 김현우의


몹쓸짓을 보고 말았다.




여느 때 보다 좀 이른 출근이었다. 회사에 오니 일도 없었고 이른 출근에 피곤하여 불을 끈 사무실에 나와 내 와이프 그리고


현우는 의자에 앉아서 잠이 들었다. 내 와이프는 의자3개를 가지런히 놓고 그 위에 누워서 자고 있었다.


한시간 정도가 지났을까.. 몸이 찌뿌둥 하여 눈을 떴다. 그때 난 보았다. 슬그머니 내 눈치를 보며 와이프에게 접근하고


있는 개자식을 말이다. 심장이 쿵쾅쿵쾅 터질것 같았다. 어느정도 어둠에 익숙해 지자 그녀석의 행동이 잘 보였다.


옆으로 새우잠을 자고 있는 내 와이프의 엉덩이를 조심스레 문지르더니 이내 나에게만 허락된 그녀의 유방을 손가락으로


쿡쿡 찔렀다. 왜 가만히 그모습을 보고만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순간 그 형이 무서웠던 걸까.. 아니면 이 모습을 보며


나도 흥분한걸까.. 묘한 기분에 가만히 와이프가 농락 당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었다.




그녀석이 와이프의 속살을 만져보고 싶었는지 웃옷 아랫자락을 잡고 위로 올리는 순간 와이프가 뒤척였다. 그놈은 재빨리


밖으로 나갔고 그제서야 난 자리에서 일어나 와이프에게 갔다. 




나 : 잘잤어?




와이프 : 응.몇시야?




나 : 10시.아직 일 없어.더자.




와이프 : 응.






그때 부터 알았다. 그자식은 내 와이프에게 흑심이 있어서 우리에게 잘해주었던 것을. 일을 하면서도 내눈치를 보며


와이프에게 시선이 고정되어 있는것을 느꼈다. 와이프가 가슴이 좀 파인옷을 입고 있을땐 일부러 그녀가 숙일때


마다 그녀의 유방에서 눈을 못때는 모습을 수차례 보았다. 


퇴근후 나와 와이프가 집에 들어갈때면 그자식은 한동안 집에 가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다. 몰래 우리쪽 창문에


붙어서 커튼 사이로 내 와이프가 옷을 갈아입는다던가 샤워를 할때 훔쳐보고 있는것도 알게됬다. 처음엔 몰랐다.


창문으로 검은 그림자가 왔다갔다 할때마다 지나가는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혹시나 싶어서 몰래 숨어서 밖을 쳐다보니


그 개자식이 내와이프의 벗을 몸을 보고 자위하는 모습을 봤다. 그날이후 커튼 하나를 더 사서 밖에서 아에 안을


안보이게 해놓았고 욕실 창문 또한 절대 열지 않게 되었다.






며칠후 3명이서 함께 가진 술자리에서 나는 김현우에게 말했다.




나: 형.나 바보아니야




현우 : 무슨말이야?




나 : jin은 내 와이프야.형이 너무 챙겨주지마.내가 챙겨




현우 : 왜그래.여기 한국이야.무슨일 생겨 어떻게 알아.jin 뿐만 아니라 너한테도 똑같이 챙겨주잖아


만약에 내가 베트남에 갔다면 니들이 나 챙겨줘야지.안그래? 넌 내 한국친구보다도 편한 사람이고


jin은 너무 이쁜 여동생 같아서 그런건데..좀 서운하다.




가식적인 저 대답..누가 니 속마음을 모를줄알고.. 그순간 그냥 알았어 하고 넘겼지만 그날이후로 그녀석을


더욱더 경계하게 되었다. 일하는척 하면서 내 와이프의 가슴을 팔로 비비고 손으로 엉덩이를 스치거나 자기 좃대가리


를 와이프 엉덩이에 밀착 시키는 일을 수도 없이 봤고 내 마음속엔 하루하루 분노가 쌓여갔지만 여긴 한국이고


나는 그녀석을 벌 할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저녁.




핸드폰 : 카톡.




와이프가 성당갔다가 올 시간이 다 되었을쯤에 카톡이 울렸다. 




핸드폰 내용 : 혀누오바 지ㅂ




와이프에게 무슨일이 있는것 같아 바로 전화했지만 그녀의 전화는 꺼져 있었다.불안했다. 현우오빠집..그 개자식이 설마..




나는 부억에서 칼을 꺼내서 신문지에 돌돌 말아 품안에 넣고 그녀석의 집으로 뛰어갔다. 10여분쯤 뒤 녀석의 집에 도착했고


문을 두드리려고 할때 집안에서 새어 나오는 소리를 들었다.




아..아아..아아흐..아아..




jin의 신음소리다. 혹시 그녀도 저녀석과 하는걸 즐기는 걸까.둘다 죽여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며칠전 jin과 섹스를 할때 슬쩍 떠 본적이 있다. 




나 : 내 자지 작아?




jin : 아~아~좀더..아..오빠꺼 커.나는 딱 좋은데..아..아..




나 : 현우형 자지 크던데.. 현우 자지라고 생각해봐




jin : 싫어.미쳤어?난 자기꺼 말고는 누구하고도 하고 싶지 않아.아..아..




역시 내와이프라고 생각했는데..지금 저 개자식의 큰 자지를 보지에 넣으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와이프를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았다. 몸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고 심장은 심하게 요동쳤다.


잠시후 그녀의 신음소리가 사라졌고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문에 귀를 대고 안에서 들리는 소리에 집중했다.


그녀와 그자식의 대화 소리가 들리더니 문이 열렸다.


jin 이다.




눈물범벅이 된 jin을 보자 지키지 못한 미안함과 그녀석에 대한 분노에 마음을 굳히고 품속에 지니고 있던 칼을 꺼내었다.


jin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내 옷자락을 당겼다. 




jin : 오빠..집에가자..이러지말고..우리 돈벌어야 하잖아..




나 : 씨발..아..씨발..미안해..자기야..




jin : 아냐..내가 미안해.흐흑..가자 오빠..




나 : 진짜 죽이고 싶다..저새끼..




jin : 여기 한국이고 우리 불법이잖아. 그냥 가자. 우리만 생각해..미안해 오빠..내가 좀더 조심할게..








다음날 출근을 위해 그녀석이 우리를 데리러 왔다. 아무일 없는듯 웃으며 손을 흔드는 그녀석의 얼굴에 침을 뱉고 싶었다.


내가 이 일을 알거라고는 전혀 모르고 있는듯 했다. 한번씩 와이프를 힐끔 힐끔 쳐다보는 그녀석의 얼굴을 노려보며 복수를 다짐했다. 


나는 우리 동네에 있는 베트남 친구들에게 내용을 이야기 했고 그들 또한 나처럼 분노했다.


가뜩이나 한국사람에게 쌓여있던 불만이 모두 폭발한것 같았다. 나를 포함해서 6명.우리는 모두 복면을 쓰고 각자 쇠파이프 한개씩


구해서 그녀석의 집으로 갔다. 초인종을 누르자 팬티바람으로 그녀석이 문을 열더니 우리를 보자 바로 문을 닫으려고 했다.


내친구 한녀석이 그녀석을 발로 찼고 쓰러진 녀석의 뒤에서 다른 녀석이 목을 조르며 입을 막았다.


놈의 저항은 강했다.녀석이 휘두르는 주먹에 친구 두녀석은 바닥을 뒹굴었다. 나는 있는 힘껏 들고 있는 쇠파이프로 녀석의 머리를 


내리치자 녀석은 눈이 풀리면서 바닥에 주저 앉았다.




김현우 :누..누고..와이카노..




친구1 : 니가 우리 베트남 여자 따먹었제..




김현우 : 나는..그런적 ..없다..




나 : 씨발놈이..야.. 바지벗겨




친구 두놈이 녀석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발기된것도 아니지만 내 자지의 3배쯤 되보이는 큰 자자기 모습을 드러냈다.


친구넘들도 녀석의 자지를 보더니 크다고 중얼중얼 거렸다. 나는 녀석의 귀두를 붙잡고 부랄 바로 위에 칼을 갖다댔다.




김현우 : 사..살려도..미안하다..minh아..진짜 미안해..살려줘..거긴..거기인..아아악!!!!!




나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녀석의 자지를 잘라냈고 자지에선 피고 분수처럼 솟아 올랐다. 친구에게 자지를 주자 친구는 


가스렌지에 불을켜고 그위에 자지를 얹였다. 개자식은 피가 흘러나오는 부랄을 붙잡고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방바닥을 뒹굴었다.


그녀석의 몸부림때문에 어느새 방안 전체가 피범벅이 되었다.




나 : 평생 고자로 살기 싫으면 그냥 오늘 뒈져버려.




우리는 방안에 우리 흔적들을 지우고 혹시나 칼에 우리 지문이 묻었을지 몰라 깨끗하게 닦아 낸후 김현우의 지문을 묻혔다.


그리고 재빨리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집에가서도 마음이 편치 만은 않았다. 한편으론 후련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걱정이 밀려왔다.


밤새 뜬눈으로 지샌 후 다음날. 그녀석은 나타나지 않았고 사장님에게 전화가 왔다. 두근거렸다.




사장: minh 




나 : 네




사장 : 김과장 병원에 입원했다. 오늘 부터 내가 너희들 태우러 가니까 1시간 뒤에 나와




나: 네.




그녀석은 경찰 진술에 본인이 스스로 그랬다고 했다한다.불에 타버린 자지는 봉합하지 못했고 그냥 자지가 없는 채로 평생 살아야 할것이다.


씨발새끼. 쌤통이다.그날이후 그녀석은 회사를 그만 뒀고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1년이 지났고 나와 jin의 기억속에서도 그녀석의 기억은 모두 사라졌으며 우린 평온한 일상을 살아가고 있었다.


여느날과 같이 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와이프와 과일을 먹으며 드라마를 보고 있을때 였다.




띵동..띵동..




jin : 이 시간에 누구지??




나 : 아..아까전에 hiep 잠시 온다고 했는데 왔나보다.




jin : 빨리 말해주지.나 노브라 잖아




나 : 히히.좀 보여주면 어때..




나는 웃으며 문을 열었고 뜻밖의 인물에 몸이 얼었다.




김현우 : xin chao~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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