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악몽 - 2부

본문

이 글은 완전히 하드코어 SM에 속합니다.


노예, 고문이나 강간 등에 관심이 없으신 분이나 잔인한 씬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지체없이 뒤로를 


눌러주십시오.




처음 써보는 글이라 많이 미숙합니다. 감안 하고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량은 A4 네장 정도 씩으로 끊겠습니다. 기대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손이 느려 그 이상씩 쓰는건 좀 어려워서요.


그럼..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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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흐. 내가 드디어 이 젖을 갖게 되었군. 어때 행복하지 않나? 화끈한 애무에 정신을 잃을 지경인가? 크크크크... 아아. 이 이상 당기면 안되겠군. 흔적을 남기지 말기로 했지? 그럼 좋아.”




그는 서랍에서 커다란 은색 집게를 두 개 꺼내 양 젖꼭지에 매달아 놓았다. 고통스럽다 못해 마비가 왔다. 너무나도 아팠다. 




그는 그리곤 인정사정 없이 치마와 팬티를 한 번에 찢어 버렸다. 그리고는 양 손가락으로 보지 구멍을 벌렸다.




“흐으읍...”




양 젖이 집게에 물려있는 고통중에서도 수치심과 슬픔이 신음소리를 내게 했다. 이렇게 될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사랑하는 민규가 아닌 다른 남자에게 이렇게 무자비하게 벌려지고 보여지게 될줄은 몰랐는데.




성기는 수진이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꼈다. 깨끗한 핑크빛 보지 구멍으로 눈길을 돌렸다. 양 손가락에 의해 벌려진 꽃잎 사이에선 희미하게 액체가 비쳤다. 그도 알고 있다. 저건 흥분해서 분비하는 애액이 아니다. 단지 고통과 수치가 흘려낸 액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것을 손가락을 찍어 입가로 가져갔다. 입에서 쪽 소리가 나도록 빠는 순간 아직까지 잡고 있던 수진의 사타구니가 움찔하는 감각이 느껴졌다. 




“흥분했냐? 보지에 물이 흥건하군. 더러운 년... 겁탈당하는거나 다름이 없는데 젖탱이에 집게를 달아놓은 채로도 물이 나오냐? 완전히 창녀 아냐?”




고의로 심한 말을 내뱉었다. 그 말에 수진이 몸부림을 치며 눈물을 흘렸다. 이런...이런건.....




성기는 수진의 재갈을 풀어 냈다. 수진이 격한 숨을 내쉬며 말했다.




“제발! 이정도로 해주세요. 아파요! 이것좀 떼주세요. 이만하면 만족 할 수 있지 않나요?”




그 말에 성기는 코웃음을 치며 손가락으로 젖꼭지에 매달린 집게를 튕겼다.




“아악!”




“웃기는 군. 난 아직 좆도 보지에 안꽂았어. 만족은 무슨 얼어죽을 만족.”




그리곤 침대기둥에 묶여있던 끈을 풀어내었다. 그러더니...




“아아아아악!!”




비명이 울려퍼졌다. 그가 그녀의 몸을 거칠게 뒤집었던 것이었다. 체중에 눌린 집게는 순간적으로 빠지며 정신을 잃을 정도의 고통을 선사했다. 수진은 그만 정신을 잃어 버렸다. 




수진이 정신을 잃자 성기는 순간 실망한 표정을 짓더니 곧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바뀌었다. 그는 엎드려진 수진의 팔을 침대 앞쪽 기둥에 다시 묶고 양 다리를 아래쪽 침대다리에 묶었다. 엉덩이가 침대에 걸쳐졌다. 양팔은 앞으로 쭉 뻗은 상태로 상체만 침대에 엎드려져 있고 하체는 침대 아래쪽에 걸쳐져 무릎 양쪽이 따로따로 침대 다리에 묶여 활짝 벌려진 상태였다. 침대에 절반만 엎드려져 있는 상태였달까. 그는 잠깐 그대로 개처럼 엎드려져 보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는 모양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곤 침대위로 올라가 그녀의 허리에 걸터 앉아 머리채를 잡아 올려 뺨을 세차게 쳤다.




“크읍!!!”




“정신 차렸냐? 재수없는 년. ”




잠시 꿈이길 바랬던 현실을 양 젖꼭지의 고통과 냉정한 성기의 목소리로 느낀 수진은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나 성기는 잔인하게 잡았던 머리채를 침대위에 팽개치곤 다시 집게를 채운 후 가운을 벗었다. 누워있을때와는 달리 젖이 체중에 눌리는 엎드려 있는 자세는 훨씬 더 고통스러워 그녀는 눈물만 줄줄 흘렸다. 가운을 벗은 성기는 울퉁불퉁하게 발달한 근육에 보통사람보다도 훨씬 길고 굵은 좆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다. 그는 수진 위로 올라 타고 앉아 머리채를 휘어잡고 활처럼 상체를 위로 휘어 좆을 등에 비볐다. 아직 발기가 다 된 것이 아닌 듯 더 부풀었다. 수진은 그것이 자신의 보지에 박히게 된다는 생각에 불안에 떨었다. 눈을 가려진 상태에서 그것은 더 크고, 더 길고, 뜨겁게 느껴졌다. 그리고 성기가 그녀의 몸에서 내려와 그 뒤에 섰다. 반쯤 침대에 걸쳐진채 다리가 벌려진 그녀의 보지가 파르르 떨렸다. 성기는 무릎을 꿇고 그 보지를 슬쩍 슬쩍 건드렸다. 클리토리스가 쉽게 부풀어 올랐다. 그는 그런 클리토리스를 지그시 베어 물었다. 




“아아악!! 아.. 아파!! 제발! 제발!!!”




그런 그녀의 비명소리에 그는 이 사이로 클리토리스를 문 채 잔인한 미소를 지었다. 문 채로 살짝 뒤로 물러서며 당겨보았다. 찢어지는 듯한 비명이 다시 방안에 울렸다. 그는 붉게 부풀어 오른 클리토리스를 슬쩍 핥고는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 손가락을 딱 튀기더니 갑자기 어디선가 실을 꺼내왔다. 엎드려 있는 채로 그가 뭔가를 가지러 간 걸 느낀 수진은 또 그가 무슨 짓을 하려고 그러는지 공포에 질렸다.




“무슨 짓을 하려는 거죠? 뭘 하려는 거예요!!”




성기는 발로 수진의 사타구니를 걷어 차곤 말했다. 남자의 급소는 사타구니라고 했던가? 그러나 억센 남자 발에 예민한 곳을 채인 수진은 고통과 수치에 질려 길게 울부짖었다.




“시끄러워. 이런 것 따위로 비명따위를 지르다니 자세가 안됬군. 내가 분명히 말했지. 좀 새디스틱 하다고. 기분 같아서는 인두라도 가져와 보지를 지져버리고 싶지만 흔적을 남기지 않기로 해서 참아주고 있는거야. 계속 그렇게 딴지 걸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르지. 솔직히 여기서 네년을 내가 어떻게 해버린다고 해도 누구 알겠어? 네년이 고**도 할거야? 그러니 얌전히 굴어.”




수진은 체념한 얼굴로 눈물만 주르르 흘리며 가만히 침대에 머리를 댔다. 성기는 수진의 눈을 가리고 있는 가죽끈이 젖어들어가는 걸 보며 웃음을 흘렸다. 이 쾌감! 창녀촌에서 화냥년들 가지고 거칠게 군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상대는 멀쩡한 자식의 약혼녀이고 그 멀쩡한 자식은 자신이 늘 컴플렉스를 가져왔던 자식인 것이다.




그는 가만히 걸쳐진 수진의 엉덩이 가까이에 앉아 실을 들었다. 수진은 손가락이 클리토리스를 훑는 느낌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이제 그 거대한 좆을 보지에 쳐박겠지. 그녀가 민규를 생각하며 소중히 지켜왔던 처녀성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성기는 수진의 생각과는 달리 좆을 들이대는 대신 한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잡아 당겨 길게 늘인 후 실로 꽁꽁 묶기 시작했다.




“허..허억!!!!”




숨이 넘어가는 듯한 비명으로 고통을 알렸다. 그녀는 그렇지 않아도 감각이 예민한 편이었다. 그런데 피가 통하지 않을 정도로 클리토리스를 묶었다. 그녀는 아랫도리 자체가 마비되는 듯한 기분을 느꼈다.




“흐..흐윽, 왜.. 왜 이렇게 까지 날 괴롭히는 거죠?”




“후... 글세?”




성기는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대답을 하며 실이 묶인 클리토리스를 살짝 튕겼다. 찢어지는 듯한 비명소리가 넓은 방안을 울렸다. 




“아아아아아악!!”




“하하, 기쁜가? 처녀라고 했지? 이런 멋진 경험을 시켜 주는데 감사하라구.”




그러더니 곧 수진의 보지에 입술을 갖다 댔다. 입술이 클리토리스에 닿자 으흑 하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튀어 나왔다. 성가는 그런 수진의 비명소리를 즐기며 천천히 별로 나오지도 않은 애액을 빨아 냈다. 그리곤 그 입을 그대로 가져와 수진에게 키스했다. 그녀 자신의 애액을 입속으로 밀어 넣고는 말했다.




“더러운 화냥년. 약혼자 같은건 이제 머릿속에 남아있지도 안으렷다? 고문 비슷하게 당하면서도 가랭이에서는 물을 줄줄 흘리다니. 이거 완전히 변태잖아? 너 혹시 걸레 아니냐? 처녀 아닌거 아냐? 입안에 가득한 네 보짓물의 냄새를 즐기라구. 좆나 더러운 맛 아닌가?”




수진은 아무 말도 없이 눈물만 흘렸다. 성기는 그런 수진의 얼굴로 사타구니를 가져가 머리채를 잡아 들고 입속에 좆을 쳐 넣었다. 




“빨아라. 특별히 길고 굵은 좆을 네년에게 하사하지. 멋지지? 우하하하.”




그녀는 입안에 들어온 괴물체가 성기의 좆이라는 걸 알고 급히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성기가 그녀의 머리채를 휘어잡은채 놓아주질 않았다. 성기는 그녀가 자신의 육봉을 빨지 않자 억지로 머리를 잡아 당겼다 밀어 냈다 하며 빨게 만들었다. 성기의 좆은 너무 커서 깊숙히 밀어 넣어도 3분의 1정도 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빤다기 보다는 차라리 문지르고 있었다. 그는 좆에 닿는 수진의 혀와 이빨의 감촉을 즐기며 머리채를 잡지 않은 한 손으로 집게가 물려 있는 젖가슴을 어루만졌다.




“!!!!”




좆으로 그녀의 입속에서 머물고 만 비명을 느꼈다. 좀 재미 있어진 그는 달려 있는 집게를 살며시 옆으로 잡아 빼기 시작했다.




“우우우우우우웁!!!!”




지름이 십센티는 되는 엄청난 크기의 좆은 비명 소리 조차 밖으로 새어 나오지 못하게 했다. 본인조차 의식하지 못하는 눈물이 맺혔다. 잠시 잡아 당기고 있자 조금 후엔 완전히 물렸던 젖꼭지가 빠져 나와 버리며 심한 고통을 수진에게 선사했다. 그 와중에 수진은 성기의 좆을 깨물고 말았다.




“아얏! 이 년이 감히!!”




성기는 화가 나서 그녀의 젖을 꽉 잡으며 고통을 주었다 그러더니 남은 젖꼭지에 달린 집게도 빼버리곤 양 젖을 부여 잡고 몸을 움직여 입속에다 좆을 들이 밀었다. 젖을 잡은 성기의 손에 수진의 몸이 통째로 움직여 좆이 입속을 들락 날락 했다.




“이...잇!!! 좆나 재수 없는 년. 감히 어딜 물어! 너 오늘 제삿날인줄 알아. 이 창녀! 제대로 빨아! 네 가랭이엔 애무도 러브 젤도 없이 그냥 들이 박힐 테니까. 오직 니 침이 윤활제라는 걸 생각하고 열심히 빨란 말이다!”




성기는 수진의 울부짖음이 머무는 입속에 한껏 피스톤 운동을 한 후 그럭저럭 좆이 커졌다고 생각 하자 좆을 입에서 잡아 뺐다. 수진은 굵기 밖에 제대로 느끼지 못했지만 그의 좆은 가히 엄청났다. 지름만 10센티미터는 족히 넘고 길이는 거의 30센티는 되는 좆이 시커멓게 되어 핏줄을 불끈 거리고 있었다. 성기는 좆을 덜렁거리며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위해 엉덩이 뒤로 돌아갔다. 성기는 잔인한 미소를 띄우고 좆을 계곡 사이로 들이 박았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좆이 들이 박힌 곳은 수진의 예상과는 달리 보지가 아니라 항문이었다. 항문에선 그나마의 애액도 기대할수 없다. 그녀는 그대로 내장이 밀려 목으로 넘어 올 것 같은 기분에 길게 비명을 질렀다. 보지였다면 차라리 각오라도 하고 있었는데 예상 밖으로 항문에 좆이 꽂히자 더한 고통에 몸부림을 쳤다. 항문 안쪽의 직장이 그대로 찢어져 말려 올라가는 것만 같았다.




- 푹, 찌걱.. 철퍽 철퍽... -




살과 살이 부딫히는 소리가 방안을 울렸다. 처음엔 비명이라도 나오더니 이젠 목에서 소리조차 낼 수가 없었다. 그저 헉, 헉 하는 신음 소리만 나올 뿐이었다. 성기는 좆을 거의 잡아 뺐다가 다시 거의 불알이 들어가는 것 처럼 보일 정도로 깊숙히 밀어넣었다.




“흐어어업..”




“끄으으으윽-”




엉켜있는 남녀 모두의 입에서 헛바람과 단말마가 새어 나왔다. 어느정도 만족을 느낀 성기는 좆을 항문에 꽂은 채 침대 옆에 준비해 뒀던 딜도와 묘한 병을 꺼냈다. 딜도.. 말이 딜도지 모양상 그건 남근을 모델로한 딜도라고 할 수 없었다. 성기의 자지는 거의 기형적인 수준으로 거대했는데 이 딜도는 그보다도 더 컸다. 성기는 병을 열더니 그 안에서 뭔가 야릇한 것을 꺼내어 딜도에 씌웠다. 붉은색의.. 무슨 가죽 같았다. 성기는 자지를 항문에 꽂은 자세로 수진의 머리카락을 잡아 상체를 들어 올렸다. 그리고 가죽 따위를 씌운 딜도를 젖가슴에 문질렀다. 그녀의 귓가에 속삭임 같은 것이 들려오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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