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암캐 트레이시 - 3부

본문

그녀들이 버거킹을 나온 후, 두 소녀는 웃고, 트레이시는 울었다.




차로 시내를 지나는 동안에도 트레이시는 완전히 벌거벗은 알몸으로 뒷자리에서 사지를 벌리고 앉아있어야만 했다. 그녀는 차마 창밖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너무 부끄러워서 계속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자신이 알몸으로 사지를 벌리고 앉아있는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있을 것이 틀림없었기 때문에 그녀는 계속해서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한편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스릴을 만끽하면서 크리스티나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갔다. 집 앞에 도착하자, 그녀들의 새 노예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했다.




"암캐야, 무릎을 꿇고 엎드려."




트레이시가 시킨 대로 엎드리자, 개처럼 기어서 집안으로 들어가라고 다시 명령했다. 그녀는 천천히 힘들게 문 앞까지 기어갔다. 그러나 다른 두 소녀는 뒤에서 웃음을 터뜨리며 그들의 어린 애완동물에게 조롱의 말을 퍼부었다.




집안으로 들어가자, 트레이시에게 쇼파에 가서 다리를 벌리고 앉으라고 명령했다. 그들은 그녀의 음부가 완전히 드러난 채로 있기를 원했다. 그런 다음 트레이시에게 손을 머리위에 얹고 움직이지 말라고 말하고는 그녀의 눈에 눈가리개를 했다.




어둠속에 앉아있는 동안, 그녀들이 주위에서 움직이며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걸 트레이시도 느낄 수가 있었지만,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당연히 알 수가 없었다.




잠시 후 눈가리개가 벗겨지고 나서, 트레이시는 자기 앞에 세워져 있는 비디오카메라와 그 옆에 화판걸이(칠판걸이)에 걸려있는 커다란 차트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백지로 가려져 있어서 무엇을 위한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자! 시작하기 전에 니가 볼게 있어."




린다가 이렇게 말하며 VCR 플레이어의 리모컨을 눌렀다. 그러자 화면에는 트레이시가 차 앞에 알몸으로 쪼그리고 앉아서 소변을 보는 장면이 나타났다. 그리고 화면이 바뀌자, 한 무리의 사내들이 버거킹 안에서 창 너머로 내다보고 있는 가운데 버거킹 앞에서 자위를 하고 있는 자신을 볼 수가 있었다. 그것은 그녀가 절정을 맞는 장면까지도 녹화가 되어있었다. 심지어 그녀가 절정에 이르렀을 때의 신음소리와 사내들에게 이 하찮은 쇼를 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말까지도 녹음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개처럼 엉금엉금 차도로 기어가는 모습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녀는 부끄러워 울기 시작했다.




"트레이시, 자 봐. 이제 우리는 니가 도둑질하던 증거만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니가 창녀처럼 낯선 사람들 앞에서 그것도 길거리에서 음탕한 짓거리를 하던 모습까지도 가지고 있어. 그리고 우린 지금 너의 또 다른 모습도 비디오로 만들어 놓을 작정이야. 이번엔 그저 넌 창녀이고 니가 그걸 정말로 좋아한다고 카메라를 향해 말하기만 하면 되는 거야. 그리고 니가 우리에게 널 잘 관리해 달라고 요구를 하는 바람에 우리가 노예로써 널 소유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만 하면 돼."




뒤이어 린다가 말을 이었다. "자, 트레이시. 카메라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우린 이 페이지를 넘길 테니깐, 이 차트에 쓰여 있는 대로 읽으면서 맨들맨들한 네 보지로 자위를 해. 넌 여기에 쓰여 있는 대로 전부 읽어야 돼. 그 내용이 전부 테입에 녹화가 되어야 하니까 말이야. 잘 알아들었어, 암캐야?"




"예, 마님. 하지만 제발...."




"시끄러, 창녀야." 크리스티나가 그녀의 말을 잘라버렸다.




"자, 카메라를 킬 테니까 이제 시작해." 린다가 말을 마치며 카메라 스윗치를 켰다.




트레이시는 할 수 없이 한손을 아래로 내리고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크리스티나가 화판걸이에서 맨 위의 백지를 뒤로 넘겼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어쩔 수 없이 그 차트에 써 있는 대로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안녕! 제 이름은 트레이시 윌리암스이고 전 음탕한 소녀예요. 여러분을 위해서 제가 저의 풋풋하고 맨들맨들한 보지로 자위를 하는 모습을 보시고, 여러분들도 물론 제가 자진해서 이 테입을 만들었다는 것을 느끼실 수가 있을 거예요. 사실 전 음탕한 색녀가 되고 싶어서 저의 가장 친한 친구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었어요. 그리고 그녀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언제까지라도 그녀들의 성노예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서, 그녀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전부 따르기로 그녀들과 약속을 했어요. 솔직히 전 그녀들이 절 잘 다루어서, 모든 사람들이 절 데리고 즐길 수 있도록 절 완전한 색녀로 변화시켜 주길 바라고 있어요. 그래서 전 그녀들에게 저의 이런 확고한 결심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제가 마음이 변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이 테입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만약 제가 어떤 식으로든 그녀들의 말을 듣지 않는 일이 생기면 이 테입은 물론 저의 다른 비디오테입들의 복사본을 교육 위원회, 선생님들, 그리고 저의 친구들과 남동생을 포함한 제 가족들에게도 꼭 보내야 한다고 부탁을 해 두었어요. 전 그녀들이 시키는 건 무엇이든 할 생각이구요, 만약 제가 그녀들의 지시를 어기지 않았더라도 그녀들이 이 테입들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라고 시킨다고 하더라도 언제든지 그 지시도 따를 생각이예요. 그럼, 저의 새 여주인님들의 허락 하에 카메라 앞에서 절정을 맞고 싶어요. 주인님, 지금 제가 오르가즘을 느껴도 될까요? 저의 주인님들이 방금 그래도 된다고 허락을 해주셨어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스스로 보지를 만지며 자위를 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전 이것을 보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라면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읽고 나서, 트레이시는 수치심을 떨쳐버리려는 듯이 자신의 음부를 더욱 외설스럽게 애무했다. 그래서 얼마 시간이 흐르지 않았는데도 그녀는 카메라 앞에서 절정을 맞고 말았다. 트레이시가 자위를 끝내고 나자 크리스티나가 비디오를 끈 다음 테입을 꺼내서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그들은 후에 복사본을 만들게 틀림없었다.




"좋았어, 암캐야. 이제 너의 고백도 비디오로 만들어 놨으니까, 니가 우리의 말을 듣지 않는 일이 생기면 이걸 전부 여러 곳에 발송해 버릴 거라는 걸 명심해 둬. 자, 그럼 이제 재미있게 놀자. 암캐야, 일어.. 서!"




"네 마님." 트레이시는 일어서자마자 다리를 넓게 벌리고 똑바로 섰다.




"이제 제대로 배우고 있는 것 같은걸! 그럼 먼저 식사부터 하자."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트레이시를 데리고 부엌으로 들어서자, 트레이시는 무심코 식탁 의자에 가서 앉으려고 했다.




"네 음식은 개밥그릇에 있어. 그러니까 바닥으로 가서 너랑 똑같은 개처럼 먹어. 손은 사용하면 안 돼!" 




트레이시가 바닥을 바라보니 개밥그릇에 포테이토와 햄버거가 놓여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할 수 없이 바닥에 천천히 엎드려서는 입으로 그 음식을 집어 먹기 시작했다. 잠시 후 두 소녀와 트레이시는 모두 음식을 비웠다. 게다가 다른 개밥그릇에 콜라도 담겨 있었으므로 트레이시는 마치 유순한 어린 강아지처럼 그릇까지 핥아가며 깨끗하게 콜라를 핥아먹었다.




"배도 부르고 나니까, 아까 이 암캐 때문에 몸이 잔뜩 달아올라 있어서 남자 생각이 간절한데 어떻하면 좋지?"




그것은 그들의 새 노예가 그녀들을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암시와도 같았다. 크리스티나와 린다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옷을 벗어버리고는 쇼파에 두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이리와, 암캐야. 우리가 만족을 느낄 때까지 한번 핥아봐."




트레이시는 다른 여자의 음부를 핥는걸 한번도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었지만, 그걸 거부했다간 크리스티나와 린다한테 벌을 받게 되거나 아니면 그녀들이 가지고 있는 테입들이 모든 곳으로 발송이 되고 말거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자기를 아는 어느 누구라도 그 테입에 대해서 알게 되는 일이 없기를 빌고 있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린다의 다리 사이로 기어 들어가서 그녀의 갈라진 틈새를 핥아주기 시작했다.




린다는 절정에 이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정도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린다는 잠시 후에 흥분이 가라앉고 나자 트레이시를 떼어내고는 크리스티나를 턱으로 가리켰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다시 크리스티나에게로 기어가서 그녀가 금방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핥아주었다.




린다와 크리스티나 모두 절정을 맛보고 나자, 그녀들은 피곤해서 이제 그만 자야겠다고 하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내일 새 옷을 좀 사러 쇼핑을 갈거라 매우 바쁠 거라면서, 트레이시한테도 일찍 쉬라고 하는 것이였다. 그런데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편히 잠을 자게 해주는게 아니라, 그녀를 침대위에 묶어놓았다.




"잘 자, 암캐야."




트레이시는 묶인 몸이 너무 불편해서 잠을 청할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흐르고 나자 잠이 들 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밤새 악몽을 꾸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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