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처가집 말뚝박기 -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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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1-3






상민은 주머니에 넣은 전리품(?)을 책상위에 펼쳐놓고 궁리를 하였다




"이게 어쩌면 날 상무님과 더욱 단단히 묶을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지 않을까...잘 이용해야 할텐데"




누가 볼까 봉투에 넣어 책상서랍밑에 잘 감추어두었다


부장은 뭐가 그리좋은지 싱글벙글이었다




"부장님 좋은일 있으신가봐요..."


"으응...보고서는 잘 되가나?"


"네 팀장님이 도와주셔서..."


"그 인간 이제 물러설때도 됐것만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구...츠츠츳..."




부장이 앉아있는 자리는 사실 3팀장이 올라가야할 지리였다


갑자기 낙하산을 타고 현재 부장이 내려오자 한동안 방황하던 팀장은 항상 부장과 신경전이었다


부장도 실력은 인정하지만 자신의 자리를 넘보는..자신을 깔보는 팀장이 껄끄러웠다




"자식...내가 낙하산이라 깔보지만 어림없는 소리.. 별 지랄떨어봐 난 사장 고모부야....이번 인사때 물갈이좀 해야지"












상민은 저녁에 여자를 만나러 역앞에서 서성거렸다


조금뒤 짙게 썬팅한 차가 상민앞에 서더니 창문이 스르르 내려가더니 여자가 손짓을했다




"오 차 좋네.."


"내가 늦진않았지? 자....자기가 운전해..."


"내차도 아닌데 어떻게 내가 운전해?"


"면허증 없어?"


"그건 아니지만..."




여자의 강요에 운전대를 잡았다


고급차라 승차감은 좋았다




"마치 내가 운전 기사같잖아"


"아잉 이렇게 멋진 운전기사가 어딧어? 호호"


"어디로 갈까?"


"음 교외로 빠져"


"남편이 기다린다며 우리를..."


"그래 울 남편과 라데뷰할꺼야 거기로 온다구 했어"


"거기가 어딘데?나참 그 남편 얼굴 정말 궁금하다"


"좀만 기다려"




여자의 안내로 미끄러지듯 차는 교외로 빠져나갔다


시를 벗어나자 여자는 상민의 바지자크를 슬그머니 내렸다




"뭐야 운전중에..."


"내가 길을 가르쳐주려고..."


"그런데 내 자크는 왜 내려?"


"호호호...이유가 있지"




여자는 상민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몇번 흔들었다




"아이... 이래가지고는 길을 가르쳐주기힘든데...."


"뭔소리야"




여자가 입을 대고 쪽쪽 빨자 자지가 불끈 거리며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호호 됐다..."




여자는 자지를 꾹잡았다




"자 살아있는 네비게이션이야 ...오른쪽"




자지를 잡고 우측으로 밀었다


상민은 여자가 미는 방향으로 차를 움직였다




"참 가지가지한다"




한참을 그렇게 달리더니 한적한곳에 아담한 통나무집이 나왔다




"여기야 다왔어"


"이집은 뭐야?"


"우리비밀 아지트라고 할까 호호..아직 남편안왔네 우리 남편오기 전에 ...어때?"


"나참..."




안그래도 길가르쳐준다고 흔들어대는 통에 잔뜩 약오른 상민은 여자의 의자를 뒤로 젖혔다




"여기서 말고 나가서...."


"알았어 날 약올렸으니 혼좀 내주어야지..."


"그래..."




상민은 차안에서 여자의 옷을 벗겻다


여자는 속옷조차 걸치지 않고 있었다


홀딱 벗긴 여자의 목에 상민은 허리띠를 졸라매었다




"이건..."


"너 괴롭히는거 좋아하잖아 야외에 나왔으니 개처럼 산책이나 해볼까?"


"어머 그거 내가 좋아하는 놀인데...강아지산책놀이..."




여자는 뒷자석 콘솔박스에서 무릎보호대를 꺼냈다


그리고 자신의 무릎에 찼다




"준비완료..."


"미친다..."




상민이 밖으로 나가자 야외라 풀냄새가 상큼했다


여자는 상민의 손에 줄을 쥐어주었다




"이거...잡아"


"뭐야 이건 개목걸이에 개끈..."


"이게 좋잖아 허리띠는 너무 아퍼서..."






여자와 나란히 통나무집주위를 산책을 하였다


아담한 통나무집과는 달리 주위는 꽤 넓었다


하우스도 있고 각종꽃들이 어우러진 꽃밭도 있었다


여자는 상민을 하우스로 이끌었다




"거기는 왜가?"


" 필요한게 있어서..."




여자가 하우스로 들어가니 거긴 각종 야채가 자라고있었다


여자는 그중 오이가 주렁주렁 달린 곳으로 기어가 먹음직한 오이를 하나 땃다


그리고 상민에게 주었다


상민은 아무생각없이 오이를 한입베어물었다




"아잉...그거 먹지마 "


"왜?"


"요기다 박아줘..꼬리가 없잖아"




여자는 엉덩이를 벌렸다




"여기다 박아달라구?"


"응 개가 꼬리가 없으면 이상하잖아"


"난 네가 더 이상한데...후후"




먹다남은 오이가 반쯤들어가자 여자의 보지에선 액이 질질흘렀다 




"나... 전생이 개 인가봐...이러는게 너무 좋아"


"아냐 넌 전생에도 사람일꺼야 아마 창녀가 아니였을까 생각이들어"


"호호...좋아 아무래도 ..."




상민은 고추도 몇개따서 오이옆으로 끼워넣었다


먹다남은 오이주변으로 고추를 박아넣자 항문이 찢어질듯 벌어졌다






"역시....자기는 응용력이 있네"


"내가 잔머리가 제법돌지....자 가자구..."




오이를 흔들며 기어갔다


엉덩이가 더욱 탐스럽게 보였다


상민은 엉덩이를 손으로 쳤다




"이랴이랴..."


"어머 난 소가 아냐 개라구..."


"늘어진 젖을보니 소같기도 해 암소말야..."




살찐 엉덩이에 상민의 손바닥자국이 났다




"탄력 좋고..."


"아...더 때려줘.."




상민이 마다할 이유가없엇다


근처 나무가지를 꺾어 여자를 때리기 시작하자 여자는 맞을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며 좋아했다




" 아...나 더 못참아...."


"흥분했구나...그럼 한번 해줄까?"


"그게 아니구 오줌이...."


"진짜 개같네....좋은 생각이 났다"




상민은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여자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깊게꼽았다




"자...나랑 하면서 오줌을 누는거야 할수있지?"


"아아아...그게 가능할까?...해볼께"




상민은 허리를 흔들며 구멍을 쑤시자 여자는 찔끔찔끔 오줌을 쌋다 상민은 여자의 배를 눌렀다


"아....오줌이 잘 안나오네...."


"쫙쫙싸도록 노력해봐..."


"으응...."




상민이 여 자지를 디밀면서 항문에 박힌 오이까지 만지작거리며 항문을 자극하자 여자는 자지러졌다




"아...내 구멍이 호강하네...."


"잔소리 말고 오줌이나 싸.."


"노력하는데 잘 안나와...."




상민은 더욱 거칠게 밀어붙였다


여자도 그런 상민의 동작에 호응하듯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러기를 10여분






"으으음 더는 못참아....나 싼다"


"아아아..미안 나는 못쌋어 허지만 자기껀 받아줄께"








여자의 보지속에 울컥거리며 정액을 쏟으며 등에 달라붙었다




"아 좋다...."




상민이 숨을 헐떡이며 정액을 쏟아내자 그제야 여자는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상민은 아랫도리가 따뜻한 느낌을 받았다




"잘했어..."




정액과 오줌이 범벅이되어 바닥으로 흘렀다


상민이 자지를빼자 여자는 두손으로 곱게 받쳐들고 혀를 낼름거렸다




"정말 맛나게 먹네...정말 개다 넌..."


"난 매사에 적극적이라고..."










통나무집안은 방이 두개였다


퀸사이즈의 침대가 가운데 놓여있었다




"너무 삭막하다..침대만 딸랑..."


"그럴줄 알았어 이건 남들보여주는거고..."




여자가 구석에 고리를 잡아당기자 문이 하나열렸다


지하로 통하는 문이였다




"요기 재미난 물건이 많아.."




여자랑 내려가자 각종 성기구들이 벽에 걸려있었다




"여긴 창고네...꽤 넓은데"


"어때 괜찮지?"




구석엔 개집도 있었다




"저건 뭐야?"


"응 개집...전에 기르던 개가 쓰던거야 "


"저거 왜?"


"가끔 저속에 들어가 남편이랑 놀아 개처럼..."




철망으로 만든 사각의 개집을 보고 상민은 부부가 어우러져있는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벽에 걸린 물건을 보던중 마스크를 보았다




"이건...."


"응 신분이 노출되면 안되는장소에서 쓰려구.. 야외에서 저거쓰고 가끔즐겨..."




상민이 하나를 집어들었다




"이따 남편이랑 만날때쓰면 안될까?"


"그래 맘대루... 또 필요한거 있음 골라봐"




상민은 항문을 자극하는 진동기 하나를 집어들었다


그때 남편이 왔는지 밖에 차소리가 났다




"왔나보네...."


"나 이거쓰고 나가야지..."


"그래..."




상민이 마스크를 쓰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잠시후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편의 뒷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어디서 본것같은데..."




남자가 고개를 돌리는 순간 비명을 지를뻔했다




"아니....부..부장이네 오마이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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