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처가집 말뚝박기 - 14부

본문

복수1-2






상민의 손가락이 움직일때마다 여자는 저항이 점점 약해지는걸 느꼈다


상민은 여자를 엎어놓았다


두개의 구멍이 보기좋게 벌렁거렸다




"좋으면서 뭘그래..여기가 좋다고 말하는데..."


"아아...그래 좋아..그래도 남의 남자랑 이러는게..난 신혼인데..."




상민은 여자의 음순을 입술로 잡고 잡아당겻다




"어때 이런느낌이.."


"아앙..이러면 나...미쳐"


"이번엔 더 미치게 해주지..."


"으으으응"




상민이 여자의 도드라진 살을 이빨사이에 끼우고 살살 깨물자 여자는 더 못참겠다는듯 상민을 밀쳤다




"왜 그만하려구?...."


"하아..하...이렇게 달구어놓고...난 더못참아"




여자는 상민의 배위로 올라가 상민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구멍에 맞추었다




"오늘 방값 제대로 받아야지....일년치 한번에 받을테니 준비해요"


"나야 좋지..."




아침햇살을 받으며 여자는 상민의 배위에서 허리를 흔드는모습이 아름다워보엿다


여자는 자세를바꾸었다


180도 돌자 상민은 여자의 보지속을 드나드는 자신의 자지를 볼수가있었다


여자의 속살은 빨려나올듯 상민의 자지를 잡아당겻다




"아....진짜 좋네 우리 같이 살래?"


"네 신랑은 어쩌구?"


"그깐놈 이혼해 버리지뭐...아아앙 또 간다"


"그럴꺼면 뭐하러 결혼했어?"


"그냥 떠밀려 했어 재산이 좀 빵빵하다고 해서 했는데 영 아니야....이것도 잘 못하고"


"맞어 여자는 돈없이는 살아도 섹스없인 못살지..."


"아니..섹스도 잘해야 살지 맨날 헛방만 날리는 남자랑은 못살지...아아앙"


"그럼 나하고는 살만해?"


"그럼 내보지좀 봐...아주 홍수가 났어요"


"그러게..난 좀 생각해보고 난 총각인데..."


"그럼 자주 만나기나 해줘.....아아아 또간다"


"그래 그건 환영이야"




여자는 더 못참겠다는듯 상민의 다리를 꼭잡고 부들거리며 절정에 달했다


상민이 여자의 엉덩이를 쳐다보자 자신의 정액과 여자의 액이 거품을 일으키며 쏟아져나왔다


걸쭉한 액들은 상민의 자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아....나.....미쳐"


"그래 미쳐라 내자지에.....후후"


"내가 살짝 나갔다가 들어올테니 알지?"


"호호 센스있네 알았어"




여자가 뒷처리를 하는동안 상민은 옷을 차려입고 살며시 집을 나왔다


거실에는 팀장이 신문을 보고있었다




"잘먹었읍니다 팀장님"




그리고 일부러 큰소리를 내며 집으로 들어갔다


팀장이 상민이 오는 소리를 듣고 나왔다




"자네 밤새도록 어디있었나?"


"네 친구들이랑 노느라..."


"이친구 그럴거면 연락이라두 해야지..."


"죄송합니다 요즘 스트레스좀 받어서..."


"젊은친구가 애인도 없어?"


"네..어디 참한 여자있음 소개좀...헤헤"


"결혼할 여자 말고 혹 하루밤 즐길 여자 내가 소개시켜줄까?"


"저야 감사하죠"


"그래 기다려봐..내 신경좀 써보지..."




속삭이는 팀장을 보며 상민은 팀장도 남자라는 생각이들었다


상민이 방으로 향하자 팀장이 말렸다




"잠깐...내 딸이 어제 와서 자고있네..어떻하지?"


"아..네"






아침상이 차려지고 팀장이 딸을 소개시켜줬다




"안녕하세요 제가 방주인 허락도없이 쓰고있읍니다"


"아...네 나중에 한잔사셔야겠네요"


"그러죠...하하"




상민과 딸은 서로 웃음이 나오는걸 참으며 열심히 밥을 먹었다


딸은 발을 뻗어 상민의 자지를 지긋히 눌렀다


상민도 팀장몰래 발을 뻗어 여자의 맨살을 발가락으로 즐기며 식사를 맛나게했다




"뭐야 속옷도 안입고..."










태수는 여자의 세구멍을 모두 정복하엿다


처음엔 당황하던 여자도 한바퀴돌자 자포자기한듯 몸을 내맡기었다




"좋았어..내 박비서의 허물을 눈감아주지 마누라건도 그렇고 횡령건도.."


"고마워요 최선을 다할께요"


"그래야지...이제 이자지에 감사할 시간이네..너때문에 더럽혀진 이걸 정성스럽게 닦아봐"




여자가 물수건을 가져오려햇다


태수는 여자에게 머리를감고오라고했다


영문도 모르는 여자는 머리를 감고 머리를 털며왔다




"잠깐...이리와"




여자가 앉자 태수는 여자의 머리카락을 쥐고 자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걸로 닦아.."


"아...네...."




자지를 닦으면서 태수가 말햇다




"오늘 어쩌면 형사가 물어볼지도 모르니 내가 시키는데로해"


"네..알았어요"


"그래 이따 병원에서 보자구.."


"네..."


"아참 병원 올때 치마를 입고와...위에는 노브라로 알았지?"


"그건..."


"어허 어제 내가 해주었을텐데..횡령에 간통"


"알았어요"




태수가 회사에 도착하자 좀이른 시간이었다




"잠시 눈을 좀 붙일까..여자랑 밤새놀았더니 피곤하네.."




여자의 항문에 박을때 여자의 신음소리를 생각하며 미소를 지었다




"재미는 별로인데..여자의 신음소리는 정말 죽여주는데...그끊어질듯하며 늘어지는 그러면서도 헐떡거리는 소리란..."




태수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차가 흔들렷다


차의 흔들림에 잠이 깨어 주위를 둘러보았는데 아무도 보이질않았다




"내가 너무 예민해졌나보네..."




다시 잠을 청하는데 다시 진동이 느껴졌다


태수는 백밀러를 무심히 쳐다보았다




거기에는...






두남자와 한여자가 보였다


여자는 벽에 기대서있는 남자의 자지를 빨며 엉덩이로 또다른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고있었다


뒤에서박는 남자가 태수의 차를 건들었던것이다




"자식들..아침부터 무슨짓들이야.."




문을 열고 혼내주려다가 진지한 그들의 모습에 일단 구경부터 하기로했다


태수는 들키지않게 살며시 뒤로 넘어가 뒷창으로 다가갔다


썬팅을 진해 들키진 않을거란 확신에 태수는 고개를 내밀자 세사람의 얼굴을 똑똑히 볼수가 잇었다




"아니 저것들은?"




영업부장인 고모부와 고모 그리고 의외의 인물...상민이었다


상민은 두사람 목에 걸린 줄을 잡아당기며 두사람을 채근하였고 두사람은 고분고분 상민의 말에따라 열심히 


움직이고 있었다




"저녀석이 언제 고모네를?...이건 의외네..."






"야 회사는 오늘로 끝이니 여기서 마지막 섹스를하는거야.토임식이벤트로....그러니 열심히 해야지"


"네...열심히 할께요"


"너도 그동안 신랑 직장생활 잘했다고 위로하는것이니 더 흔들어 엉덩이를..."


"네네..."


"그래 그래야지 ...부장의 퇴임식을 하는건데..후후 앞으로는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꺼야..기쁘지않아?"


"아뇨 너무 기뻐요...안그래 여보?"


"네..저도 이제 자지를 두개얻었으니 좋아요...으으으으응.."


"말은 똑바로 해 자지두개라니..한자지에 한 좇이야"


"네 죄송해요 "




태수는 세사람의 말을 듣고있으면서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이것봐라....이건 내게준 기회인데...우리 장인이 애지중지하는 여동생인데..저런 모습을 보면 아마 쓰러지겠네"




태수가 차안에서 엿보고있는지도 모르고 세사람은 절정으로 치닫고있엇다




"아...여보 더 조여 한방울도 흘리지말고..나싼다."


"네 여보..."


"내꺼도 흘리지말고 다먹어"


"네 ...많이주세요 아침식사대용으로 먹으께요...두사람꺼 다먹을수 있는 여자라서 행복해요"


"후후...점점 발전해가네..아아아아..."




두남자는 정액을 여자의 몸에 짜내며 가쁜숨을 몰아쉬었다




"자 출근늦겠다 넌 얼른 다른 사람보기전에 사장실에 사표내고 집에가 기다려"


"네.."






옷매무새를 정리하며 올라가는 두남자를 배우하며 여자는 뒤처리를하였다


태수는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잠시 숨을 고르며 궁리에빠졌다




"오히려 잘된것 아닌가...역시 내가 복은 있단말야..."






고모는 두사람을 배웅하고 자기차에 올랐다


가는줄 알았더니 가지않고 기다렸다


잠시후 고모부는 헐레벌떡 내려와 차에올랐다


그제야 차가 주차장을 빠져나갔다






태수는 세사람이 머물던 자리에 가보았다


바닥에는 약간의 털들과 정액몇방울이 떨어져있었다




"역시 입으로는 안흘려도 밑으로 조금 흘렸구나.."




그리고 그자리에 조금 떨어진 휴지통을 열어보니 고모의 빨간팬티가 정액을 잔뜩 묻은채 버려져있었다


태수는 그걸 휴지에 잘 싸서 차에 보관했다




"잘되야 할텐데.."




태수도 출근을 서둘렀다




"아마 아내한테 먼저 전화 오겠지...후후후"








몰래쓴느 야설이라 오타또는 탈고할씨간이 부족...


날카로운 지적이 소설을 완성하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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