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내 이름은 김유미 - 8부

본문

내 이름은 김유미(8)


---7층에서---


살기위해 먹어야 했습니다.


밥 한 공기의 양을 먹는데 몇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허기가 많이 졌는지~~먹을 만 했습니다.~~


엎드려 있는 것이 너무 힘들어 조심스럽게 옆으로 누워~ 무릎을 잡고 잠시 쉬었습니다.


천정을 보니 천정 곳곳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철컥~~저벅~~저벅~~”


문 열리는 소리가 났고 뒤쪽에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빨리 먹을 줄은 몰랐는데~~ 적응을 잘 하는군~~원장님 말대로 넌


천성적으로 노예 기질이 있어~~ 크크크~~“


뒤에서 제 젖꼭지에 걸린 고리와 팔다리의 테입을 띄어냈습니다.


“일어서~~”


허리가 결려 천천히 일어났습니다.


“짝~~”


“말이 떨어지면 빨리 움직여~~~”


일어나 앞에 있는 사람을 보도 섰습니다.


~~~~앞에 있는 사람은 놀랍게도 피부과에서 저에게 욕을 하던 학생 이였습니다.


“짝~~~”


“이제부터 나랑 서있을 때는 손을 머리위로 올리고 다릴 벌려 내 눈보다 네 눈이 


밑으로 가게 한다.~~”


“짝~~짝~~짝~~짝~~짝~~” 


양쪽 손으로 계속 뺨을 때렸습니다.


“대답을 안해서 때린 거고~~ 이제부턴 네로 대답한다. 알았어,~~”


“네~~~”


학생은 140cm정도의 작은 키였고, 제 키는 168cm라~~~ 


다릴 1m 는 벌려야 학생의 눈보다 밑으로 내릴 수 있었습니다.~~


손을 머리위에 얹고~~ 젖에는 3cm정도의 링을, 다리는 1m정도 벌리고,


보지에는 3cm정도의 링에 철제 줄이 매달려 흔들거리고,~~~


보지는 줄의 무게에 처져 있었습니다.


“흐흐~~ 그래, 내 소개를 하지 이제부터 내가 6주 동안 너의 교육을 맡은 


강윤주다~~ 네~ 집 앞에 있는 00중학교 1학년이고~~ 원장님이 내 얘기를 


들으시고 내가 적당하다며, 너의 교육을 맡기셨다.~~


나머지 손님들은 원장님이 따로 보답을 하셨고,~~가끔 네가 교육을 잘 받고 있는지


구경하러 오실 것이다.


저 글에 있는 내용대로, 너를 찍은 모든 사진은 패기 했고,~~ 이유는 사진이 


시중에 돌면~~ 경찰이 수사할까봐 그런 거지 너를 위해 그런 것은 아니다.~~


원장님이 학생들 때문에 네 병이 더 악화 됐다고, 학교에 전화해 학생들은


교장선생님 한태 꾸중을 듣고 반성중이니 네가 다시 학교로 돌아가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교육을 빨리 끝내면 빨리 돌아 갈수 있으니, 잘 따라 주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는 강 조교님으로 불러라 ~~ 교육기간 동안에는~~


말로 대답해라~~ 알겠니,~~”


“네~~~”


~~~~~~~~~~~~~~~~~~~~~~~~~~~~~~~~~~~~~~~~~~~~~~~~~~~~


교육을 시작한지 벌써 4주가 지났습니다.


강 조교님은 14살의 나이답지 않게 ~~무섭고 차가운 분이셨습니다.


죽도로 엉덩일 100대 때린 적도 있고, 뺨을 잘못 맞아 고막이 터진 적도 있고,~~


죽도로 맞아 생긴 상처와 열 때문에 2틀을 누워 있었던 적도 있습니다.


손님들은 가끔 젖꼭지와 보지에 끼울 예쁜 악서사리를 사와~~


끼워주며 좋아 하십니다.


오늘도 강 조교님의 지시에 사람으로서 해야 할 행동과 개로서 해야 할 행동을 


배우고 있습니다.


“철컥~~~~~저벅~저벅~”


전 누가와도 옆을 볼 수 없습니다.


시선 하나라도 명령에 의해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강 조교님이 말씀 하십니다.


“유미 차렷~~~”


“네~~강 조교님~~”


다릴 어께넓이로 벌리고 손은 목뒤로 깍지 껴서 잡고 엉덩인 최대한 뒤로 빼~~


보지와 엉덩일 보이게 하고,~~ 시선은 45도 위를 봤습니다.


들어 오신분이 의자에 앉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음~그래 교육이 잘된 것 같구나,~~


윤주도 수고 많았고~~ 윤주는 우리 재단에 있는 학교와 회사를 능력이 없어도


갈수 있지만,~~ 공부 열심히 해서 회사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라~~


알겠지~~~”


“네~~원장님~ 덕분에 부모님도 얼굴에 웃음꽃이 피셨어요,~~~


원장님의 소개로 밀려드는 예약전화에 ~~ 정신이 없으시고~~


다음 달에는 옆 건물로 식당도 옮겨요~~” 


“음~~ 좋은 데로 옮기는 거니~~??


“네, 50평에서~ 200평으로 옮기니 성공한 것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감사라니~ 다 윤주부모님이 부지런 하시고 열심히 하시니까 그런 거지~~”


원장님은 교육 중에는 한번 오신 적이 없으셨고,~ 오늘 처음 오셨습니다.


강 조교님과 원장님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웠는데~~ 오늘 두 분 대화는 너무도 다정하고


즐거운 얘기를 하고 계십니다.


원장님이 제게 말씀하십니다.


“유미~~~”


“네~~원장님~” 


“지금까지 배운 것을~~ 잘 따르기 바란다. ~~ 어길 시에는 어떤 일이 벌어지지?~~”


“네~~원장님~~평생을 개로 살아야 됩니다.~~”


“그래~~윤정아 유미 5층에 있는 에스테틱으로 가서 내일부터 출근 할 수 있게 


준비시켜라~~~”


“네~~원장님 그럴 깨요~~”


“유미 내려갈 준비해~~”


“네~~강 조교님~~”


저는 서랍에서 개줄 을 꺼내 양쪽 젖꼭지에 있는 고리에 키워~~~


강 조교님에게 드리고 손을 다시 목뒤로 깍지 껴잡고, 차렷 자세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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