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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동거 - 11부

본문

이상한 동거11 ---




유미는 침대 밑으로 숨고 싶었다 하지만 숨었다가는 더 큰 화를 당할 것 같아




눈을 꼭 감고 아이들의 대화에 귀기 울렸다.




“방에 아무도 없어~~~~어떻게 하지,~~”




“치료 받으러 가셨나!!! 그럼 잠시 기다리자~~~”




아가씨의 침대는 제일 안에 있는 창가 쪽 이였고 유미의 침대는 월래는 중간 




이였는데, 똥을 싼 것 때문에 문 쪽 침대로 옮겨 있었다.




“여기다 이 침대에 선생님 이름이 써져있어,~~~”




유미는 고개를 살짝 돌려 침대 밑으로 방안을 살폈다.




아이들은 10명 정도 돼 보였고 목소리를 들어보니 반에 간부들과 




공부 잘하는 아이들 몇 명이 같이 온 것으로 보였다.




유미는 저 아이들한테만은 절대 이런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선생님은 어디가 아프신 거라니~~”




“몰라~~ 지선이 사촌 동생이라며 현이란 여자아이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선생님이 갑자기 쓰러 지셨다는 말만 들었어,~~~~”




“그래~~ 걱정이네~~괜찮아야 되는데~~~”




유미의 반 아이들은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고,




아무도 유미가 창가 쪽 간이침대에 발가벗고 엎드려 있다는 걸 눈치 못 채고 있었다. 




10분 정도가 지났을까 방안으로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엄마 왔다 어디 있니??~~~~”




아가씨가 돌아온 것이다.




아가씨가 방에 들어오자 누구를 찾는 말을 하자 반 아이들은 아무도 없는




방안에서 누구를 찾나 싶어 의아해 했다.




유미는 짧은 시간에 엄청난 생각이 오고갔다.




“”나가야 되는데~~~~ 아니 절대 못나가~~~~“” 갈팡질팡 하고 있었다.




“그런데 학생들은 왜 여기에 있어??~~~~”




“네 저희는 담임선생님 문병 왔는데요,~~~”




“혹시 김 유미씨??~~”




“네 맞아요,~~~”




아가씨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잠시 아이들과 얘기를 나눴다.




“그런데 선생님은 어떤 분이시니??~~”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리며 답변 하였다.




“뭐~~ 그냥 선생님이시죠,~~”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단점 이라든지 그런 거 하나만 알려 줄래~~” 




“단점이라고 하면 얼폐아란 별명을 가지고 있고요, 촌지를 많이 원하시죠,~~”




“얼폐아~~???”




“흐흐~~ 얼짱과 자폐아를 혼합시킨 말 이예요,~~”




“아~~~그렇구나, 너희들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는데 한번 볼래,~~??”




“강아지요 병원에 강아지를 대려 올수 있나요??~~”




“아니 그런 건 아니고 보면 알거야~~ 미야 엄마한테 와 빨리 안 오면




혼날 줄 알아,~~~”




미야 라는 이름은 아가씨가 방금 생각해 지어낸 것 이였다.




아가씨는 아이들에게 미야가 선생님이란 사실을 말하지 않은 채




유미를 불렀다.




유미는 혼난다는 말에 아무생각 없이 아가씨에게 빠른 자세로 기어갔다.




“멍멍~~”




발가벗은 여자의 등장에 아이들은 깜짝 놀랐다.




볼과 눈두덩이 부어있고, 호섭이 머리를 하고 있어 아이들은 김 유미 선생인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젖을 털럭 이며, 기어온 유미에게 아가씨는 손바닥을 뒤집으며 누워 애교를




부리라는 사인을 보냈다. 유미는 등을 땅에 대고 누워 보지와 항문이 잘 보이도록 




각을 잡아~ 아가씨와 눈을 맞추고 팔다리를 흔들어 애교를 부렸다. 




“어떠니 언니 강아지 미야~~”




아이들은 다 큰 어른이 언니의 손짓과 말에 발가벗은 상태로 보지와 항문을 




보여주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에 경악하였다.




“언니~~ 어떻게 어른을 이렇게 다룰 수가 있어요??~~~” 




“어~~정신질환 환자인데 아무데나 똥을 싸고 오줌을 싸서 내 주특기를 




발휘해서 교육을 시킨 거니 오해는 하지 말구~~~”




“네~~ 그런 일이 있으셨구나,~~~~”




“어때 너희들도 한번 명령을 해볼래??~~”




“우리가 해도 명령한데로 따라하나요??~~”




“그럼~~”




아가씨는 아이들에게 명령어와 손짓을 가르쳐 주었고 아이들은 아가씨에게




배운 대로 유미에게 명령하며 손짓을 하였다.




“미야 이리 와서 대기해~~~~”




“멍멍~~~”




유미는 자기반 아이의 손짓과 명령에 앞으로 기어가 엉덩이를 흔들었다.




하지만 아이의 눈을 볼 수가 없어 고개를 숙인 채 행동을 하였다.




유미의 행동을 본 아가씨는 유미에게 다가와 손바닥으로 유미의 항문과 보지를 




있는 힘껏 수차례를 때렸다.




“깨갱~~깨갱~~~”




순간적인 강타에 신경이 끊어지는 듯 아팠고 하체에 힘이 풀리더니 앞으로 




넘어지며 보지에서 오줌이 흘러나왔다.




아이들에게 보여 지고, 흥분해서 오줌이 나온 것이 아니라 아픔과 공포에 의해




오줌이 흘러 나왔다.




하체를 부르르 떨며 오줌을 흘리는 장면은 정말 가관 이였고, 




아이들은 모여들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찰칵~~~~찰칵~~~~”




“어머~~어머~~ 정말 아무 대나 오줌을 싸네요,~~~”




아가씨는 유미의 머리채를 잡아 눈을 맞추며 말하였다.




“누가 부르던 눈을 맞추는 거야 알았지~~~” 




서로의 눈에 손짓을 하며 설명해 주었다.




“자 그럼 다시 한 번 불러봐~~”




“네~~ 언니~~ 미야 이리와 누워~~”




유미는 아이에게로 기어가 등을 바닥에 데고 누워 보지와 항문이 아이에게 




잘 보이도록 하고 팔다리를 흔들며 아이의 눈을 쳐다보았다.




주변에 있는 10명의 아이들도 유미를 쳐다봤고 모두들 귀여운 동물을 보듯이 




보고 있었다.




“어쩜~~ 정말 귀엽다,~~~”




“진짜~~~ 강아지 보다 더·귀여운 것 같아~~”




유미는 너무 창피하고 치욕스러웠다.




“미야~~ 여기 봐~~”




“이쪽도 미야~~~~”




“멍멍~~~~”




아이들은 번갈아가며 불렀고 유미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따라 시선을 옮겼다.




몇 일전에 유미는 주임선생에게 꾸중을 들은 후 수업을 하였다. 




수업도중 반에서 제일 문제아인 아이가 뒤에 있는 아이에게 뭔가를 빌리려




머리를 돌리고 말하는 걸 꼬투리삼아 따귀를 때리고 벌을 세워




주임 선생에게 당한 일을 화풀이 한 적이 있었고 그 아이와 눈이 마주쳤다.




아이의 눈빛은 다른 아이들과는 달랐고 누군가와 닮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 거리고 있었다.




유미도 찔리는 것이 있는지 아이의 눈을 계속 쳐다 볼 수가 없어서




부르지도 않은 반대쪽에 있는 다른 아이와 눈을 맞췄다.




“나~참~~ 요즘은 나를 다 무시하는 구나~~~~”




“학생 왜 그래??~~~”




아가씨가 투덜대는 아이에게 물었다.




“아니요~~ 학교에선 고개만 돌려도 선생이 따귀를 때리고~~




요기 있는 미야는 내가 불러도 부르지도 않은 사람을 보고 있네요,~~




어이가 없어서 그런 거예요,~~ 나~~참~~”




“그래~~ 그럼 내 훈련이 잘못 된 거니 네가 교육을 시켜볼래~~” 




“어떻게요??~~”




아가씨는 아이에게 설명을 했고 실행에 옮겼다.




“일어서~~~~”




아이의 손짓과 말에 유미는 아이의 앞에 서서 아이의 입 쪽을 보며




눈 맞춘 척을 했다. 




“짝~~짝~~짝~~짝~~”




아이는 양손을 휘두르며 따귀를 날렸고 유미는 뒷걸음치며 뒤로 물러났다.




눈에선 폭탄 터지듯이 번쩍 거렸고, 4대를 맞고 고개를 돌려 뒤돌아섰다.




“깨개갱~~ 깨갱~~~~”




비명을 지르면 그만 할까 싶어 유미는 개소리를 냈다.




하지만 아이는 유미의 등을 밀어 침대위에 엎드리게 한 뒤 다른 아이들을 시켜




양쪽 다리를 잡아 벌리게 한 후 보지와 항문을 손바닥으로 때리기 시작했다.




여러 명이 다리를 잡고 있어~~ 유미는 꼼짝할 수도 없었지만 손으로만 침대커버를 




잡고 있었지 나머지 몸은 아이들에 의해 떠있는 상태였다.




“짝~~짝~~짝~~짝~~짝~~짝~~짝~~짝~~”




항문과 보지는 감각이 없어질 정도로 많이 맞았고, 아이가 그만 때리자 




하체에 힘이 빠지면서 항문과 보지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와~~이거 봐~~질과 항문이 빨개지면서 빨간 팬티를 입고 있는 것 같아.~~”




아이들은 자기 담임선생의 보지와 항문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었다.




“항문과 보지가 벌어지고 있어,~~~~”




유미는 정신이 반 정도 나간 상태였고, 아이들의 소리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유미는 침대커버도 손에서 놓아진 상태여서 아이들의 의해서만 공중에 떠있는 




상태였다. 




아이들의 어깨 위에서 상체는 힘없이 바닥을 향해 늘어져 있었고,




하체는 아이들 어깨 높이에서 다리는 180도 벌려져 있는 상태였다.




유미가 조금씩 정신을 차릴 무렵 부드러운 크림 같은 것이 항문 주위에 




발라 지더니 항문 안으로 이상한 물건이 “쑥” 들어왔다.




“어머나~~ 정말 깜찍하네요,~~~”




“그렇지~~ 이거 구하느라고 힘들었어, ~~~” 




유미의 항문에는 털 모양의 꼬리가 달린 애널 마개가 끼워졌다.




“그런데 이것 들은 뭐예요??~~”




아이하나가 30cm,70cm정도의 자지모양의 여성 자위기구들을 보며 물었다.




“아~~이거 어린 너희들 한태 말하긴 곤란한 거지만 뭐~~ 성교육 이라




생각하고 들어~~~ 개도 발정기가 오면 교배를 시켜 풀어줘야 되거든 그런데




미야는 사람이기 때문에 발정기가 자주 올 거야 그래서 가끔 성욕을 




풀어줘야 되기 때문에 필요한 거야~~~”




“그럼 지금 해봐요,~~~”




“음~~그럴까~~ 혼자하면 힘드니까 그게 좋을 것 같다.~~~그럼 너희가 해봐~~~”




아가씨는 애널 마개를 빼고 70cm양쪽이 자지모양인 자위기구를 아이들에게 




주고 항문과 보지에 꺾어서 끼게 하였다.




아이들은 열려있는 항문에 기구를 넣고 꺾어 보지에도 넣었다.




“깨갱~~~~~~갱~~~~갱~~~~~~~갱~~~~”




아이하나가 손잡이처럼 꺾어진 부분을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하는 건가요??~~~”




“어머~~잘하는데~~~”




“그럼요 저희도 알건 다 안 다구요,~~~” 




유미는 수치와 흥분이 플러스 되면서 몸이 빠르게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아이의 손이 빨라지면서 보지에서는 물이 “찍찍” 새어 나오고 있었고,




흥분이 계속 더해지면서 항문에 힘이 들어갔고 70cm기구는 점점 보지 쪽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보지 쪽으로 많이 들어간 기구는 유미의 자궁벽을 치며 흥분 시키고 있었고 




유미의 신음은 개소리가 아닌 사람 소리로 바뀌고 있었다.




“깨갱~~~~갱~~~~으~~~음~~~~”




유미의 신음 소리를 들은 아가씨는 30cm기구를 가져와 입안에 물렸고 




손목에 힘을 주며 목안으로 깊이 밀어 넣었다.




“으~~~~~~~~~~~풉풉~~” 




신음 소리는 바람 빠지는 소리로 바뀌었다.




또 다른 자극에 항문에 힘이 더들어갔고 자궁벽을 치며 자극을 주던 기구는 




자궁을 뚫고 들어갔고 유미는 상상을 초월하는 아픔과 흥분을 같이 느끼며




절정에 다 달았다. 




기구의 넓이보다 더 넓어진 항문에선 똥물이 흘러나오고 보지에선 기구사이를 




비집고 보지 물이 분수처럼 삐져나오고 있었다. 




아가씨와 아이들은 기구가 들어가 있는 상태로 바닥에 내려놓았고 바닥에 




내려놓자마자 기구들은 입과 보지 항문에서 삐져나왔고 유미는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바닥에 내려지면서도 팔다리는 (=)는처럼 벌려져 있었고 유미는 손끝 하나 까딱 




할구 없을 정도로 탈진된 상태였다.




코에선 콧물이 입에선 위액을 토해내고 보지와 항문은 작은 귤이 들어갈 정도로 벌어진 




상태에서 똥과 오줌이 질질 흐르고 상태에서 누군가 들어와 유미를 보며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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