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야설

정신병원 - 4부 4장

본문

영철은 더 이상참을수없다는듯 손을 뻗어 두여자의 엉덩이사이에 난 틈에 손가락을 담갔다


"후후 하나는 잘익은 사과라면 다른하나는 이제 막여무는 복숭아네..."


한여자는 신들린듯 영철의 자지를 물고 빨고 햟고있지만 다른여자는 그저 시늉만 내고있었다


영철은 두여자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사모님 얜 아직 익숙하지 않나봐 잘 교육시켜줘..."


영철의 자지를 애무하던 사모님은 그제야 여자를 보더니 인상을 썼다


"야 이분은 앞으로 내가 모실 사람이야 똑바로 못해....안그러면 저 늘어진 자지나 빨던지..."


사모님이 가리킨 회장의 것을 가리키자 여자는 그제야 적극성을 띠었다


아무려면 영철이 나을듯한것같았다


지금 이 상황에서 누구에게 잘보여야하는지 알아차린것이다




영철은 일단 사몬님을 사회에 복귀시켰다


남편의 모든 사업을 접수하게 하고 영철에게 밀어주게 뒤에서 조정하였다


현재있는 병원을 더욱 크게 확장하기로 맘먹었다


원장부인은 그동안 쌓은 원장의 인맥을 이용 계속환자를 받기로했다






물론 두여자는 영철의 철저한 감시와 사랑속에 배신을 하지않도록 조치하였다


멀쩡한 환자는 계속 영철의 병원에 밀려들었다


저마다의 사연을 간직하고....


오늘도 한 환자가 들어오기로 되어있었다


영철은 병실을 치워놓고 그들을 기다렸다


검은 세단이 멈추고 한 40대초반의 여자가 내렸다


"안녕하세여 아까 전화주신....?"


"네 정말 확실한 가 모르겠네여....


여자는 거드름을 피우며 뒷 트렁크를 열었다


거기에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두명의 여자들이 아무렇게 포개진채 묶여있었다


얼마나 반항했는지 입을막은 수건이 푹 젖어있었다


영철은 그들을일으켜 세웠다


여자들은 트렁크속에서 오래 머문듯 비틀거리며 나왔다


한여자를 세우고 다른여자를 세워놓고 보니 누워있을떄는 몰랐는데 상당히 육감적인 몸매를 가지고있었다


"야 이년들아 이제 지긋지긋한 네년들과는 끝이다 여기서 잘살아라,,,후후"


영철은 여자의 하는얘기를들으며 사무실로 안내했다


"자 여기 서명을..."


여자는 영철이 내민 서류에 서명을하고 영철에게 건넸다


"저..얼마져 ?비용이 김여사는 한 천만이면 된다고하던데..."


이런... 여자는 자신에게는 물쓰듯하며써도 시장가면 콩나물값도 깍는그런 이였다


분명 사모님에게 이천이라고 애기들었을텐데...


"네 이천입니다...사모님이 잘못알고 계신듯하네여..."


여자는 할수없다는듯 가방에서돈을 꺼내 탁자에 놓았다


"그대신 이것들은 다시는 보지않게 해주세여 혹 모르니 죽이지는 말고...."


"네 물론이져..."


영철이 돈을 집어들고 서랍에 넣으려다 문득 장난을 하고싶었다


"저 혹시 천만원으로 비용을 아껴보실생각은 없으세요?"


순간 여자의 눈빛이 반짝임을 느꼈다


"후후 걸렸다...."


"어떻게....???"


"비용을 다른거로 대납하면 되는데..."


"제가 가진게 없는데..."


영철은 미소를 지으며 여자의 허리로 손을 돌렸다


"당신의 몸뚱아리로...."


그제야 여자도 알았다는듯 미소를 지었다


어차피 자신도 재미를보는데 거기다가 천만원씩 아낄수있으니...


"음 할수없죠...."


영철은 그제까지 구석에 나무처럼 서있는 두여자를 병실로 데려가 가두었다


여자들은 이미 반항조차 포기한듯 순순히 영철의 행동에 따랐다




" 자 이제 시작해 볼까...."


영철의 말은 어느새 반말로 변해있었다


"어디서 ...여기 침실없어요?"


"후후 침실에서만 섹스를 나눈다는 편견을 버려..."


영철은 사무실책상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손가락을 까닥거리자 여자는 영철에게 다가오려하였다


좀전에 거드름은 어디갔는지 완전한 한마리의 암캐로 변한것이다


"잠깐 거기서껍데기는 벗어버리고 와..."


여자는 잠시 멈칫거리더니 이내 옷을 훌훌 벗어버렸다


영철의 눈썰미는 틀리지않은듯 여자의 섹시한 볼륨은 그대로 사무실안을 가득채웠다


"엎드려...기어와"


여자는 네발로 영철이 앉아있는책상으로 기어왔다


엉덩이를 유난히 실룩거리며.....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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