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사회생활 - 10부 3장

본문

민수는 정신이 없었다


다시 안으로 들어가 전화를 잡았지만 언제 끊어놨는지 불통이었다


"나와 나오란 말야..."


민수가 소리쳤지만 아무도 대답이 없었다


민수가 다시 나와보니 차는 이미 다타들어갔고 차안에 두여자는 눈뜨고 볼수없게 되어있었다


민수는 그자리를 황급히 빠져나왔다




민수가 집에 도착해서 해미를 찾았다


허지만 해미는 어디에도 보이질않았다


"이것들이..."


집안에 다른여자들만 민수의 행동에 의아해했다


민수는 남아있는 비서와 과장부인을 닥달하기 시작했다


"야 이것들아 여자애하나 못지켜...얼른 이리와 엎드려뻐쳐.."


두여자는 얼른 민수앞에 엎드렸다


민수는 신고있던 슬리퍼로 엉덩이를 내리쳤다


"아아악..."


"이것들아 너희들은 맞어야정신차리니?"


"앗 잘못했어요..."


두 여자의 엉덩이가 피멍이 들무렵 민수는 매질을 멈추었다


알수없는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느낌에 민수는 도망갈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 싹 정리해서 튀는거야...흐흐흐"


민수는 결심을 굳히자 오히려 맘이 편해졌다


"너희 둘 이리와 오늘 밤새도록 괴롭혀줄테니 각오해..."


진희한테 받은 스트레스를 민수는 두여자에게 풀기시작했다


두여자는 밤새도록 쇼파에 얼굴을 묻고 민수의 희롤에 밤을지새웠다




민수는 사무실 금고를 열고 가지고있는걸 몽땅 가방에 쓸어넣었다


"후후 이정도면 평생먹고사느데 지장없겠지..."


민수는 회사가 아깝긴했지만 그래도 어쩔수없다는듯 입맛을 다셨다


"김양 이리 커피한잔.."


김양은 커피를 가지고 민수방에 들어왔다


민수는 김양이 가져온 커피를 마시며 김양을 보았다


올해 졸업한 새내기로 민수가 공을 들이려했는데 손도 못잡아보고 가야하다니...


민수는 커피를 마시면서 김양의 손을 잡았다


눈이 동그래지며 얼른 손을 빼는 김양을 보며 민수는 더욱 안고싶은 맘이 들었다


"어허 왜이래...알았어.."


민수는 김양의 손에 돈다발을 하나 쥐어주었다


그러면서 브라우스 안쪽으로 손을 집어넣어 유방을 만졌다


"아잉 안되는데..."


"역시 돈이 최고야..안된느게 없으니 말이야"


민수는 다소곳해진 김양을 끌어안았다


그리고 다른 손을 치마속으로 들이밀자 김양이 오히려 민수에게 매달렸다


"이따 하나 더줘요..네?"


이런 돈독에 올랐구만...


민수는 김양을 안아 책상위에 앉혔다


그리고 치마를 들고 하얀 팬티를 내리려고 손을 뻗었다


"사장님 여기는 창피한데..."


민수는 김양의 말을 무시하고 팬티를 내리는데 갑자기 민수는 졸음이 쏟아졌다


"아 ..왜이러지...."


민수는 까만 털을 만지다가 그대로 김양의 허벅지에 머릴 묻고 잠이 들어버렸다


"호호 약발이 이제 받나보네...언니 빨랑와"


김양의 말에 방문을 열고 드러오는 이가 있었으니...진희였다


진희는 해미랑 쓰러져있는 민수를 보며 미소를 지었다




"엄마 내가 먼저야 내신랑이잖아..."


"얘는..치사하게 ..."


"그럼 너다음 나다 알았지?"


두여자는 민수를 사이에 놓고 실랑이를 벌이고있었다


민수는 멍하니 두여자가 하자는데로 따라하고있었다


민수는 두여자의 노리개가 되어버린것이다


" 누구랑해여?"


"넌 좀 빠져...이놈아 "




해미와 진희는 민수를 사이에 두고 그렇게 날이새도록 시간을 보냈다


민수는 바보처럼 두여자를 쳐다보며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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