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근) 덫... - 3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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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두눈이 떠졌다. 어젯밤일이 떠오르면서...왠지 기분이 나빠졌다. 내가 왜이러지..미친건가?? 


아무리 그래도....성면이가 보는앞에서 미친년처럼...그렇게.......왠지모르게 창피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또 잠이 들었다. 깨어서 눈만굴려 시계를 보니....오후 3시.....더 자고 싶다. 일어나고 


싶지가 않다. 현실이 싫은것이다. 나는 그냥 두눈을 감았다. 갑자기 누군가 문을 연다. 눈만 뜨고 


보니....민수다..... 


" 누님.......주무시더레도...먹을건 먹고 주무세요........그리고, 담배 피우시던데...... 이게 담배 


보다 좀 낳을거예요..... 힘드시더레도...이겨내세요.... 의사들 말로는 정신적 공황상태래요.. 


큰일을 겪고난후 생길수있는거라고 하네요....힘드시겠지만, 이겨내세요....정필요하시면 


의사들이 그러는데....약도 놓아줄수있데요...절대로 극단은 생각하지마시구요......" 


"..............................................................." 




내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그래도 나의 마음을.....나의 아픔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저건 뭘까? 담배보다 낳다고???...생긴건 영락없는 담배인데...한번 펴볼까??? 아니면 말까?? 


미국에서 온애이니깐??? 아마도 저건......혹시...마약.... 그렇다면 저건 말로만 듣던 대마초..???.. 


아마도 그런것 같다. 하긴 들은적이 있다. 정신적으로 힘들땐 가끔의사들이 마약을 놓아 


준다고.... 한번, 펴봐야되겠다. 대마초는 약해서 중독은 안된다고했다. 담배처럼 습관적이 


될수는... 호호호 그게 그거지 어쨌든 중독이네.......한번만 펴보자........뭐가 이렇게 짧지??? 


나는 민수가 놓고간 담배...대마초...하였튼 알수는 없지만 담배를 입에물고...불을 붙였다. 


그리곤 깊숙이 들이 마셨다. 향기로운 냄새가 내 온몸에 피어 올랐다. 좋았다. 그런데 


너무 작았다. 세모금 정도 빨아대니.....더이상.....일부로 민수가 이렇게 작게 준것인가??? 


자상도 해라........머리가 몽롱해진다. 기분이 조금 좋아졌다. 그런데 민수의 소리가 들려온다. 


날부르는소리가 들려온다. 밥먹으란다...술도...그러면 가야지 민수가 주는건데...밥먹고 


힘내야지..... 나는 민수와 성면이하고 같이 식탁에 앉아 밥과 그리고 술도 먹었다. 이상하다. 


아무리 먹어도술이 안취한다. 그것참 신기하다. 기분만 좋아질뿐............어느사이인가... 


누군가 내 가슴을 주무른다.....누구지....민수인가??? 어 성면이가??......성면이가 내가슴을 


주물러도 되는건가??? 다시 두눈을 크게 뜨고 보니 역시 민수였다. 그런데...잠시후... 


나는 바닥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그런데 누군가 내엉덩이를 쓰다듬고있었다. 


눈을 돌려보니...어 민수가???....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상했다. 민수가 왜 내엉덩이를...... 


누군가 내팬티를 벋겨내린다. 민수가 벋겨내리는건가??? 그렇다면.....뭐가 뭐인지???? 


다시 정신차려보니...이런 내가 술취했었던 모양이다...나는 바닥을 짚은게 아니라 쇼파를 짚고 


반쯤 무릎을 끓고서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누군가가 잠시 나의 보지를 어루만지더니..... 


갑자기 뜨거운 무언가 아마도 느낌상으로 자지가 사정없이 밀려들어왔다. 나의 입에서 "억" 


하는 소리가 튀어나왔고...거센 움직임이 느껴졌다. 뒤돌아보니.....민수였다. 그럼 그렇지... 


내가 요즘 야한것을 보노라니...조금 이상해진것 같다. 민수가 자꾸만 성면이로 보이다니... 


성면이라.....뒤에서 거세게 누군가 나를 압박해오면서... 나의 몸이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나도 뒤의 움직임에 맞추어서 거세게 엉덩이를 움직였다. 왠지 느낌이 전보다 더욱좋았고.. 


힘도 쏟아 올랐다. 나는 나의 질구를 거세게 조여주면서.....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움직여댔다. 


나의 젖가슴을 만지는 이손.....이손의 느낌도 너무너무 좋다. 조금만더 아주 아주 강하게 아프도록 


쥐어주었으면......그런데 어느사이인가....엉덩이의 움직임이 멈추어버렸다. 축축한 느낌으로볼때 


이미 사정을 한모양이다. 나 나는 더할수 있는데....하지만.....이상하게 졸렸다. 누군가 나를 부축 


해서 일으킨다. 돌아보니 민수......역시 민수뿐이다. 나는 더하고 싶은데....민수는 나를 침대에 


눕혔다. 그리곤 내다리를 벌리고...또 하려나....무언가를 한다. 딱아주는듯했다. 딱고 하려나??? 


민수는 나를 잠시 내려다본다. 나는 천천히 잠이 들었다. 이 깊은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으면... 


오줌이 마렵다.. 이대로 쌀수는 없는법....... 어 갑자기 누군가 나의 가슴을.....두눈을 뜨고보니 


민수였다. 민수 나의......이건 뭐지....나는 변기 뚜껑을 잡고 엎드리고 있었다. 한발은 바닥에... 


한발은 변기위에 올려놓은 자세로......민수의 자지는 이미 내속에 들어와서 거세게 나를 유린하고 


있었다. 내가 깜빡 잠이든건가?? 어쨌든 또다시 밀려드는 쾌감에 나는 마음놓고 큰소리로.... 


가슴에 있는걸 내뱉었다. 아주 크게...시원하다....나는 격정적인 오르가즘에....희열과 환희를 


느꼈고...... 나의 온몸은 나의 질구는 엄청난 경련을 일으키면서........이대로 이대로.... 


어느사이 나는 또다시 잠이들었다. 깨어보니 나의 방 침대위.......머리가 깨어질듯아프다. 


이 더러운 기분은 뭐지..... 일어나려는데....이런 다리가 힘이 하나도 없다. 거울을 보니 내모습이 


마치 미친년같았다. 시계를 보니 오후2시 많이도 잤다. 나는 냉장고를 뒤져 찬밥을 찾아냈고.. 


뜨거운물을 말아 먹었다. 먹기싫어 오바이트가 나오려했지만, 나는 꾹참고 먹었다. 민수말대로 


먹어야산다. 먹어야힘을 내고.........내방에 다시와서 거울을 보니...세상에.... 내모습이.... 


샤워를 했다. 아랫도리가 따가웠다. 가만히 들여다보니.......내가 어제 민수랑....하기도 많이한 


모양이다. 털을 잘제치고 보니....어젯밤의 격력한 정사를 말해주듯...전체적으로 약간 부어있었다. 


혹시 다른것을 넣었었나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그런것 같지는 않다. 이런 이런 내가 무슨생각을 


하는거지.......나도 변태가 되어가는건가???? 아직도 흘러나오고 있는 이것은....정액이였다. 


민수것인가? 성면이것인가? 이런 내가 또 이상한 생각을 당연히 민수것이지... 아무래도 안되겠다. 


아무리 힘들다고해도 정신을 차려야되겠다. 이 이대로 더이상은...... 머 먼저 술을 끊어야되겠다. 


나는 온몸을 구석구석 딱아낸후....온집안을 청소했다. 다 마치고 나니 오후 6시가 조금넘었다. 


냉장고를 뒤져....참...한심했다. 간신히 밥과 김치찌게...그리고 멸치볶음....야채볶음을 했다. 


그러고 보니 난돈이 없었다. 또다시 현실이 밀려오면서...슬퍼졌다. 그렇지만....나는 내 보석들을 


모두 모았다. 아까웠다. 하지만.... 내가 이러니 엄마내는 오죽하겠는가...일단 먹고 살고 봐야지... 


나는 패물들을 모두 모았다. 이제 이런것은 끝이다. 하지만, 나는 파아란 귀걸이는...이것만큼은 


나는 동네 잘아는 금은방에 모든 패물을 팔았다.. 이미 다 안다는듯이...주인은 말없이 가격을 매겨 


돈을 건네주었다. 세어보지도 않았다. 나는 엄마를 불러 반을 주었고....당분간 어렵더라고..... 


버티어보라고했다. 엄마는 말없이 그돈을 받아들곤 나를 바라보시었다. 그 눈엔 눈물이 어려있었다. 


나는 이미 어두워진 밤하늘을 바라보다가......집안으로 들어갔다. 민수와 성면이가 휘둥그레진 얼굴 


로 나를 맞아들였다. 나는 씨익 웃어보였다. 


" 다들 배고팠지......밥먹읍시다......." 


".....누 누님.......괜찬으신거죠...." 


"......어 엄마......." 




우리는 그렇게 저녁을 먹었고...... 성면이와 민수에게 간식을 가져다 주었다. 물론, 민수가 가볍게 


나의 엉덩이에 손을 댔지만, 나는 슬그머니 민수의 손을 잡아 나의 엉덩이에서 떼어놓았다. 


민수는 나를 보곤 멋적은듯이 헤웃더니.....손을 치웠다. 나는 그렇게 일상으로 돌아갔다. 아니 


돌아가려했다. 하지만, 현실이......이것이 나의 일상은 아닌것인가 보다. 






추신: 그러면 하루에 두개만 올릴께요.....저도뭐...그렇게 까지 매달릴 마음없읍니다.


자.... 내일부터 두편씩만 올리겠읍니다. 보기 지겹더래도....이글 끝날때까지만...


참아 주세요........그래도 저 좋아하는분들이 있으니깐....그분들께....마무리는


보여주고 가게해야지요...비록, 허접하지만..... 이걸로 협의된걸로 알고.....


이제좀 그만하세요.....이런 댓글도 이제 다시는 올리지 않을께요...이 이상


강요하면 정말로 화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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