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일상9(여자는...)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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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국소리였다. 그렇다면..???... 나는 순간적으로 잽싸게 일어났다. 안방에서 


몇발자국 떨어지는 순간, 안방문이 열렸다. 옅은 분홍빛 잠옷을 입은 엄마가....놀란듯 


흠짓하는 표정으로 나를 보다가...표정이 서서히 굳어진다. 


".........현수 안잤니..???........" 


"...자다가 오줌이 좀 마려워서요....." 


"...........그러니...????..얼른 들어가 자라......" 




엄마는 힐끗 쇼파를 보았다. 그러다 약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다면...... 


"....엄마는....잠이 안오시는가 보죠...????...." 


"...........으응.............." 


"....아빠는 아직 주무세요....????......" 


"...그..그게........." 


" 또, 싸우셨구나....어....그런데....아빠가.......아닌가???...안싸우신건가...???" 


"................................." 




나는 모른척하고...안방문을 열고 들여다보았다. 아빠는 물론 없었다. 


"...어...아빠 어디가셨어요...???...." 


"....으응......^%$^&%&*^%........." 


"...오늘은 많이 화나셨나보네.........밖으로 나갔나.....진짜 화난 모양이네..." 


"....이 휴..."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쇼파에 걸터 앉았다. 그런 엄마를 나는 내려다보았다. 


하이얀 목덜미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얇은 잠옷사이로....부라자가 비추인다. 


침을 꼴깍 삼키고서는...자연스럽게.....눈이 아래로 향했다. 팬티라인도..... 


이런...내가...왜이러지........ 사실, 우리 엄마는 한미모한다. 그러니, 우리아빠가 


덮쳤지.... 그이후....엄마는 아빠덕에....대학가고..대학원도 갔다. 엄마는...공부를 


참 잘했다. 지금도 무슨 대학에 강사로 나가고있고...박사 학위도 있는데...또 하나 


딴다고... 논문준비중이란다. 엄마는 얼굴도 예쁘고...머리도 좋다. 그런데..나는... 


나는 엄마를 하나도 안닮고...전부 아빠 닮았다. 그게 나를 화나게 했다. 엄마는 항상 


엷은 미소를 짓고있었지만, 그것 자체가 엄마의 무표정한 얼굴 이였다. 내가 그래도 


엄마를 닮은게 있다면...피부가 하얗다는것 정도일까????.....그래서 지금..또..... 


한숨이 나온다. 뭐 어쩔건가....얼른 아빠가 죽어서 아빠 재산을 물려받는수밖에 


없다. 그러면...나도 엄마같은 미인을....흐흐흐 생각만해도...흥분된다. 


나는 묘한 상상에 빠져들었다. 


" 얼른 들어가 안자니...???..." 


".......아 알았어요.........그런데 아빠는....." 




나는 순간 아차했다. 엄마의 차가운 눈초리가 나를 보고있었다. 사실, 우리 엄마는 


알게 모르게 나를 되게 무시하고....막대한다. 물론. 아빠한테도...어쩌면 그래서.... 


아빠는....엄마에게 그렇게 성적으로 집착하는것인지도 모르겠다. 더이상 이야기 


했다가는.....나는....어쩔수없이...내방으로 들어왔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화가났다. 아무리 엄마라지만....그리고...뭐...다른 엄마들처럼...나에게 뭐하나 


제대로 해준것도 없으면서... 내옷을 빨아주나...그렇다고 내공부를 봐주나... 


아니면 밥을 제대로 챙겨주나..그렇다고....용돈을 제대로 주나...그저 공부한다는 


핑계로....... 하지만, 어쩔건가....약한자여...그대이름은...남자이며...아들이노라... 


갑자기, 물이 먹고 싶어졌다. 나는 조금...망설였지만, 뭐 물먹는게 죄인가..???... 


나는 문앞에서서...숨을 크게 한번 쉬고는 문고리를 덮썩 쥐었다. 그리곤...... 


조심스럽게 살짝 열었다. 까치발로...살짝 걸어나오는데....거실 쇼파에 앉은.... 


엄마가...나를 차가운 눈으로 흘깃 바라본다. 머리칼이 쮸뼛섯지만, 뭐...... 


이왕 이렇게 된거....나는 냉장고로가서....음료수한병을 꺼내들고.......... 


조금 마셨다. 거실을 슬쩍보니....엄마도 무언가를 마시고있는듯했다. 


자세히 보니...양주병을 꺼내들고...아주 작은잔에다...한잔 따르더니... 


가볍게...한순간에 다 넘긴다. 엄마의 하이얀 목과...귀...붉은 입술이..... 


눈에 띄였다. 나는 분명히....최소한 엄마와 같은 미인과 결혼할것이다. 여자는 


이쁘면 모든게 용서가 된다는 말이 이해가 간다. 나는 이해할수있다. 


하지만, 엄마와 같은 석녀라면.....그래도 어떤가??...흐흐흐...그래도 나는 괜찬다. 


못생긴 여자보다는... 엄마처럼 보고만 있어도 흥분되는..석녀가 훨씬 낳다. 


나는 나도모르게 천천히 거실로 걸어갔다. 엄마는 흘깃 나를 보시더니.... 


무시하듯....그냥 작은잔에...양주를 따라마신다. 나는 음료수를 조금씩.. 


홀짝 거리면서.......걸어갔다. 나는 지금 쇼파에 앉아있는...엄마뒤에 


서있다. 엄마의 머리는 항상 단정하고 잘손질이 되어있었다. 삼단이.. 


무엇이고...흑단이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엄마의 머리는 정말로 삼단같고, 


흑단같았다. 엄마의 얼굴만큼이나....머리역시...아름다웠다. 엄마는 공부 


아니면.....거의 머리 매만지는데...시간을 많이 투자한다. 내가 알고있기로는 


엄마는 거의 매일 미장원을 갔고.....돈도 꽤나 투자하는것으로 알고있다. 


나는 엄마의 머리를 만져보고싶었다. 나는 천천히 손을들어 엄마의 머리를 


매만지려다......망설여졌다. 내기억에...나는 엄마의 머리를 만져본 기억이 


없는것 같았다. 괜히 만졌다가...혼나면....하지만, 뭐 어쩔건가...???.... 


기껏해야...혼나기뿐이 더하겠는가...???.... 나는 천천히 손을 들어서.... 


엄마의 머리카락끝을 아주 살짝 아주 살짝 잡아보았다. 그러자...엄마가.. 


흘깃 나를 본다. 나는 깜짝 놀랬다. 몸이 떨려왔다. 하지만, 기왕 이렇게 


된거....나는 머리카락끝을 살짝 잡고는...손가락으로 살살 비벼보았다. 


"....그만해라........" 


"......뭐.....뭐가 묻은것 같아서요....." 


"........................................" 


"....잘.....안떨어지네.............." 


"........................................................" 


"..........잠깐만요....머리속으로....하이얀 조각이 조금.........." 


"..............................................." 




나는 엄마의 머리를 들여다보면서.....손가락으로....엄마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헤짚어 보았다. 분명 하이얀 뭔가가 엄마의 머리카락속에...있었는데.......... 


아무리 헤짚어보아도 찾을수가 없었다. 한참을 헤집다가...나는 문득.......... 


기분이 이상했다.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작은 양주잔을 입에 살짝 대고있었다. 


마치 양주맛을 음미하듯이....나는 머슥해졌다. 나는 한손에 든 음료수를 쭉 마시려 


했는데...어느새...음료수를 다 마신 모양이였다. 나 역시 뭔가 머슥해졌다. 그래서... 


그냥 머슥히.....내방으로 가다가........다시 냉장고로 갔다. 엄마가 음료수 또한잔 


꺼내들면 뭐라할텐데....나는 슬쩍 뒤돌아보았다. 엄마의 모습이 이상했다. 


아까처럼...여전히...양주잔을 입에 대고있었고....엄마의 얼굴은 술에 취했는지... 


붉게 상기되어있는듯했다. 나는 냉장고문을 살짝 열었다. 그리고는...또 엄마를 


슬쩍 보았다. 엄마가....슬쩍 나를 보았다. 나는 깜짝 놀랬지만, 엄마의 얼굴이.... 


엄마의 두눈이...평소와 달랐다. 나는 나도 모르게...고개를 돌렸고...냉장고에서 


차가운 음료수잔을 꺼내어 들었다. 그리곤....나는 엄마와 두눈이 마주치는게... 


겁이 났다. 하지만, 그 묘한 표정...그 묘한 두눈.....웬지 모르게 다시 보고 싶었다. 


나는 용기를 내어...다시 고개를 들었다. 엄마의 차가운 얼굴과...두눈을 기대하면서 


하지만, 다행히도 엄마는....양주잔에 양주를 따르고 있었다. 머리카락 몆올이... 


엄마의 하이얀 귀옆으로...그리고 붉은 목덜미에 짙은 선을 그리고 있었다. 


잔을 따르느라...허리를 숙인.....엄마의 가슴부위가...묘한 잠옷의 실루엣에.... 


그리고 무엇보다도.....엄마의 가슴 부위의 맨위 매듭이 풀어져...끈이 흔들리고 


있었다. 신기했다. 단추란 단추는 모두.....잠그는것이 엄마였는데...끈하나... 


풀린모습을 보이는 엄마가 아니였는데....혹시, 설마....전에 반애들이 하는 


이야기가 떠 오른다. 어떤 아줌마가....어린 남자애들만 좋아해서.....우리반애 


중에 봉잡은 애가 있다고...그러니까는...또 한애가 말했다. 어떤 여자는........ 


때리면...흥분한다고...그걸 메조...뭐라고했는데...그렇듯이....어떤 여자들은... 


성감대가 특별한경우가 있다고했다. 보통은 가슴인데 입술일수도 있고... 


귀일수도 있다고.....어떤 여자들은...섹스하는 소리를 들어야 흥분하는경우도 


있다고.... 그런 특별한 성감대를 가지고있는여자들은....한번 자극받으면... 


걷잡을수 없다고 했다. 그게 다 맞는 말은 아니겠지만, 나는....웬지...... 


천천히...다시 한번 엄마의 뒤로 갔다. 그 그리고는...다시한번 머리카락 끝을 


살짝 잡았다. 그리곤 슬쩍 엄마를 보았다. 엄마는 조용히...술잔을 들고있었다. 


나는 손가락으로 엄마의 머리카락을....매만지다가.....좀더 용기를 내어서..... 


좀더 많은 머리카락을 쥐고서....쓰다듬었다. 


"...그...그...그..........그...........만.........................해......." 


"...........네..??.........뭐를.......요...." 


"..........그................그.........만..........................................해...." 


".............................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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