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마인드1(체인지)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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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1-15(체인지)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설마 그럴리가.................????..........




( 흐흐흐 꿈깨셔.......................)




(..... 그럼.....?????......)




( 참...여자의 몸은 알수가 없어....너희 엄마는 교회에 열심히 다녀서 거의 틈이 없지....




하지만, 최근에 틈이 생겼어.......바로 너 때문에.....)




( 나.... 때문에....????...)




( 기도 내용들었잖아....왜 모른척하지....????...)




(...그...그럼......!!!!!!!...)




( 하지만, 너의 죄는 아니야... 내가 알아본바로는....너희 엄마는 아빠에대한...강박관념




때문에 너를 미워하게된거야......엄마는 그걸 알고있기때문에...교회다니면서.......




끊임없이 속죄한것이고.....하지만, 너를 보면 울화가 치밀지...어쨌든...그래.........




그런데, 그 균형이....며칠전에 있었던, 돈분실사건때문에 깨지게 된거야........




그것이 미안해서....너희 엄마는 매일 나가던 아침기도를 며칠 아니...그날부터.....




오늘까지...못하게된것이지.....그러다보니...죄책감에...그리고 너에 대한 원망에...




여러가지감정이 섞여서....오늘 너에게 쏟아부은것이지....그래서, 기도하면서.....




진실하지 못했고....자기변명과...자기죄를 덮기에만 급급했지.....)




(......그 그런건가....???...)




(...나도 처음엔 너희 엄마 때문에 숨막혀 죽는줄알았어.....)




( 그게 무슨소리지.....???...)




(....나의 모든 형제들을 소멸시키고...나를 봉인한 신이야....정말로 무서운 신이고...




너무 강력한신이지....그런신을 너희 엄마는 믿고있었어...내가 처음왔을때에는




그신에대한 너의 엄마의 믿음이 너무 강했기에...그기운에..내가 소멸될뻔했지...)




(.....그....그래...????....)




( 하지만, 너희 엄마는 스스로 틈을 만들었어...그건 누구탓도 아니야...본인이.....




신에대한 믿음을 배척한것이지....만약에 너희 엄마가 가족에게 사실을 밝히고...




진실했다면....나는 여기에 있을수가 없었을거야.....내가 소멸되거든......)




(.........................................................)




( 이제 진실을 알았나..???.. 신을 믿는다고 말로만 떠든다고...믿어지는게 아니야...




그에 따른 행동을 해야... 신이 보호해주지....이제 너희 엄마는 옛날과는........




많이 틀려질거야.....그리고...이제는 너의 주문도...먹혀들껄...???...)




(.....그.....그럼....전에는 안되었다는 말이야...???...)




( 딩동뎅....너의 능력은 나의것....그신은 나보다 센신...그신이 보호하는 사람에게




나의 주문...다시말해 나의 능력은 무용지물이지...잘못하면 내가 다치게될뿐이야...)




(.......그 그렇구나.......)




( 하지만, 엄마한테 주문을 걸기전에 조심해....그래도 아직은....신의 보호가 남아있기에




잘못하면...네가 다쳐.....네가 주문을 걸면.... 네가 힘들거야....그 힘든것을 이겨내면




너의 주문이 걸리고, 네가 이겨내지못하면....그 동일한 내용은 영원히 엄마에게....




다시는 걸리지않아.......)




(......모.......모든게...내탓이란....말인가....이 모든일이...엄마가 저렇게 된것도...???..)




(...후후후...어리군....너나 내가 너희 엄마를 저렇게 만든것이라면...우리는 이자리에




있지도 못해....엄마 스스로 자기죄에...함정에 빠진것이지......)




(................................................)




( 너를 위해 한마디 해주지....너희 아빠와 누나가 그렇게된것은 네 탓이 아니야.......




성욕을 느낀다고 누구나 섹스하지는 않아....기회가 오면, 언제든 할 사람들이야...




너희 엄마도.....이제 신의 보호가 걷힌...누군가의 먹이가될 곳으로 스스로 발을 




디뎠어....원래의 자기로 돌아가든...누군가의 희생물이 되든...그건 순전히....




너희 엄마의 몫이지.... 우리의 주문이 강력하긴해도....그 주문에 따라 모두가...




굴복하는건 아니야...가끔은...이겨내는사람들도 있어...순전히 스스로의 힘으로)




(.....그....그럼 어떻게 해야되....???...)




( 어떻게 하긴....그런사람들한테는....존경의 예를 표하고...스스로 물러나든지....




아니면, 죽기살기로....한번, 해보든지 하는것이지.........)




(.............................................)




( 불쌍하군....너는 이제 평범을 벋어났어......사람들은 이제...너의 능력에 빠져들어




네가 시키는대로하든...너를 이겨내든 둘중에 하나야....그 대상엔...모든인간들...




가족들도...포함되지.... 다시말하지만, 가족들도...이제는 너의 능력을 못이겨내면




다른 누군가의 능력에 걸려들지... 한마디로...밥이 된거지......)




( 우리같은 존재들이 많은가....???....)




( 헤아릴수없이 많다고도 할수있고.......없다고도 할수있지.....)




(......................................................................)




(...모든일은 이미 벌어졌어....잘해보게....어린친구...나는 오랜만에 너무 많은힘을




소비했어....깊은잠이 나를 부르는군...다시찾은 나의힘....기분이 좋군...그럼, 이만...)






나는 조용히 침대에 누워있는 엄마와 아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확실히 느껴졌다. 아빠와




엄마의 흥분은 점점커지고있었다. 자세히 보니...아빠의 손이 어느새....엄마의 다리사이에




있었다. 엄마는 가만히 있었다. 엄마는 조용히 두눈을 감고있었다.




"....후후후...다 당신도 나이들더니....많이 변했군....."




"..............................................무슨...말이예요....???...."




"........그.......그냥 그렇다는 말이야........."




"...저...........정확히 말해보세요............어....얼른....???..."




"............내....내가 결혼하고나서 처음인것같아.....???...."




"......뭐........뭐가요.........????....."




".....이......이렇게 당신의 몸속에...........나의 손가락을 넣어....해주는것.....이런 애무..."




"..........................................................."




"...............................여자나이 30대후반에서 40대초면.....후후후.....그말이 맞군...."




".........다......당신 자 자꾸....그런 이야기 하면......."




"....아........알았어.............알았다구..........으으음......좋군......"




".........내........내친김에.........이 입으로도 해줄까....???..."




".............다.........당신...............저 정말........."




"..............아 알았어.......알았다구............안할께......."






하지만, 나는 느꼈다. 아빠가 입으로 해준다는 말에....엄마의몸이 더욱 격렬하게 반응했다는




것을.....후후후...그런것인가...???....그 그렇다면.....어디....나는..천천히 주문을 외웠다.




" 내가 명한다.....나의 엄마 이태란에게........으으으윽....."






갑자기 머리가 뽀개질듯이 아팠다. 뭔가는 모르겠지만, 강력한 힘이...나를 짓눌렀다. 바알이




말한것이 이것이였나보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설수가 없다. 나는 엄청난 고통을 참았다.




그리고 이빨을 앙다물면서....말을 계속했다.




"...으으으.....나...김태진의 말을 들어주면서......으으으......윽....."






형언할수없는 괴로움과 아픔이 나에게 밀려들었다. 하지만, 내가 아빠한테..맞으면서...




느겼던고통, 엄마의 차가운시선에 느꼈던 고통에 비하면.....이정도는...그런데로....




하지만, 너무 큰고통에....이빨이 떨려와 말이 제대로 나오질 않았다. 하지만...나는




" 어...엄청난...성적....쾌감을.......으으으으윽....느낀다....으으ㅡ아악....."






나는 그렇게 혼절을 했다. 나는 깊은 암흑가운데에서 혼자 정처없이 걷는 꿈을 꾸었다.




하늘도...땅도....모든것이 검었다. 모든것이 검은 뭉게 구름처럼...나를 감싸않고있었다.




나는 그렇게 정처없이...정처없이 걷다가....깨어났다. 일어나보니....낮설은 풍경이였다.




자세히보니....무슨 병원같았다. 내가 병원에 누워있는것인가..???? 조금후..누군가왔다.




" 학생......정신 차렸군......간호사....보호자들한테 연락하세요...."




" 네...!!!...선생님......입원실로 옮길까요....???..."




".....그러세요...아직 안정이 필요하니....조심해서 옮기라고하세요...어린친구가 참대단해.."




"....그러게나 말이예요....."






도대체가 무슨말인지....내가도대체 왜 여기에 있는것이지...???...이해할수가 없었다. 조금후




초췌한 엄마와 아빠의 모습이 내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모도.................




나는 말없이....엄마와 아빠의 두눈을 바라보았다. 엄마와 아빠는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 서글픈 눈물이 나의 마음을 평안케했다. 하지만, 그 평안함도 잠시...........




" 나쁜놈들 아니야....도대체....어떤놈들이길레...???...잡히기만 해봐라....내가 아주..."




".......처제...좀 조용히.........태진아...???..태진아...???..우리들 알아보겠니...???..."




"......태진아....걱정하지마, 이모가 이놈들을 그냥...확.......걱정하지마...."






도대체가 무슨소리들을 하는것이지..???...알수가 없다. 엄마에게 주문걸다가 기절한것이




내가 기억하는 전부인데...또 무슨일이 있었나???.....




"......태진아...잘들어.......어젯밤에....강도들이 우리집에 들어왔었어...네가 그들을




발견하고는....소리소리 질르며 싸웠고....엄마와 내가 깨어나서......나갔을때에는




그들은 너를 이렇게 폭행해놓고는 도망간거야....아빠가 쫒아갔지만, 잡을수없었어




쓰러진 너를 치료하고 네방에 옮겨놓았을때에...우리는 네 상처가 이렇게 컸을줄을




몰랐단다. 처제가 아니 이모가 아침에 와서 너를 보고는...이렇게 병원에 옮긴거야..."




"....아니..??..형부는 도대체가 말이되요....이렇게 온몸이 성한데가 없고...의사가....




뼈도 여러군데 부러졌다는데....상처가 이렇게 컸을줄을 몰랐다니...도대체가 말이




돼요...???.. 아니 형부는 그렇다쳐도.....언니는 이게 뭐야...도대체 어떻게된거야..???.."




"....그 글쎄....처 처제.....우리도 잘......그게....."




"...그리고 이몰골을 보세요.....피부도 무슨 전기 맞은것처럼...그 강도놈들 전기 충격기로




태진이를 조진건가..??....하였튼 이새끼들 이거 잡히기만 해봐......"






후후후...차분히 생각해보니 알만했다. 아마도, 아침에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모가




찾아왔고, 방에누운 나를 발견한거겠지.....내못습에 놀란 이모가 다구치자....아빠와 엄마는




거짓말로 둘러댄다는것이.....내가 강도하고 싸우다 이렇게 되었다고..후후후 아빠가....




때려서 나를 이렇게 만들어 놓고는....그런데 어째...어제 저녁보다...상처가...훨씬 더크고




아픈것만 같다. 주문걸때의 그 고통 때문에 그런것인가??? 숨쉬기도 곤란한것 같다.




".나......괘...괜찬아요 엄마...아빠....."




"...그래.... 태진아... 엄마 아빠말 다들었지...??... 그래....아주 장한일 했다. 




엄마 아빠가...아니 누나도....그동안 너에게 너무소홀했었지...거 걱정하지마라




이제 부터는...절대로 그런일없을거다...그리고 모든걸 다 용서하기로...결정했다."






아빠는 특히, 모든걸 다 용서하기로 결정했다는 말에 특히, 힘을 주었다. 결국, 나만 입다물고




있으면, 된다는 소리인가???...아빠도 다 되었군...너무 비굴해.....나는 조용히 엄마를....




쳐다보았다. 엄마의 두눈은 슬픔에 젖어있었지만, 뭔가 모르게 불안해보았고, 심각한 갈등에




휩싸여 있는듯이 보였다. 바알도 그랬다. 나도 그렇고....엄마가 결정할것이다. 그래도.....




우리 가족중에 제일 낳은것은 엄마다. 엄마가 올바른 결정을 하면....이제라도...나는.......




" 하였튼 애를 얼마나 조졌으면....애 진단이....16주가 나오냐고.....이건 완전히 




누군가 잡히면 구속에다가....이렇게 애를 때리기도 힘든데....이건 부모가 애를




이렇게 만들어도 최하 2년이예요.....이정도로 팰려면 한두시간 팼을텐데....




형부, 그동안 무서워서 숨어있었던것 아니예요...?????......"




"...무 무슨말이야....도대체 사람을 어떻게 보고....여 여보...뭐해...태진이 깨어났는데..."






엄마는 주섬주섬 나에게 조용히 다가왔다. 그러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마 많이 아프지......히 힘들겠지만, 아 ....아빠말대로....모 모든걸 용서하기로했다.




아....앞으로 잘해줄테니.......너...너도......잘좀........말해....아...알았지..???.."






엄마는 슬픈눈으로 나를 보면서....주섬주섬 말을했다. 후후후 결국은 더큰 구렁텅이로




자신을...빠트리는건가...???....그렇다면....나도..........




"...아....알았어요....저...저는....어....엄마 아빠의 말을.....듣기로 했어요....."




그리고, 나는 조용히 이모의 두눈을 바라보았다. 이모도 나의 두눈을 바라보았다. 나는 조용히...




" 내가 네게 명한다...너는 무조건 나의 말을 들어 주면서...엄청난 쾌감을 느낀다."




순간, 이모는 흠짓했다. 그리고 나는 조용히 말했다.




"...이....이모...할말이 있어요....귀......귀좀............"






순간, 엄마 아빠가 긴장하는듯했다. 이모는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이것참....가벼운 화장품 냄새가 났고.... 약간의 땀냄새가 났다. 여자가......




칠칠치 못하게....나는 조용히 말을했다.




".......조용히 무마시켜주세요........."




"...뭐...???..뭐라고 잘안들려.........좀더 크게....."




"....조용히 무마시켜주세요. 도저히 밝힐수없는....일이 일어났거든요......"






이모는...잠시의아하는듯하다가...내귀에 슬쩍...낮은목소리로 말했다.




"......호..혹시, 강도들이....엄마와...영애를........."




"......................................"






나는 말없이....이모를 바라보았다. 이모는 알겠다는듯이...고개를 끄떡거렸다.




"...다...다시 귀좀......"




"...아...알았어.........................."




"....가 강도들 모두 이 세상에 없어요........."




".......그.........그럼................"




"...이...이모 힘으로.....어떻게좀........잘 부탁해요...그리고......"




"...그리고......?????........"




"...저의 부탁 들어주세요.....이모는 너무 아름다워요.....귓볼에 뽀뽀해도 되지요...???.."






순간, 이모는 온몸에 벼락맞은듯이 부르르 떨었다. 후후후 엄청난 성적 자극을 받았음이




확연히 느껴졌다. 이모는 멍한 얼굴로.....나에게 더욱 귀를 대었고, 나는 이모의 귀볼에다가




살짝 입술을 대었다. 이모의 완연한 몸의 떨림이 내게도 전해져왔다. 그러고 보니 누워있는




내게 귀를 대느라...어느새 이모의 젖가슴이 내게 닿아져있었다. 나는 조용히 이야기했다.




"...이...이제 그만 쉬고싶어요. 부탁이에요....이방에 아무도 없게 해주세요. 그리고




한가지더, 여 영애누나가 보고싶어요...."




"....그 그게 무슨말이지....???...."




"...저 16주 나왔다면서요.....입원실에 혼자있는것 싫어요.....그렇다고...누구한사람만




고생시키는것도 싫고요....매일 돌아가면서....엄마랑 아빠...그리고 영애누나가...




저를 간호하게 해주세요.....물론, 이모도...하지만 이모는 바쁘잖아요...."




"...무 무슨이야기야...나도 당연히 해야지...아 알았어....오늘은 영애 오라고..???.."




"..네..!!!... 그리고 내일은....아빠....다음은 이모...그리고 엄마...이런순으로.........




부 부탁드려요........."




"......아......알았어...이 이모만 믿어...내 내가 왜 이러지...."






이모는 시뻘개진 얼굴로 일어나서...엄마, 아빠에게 조용히 뭔가를 말했고, 불안해하던




엄마와 아빠의 얼굴이 조금 펴졌다. 그러더니...잠시 고개를 끄떡이고는....모두 병원에서




나갔다. 나는 나가는 아빠의 뒷모습을 보면서...묘한 생각이 들었다. 나는 씨익웃으면서




조용히 주문을 외웠다.




" 내가 명한다. 나의 아빠 김성면.... 내가 이렇게 누워있는동안에는...아무런 쾌감도




못느끼고, 물건도 절대로 서지를 않는다."






이정도 벌은.....이정도는 감수를 해야만할것이다. 나는 조용히 평안한 마음으로............




다시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었다. 내일은..내일 생각하면 될일...그렇게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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