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부츠를 신은 여인들 - 3부

본문

어느날부터인가 아버지가 지방출장을 잘 안내려가기 시작하였다.


이는 누나(나와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는 새엄마)가 나와 관계를 맺어가면서 테크닉이 쥑여주는 요부가 되어갔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즉, 내가 그녀를 어떻게 따먹는지, 그리고 섹스를 할 때는 어떠한 차림을 하는 것이 좋은지 지나간 과정 속에서 그녀가 터득해갔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점점 그렇게 될수록 - 아버지가 자리를 비우는 날이 적었기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 나 그리고 아버지라는 두 남자들을 상대하게 되면서, 그녀는 점점 한사람을 정리하려고 하는 듯 했다.


어차피, 그녀는 애를 가지고 싶어하지 않았고, 아버지도 집안 내에 훗날 분란이 일어나는 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에 그녀와의 사이에 애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녀는 피임약을 항상 복용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그녀를 따먹는다고 해서 그렇게 큰 문제가 일어날 일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이었다.


드디어 아버지가 정말로 가야할 출장 건으로 집을 비웠던 것이다.


나는 오래간만에 롱부츠를 들고서 누나가 자는 안방으로 찾아갔다.


누나는 역시 스타킹을 신고서 잠을 자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그녀의 원피스형 잠옷을 밀어올렸을 때,


나는 그녀가 평상시와 달리 까만 밴드스타킹을 신고 있는 것을 보았다.


뭐 상관없었다.


오늘은 팬티스타킹처럼 찢을 필요가 없는 것이니까...


나는 그녀의 다리에 부츠를 신기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그 당시 시점에서 얼마 전까지 유행하던 일본만화책인 "공작왕"에서...


어느 여인이 자기가 불러낸 귀신들에게 강간당하고 처참하게 죽임까지 당하던 내용 말이다.


여인은 가슴이 패인 드레스를 입고 검은색 스타킹에 검은색 하이힐까지 신고 있었는데...


그녀가 불러낸 보이지 않는 귀신들은 그러한 그녀를 번쩍 들어서 한쪽 벽에 내친 다음,


그녀의 드레스를 모두 찟었다.


아니, 찢겨져 나간 것이다.


당연히 그녀는 까만 밴드스타킹과 까만 하이힐만 신은채 벽에 붙어있는 상태가 되었다.


같은 시각, 또 다른 장소에서 귀신들을 불러내던 또 다른 소녀가...


소녀용의 하얗고 짧은 드레스형 원피스를 입은 소녀가


마찬가지로 팬티와 브래지어와 하얀색 하이힐만 남기고 옷이 모두 찟겨졌는데...


그러한 소녀가 다리가 벌려진 채, 팬티 위로 보지가 눌리는 고통만 당하고 있을 적에,


앞서의 여인은 다리가 모두 벌려진채,


젖가슴이 만져지고, 허벅지가 만져지고, (검열때문인지 자세하게 그려지지는 않았지만) 좍 벌려진 보지로 귀신의 자지가 들어오고...


그러한 것을 황당한 표정으로 지켜보다가,


결국 보지가 뜯어지고 거기서 과다한 출열이 일어나면서 죽는 내용이었다.


물론, 내가 누나를 죽일 일은 없었다.


하지만, 그러한 것과 비슷한 광경을 연출해보고 싶었다.




하이힐 대신 부츠를 신어서 더 섹시해진 여인.


그러한 그녀를 한명의 귀신이 강간한다!


쿨 한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한다.


나는 바로 그녀의 팬티를 슬슬 벗겨내었다.


그리고, 내가 생각한 그 모습이 만들어졌다.


벌거벗은 미녀가 검은색 밴드스타킹과 굽이 높은 검은색 롱부츠를 신고 있는 모습.


나는 곧바로 침대에 올라 그녀의 다리 사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그녀의 양 다리를 나의 양 팔로 감아 올려 벌린 다음,


나의 자지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날따라... 아주 오래간만이었기 때문에 아주 세게 박아대었다.


그 때, 누나가 눈을 번쩍떳다.


비명을 지르면서...




나도 화들짝 놀랐다.


그녀가 여태껏 그런 적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그녀는 말이 없었다.


다만, 불빛 아래서 제발 이제 그만하자는 눈빛으로 나를 지켜보고 있었다.


나도 어쩔 수 없이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그리고, 그녀의 부츠와 스타킹을 벗긴 다음 방을 나왔다.


나는 그녀의 스타킹을 버리고, 부츠를 깨끗하게 닦은 다음,


내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내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젠 다른 여자들을 골라야 할 때가 왔다는...




그리고, 그 날은 얼마 안가서 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나보다 나이가 서너살 밖에 많지 않은...


자주색 미니원피스와 흰색에 가까운 살색 스타킹과 흰색 롱부츠를 신은 여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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