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어린 손 - 1부 12장

본문

어떻게..어떻게 한번 써보고 또 용기내어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비평부탁드려요 ^^ 




악평도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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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장 인 물 




훈이(본인):이 글의 주인공//26세의 백수 그럭저럭 전문대를 어떻게 나오기는 했으나 특별한 기술도없고 


그렇다고 딱히 성실하다거나 부지런하지도 않으며 가끔 애인에게 받는 두둑한 용돈으로 


과감히 디스를 버리고 마일드세븐을 탐닉하며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는 잘꼬시는 소심 그자체.. 




유정:훈이의 막내이모의 막내 딸.. //현재 훈이와 비밀(?)중이다..성격도 몸매도 또래의 아이들보다는 


조금 빨리 성숙한듯.... 




은희:훈이의 애인 // 훈이 외모의 절대 신봉자이며 미용사이다..172센티의 키에 34-24-35의 화려한 


몸매의 소유자 // 약간 모자란면도 적지않다... 




훈이막내이모:33세..유정이의 엄마..남편의 사업실패로 현재 핸드폰 조립공장 주야간교대조로 일함.. 


현재 훈이집 2층에서 살고있음~처녀적 대학전체는 아니어도 과에서 뽑힐정도의 미모의 소유녀 




현선:훈이친구 ...여자 꼬시고 따먹는데 재주가 많음..흠이라면 짝부랄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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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발자욱이 한걸음 한걸음 쓰리다리의 감방(?)복도를 지나 우리 테이블에 멈추어섯을때 쯤


감방(?)안의 무법적 음주를 행한 여러 남자수감자들의 시선이 그년의 육감적인 둔부에 쏠려있었다..






"인화야~ 안녕~ 현선옵빠도~방가!! 안녕하세요~ 저 진경이라고해요...!!!"






그녀는 인화와 현선이를 보며 생긋이 웃으며 애교겸 인사를 한 후 머릿속에서 윤희와 유정을


지워버린 매정한(?) 나에게 살짝 눈 웃음을 지으며 나와 그녀와의 처음 만남을 인사했다. 그리곤 


내가 답례도 하기전에 바로 내 옆자리에 살포시 엉덩이를 가져다 대어 앉은 후 몸을 살짝 내 쪽으로 


돌려앉고는 "처음 뵙네요.. 훈이 오빠!! 오빠랑 말 놔두 되지요???" 하며 어깨를 살짝 떨어 아잉~


하며 애교를 보내온다. 그런 그녀의 버릇없는 애교조차 이해될만큼 그녀의 첫인상 아니 외모적 첫인상은


기대 이상이였다..짧은 청 미니 스커트 밑으로 보이는 탱탱한 하얀 허벅지가 내 육체를 즐겁게 할 것


임에는 추호의 의심조차 들지않았다..






" 하핫~ 그래~ ..말놓자 반가워~..진경이~예쁘게 생겼네~ 내가 오늘 기분이 좋겠는걸~.!! "






처음 보는 어린 여자에게 선수를 뺐긴것은 이번이 처음이였기에 조금은 황당하기도 했지만


선제 골을 빼앗겼다고 진경에게 리드 당할 생각도 없었기에 조금은 동네 양아치적 억양을 섞어


슬그머니 진경에게 어폐를 심어 순한 양의 웃음을 덤으로 실어 첫인사를 보냈다.조금은 유치한


내 행동에 진경이는






"오호~ 좋아~ 잘생긴 훈이오빠~ 맘에 들어써~ 기분이 좋을지?않좋을지는 봐야알지??히힛~" 






하며 


비어있는 내 술잔에 조금은 가녀리고 손톱을 아기자기게 매니큐어로 알록달록 색칠한 손으로 


소주병을 잡아 투명한 알콜을 따라주며 살짝 윙크를 보내준다..우수에 젖은듯 짙은 진경의 눈동자의


상큼함이 순간 내 자지의 근육들을 팽창시켜댔다..




"둘이 눈 맞았네..아주~ 좋아요~ 좋아~" 




"야~야~ 내 말 맞지~ 내가 이쁘다고 했잖어~ 맘에드냐..키키"




나와 진경의 조금은 진한 인사를 구경하던 인화가 진경의 탱탱한 가슴을 검지로 살짝 찌르며 


투정부리듯 조금 더 길어질듯한 나와 진경의 첫인사를 끊었다. 그런 인화의 모습을 보며 현선이는 


담배를 한개피 빼어 물더니 조금 술이 된듯 얼굴이 벌개져 혀가 살짝 꼬인 말투로 말을해왔다






"어~ 뭐야~ 현선오빠~ 벌써 알콜기운느끼는거야~??약한 모습인걸~"




"얌마~ 그거 먹구~ 벌써 헬렐레~하냐~ 아~ 약한놈~"




진경이는 내게 소주를 따라주고 쓰리다리의 사장아저씨가 잽싸게 가져다 준 자신의 잔에 소주를


자작하고는 현선이를 살짝 웃으며 노려보며 말하고는 내게 건배를 해왔다. 나 또한 평소 주량의


반 정도에 술이 된 현선이를 힐책하며 진경과 건배를 하고는 진경의 도톰하고 작은 입술에 소주가 흘러


들어감을 보며 알콜을 식도로 흘려보냈다..진경은 소주 한잔을 홀짝 마시고는 바로 소주병을 찾아 들고는


일어나 허리를 반쯤 숙이며 벌개진 얼굴로 담배연기를 천정에 쏟아내는 현선이의 눈 앞에 흔들어대며 


잔을 받을것을 강요하며 왼손 검지로 씨익 웃음짓는 현선이의 볼을 쿡쿡 찔러대며 말을 했다.




"아~ 현선 오빠 왜이래~ 이러면 나 슬퍼지지~ 자자~ 받아야징~" 




현선이의 눈 앞에 소주병을 흔들며 장난을 치는 진경의 모습에서 내 시선에 반쯤 숙여진 허리로 인해 


짧은 청 미니스커트에 가려진 진경의 엉덩이선이 유난히 도드라져보였다..순간 흠~하는 짧은 신음과 


함께 손을 대어보고싶은 충동을 느꼈지만 그저 숙여져 조금 더 풍만해보이는 진경의 가슴을 안주로 


소주 한잔을 자작을 하여 안타까움을 대신했다. 진경이가 자신의 애인과 장난을 쳐대자 인화 또한 


질투에의한 경쟁심리인지 자리에서 일어나 허릴 숙여 진경의 등을 덥으며 내게 소주를 권해오며


눈웃음을 지으며 말꼬리를 늘리는 애교를 떨며 말을했다.




"자아~ 훈이 오라버니이~엄한데 보지마시고~오 ~한잔~해 보아~요~오"




"어..어...나 운전해야되는데..에이~ 인화가 주는거니까 마셔줘야지~"




가벼운 관음을 들킨 나는 순간 무안했지만 이내 손을 뻗어 소주잔을 내밀며 눈가에 살며시 웃음을


지으며 마치 잔을 받아주는 영광을 주듯이 짐짓 애교로 얼버무리며 인화에게 받은 소주를 입안에 털어


넣었다.내가 소주를 입안에 털어넣자 인화는 진경과 장난치며 잔을 받네 않받네 하고있는 현선에게 


보란듯이 수저로 알탕국물을 떠서는 내 입가에 가져다대며 




"훈이~ 오라버니이~ 안주도 드셔야지요오~"하며 조금 큰듯한 한쪽눈을 감아 상큼했던 진경의 윙크와는


다른 짙은 무엇인지 모를 약간의 석연찮음을 느끼게하는 윙크를 보내왔다. 애교로 보기에는 조금 더


의미가 실린듯한 나 혼자만의 착각일지 모를 윙크였다. 나는 그런 인화의 눈빛에 들리지 않을정도로 혀를


살짝 빼어 "메롱~"하고 장난으로 받아들여주었다 그러자 인화의 표정이 살짝 굳어져 토라지는듯 훽~자리에 


앉았다.조금은 어색했다.하지만 아무리 술김이라도 애인의 친구에게 진한 눈빛을 보내오는 가벼운 여자는


성욕에 환장한 이 몸뚱아리지만 그다지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았기에 여전히 소주병과 잔으로 장난을 치는


현선과 진경에게 볼 멘듯 투정을 부려댔다.




"아~ 머야~ 스와핑하자는거야?? 진경아~ 아예 저쪽으로 가라~가~"




내 볼멘 투정에 진경과 현선은 한잔씩 주고받으며 장난을 마치고는 진경이는 "아잉~ 오빠 삐져쏘?"하며


내게 살짝 안겨오며 애교를 떨어댔고 현선이는 그에 응수하듯 진경이를 힘껏 껴안으며 "울 이쁜이 삐져써?"


하면서 방금 전 인화에게 받은 묘한 눈빛의 찝찝함을 두리뭉실하게 날려버렸다. 나는 살짝 안겨오는


진경이의 늘씬한 몸매를 느끼며 성욕을 슬슬 끌어올렸다. 이미 시계는 자정을 넘어 1시가 가까워오고


있었으며 새로운 대상을 향한 내 성욕에의해 강제 퇴장당한 윤희와 유정이에 대한 미안함은 한잔한잔


따라져 비워지는 소주병처럼 순간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가 이내 사라지길 반복하고있었다..






술잔과 술잔이 부딪치고 화장실을 왔다갔다하는 사이에 인화와 잠깐 잠깐의 눈빛이 교환되었지만 


아까와 같은 찝찝함은 느껴지지않았기에 인화에게 진한 농담도 하고 술잔을 건네어주고 받았다


현선과 인화..진경과 내가 대결하듯 이어지는 애교와 끈적한 농담을 안주로 빈 소주병이 9병이 


되었을쯤에는 인화와 현선이는 진경이와 내 앞에서 보라는듯이 진한 스킨쉽을 주고받았고 내 오른 손은 


진경의어깨에 올려져있고 내 사악한 혀는 진경의 꿀처럼 달콤한 혀를 감싸고있었다.진경이는 본래 약간의


밝힘증이있는듯 약간의 취기가 올라오고 한번 안겨오기 시작하자 현선과 인화는 안중에도 없는듯 잘도 


내 손길과 혀를 받아 들였다, 발정난 암코양이같은 색스런 교태를 부려오는 진경이를 보며 징그럽게도


술이 센 내 멀쩡한 정신은 




"그래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 윤희보다 더한 옹녀는 없을꺼야~ 나가자. 나가서 변화무쌍한 절묘한 


테크닉에 진경이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위풍당당한 나의 자지 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숭배하리라.’




라는 


변강쇠적 논리까지 떠올리며 진경이의 몸 여기저기를 살짝~살짝 터치해갔다..몇번 쓰리다리 사장님이


안주도 갈아줄겸 서비스도 줄겸 우리 테이블에 오셧다 가셧지만 워낙에 이러한 행동들을 많이 보여드려서


인지 무덤덤하셧고 가끔 조금 멀리 떨어진 자리에서 바지앞춤을 앞으로 투욱~튕기며 섹스의 개치기자세도


보여주시면서 작업을 응원하는 눈빛을 보내기도 하셧다 그러한 사장님에게 키스와 애무로 서로 정신없는


진경과 인화의 눈길을 피해 나는 사장님에게 승리의 브이를 보여드리기도 하였다. 현선이와인화의 애무가


점점 더 진해져 인화의 치마속으로 현선이의 손이 몇번 들락거려 인화가 알콜이아닌 다른 감정에 양볼을


발그레 붉혀갈 쯤이 되는 상황까지 가서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자며 조금 아쉬운듯한 현선과 인화와


진경이를 일으켜세워댔다..시계의 시침이 어느덧 3시를 훌쩍 넘어버렸다..




슬슬 아침을 준비해오는 어두운 새벽의 맑은 수분의 공기가 찌든 담배연기속에 갇혀있던 내 폐부를


뒤집어 쿨럭~짙은 가래를 뱉어내게한다.많은 사람들로 북적대던 금남로는 술취한듯 알수없는 소릴


내지르며 오고가는 몇몇의 젊음들만이 적적한 가로등을 위로했고 대리운전을 부르라며 한사코 앞을 


막아서는 쓰리다리 사장님의 진심어린 걱정도 치기어린 배짱으로 물리친 채 천변의 주자장에 세워진


혼자 쓸쓸히 주인을 기다리는 현 시점에서는 내 애마인 SM5 로 불타오르는 4명의 남녀들의 취한


발걸음이 향해졌다..아까부터 술이 조금 된듯했던 현선과 주당인 내가 건네주는 잔을 모두 받은 인화는


거의 뻗어 뒷자석에 타자마자 토악질을 해댈듯 욱~욱~거리다 이내 머릴 맞대고는 늘어져 버렸다..


진경이는 술이 조금은 센편인지 그래도 취기는 올라와있었지만 정신은 있는듯했다..




"하~ 음~ 음~ 오..오빠~ 술먹었는데..운전해도 돼에..??"




"하핫~ 봐라~ 잘 걷지~ 나 멀쩡하거든~핫핫핫~"




취중임에도 음주운전을 걱정하며 보조석문에 기대 술이 올라오는듯 하아~하아~ 거친 숨을 쉬며 


걱정의 눈빛을 보내는 진경이 앞에서 두팔을 벌려 일자로 똑바로 몇번 왔다갔다하며 크게 웃으며


안심하라며 말을하자 진경이는 술기운에 조금은 귀찮다는듯 "힝~ 오빠~ 멀리갈거아니지~"하며


무릎을 모으고 쪼그려 앉았다. 나는 진경이의 옆에 엉덩이를 아스팔트에 풀썩대며 앉고는 가녀린 어깨에 


손을 올리고 왼손으로 담배를 빼어 물고 불을 당겨 붙인 후 깊게 한모금 빨아댔다. 




"진경아~"




한모금 담배연기를 뿜어내고는 색욕이 짙은 내 눈이 나를 바라보는 진경와 눈빛을 마주치며


나즈막히 진경이의 귓가에 속삭였다




"하아~ 오빠~"




취기가 올라와 조금은 풀어진 젖은 짙은 눈빝으로 진경은 빤히 내 얼굴을 바라보았다




"진경이 니가 맘에 들어~"




고즈넉한 새벽의 적막을 깨며 어디선가 어설프게 튜닝한 은색티뷰론이 앙칼진 마후라소릴내며 


지저분한 크랙숀소리와함께 달려갔다 방금 진경에게 시작된 육욕의 시작이 끊길까봐 화가 날 정도의


소음이였다




"하~ 흠~ 나...나도..오빠가 맘에 들어.하음~"




막힌 공간에서 답답한 담배연기로 막혔던 술기운들이 맑은 새벽의 공기로 급격히 혈액의 순환을


한 탓인지 진경이는 좀 더 가쁜숨을 몰아 약간의 알콜냄새를 내게 풍기는 조그마한 도톰한 입술은 


조금 힘겨운듯한 미소를 지어내며 내 육욕에 물들어왔다..




반쯤 타들어간 담배를 중지로 튕겨버린후 진경이의 어깨를 끌어내려 아스팔트 위에 앉게하고 


알콜의 냄새와 섹시함을 동시에 풍기는 진경의 입술을 내 잔인하고 더러운 입술이 포개어져갔다




적막한 천변주차장위의 도로에서 몇몇의 젊음들이 술기운에 뭐라 진경과 나를 보며 소리쳐댔지만


달콤한 크림처럼 사르르 녹는듯한 진경의 혀를 감싼 내 이기적인 혀는 행동을 멈추지않았다..




다시 한번 방금 전의 잡스러운 마후라 소리의 은색티뷰론이 맑고 어두운 새벽의 적막을 깨며 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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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참 이상하네요... 스스로도 미숙한 글이다 삭제하고 싶다 하면서도 키보드만 보면 


이렇게 써볼가 저렇게 써볼까~ 어떤님이 어떻게 반응해주실가 하는 오묘하고 심란한 


오락가락하는 이놈의 갈대 심보는 어디까지 계속될까요??




오늘도 맑은 눈을 어지럽히는 지저분한 글을 가져와 때를 쓰는 철없는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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