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어린 손 - 1부 19장

본문

어떻게..어떻게 한번 써보고 또 용기내어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비평부탁드려요 ^^ 




악평도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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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장 인 물 




훈이(본인):이 글의 주인공//26세의 백수 그럭저럭 전문대를 어떻게 나오기는 했으나


특별한 기술도없고 그렇다고 딱히 성실하다거나 부지런하지도 않으며 가끔 애인에게 


받는 두둑한 용돈으로 과감히 디스를 버리고 마일드세븐을 탐닉하며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는 잘꼬시는 소심 그자체.. 




유정:훈이의 막내이모의 막내 딸.. //현재 훈이와 비밀(?)중이다..성격도 몸매도 또래의 


아이들보다는 조금 빨리 성숙한듯.... 




은희:훈이의 애인 // 훈이 외모의 절대 신봉자이며 미용사이다..172센티의 키에 


34-24-35의 화려한 몸매의 소유자 // 약간 모자란면도 적지않다... 




훈이막내이모:33세..유정이의 엄마..남편의 사업실패로 현재 핸드폰 조립공장 주야간교대조로 


일함.. 현재 훈이집 2층에서 살고있음~처녀적 대학전체는 아니어도 과에서 뽑힐


정도의 미모의 소유녀 




현선:훈이친구 ...여자 꼬시고 따먹는데 재주가 많음..흠이라면 짝부랄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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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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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다...포근하고 푹신한 침대의 느낌이 너무 아늑하다..


새벽 5시까지의 음주..그리고 곧바로 이어진 강원도 주문진까지의 드라이브..


그 와중에 행해진 4번의 섹스.. 돌아오는 길에 현선이가 운전을하고 나는 조수석에서


편안히 다시방에 다릴 올려놓고 잠에 빠져서 왔지만..아직 무리한 강행군의 피로함은


덜 풀린듯하다...헤어지기 아쉬워하는 진경이의 핸드폰에 내 전화번호를 입력시키고


인화년의 알듯 모를듯한 미소의 작별인사를 얼버무리며 현선이의 뒤통수를 한대 


때려주고는 차를 몰아 곧장 집으로 들어와 오직 누워야겠다는 일념하나로


침대로 다이빙을 행했다..내 몸에 붙어있던 옷이라는 허물을 팬티 한장만 남겨논 채...




"아흐흐으으윽~"




찌뿌등했던 몸이 부드러운 침대보의 부드러운 느낌에 자연스레 움추려들었던


근육들의 신음을 뱉어낸다..어둑어둑해지는 창가의 낮익은 바깥풍경과 나 혼자뿐인


집안에서 들려오는 일상의 조용한 소음들..그리고 천천히 눈꺼플을 닫아 꿈이라는


달콤함에 젖어가는 내가 가만 가만 들려오는 조용한 내 숨소리와 함께 느껴진다..




소아기호증(pedophilia)


본질적인 양상은 사춘기 이전의 소아를 상대로 한 성행위를 중심으로 성적 흥분을 


강하게 일으키는 공상과 성적 충동이 반복될 때를 말한다...


흔히 우리가 알고있는 로리타 콤플렉스라 불리우는 미성숙 소녀를 향한 성적 욕구도 


소아기호증,즉 페도필리아에서 파생하는 한 부분일 것 이다..


그럼 나는 페도필리아의 만성 중독환자인가...꿈에서 마져 유정이를 탐하고 물론 


현실에서도 그 작은 하얗고 가는 유정이의 어린손이나 혀에 의해 배설이라는 사정의 


행위를 상습적으로 범하는 나는..에이~ 모르겠다..소아애니 로리타 콤플렉스니 뭐니하는 


유식한 이들의 말장난에 나를 덤으로 끼워넣어 놓을 생각은 추호도 없다...


생각하면 행동하고 흥분하면 사정하는 그냥 단순한 내가 좋다...


두어시간쯤 달콤한 꿈에서 헤메이는 이 생각없이 지극히도 성적인 내 귓가에 나를 꿈에서


마져 즐겁게하는 어린연인의 상큼한 목소리가 들려와 다시금 현실의 흥분을 기대하며


나는 흐르는 침을 닦아내며 감겨져있던 눈에 다시금 낮익은 풍경의 빛을 투과시켜낸다...






(오빠아~ 오빠아~)




"끄으으응~"






내 사악한 혀의 놀림에의해 조종당하여 내 자지를 훑어대거나 내 몸을 더듬어 대던 


유정이의 어린 손이 내 손을 흔들며 이미 정신은 깨어있는 육체를 한번 더 깨워댄다...


12세 귀여운 소녀의 상큼한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기분을 맑게한다...








(이잉~오빠야~일어나아~ 일어나아~유정이 심심해에~)




[으응~ 유정아~ 오빠 조금만 더잘래~아잉~]






새우잠을 자는 내 등뒤에 무릎꿇고 앉아 두 손으로 연신 내 몸을 흔들어대는 유정이의 


예쁜 투정이 계속된다..나 또한 유정이와 정신적 눈높이를 같이하며 이미 잠을 멀리 


떨쳐버리고서도 장난을 쳐댄다...






(이잉~ 오빠야~ 일어나아~ 어제도 밤세 놀고왔잖아아~ 일어나아~)




[아이잉~ 오빠 피곤해엥~ 잘꺼야앙~시러~시러잉~]




(잉~ 윤희 언니한테 일러야지..흥~ 오빠 들어오면 묶어놓고 연락하랬다~치~오빠주우거써~)




[허헉~연락했어~??유정아~ 오빠 들어왔다고 전화 했어~?? 않했지??그치??그치??]






나는 웅크려진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며 콧소리까지 섞어 유정이의 예쁜 투정에 


동조해갔다..그런 내 장난을 수면을 계속 이어가려는 행위로 받아들인 유정이가 


소름돋는 무서운 협박(?)을 해온다...분명 윤희는 어제 밤에 수십통의 전화를 해댔을 


것이다..처음엔 연인을 의심한 미안함으로 시작된 전화였겠지만..다음날 오후늦게까지 


꺼져있는 연인의 핸드폰에 미인멍청의 초현실적인 예를 보여주는 윤희는 분명 이를 갈며 


나를 찾아와 잔소리라는 엄청난 정신적 피해를 가하는 수다의 온갖 전략을 구사하여 


나를 녹초로 만든 후 내 정액을 갈취해 갈 것이 뻔하기에..웅크려졌던 몸이 순식간에 펴지며 


팅겨져 일어나 유정이를 마주보며 들려올 대답의 여하에 따라 현시점에서의 집에서의 휴식이냐 


바깥이라는 무궁무진한 숨을곳을 찾아 도피인가를 결정해야했다...유정이 앞에 양반다리를 


하고 앉아 유정이의 두손을 꼬옥 잡고 조그맣고 예쁜 귀여운 저 입술에서 떨어질 대답을 


기다리는 내 눈빛은 사뭇 비장하다.






(몰라~ 말않해~흥~)






애정애사의 고초를 아는지 모르는지 유정이는 자신의 협박에 당황하는 오빠의 모습을


보며 생글생글 웃어가며 자신에게 최대한의 이익을 가져다줄 대답을 내뱉는 극치의 


영악함을 보여준다..... 






[아잉~ 유정아아~ 말해주라아~ 오빠가 해달라는거 다해주께~]






비굴해져야한다...아무리 상대가 이제 12살먹은 어린 아이라해도 저 미성숙한 뇌의 


기억장치에 뭍혀있는 진실여하에의해 내 육체와 정신의 안정적 평화가 결정되기에 


어쩔수 없다...지금 나를 보는 모니터 앞의 지친 눈들이야 "무슨 꼬치달린 놈이 배알도 


없냐??"하시겠지만...눈물로 시작되어 격정적 인생살이의 한탄에 이은 자기비하와 더불어 


너의 몸과 마음은 내것임을 증명하노라 하며 행해지는 내 애꿏은 정액들의 갈취당함을 


알콜과 더불어 행해오는 윤희의 잔악한 바가지긁음을 격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 나를 


이해 못 할 것이다...마누라의 바가지..흥~ 풍선껌터트리기보다 더 우습게 볼수있는 윤희의 


잔소리이기 때문에 가능하다....








(흐응~ 뭐해줄껀데~음~ 유정이가 말야~ 음~ 가지고싶은게 있는데~음~)




"꿀꺽~"








이 불합리적인 타협협상에서 기득권을 가진 유정이가 "뭐든 다해줄께"라는 언어에 


실린 자신의 최대의 이익을 쟁취 할 타협점을 제시하기 시작한다..입술이 마르고 


혀가 바싹 타오른다..내 주머니에 있는 4만원의 돈을 초과하면 않된다...그렇게 되면


나는 비굴의 극치인 나이값못하는 애교마져 유정이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다..


두 어린손을 베베꼬으며 생글생글 웃는 유정이의 모습이...참으로..얄밉다..


생각같아서는 확~ 눞히고 저 빨간 츄리닝을 다 벗겨버리고 음모도 솟지않은 유정이의


보지를 빨아대며 내 자지를 저 얄밉게 오물거리는 입에 집어넣고 싶지만..지금 상황은


극히 내가 선택할수있는 폭이 너무도 작다..합장까지하며 울것같은 억울한 내 얼굴이


문뜩 마음에 떠오르자 많이 아주 많이 슬퍼진다..젠장 이 원인모를 초라함은 또 뭘까.. 








(음~ 오빠야~음~ 그다음 에서 유정이꺼 아바타 옷사주라~만원어치~헤헷~)




[휴우~ 그거면돼??유정아~ 그거 사주면 대답해줄꺼지??~히힛]






아바타란 가상사회(Virtual Community)에서 자신의 분신을 의미하는 시각적 이미지를 


말한다. 


내가 어렸을적에는 도화지 종이에 형형색색 그려진 순정만화의 주인공들을 오려내어


풀로 옷을 붙여 입히고 그러고 노는 여자애들의 잘 완성됀 종이인형을 빼앗아 난로에 


집어넣어버리고 그녀들의 울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던 순진무구했던 내 초딩시절이 


잠시 떠오른다..클릭이란 과학적 손놀림에 의해 의상을 바꾸어대며 싸이버 머니를 


갈구해대는 모니터속의 세계에 사는 그것들보다는 활활 불타오르는 종이인형들이


내게는 훨씬 더 정겹다..그러나..정이고 뭐고..지금 이 순간에 단돈 만원으로 나를


구해줄 입체감과 현실감을 함께 지닌 아바타라는 문명의 이기가 한없이 예뻐보이기


그지없다...안도감..중대한 문제 하나를 해결했다는 안도감에..울상이였던 내 얼굴은


어느새 웃음을 지어낸다...이제 저 유능한(?) 타협전문가인 유정이의 대답을 들을


차례이다...






[유정아~오빠가~ 2만원어치 사줄께~응응~ 윤희 언냐한테~전화했어??응??]




(우홧~ 진짜~ 아싸아~ 헤헷~ 음~당연히~음~)




"꿀꺽~"




[당연히~????]




(안했지~ 이힛! 진짜 사주는거다~ 오빠야 약속지켜~ 헤헷~)






간절히 바라던 언어가 내 귓속을 파고들어온다...합장을 했던 두 손이 털썩~침대에 


늘어뜨려지고 백수의 혈액같은 2만원의 지출에 뼈마디 깊숙한 애통함이 밀려온다...


자신이 성사시키고자했던 계약의 성과를 초과달성해낸 유정이의 득의 양양한 생글거리는


웃음에 풋~하는 실소가 터져나온다..어찌됐는 집이라는 자유로운 공간에서 나와 유정이를


방해 할 하나의 불완전한 지뢰는 사라진 셈이기에 빼앗기는(?) 이만원을 마음 한켠에 


곱게 뭍어버리기로 했다...








"꽁~"




[음~ 나쁜아이네~ 유정이~흠~ 일루와~]




(아얏~ 헤헷~ 근데 오빠야~ 어제 왜 않들어왔어??)






깜찍하게 나를 놀리 유정이의 이마에 알밤을 한대 살짝 먹여주고는 유정이의 몸을 끌어 


내 사타구니에 엉덩이를 가져다대게 하여 앉게했다~ 뭉클한 유정이의 엉덩이의 느낌이 


숙면으로 휴식을 취한 내 자지에 살포시 기대감을 갔게한다..유정이는 내 양반다리위에 


안겨온 뒤 알밤받은 이마를 살짝 비비더니 이내 생긋이 웃으며 내 외박에 대해 물어온다...


내 두손이 자연스레 유정이의 빨간 츄리닝 상의속을 파고들어 보송보송한 유정이의 


뱃살의 느낌을 만끽해간다...








[으응~ 현선이 오빠랑 술마셧어~ 그래서~알딸딸해서 집에~ 못들어왔어~]




(피이~또~ 그 이상한 소주마셧어???우엑~)






예전에 내가 장난삼아 건넸던 소주의 독한 맛이 기억나는지 유정이는 손사래 마져


쳐가며 헉구역질의 모습까지 천진난만의 귀여움으로 보여준다..무의식중에 의식적인


행동이였을까? 유정이를 품에 안아오는 순간부터 나는 쾌락을..나만 즐기는 육체적인


쾌락을 준비했는지도 모른다...






"지이이익~ "






유정이의 배를 더듬던 한손이 빠져나와 유정이의 빨간 츄리닝 상의의 쟈크를 어떤 


방해도 없이 열어 숨겨진 유정이의 속살을 드러내게한다...유정이도 가슴이 봉긋 솟아 


이제 여자가 되었다는 막내이모의 흘리는 말에 내가 주워들은 풍월에 입각해 선물해주었던 


하얀 스포츠 브래지어가 아직 유두조차 내밀지않은 덜여문 유정이의 유방을 가려주고 있었다.. 


자신의 몸을 탐해가는 변태적인 사촌오빠의 손길에 유정이는 여전히 재잘거리며 아무런 


제지를 가해오질 않는다...익숙함이랄까...이개월여 계속되온 나와 유정이의 비밀덕분인지..


자연스레 상의를 벗어버리는 나이에 어울리지않는 배려마져 보여준다... 


내 역설적인 섹스의 논리를 비밀을 행할때마다 듣고 의심하지 않는 유정이에게는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른다....유정이의 검은 생머리가 내 상체의 전면부위를 사르륵 


쓸며 고개를 돌려 초롱초롱한 눈으로 방금 전에 들은 신기한 언어에 호기심을 비쳐온다..






(오빠야~ 근데~ 알딸딸이 머야??)




[으응~ 소주나 맥주에는 알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그걸 먹게되면..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뜨거워지고 그래~그러는걸 보고 알딸딸이라는거야~]








갸녀린 유정이의 한쪽어깨에 내 턱을 고여가며 유정이의 호기심의 눈빛을 마주하며.


내 탐욕의 손들이 움직여 덜여문 부끄러운 유정이의 유방을 가리던 천조각을 벗겨내렸다..








(아아~ 그래~ 근데~ 오빠야~ 그럼~ 그게~ 술주정이라는거야???)




[으응~ 술주정은 아니고..이러쿵 저러쿵해서 이렇게 저렇게 되는거야!!!)




(그럼 이러쿵 저러쿵한 이것 저것은 무엇인데..???)




[으응~ 그건 어쩌구 저쩌구해서 비스무리한 요렇게 이렇게~헉헉~]






악의없는 호기심의 연속성...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 궁금함을 완벽하게 해소시킬 


사람은 지구상 그 누구도 없을것이다...열두살....아직은 모르는게 더 많은 순진과 


순수의 나이이기 때문일 것이다..한없이 이어질것같은 유정이의 호기심을 그저 


속없이 해맑게 웃어 대답하면서도 내 망각한 쾌락의 탐닉은 계속되어간다...


유정이의 브래지어를 벗겨낸 내 징그럽도록 어린 살의 느낌에 치중하는 


탐닉의 손들이 가만히 빨간색 츄리닝 하의를 벗겨낸다...그 역시 제지라는 방해없이..


가녀린 두손으로 내 양무릎을 잡고 포동한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배려를 받는 


허락받은(?)망각의 탐닉이였다. 분홍색 곰돌이 순면팬티...하얀 스포츠브라와는 


어울리지 않는 언발란스의 속옷패션이였지만...슬슬 피를모아 근육을 팽창시키는 


내 자지에게 전해져오는 시각적 흥분을 만족시키기에는 더없이 만족스러운 모습이였다...


다분히 내 시각을 자극하는 그 분홍색 곰돌이 순면팬티도 어울리지 않는 행위에 익숙한 


순진한 유정이의 손길에 의해 하나의 천뭉치가되어 침대 한켠에 내동댕이쳐진다...


순진과 순수에도 부끄러움은 있다...유정이의 어린 손이 음모조차 솟아나지않은 


어린 소녀의 비경을 포개어 가려버린다... 


내게 남은 사악한 허물 한장만 벗어지면 그속에 담겨있던 자지라는 육욕의 물건에 


저 우유빛 뽀송한 엉덩이의 계곡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음을 꿀럭거리는 


내 자지가 버려지는 이성보다 빨리 아는듯하다...








(으응~ 그렇구나~ 음음~ 그럼~ 어쩌구~ 저쩌구한~)




[유정아~]






더 이상은 유정이의 호기심을 자상하게 배려해줄 착한 훈이라는 오빠는 


어둑어둑한 내 방의 침대 위에서는 찾아보기가 힘들다...한손에도 않차는 


유두도 솟지않은 유정이의 유방을 주물럭거리는 내 양손에 힘을 주어 움켜쥐며 


무궁무진한 발전가능성의 호기심을 끊어버렸다.. 


유정이의 보송보송하고 귀여운 몸은 내 탐욕의 손들에게 유린당함을 그저 자신을 


가장 이뻐하는 사촌오빠와의 재미있는 비밀놀이로 완벽하게 인식해버린 듯 하다..


더듬어 배설해야하는 내 색욕의 육체와 마비된 이성으로 훑어보는 유정이의 조그만


가녀린 나체는 조금은 슬퍼보인다... 






(오빠야~ 왜에?? 유정이~아직 물어볼거있는데~)




[흐음~ 있잖아~유정아~]




(응~ 왜에~~??오빠야??왜에~~??)




[오빠야~ 꼬추가 아퍼서 유정이 보고싶데~]




"쪼옵~"






두 어린 손으로 성숙하지않은 보지를 감싸고 있던 유정이가 눈을 살짝 동그랗게 


떠오며 자신의 어깨에 머릴올려놓고 자신의 찌찌(유정이가 유방을 부르는~)를 


주물럭 거리는 착한(?)훈이 오빠의 해맑게(?) 웃는 두눈을 마주쳐온다...


그런 유정이의 상큼한 풋풋함에 교활하고 더러운 혀가 숨어있는 입을 조그만 탐스런 


앵두같은 유정이의 입술에 살짝 대어본다...






(흐음~오빠야~ 꼬추 아퍼??)




[으응~ 오늘은 이제 막 아프기 시작했어~]




(그럼 유정이가 또~ 호오~해줘야겠네~)




[응~ 그래야 오빠야 꼬추가 않아픈거 알잖아~]




(헤헷~ 알았어~ 유정이가 오빠야 꼬추 호오~해줄께~)




[그래~ 빨리 유정이가 호오~해줘서 오빠야 꼬추 않아프게해줘~] 






유정이의 통통한 살색의 양볼이 발그레 붉어져간다..12세의 어린 유정이도 


성교육이라는 것을 통해 남자의 성기에 대한 자연스러운 부끄러움은 알 것이다..


다만 그 쓰임새를 착한(?)사촌오빠의 왜곡된 설명에의해 오해하여 알고있을 뿐...




두 손으로 머리를 감싸며 누워 미끈한 덜여문 보지를 가리던 어린 손들에 의해 


벗겨지는 내 팬티의 천조각의 느낌을 즐기는 내 자지가 투명한 이슬을 뿜어낸다..


다음 동작에 대한 물흐르듯 행해지는 유정이의 어린 손길들에의해...


내 자지는 뻣뻣하다못해..터질 것 같다..








[유정아~ 엄마 어디갔어???]




(엄마~ 오늘 특근하고~ 늦는댔어~쪼옵~)






이 망각의 색욕의 행위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막내이모의 행방을 묻는 내 사악한 


치밀함이..한 손으로 내 부랄을 잡고 한 손으로 내 자지의 표피를 훑어주며 풋풋한 


섹시함이 뭍어나는 조그만 앵두의 입술을 찢어질듯 벌리어 내 자지의 귀두를 삼킨 


유정이의 긴 검은 생머릴 쓰다듬으며 안전한(?) 확인의 절차를 시작해간다...




성적도착·이상성욕·변태성욕(erotopathy)· 모두 나를 위해 존재하는 단어같다...


사랑스럽게..보호하고 아껴주어야할 유정이가 언제부터 성애(性愛)의 대상이 되어 


도착과, 사정(射精) 또는 유사한 생리적 현상을 동반하는 성적쾌감(오르가슴)을 얻기 


위한 하나의 도구가 되어버렸는지....




"후우~~"






훑어대는 유정이의 어린 손과 빨아대는 유정이의 앵두같은 입의 흥분에 터져나온 한숨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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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유정이를 대하는 훈이를 쓰려니 해골 깨질 뻔 했어요..^_^+ 




그냥 그런 생각이 듭니다..읽혀지지 않는 글을 쓰는 어리석은 




행동의 반복이 아닌지...자아의 만족을 위해 쓰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지만..아직은 어린 철없음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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