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순수창작]에로스[MC물][근친] ... - 1부 3장

본문

클릭한 이는 실수로 클릭했던 어쨋든.. 글 다 읽고 댓글 좀 남겨주세요...




*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 글에 무게감을 싣기 위해 최대한 번역물처럼 느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일부러 맞춤법이나 문맥을 엉성하게 해 놓은 것이 많으니.. 오타 지적하지마세요)




(음경(페니스, 남자의 생식기, 흔히 말하는 은어로 자지), 질(여성의 생식기, 흔히 말하는 은어로 보지)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소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MC물 - 모르시는 분은 검색:제목에 "CAMP나 인형제조회사"


적어보세요 - 입니다.]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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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악하는 정체불명의 소녀를 두고 존은 순간적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고 주저없이 실천에 옮겼다.




"너는 꿈을 꾸고 있다.... 너는 꿈을 꾸고 있는거야.. "




존은 대단한 순발력을 보이며 빠르게 이 소녀의 생각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너는 꿈을 꾸고 있어... 천천히.. 천천히..내 앞으로 다가와..


니가 보고 있는 이 상황은 너에게 전혀 현실감을 주지 않아.. 이건 꿈일 뿐이고


너는 내 앞으로 천천히 걸어온다... 천천히.. "




생각이 긴 것 같지만, 이것은 대단히 빠른 시간에 이루어진 명령이였다.


정체불명의 소녀는 경악스러운 표정에서 서서히 멍한 표정으로 바뀌며


힘없이 마치 몽유병 환자가 걸어오듯이 존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녀의 한쪽 어깨에 메여있는 가방끈이 어깨에서 떨어지며 그녀의 발꿈치 부근에


가방이 떨어졌지만 그녀는 그것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은 체 멍한 표정으로


그에게 다가왔고 그런 그녀의 걸음은 그녀의 가슴이 그의 어깨에 닿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와서야 존에 의해 멈춰질 수 있었다.




존과 레시는 방금 전 마지막 섹스행위를 하던 자세 그대로였고


달라진 것은 정체 불명의 소녀가 존의 옆에서 멍하니 서 있는 것 뿐이었다.




존은 레시에게 이 소녀에 대해 물었고, 레시는 그제서야 그녀의 존재를 파악하더니


작은 목소리로 "레이"라고 속삭였다.




존은 레이라는 소녀에게서 묘한 매력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금발의 레시와는 달리 타오르는 붉은색 머리를 하고 있었는데 


군데군데 금색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아 염색을 한 것 같았고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사립 고등학교에서나 입는 교복으로


연한 하늘색 반팔 상의에 흰색바탕에 양끝에 주황색 선이 하나씩 자리잡혀있는 형태의


그리 길지 않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존은 이 소녀의 등장과 함께 레시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렸다.


그는 레시를 화장실 옆에 있는 욕실에서 샤워하도록 만들었고, 샤워 후


방금 전 자신과 한 섹스를 기억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고아원에서 처음으로 미샤와 성관계를 가진 후 미샤에게 했던 방식 그대로


레시의 머리 속에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설정하기 시작했다.






레시가 욕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존은 레이의 손을 잡고 조용히 그녀를 2층 존의방으로


데려갔다.




레이는 앞을 못 보는 시각장애인마냥 모든 것을 존에게 의지하며 천천히 걸음을 옮겼고


첫 이미지와는 다른 연약해보이는 레이의 모습에 존은 다시금


약간의 흥분을 느끼게 되었다.




그는 그녀를 앞으로 자신이 사용할 침대에 얌전히 눕혀놓고


그녀 스스로 그녀에 대해 말하도록 지시했다.




레이가 자기 스스로 자신에 대해 설명하는 동안 존은 그것을 들은척만척하며


천천히 레이의 옷을 벗겨가고 있었고




잠시 후 샤워를 끝마친 레시는 자신이 TV를 보고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새 샤워실에서 알몸으로 나온 자신을 보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상황에 대한 의문을 지워버리며


스스로를 정당화시켰다.




"난.. TV를 보다가 졸려서 잠에서 깰 겸 샤워를 한 거야..."




레시가 스스로를 정당화 시킨 후, 잠시 벽에 걸린 시계를 보고 


곧 자신의 딸들이 집으로 돌아올 거라는 생각에 식어버린 요리들의 간을 다시 맞추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2층에서 격한 신음소리와 삐걱거리는 침대마찰음이 들려왔지만


레시는 왠지모르게 저 소리에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




존은 차렷자세로 벌거벗겨져있는 레이를 두 팔로 껴안은 뒤 그대로 레이의 몸 위에 자신의 몸을 


뒤엎은 다음, 그대로 레이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고, 그녀의 어깨에서부터 가슴까지


거칠게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레이는 이미 존에게 여러 가지 지시를 받았는지


미샤나 레시처럼 멍한 표정으로 존과의 첫 관계를 하는게 아니라


매우 밝고 활기찬 표정으로 존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왼쪽 어깨에 묻은 존의 침이 자신의 왼쪽 배에까지 흘러내려와


침대시트를 적셨지만, 아무런 상관도 하지 않고 자신의 몸위에 그대로


겹쳐누운 존의 몸을 껴안았다.




한참동안 애무하던 존은 껴안던 자세를 풀며 그녀의 상반신 위에 두 무릎을 꿇고


깔고 앉아 두 손으로 그녀의 얼굴을 잡아 올려 그녀의 얼굴을 자신의 페니스


앞으로 들이댔다.




그녀의 눈이 그의 페니스에 고정되자, 그녀는 존의 페니스에 고여서 아직 마르지 않은


레시의 애액과 완전히 굳지 않은 존의 정액을 보게 되었다.




애액과 정액이 눈에 들어오자 레이는 잠시 머뭇거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론은


그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는 호기심 가득한 아이마냥 그녀에게 말을 건냈다.




"레이.. 네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지?"


"....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그래.. 그 사람은 누구지?"




레이는 순간적으로 멍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 했으나


곧 그 영상은 론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레이는 생기어린 표정으로 입을 열었다.




"....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당연히..론이야.."




그 말을 듣자 작은 흥분감에 론은 몸을 떨었고 그녀를 향해 마음속으로 외쳤다.




"레이.. 사랑하는 사람의 몸에 묻어있는 정액과 애액은 결코 더러운 게 아니야..


넌, 이 정액과 애액이 먹고 싶어질 거야.. 넌 정렬적인 여자고,


니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니가 자신의 페니스를 열정적으로 빨기를 바라고 있어"




그의 외침이 그녀에게 전해졌는지




그녀는 다음순간 매우 과감하게 그의 페니스를 향해 입을 벌렸고


그의 페니스를 잡아먹을 듯이 한 입 가득 물더니 입술을 오므린 후


크게 앞뒤로 움직이며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열정적인 펠라치오 덕분에 존의 페니스는 다시금 발기를 했으나


존은 결코 그녀에게 정액을 선물할 수 가 없었다.




존은 몇번이나 그녀의 펠라치오에 힘입어 그녀의 입안에 자신의 정액을 사정하려했으나


레시와의 섹스 때문인지 정액이 나오지 않아


한참동안 펠라치오를 받은 존은 자신의 페니스를 꺼내어


레이의 질 속에 삽입해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헉..헉..헉......후욱..후욱...헉.헉.."




고아원에 있을 때만 하더라도 그는 하루에 딱 1번만 섹스를 했었으나


너무나 매력적인 레시와 레이 덕분에 벌써 3번째 섹스를 하게 되었고


존의 몸은 순식간에 땀으로 뒤범벅 되고 말았다.






존은 왼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은 상태에서 오른손으로 그녀의 오른쪽 다리를 잡아올려


조심스럽게 자신의 페니스 위를 넘어가게 했고, 그 동작으로 인해


레이는 자연스럽게 존의 페니스를 축으로 180도 회전하여 


후배위(일명 뒤치기) 자세를 잡게 되었다.




후배위 자세를 위해 두 팔을 침대시트에 대고 무릎을 꿇은 그녀의 등 뒤에


존의 배가 밀착하고, 존은 두 팔은 레이의 가슴을 강하게 부여잡고 주물럭 거렸다.




미샤의 가슴은 존의 손에 꽉 잡힐 정도로 작은 가슴이였고,


레시의 가슴은 존의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큰 가슴이였지만 누워서 섹스를 했기 때문에


그녀의 가슴이 존으로 하여금 크다고 느낄 정도로 민감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었다.




오히려 레시보다는 작은 듯한 레이의 가슴은 후배위의 특성상 존의 손바닥 안에


꽈악 사로잡혀 존으로 하여금 신선한 자극을 느끼게 해주고 있었다. 




존은 나오지 않는 정액을 억지로 짜내는 것을 포기하고


곧 그녀에게서 몸을 떼어낸 후, 자신의 손가락을 그녀의 질 속에 집어넣으며


넣었다뺏다 반복했다.




"...아....아아....아아아아..."




존은 두번째 집게 손가락으로 그녀의 질 속에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한 후


세번째 중지와 집게 손가락을 이용하여 다시 한번 격렬하게 피스톤 운동을 했고


눈에 띄게 흘러내려오는 애액을 바라보며 마침내 네번째 약지 손가락까지 합쳐서


세손가락으로 레이의 몸 안을 휘젓기 시작했다.




"..아...아악...."




레이의 신음은 점점 강렬해져갔고, 그와 함께 그녀의 애액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분비되고 있었다.




존은 레이가 절정에 도달했다는 판단이 들자, 세 손가락을 쉬지않고 질 안팎으로


넣었다뺏다 반복하더니 한 순간에 세 손가락을 그녀의 질 속에 푹 넣었다가


잠시 쉰 후 빠르게 팍 하고 빼어내자




"...아아아악.....아~~~ "




손가락이 빠짐과 동시에 레이는 순간의 고통과 뒤이어져 느껴지는 오르가즘에


황홀함을 느끼게 되었고, 놀랍게도 그녀의 몸안에서는 다량의 애액이


분수처럼 뿜어져나와 존의 침대에서부터 문 밖에까지 뿜어져갔다.




손가락이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버린 존은 자신의 손을 쳐다보다가


그 것을 레이의 입에 들이대었지만 계속해서 오르가즘을 느끼며


부들부들 떨고 있는 그녀를 보고 있자니 차마 자신의 손을 빨게하기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녀를 방에 두고 1층 욕실을 향해 내려갔다.




존은 1층에서 저녁 식사를 차려놓고 TV를 보고 있는 레시를 보자


얼마 지나지 않아 아직 만나보지 못한 또 한 명의 소녀가 등장할 것을 직감하는 순간


그의 머릿속에 흥미로운 계획이 떠올랐다.




그는 음흉한 미소를 지은 체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는 레시에게 최면을 걸고


그녀에게 아까 전에 같이 섹스를 했던 소파 자리와 바닥에 떨어져있는


애액과 정액을 깨끗하게 치우라는 지시를 내린 후


레이에게도 최면을 걸기 위해 2층 계단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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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글 내용은 어떤가요? 흥미있는건지...




제가 인형제조회사와 CAMP를 처음 읽었을 때는 보고 흥분해서 한참동안




제정신 차리기 어려웠었는데...ㅜ.ㅜ 




쓰다보면 좀 더 묘사도 잘 하게 되겠지만... 마음이 앞서네요..




1, 2화가 작품이 1시간 30분쯤 걸렸다면 3화는 40분정도로 단축되었네요..




여러 설정보다는 묘사 위주로 나가는 내용이어서 그런지.. 2배로 시간 단축을...




^^ 글 제목을 뭘로 지을까 고민중입니다.




등장인물의 이름은 그냥 떠오르는 외국인 이름과 "이름짓기" 사이트에서


발견한 이름을 사용했고




소파의 경우는... 처음 생각했던 것을 수정해서 소파 3개로 ㄷ 자 형태를 만들고


있다고 설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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