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도미시마 다케오의 배덕자 - 에필로그 3

본문

히로코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 것은 다음날 오후였다.




"지금 버스 정류소까지 바래다 주었어요."




"네 방에서 잤니?"




오사토와 히요시는 아직 전라로 이불속에서 있었다.늦은 아침 식사를 하고, 아직 옷을 벗고 이불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두 사람일 때는 서로 전라로 있는 경우가 많다.




"네, 여간에서 자면 아깝잖아요."




히요시가 오사토의 어깨를 안고 수화기에 귀를 댔다.위험을 느끼면서도 히요시에게 들리도록 수화기의 각도를 조절했다.




"어땠어?"




"즐거웠어요.굉장히 자상해요."




"그거 잘 된 일이군."




"부인이 냉정한가 봐요."




"그렇게 말하던가?"




"네,그래서 부인에게는 그다지 불길이 타오르지 않고 적당히 끝내 버리는 것 샅아요.내가 특별히 서비스도 하지 않았고 유혹도 하지 않았는데 내가 정열적으로 보였나봐요."




"그럴지도 모르지."




"지금 거기 히요시 양과 함깨 있죠?"




"아, 있어.함께 듣고 있어."




"결혼하면 만성화가 돼서 정열적으로 안 되나 봐요.나도 당신들도 주의를 해야겠어요."




"그래,나도 그렇게 생각해.아저씨, 그렇게 강하지 않던 것 같은데, 어떠했어.?"




"당치도 않아요.삼십 대 후반이라고 했죠?나이에 비해서 강해요.바로 돌아와서 한 번, 아침에 한 번, 그리고 해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교환했어요.부인이 냉정하기 때문에 안되는 거에요."




의외였다.미야코의 말에 의하면 그렇게 강하지 않을 것 같다.미야코가 거짓말을 했을지도 모른다.어쩌면 히로코가 신선하기 떄무넹 새삼 정렬이 타오른 것일까.




"어, 그렇게 강해?"




"네."




"네 몸에 대한 감상은?"




"감동하더군요."




"부인과 너와 누가 좋다고 하니?"




"호호호. 남자들은 눈 앞의 여자를 칭한하는 게 당연하지 않나요?하지만 그 사람은 정말일지도 몰라요."




"다시 한 번 만나고 싶니?"




"벌써 약속했어요.다음 주 토요일에 또 도쿄에 온대요.부이노가의 사이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너도 잊지 못한다는 말이군."




"글쎄요, 잊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지금까지 만난 남자들 중에서 멋진 편에 속해요.결혼해도 살짝 만났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첫째로 교활하거나 능글맞지 않고 성의있게 대하니까 좋아요."




전화를 끊고 똑바로 누운 오사토는 신음 소리를 냈다.




"미야코씨가 말한 것과 완전히 반대야."




"결국 부부이기 때문에 안되는 것인지도 모르죠.하지만 이것으로 안심했어요."




"뭐가?"




"글세요.이것으로 그여자가 당신의 이것을..."




히요시는 오사토를 꽉 쥐었다.오사토는 히로코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동안에 맥박치기 시작했다.




"몰랐던 사실을 알았어요.알았다면 형부를 멋지다고 생각할 리가 없어요.나도 살짝 잡고 만져 봤거든요."




"역시 그런가?"




오사토는 애매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나자의 성적능력과 매력도 상대적인 것이므로 그것을 느기는 여자에 따라서 평가는 다를 것이다.히요시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그러나 히요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오사토로서는 더할 나위없이 다행이다.




"히로코가 저 정도라면 그 남자도 히로코를 못 잊을 거야."




"다음 주 토요일이라고 했죠?형부도 그때에 오는군요."




"함꺠 오면 좋지.우리는 미야코씨 남편에게 협력해서 미야코씨를 속이는 척 하고, 남편을 히로코의 집으로 가게 하는 거야.미야코씨와 넌 둘이서 여기서 자고.미야코씨와 우리들에게는 잘 된 일이지."




"잘 될까요?"




"잘 될 거야."




남녀 사이는 묘한 것이라고 오사토는 생각했다.이마가와 미야코는 지벵서 둘이서 즑시면 좋을 텐데...


오사토의 평가로는 히로코보다 미야코가 훨씬 좋다.그런데 이마가와는 그 반대로 느끼고 있다.히로코는 히요시가 옆에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하지 않았지만,적어도 이마가와를 오사토보다 낮게 평가하고 있지 않았다.어쩌면 오사토보다 좋게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그런데 미야코는 오사토에게 안기러 상경한다.




"저 히요시!"




오사토는 히요시를 끌어안으며 그 몸을 더듬었다.사랑의 샘물이 흘러 넘치기 시작했다.




"우리들 결혼해도 에로틱한 관계를 계속 갖자."




"물론이에요."




"그를 위해서는 여러 가지 자극이나 변칙적인 놀이가필요해."




"저어..."




히요시는 더욱 밀착해 왔다.




"나, 이제 언니가 오는 게 기다려져요.그리고 이번에는 누군가가 다른 남자가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요.그 남자에게 보이고 싶어요.단지 보이는 것 뿐이에요.아베크라도 좋아요.교환하지 않고 서로 보이는 것 뿐이라면..."




달콤한 목소리로 말하면서 히요시는 계속 사라으이 샘물을 흘려 보내고 마침내 말이 끊기고 신음소리가 새나왔다.그런 히요시를 오사토는 더할 나위 없이 사랑스럽게 느꼈다.




"내가 바라는 이상형의 여자로 되어가고 있다.나의 행복을 계속 추구하리라!"




하지만 가슴 한구석에서는 불안감이 있었다.차츰 강한 자극을 요구하고 자극이 확산되면 최후에는 어떻게 될까?




"그것을 마기 위해서라도 한편으로는 두 사람만이 진저응로 사랑하고 정상적인 행위를 계속 유지해야 된다."




그러헥 생각햇다.




배덕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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