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상간

SEX&거짓말 - 1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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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거짓말 10 부 (2002수정)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선영이는 집안에서 느긋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라디오에선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오고..창가에선..따스한 햇살이 방안으로 스믈스믈 들어오고 있었다. 


한가로운 일요일의 오후의풍경이었다. 




선영이는 집에서 쉬는 일요일과 같은 휴일이면..활동하기 편하게 흰색 면티에다 헐렁한 반바지를 입고 있었지만..지난번 동하와의 


불미스러운 관계가 있은뒤로는 선영이는 긴팔이 달린 면티에다..긴바지를 입고 있었다. 




선영이가 짧은 옷을 입고 있을라치면..동하가 선영이 방으로 들어와..자꾸만..선영이를 괴롭히는 것이었다.


동하는 아예 노골적으로 선영이에게 섹스를 요구했지만, 선영이는 동하에게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상황을 교묘하게 빠져 나가고 있었다. 


하지만..동하의 요구를 물리치기는 해도 항상 긴장하지않으면 안되었다.




아직 혈기왕성한 젊은 청년인 동하는 이미 선영이와의 관계로 선영이와의 섹스에 대한 느낌을 경험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동하가 끈질기게 선영이에게 치근덕 대며..섹스를 요구하는것같았다. 


그러한 사실을 알고있는 선영이는 그래서 가급적 동하를 자극하는 행동이나 원인을 제공하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는 중이었다. 


선영이도 동하를 좋아하고 사랑하지만..남매간의섹스는 용납이 되지 않는 행위라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선영이는 침대에 라디오를 들으며 소설책을 읽고 있었다. 최근에 재미를 붙인 소설인데 선영이는 근래에 이 소설에 빠져 있었다. 


점심을 먹은뒤로..자기 방에 올라와 책을 읽은 선영이는 정신없이 책속에 빠져있었다. 엎드려서 책을 보느라 자세가 불편했던 선영이는 


한참후에야..책에서 눈을 떼고..시계를 보았다..




저녁..10시..이미 창가에서 들어오던 햇살은 자취를 감추고..창밖은 어둠으로 가득했다. 선영이는 책을 덮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김선영] 어머..벌써..10시네..아참..저녁..




선영이는 저녁시간이 되었는데도 아버지가 아무런 말씀이 없자 이상했다. 부랴부랴 일층으로 내려온 선영이는 텅 빈 거실을 보고 당황했다. 


아래층에는 환하게 불은 켜져 있는데...아버지는없었다. 


보통 주말이면..거실에서 아버지는 텔레비젼을 보고 계시는데..거실에는 안계셨다. 


선영이는 거실에 아버지가 없자 안방을 살펴보았다. 


하지만..안방의 불은 꺼져있었고, 아버지는 안방에도 없었다.




[김선영] 어디..나가셨나?




선영이는 아버지가 밖으로 나가셨는지..확인하기 위해 현관문에 불을켜고 문이 제대로 잠겼는지 확인을 해보았다. 


문은 잠겨있었다. 아버지는 아마 근처 동네에 마실나가셨는지 집에는 아버지의흔적이 없었다. 


동생 동하는 일요일이라고 아침 일찍 나가더니..아직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 


집안에 선영이 혼자만 있으니..집안이 쥐죽은듯 조용했다.




선영이는 저녁때라..주방에 들어가서 간단하게 먹을것이 없는지..살펴 보았다. 선영이는 냉장고를 뒤져..각종 나물을 꺼내더니..밥통에서 


밥을 퍼서는 커다란 볼에..막 비볐다..고추장과 나물을넣고..참기름을 몇방울 떨어뜨리자..고소하고..맛있어 보이는 비빔밥이 완성되었다. 


선영이는 잘 비벼진 볼을 들고..윗층으로 올라갔다. 책을 읽으면서 먹으려는 생각이었다. 




선영이는 지금 집안에는 자기 혼자뿐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긴장감이 풀려..갑갑하게 입고있던 바지를 벗어 버렸다. 


벗겨진 바지속에는 투명한 그물망의 얇은 팬티가 나타났다. 


하얀색의얇은 팬티는 선영이의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더욱더 깨끗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팬티가 얇아서 팬티아래에 숨어있는 살색이 은은하게 비추어 올라왔다. 


팬티앞부분에는 거무스름하게 선영이의페모가 비추어보여 상당히 섹시한 형태를 연출하고 있었다. 


상의는 긴팔 면티를 그대로 입고..하의에는 달랑 팬티한장만을 입고는 선영이는 침대위에 업드렸다. 엎드린 선영이의 둔부가 눈부시게 


탐스럽게 보였다. 


쭉 뻗은 다리에는 군살이라고는 살펴볼 수 없고 매끈한 우유빛 살결이 아름다운 다리를 더욱더 눈부시게 보여주고 있었다. 




선영이는 업드린채..책을 보면서..아랫층에서 비벼온 비빔밥을 한숟가락 떠서..입에 넣었다.




[김선영] 켁켁..




업드려서 밥을 먹어서..선영이는 사래가 걸렸다..한참을 켁켁거리다가..가지고온 물을 한모금 마시고는 진정하게 되었다. 


업드려서 밥을 먹는것이 좋은 자세가 아니란걸 알게된 선영이는 침대에앉아서 책을 펼쳐놓고 볼에 들어있는 비빔밥을 떠서..입에 넣고 있었다..




한참을 책을 보며..비빔밥을 먹고 있는 선영이는 갑자기 방안에 인기척이 나서..놀라..고개를 들었다..방안에는 이미 동하가 들어와 있었다..


선영이는 화들짝 놀라며..동하를 쳐다보았다.


순간..머리가 쭈뼛해지는것을 느꼈다.




[김선영] ....어..언제 왔니?


[김동하] 뭘하느라 문을 안열어주나..했더니..책 읽고 있었구나..?


[김선영] ..응...밥은?


[김동하] 먹었어..




선영이는 동하가 팬티만을 입고 있는 자신을 보고 있는것을 알게되자..침대위에 덮혀진 이불을 끌어다가..황급히 가렸다..




[김선영] ...얘..그렇게 서있지 말고..나가줘..실례잖아..


[김동하] 피식..실례는 무슨..


[김선영] 뭐?


[김동하] 잘됐네..그렇잖아도..오늘은 누나랑..섹스하려고 했는데..


[김선영] 뭐야? 누구 마음대로? 오늘은..안돼..


[김동하] 안돼긴..뭐가 안돼? 이미 준비가 다 되었구만.. 




동하는 말을 마치기도 전에..선영이에게로 몸을 날렸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다..동하가 선영이의 침대로 뛰어드는 바람에..침대위에 음식물을 담은 쟁반이 튀어오르면서 그위에 있던 그릇들이


날아올랐다. 순간적으로..동하가 달려들자 선영이는 거의 반사적으로 자신을 방어하기위해 발을 오므렸다 폈다. 




"퍼억.." 




동하는 선영이의 발길질 침대 밑으로 나뒹굴어 졌다..




[김동하] 끄윽..




방바닥에 떨어진 동하는 일어나질 못했다. 


선영이는 동하를 걷어찬 발을 뻗고 있다가..동하가 끙끙거리며..일어나지 못하자 선영이는 걱정이 되었다..




[김선영] 괜...찮아? 미안해..니가 달려드니까..나도 모르게..


[김동하] ...




동하는 여전히 방바닥에 떨어진 자세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침대위에서 동하에게 다가가지 않고..말하던 선영이는 동하가 아무런 대답도 없고 기척이 없자..걱정이되어 침대에서 내려 동하에게로 


다가갔다..




순간..가만히..움직이지 않고 있던 동하가..벌떡 일어나면서..선영이를 방바닥에 쓰러졌다.




[김선영] 어머...왜이러니? 안돼...


[김동하] 제길..죽는줄..알았잖아..씨..


[김선영] 미..미안해..동하야..하지만..


[김동하] 이씨..씨끄러워...가만히..있어..나..열올랐어...


[김선영] ....




선영이는 조금전 동하에게 했던 일이 미안해서 더이상 동하에게 말을 하지 못했다. 


동하가 선영이의 팬티를 벗기려 하자..선영이가 동하의 손을 잡아..저지했으나..동하가 거칠게..선영이의 손을 뿌리치고는 얇은 팬티를 


거의 찢다시피 벗겨 내렸다. 동하는 그러면서..연신 뒤통수를 만졌다. 


머리를 부딪혔던 것이었다.




동하가 선영이의 팬티를 벗기자 심플하게 생긴 선영이의 음모가 나타났다. 


선영이의 음모는 숱이 적었으며 약간 황갈색을 띄고 있었다. 그리고 털이 양옆으로는 나지 않고 길게 일자로 생겼었다. 


선영이는 그래서 비키니를 입을때에도 아주 적나라한 비키니를 자연스럽게 입을 수 있었다. 


실제로 선영이가 가지고 있는 수영복중에는 골반을 많이 드러내는 수영복이 있었다. 


여름에 그런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가면..남자들이 선영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얼굴도 얼굴이지만..파격적인 수영복에 남자들이 뿅가는 것이었다. 


그럴때면 은근히 선영이는 그런 것을 즐기는것 같았다. 


괜시리 남자들 앞을 어슬렁 거리며..돌아나니곤 하여..남자들의 넋을 빼놓곤 했으니까..말이다..




동하는 그런 선영이의 음모를 만지작 거리다가..선영이의 다리를 양옆으로 넓게 벌렸다. 


선영이가 자신을 받아들일 준비가 끝나자..동하는 그제서야..자신의 바지를 바쁘게 벗었다. 


재빠른 동작으로 바지를 벗어던진..동하는 지체없이..벌떡이며 흥분한 살덩이를 곧바로 선영이의 몸속에 삽입하려했다.




[김선영] 아..동하야..잠깐..


[김동하] 왜?


[김선영] 그냥..하면..아퍼..그러니까..조금 있다가..


[김동하] 어쩌라구?


[김선영] 바보같이..애무를 해야지..질구가..벌어지지..


[김동하] 애무?


[김선영] 그냥..하면 아프단 말야..나중에..니마누라 한테도 그럴꺼야?


[김동하] ..어떻게 하는데..??


[김선영] ..부드럽게..부드럽게..여자의 몸을 부드럽게..더듬으면서..여자가 쾌감을 느끼게 하는거야..


[김동하] 뭐? 그럼..여자만 좋잖아..싫어..그냥할래..


[김선영] 바보야..그럼..아프단 말야..


[김동하] 내가 아프나..누나가 아프지..자아..들어간다..아..


[김선영] 아..안돼에..아야..아프단 말야..아..그만..그..마안..


[김동하] 많이 들어갔네..뭐..끄응..조금만..참어..다 ...들어 갔어..


[김선영] 아..아파...바보야..아프단 말야아..아..악..아파..야..이넘아..


[김동하] 다..들어갔어..이제..조금만..끙..


[김선영] 아..바보같이..야..아파..앙..동하야아..


[김동하] 끙...다...들어갔어..


[김선영] 아...아파....바보야..이 바보야..아프단 말야..잉..


[김동하] 처음..넣을땐...아픈거야..


[김선영] 니가..뭘 안다고..떠들어? 아픈건 난데..아..아퍼..쓰라리단 말야..


[김동하] 누나..


[김선영] 왜..?


[김동하] 내..물건..크지...??


[김선영] 뭐야?


[김동하] 내..물건..크지 않아? 친구녀석들과 비교해도 내것이 큰것 같던데..누나..내것..안에 넣으면..괜찮아?


[김선영] 아프댔잖아..


[김동하] 그런가? 그런데..누나 몸안에 내것이 다들어 가는데? 봐..누나와 내가 이렇게 붙었잖아..


[김선영] 아..흔들지마..아퍼..




선영이는 동하가 상체를 일으키며 앉는 자세를 취하자..몸을 일으켜 자신의 아랫도리를 볼 수 있었다. 


동하가 말한데로 선영이와 동하의 아랫배가 밀착해 있었다. 


동하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으로들어온것이 눈으로 보였다. 


동하가 움직일때마다 몸안으로 들어온 동하의 물건때문에..몸속안이 아팠다..


동하의 페니스의 끝이 선영이의 배꼽바로 밑까지 올라온듯 했다. 


선영이의 골반뼈를 동하의 페니스 끝이 자극하는지..불쾌한 기분이 들었다..




[김선영] 아..파..빨리..해..아님..빼던가..


[김동하] 아파?


[김선영] 그..래에..네것이 커서..몸속이 아파..


[김동하] 내께..큰건가? 아..미안..조금..빼줄께..


[김선영] 아..아아..아..


[김동하] 괜찮아..?


[김선영] 이..바보야..괜찮은걸로 보이니?


[김동하] 쩝..미안해..하지만..어쩔꺼야..이미..들어갔는뎅..


[김선영] 아..뺄꺼.. 아니면..빨리해..아..괴로워...아....


[김동하] 알았어..그럼..시작한다아아아...




동하는 선영이의 말이 끝나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동하와의 관계는 이번이 두번째..동하의 물건을 두번째 몸속에 넣어 본 선영이는 동하의 물건이 예사의 것이 아니라는것을 느꼈다. 


처음 동하와의 관계시에는 자기가 자위행위를 하고 있다가..듩키는 바람에..당황하여..동하와 얼떨결에 관계하게되어..동하의 물건이 


큰지..어떤지 느끼지 못했었다. 


그때는 아버지가 알까봐두려웠고..동하가 선영이의 치부를 더 알게될까봐 두렵기도 했었다. 


그런 마음은 지금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였다..




하지만..동하의 물건은..우리가 소위말하는 대물에 속하는 물건이었다.


몸속으로 밀고들어오는 동하의 물건은 태어나서 그대로인 자연산이었는데..우람하고 단단한 모습으로 선영이를 괴롭히고있었다. 


그다지 남자경험이 많은 것은 아니었지만..몸속이 꽉차고..몸속 깊은 곳까지..동하의 물건이 닿는것으로 보아..동하의 물건이 크다는걸..


알 수 있었다. 거침없이..몸속으로 밀고들어오는동하의 물건을 온몸으로 느끼면서..선영이는 잠시..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릴적..아버지와 목욕을 하면서 아버지의 물건을 본적이 있었다. 


어릴적에는 아버지의 몸에서 똥이..길다랗게나와있다고..생각하고..아버지의 물건을 잡아당겼던 적이 있었다. 


아버지는 아파하면서..그건..똥이 아니라고 선영이에게 말해주었지만..선영이는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었다. 


하지만..어릴적의기억으로는 아버지의 물건이 상당했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아직도..아버지의 물건이..동하의 물건처럼..거대할까?




선영이는 머리를 휘휘 저었다..자신이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다는것을 알고는 머리에서 그런 것들을 털어버리려는듯..머리를 흔들었다..


동하의 물건은 길고 단단했다. 


젊어서인지 단단함이 지나쳐..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정도였다. 


동하의 물건이 선영이의 몸속을 진입하여..깊은곳을 찌를때면..단단한 방망이에..얻어맞는듯..상당한 충격이 전달되어져 왔다..




그리고 동하의 물건은 상당히 굵었다. 


선영이는 어렴풋이..지난번 모텔에서 경험한 제자중의 한사람과 동하의 물건을 비교해보았다. 


그당시..선영이는 정신을 잃고 있었지만..간간이..남자들의삽입과 행위시에..강렬한 느낌을 받아..희미하게..기억이 나는것 같았다..


하지만..동하의 것은 그남자의 것보다는 굵기가 훨씬..작은것 같았다. 


하지만..질구를 꽉막고 삽입되어 질입구를 팽창시키는것으로 봐서는 동하의 페니스역시 굵기가 만만치 않은것 같았다. 




선영이의 몸속으로 동하의 돌기물이 쉴세없이..들락거리고 있었다. 


동하의 물건이 질구에 들어와 선영이의 질벽을 자극하자. 가만히..동하의 물건을 수용하고 있던 질벽이 조금씩..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질벽이 수축운동을 시작하면서..동하의 페니스를 조으기 시작한것이었다. 


갑자기 삽입한 페니스가 강한 힘에 의해 조여지자..강한 자극을 받은 동하는 사정하려는것을 참지못하고 밀어넣는 자세에서 그만...사정을 


하고 말았다..




꿀쩍..꿀쩍..동하의 정액이 연결관을 타고 선영이의 몸안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동하의 정액은 강한 힘으로 동하의 몸속에서 부터...선영이의 몸속으로 세차게 뿜어져 나갔다..


강한 힘으로밀려들어오는 동하의 정액이 몸속 깊숙한 곳을 강타하자..선영이는 아릿한....쾌감 같은걸..느꼈다..


"친동생의 정액이..몸속에..들어온다.." 선영이는 동하와의 관계가 상당히 자극적인 모양이었다.


남도 아니고 친동생과의 섹스..도덕적으로는 용납되지 않지만..어쨋든 자극적이었다.


그러한 관계들이 선영이를 자극하는줄도 몰랐다..




동하는 사정을 마치고..선영이의 골반을 잡고 자기쪽으로 강하게 밀착시켰다. 


동하의 갑작스런 돌출행동으로 선영이의 몸속으로 동하의 뻣뻣하게 굳어있는 살덩이가 스르르..밀려들어 갔다. 


한번의 사정이 있은뒤에도 동하의 물건은 삭러 들지 않고..뻣뻣하게 굳어..더욱더 단단하게만 느껴졌다. 


격렬한 행위뒤여서..그런지..동하의 물건이 다시..선영이의 몸속으로 깊이 들어와도 별다른 느낌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동하의 페니스는 역시 길고 굵었다. 


동하가 사정후에도 계속 선영이의 몸속에 자신의 물건을 넣어두고 있자..약간..불쾌해진..선영이가 동하에게 물었다. 




[김선영] 음......끝났어?


[김동하] ....응..


[김선영] 그만.....일어..나자..밑이..축축해..


[김동하] ..조금..만..아..좋아..누나는 따뜻해..


[김선영] .....이제...됐자나...그만..일어나아..


[김동하] ...알았어..




동하가 일어나면서 선영이의 몸으로 부터..페니스를 쑤욱...뽑아내자 선영이는 아랫도리가 뻥뚫린듯한 시원이 느껴졌다. 


아니..시원하다기 보다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짜릿했다. 




동하의 페니스에 의해 선영이의 질이 넓어져 질속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선영이가 시원하게 느낀것이 었다. 


선영이는 누워서 다리를 벌린채 일어나지 못했다. 


아랫도리가 묵직하고..불쾌한것이..아파왔기 때문이었다.


가끔..대물들과의 관계후..느끼는 후유증이었다. 


물건이 큰 남자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자랑이라도 하듯이..기다란 물건을 있는대로..모두 선영이의 질속에 밀어넣고는 자신의 끝부분이 


선영이의몸속 깊은곳에 닿아야만..삽입을 멈추었다. 


그런 대물들은 대부분이 그런 행위를 했으며..그런 대물들과의 관계후에는 이렇듯 아랫배에 상당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느 


그래도 선영이는 힘겹게 손을 바닥에 짚어가며..일어나 앉았다. 


선영이가 몸을 바로세워 앉자..넓어진 질구에서는 몸속 깊숙한 곳에 고여있던 동하의 정액이 스물스물 흘러나오고 있었다.


선영이는 바닥에 동하의 정액이 흘러내리자..엉거주춤하게 일어나서는 책상위에 있는 휴지를 가져와..자신의 사타구니를 닦고는 방바닥에 


흘러있는 동하의 정액들을 닦았다. 




선영이가 뒤처리를 하는동안.. 동하는 바지를 입고서..침대 주변에 흩어진 음식들을 치우고 있었다. 


널부러진 음식가지들을 치우고 있던 동하가 선영이를 돌아보았다...




[김동하] 누나..


[김선영] 왜?


[김동하] 사..랑해..


[김선영] 뭐?


[김동하] 사랑한다구..정말루..누난..최고야..


[김선영] 안돼..누나 동생으로 좋아하는건..종은데..더 이상은..안돼..이제는 정말..안돼..


[김동하] 핏..그럴까?


[김선영] 뭐야?


[김동하] 헤헤..누나..담에..또..하자..응? 누난..최고야..히히..


[김선영] 꺅..안돼..더이상은..안됀단..말야..아..




동하는 키득거리며..선영이의 방을 빠져나갔다..동하가 방을 나가자..선영이는 방을 치우다말고 침대에 걸터앉았다. 


동하가 나가면서 내벹은 말이 자꾸만 귀에서 맴돌고 있었다. 


동하의 말대로라면동하는 계속 선영이와 관계를 하겠다는 것이었다. 


선영이가 우려한 것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다. 


한번의 관계는 실수였기에..더이상 안된다고 할 수 있다하지만..이미..두번씩이나 동하와 섹스를 해버렸다. 


그것이 선영이가 원해서든 아니든..이미 걷잡을 수 없이 일이 커져가고 있었다. 


선영이는 아직도 아랫도리는 알몸인채로 침대에 걸터앉아있었다.




가랑이 사이로는 아직 몸속에 남아있던 동하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내리고 있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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