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위태로운 사랑 - 5부

본문

팬티 안으로 파고들자 까칠한 보지털이 만져지고, 조금 더 들어가자 갈라진 보지 둔덕이 나타났다.




"하으..제발..."




"왜..정말 안되는거야?..나 어떻게 생각하는거야?"




"하아..뭘..무슨 소리 하는거야.."




"내가...너한테 어떤 존재냐구.."




"모르겠어...혼란스러워..그냥 처음엔...정말 좋은 이웃집 사람이었는데...그러다가..친한 친구로..




지금은 솔직히 잘.."




"내가 싫지 않다는 얘기네..그럼 지금은 거부하지마...제발.."




"그래도..그건 좀..하윽.."




난 더 이상 그녀에게 틈을 주지 않고 손을 조금 더 집어넣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하아...느낌이 이상해..어딜 만지는거야.."




"형님이..건드린 적 없어?"




"으응~ 하아아..느낌이 이상해.."




상당히 놀라운 일이었다. 클리토리스를 모르는 남자와 여자라니, 여자는 그럴수도 있지만 형님이




한 번도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지조차 않았다는 건 신선한 충격이었다.




"하으...빼면 안돼? 갑지럽기도 하고...너무 이상해..하음~"




"조금만 있으면 좋아질꺼야.."




계속 거부하던 그녀의 몸짓은 내가 집요하게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자, 점점 달뜬 신음소리로 변해갔다.




"하윽~ 하아..느낌이 이상해..막..몸이 떨리고..묘해.."




"그래..좋다는 거지..?"




"어...싫지 않아..하아..근데..이 이상은 정말 안돼...여기까진 허락할게.."




"안돼..허락해줘...아니면..지금 내가 너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해주든가.."




"그건....너무 힘든 질문이야..."




"그럼...지금 허락해줘..제발..못 참겠어.."




"그렇게 하윽~ 못 참겠어?"




"으응.."




"하아~ 알았어...그럼.."




난 그녀의 허락을 받자 뛸 듯이 기뻤다. 참으로 신기했다. 다른 여자들 같았으면 그냥 옷을 




벗겨버리고 덥쳐도 될텐데, 꼭 이렇게까지 허락을 받고 싶었다. 희진이는 특별한 사람이니까..




난 조심스레 그녀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꼭 다 벗겨야 돼..? 부끄러운데.."




"안 벗기고 어떻게 해.."




"그런가...알았어..."




그녀는 부끄러운지 옷을 다 벗겨놓자 다리를 꼭 오므리고 펴지를 않았다.




"다리를 이렇게 하고 있으면..내가 어떻게 해.."




"몰라...부끄럽단 말야..그럼 불이고 티비고 다 꺼줘..."




"알았어.."




난 일어나 스탠드와 티비를 끄고 그녀에게 갔다. 밖에서 비치는 은은한 달빛과 가로등 불빛에




반사돼 그녀의 아름다운 육체가 빛이 나고 있었다. 꿈에서 본 그 모습 그대로 였다. 마치 천사같은,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던 그 사람이 지금 내 앞에 알몸으로 앉아 있었다. 심장은 어느새 터질듯이 




뛰고 손은 땀으로 젖어 있었다.




"나...긴장되고..부끄럽고..막 그래.."




"긴장 풀어...괜찮을꺼야.."




난 조심스럽게 그녀의 다리를 벌렸다. 점점 다리가 벌어지자 그녀의 보지가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난 그녀의 보지로 조금씩 다가갔다. 




"뭐...뭘 어쩌려구..."




"흥분을 시켜야 하지.."




"그래서..어떻게 할껀데...?"




"입으로 먹게.."




"뭐라고?? 뭘??"




"너의 거기.."




"미쳤어~ 말도 안돼..지저분해..그러지마.."




"그럼 손으로 할까?"




"그건 더 싫어..손에 병균 많잖아.."




"그럼 나보고 어떡하라구.."




"지저분한데..."




"왜? 샤워 언제 했는데..?"




"오늘 저녁에.."




"그럼 괜찮아.."




"좀 그런데....부끄럽단 말야~!!...."




"괜찮아.."




난 부끄럽다며 제지하는 그녀의 손을 붙들고 조금씩 그녀의 보지로 더욱더 가까이 갔다. 가까워올수록




그녀의 보지내음이 물씬 풍겨져 나왔다. 나 혀로 살짝 그녀의 보지맛을 봤다.




"하윽..."




그녀의 말대로 샤워를 해서 그런지 보지는 그렇게 시큼하지 않았다. 그리고 보지 특유의 깨끗한 향기만이




풍겨져 나오고 있었다. 난 정성껏 그녀의 보지를 혀로 애무했다.




"하아...하윽...이상한데...좋은 거 같어.."




"그래...다행이야.."




"하핫..."




"왜 웃어..?"




"그냥...너가 내 거기에 그렇게 핥고 있는데..갑자기 강아지 같아서.."




"그래서...나 귀여워?"




"으응..귀여워..하아.."




"그래..하핫..고맙네..이 나이에 귀엽단 얘기도 듣고.."




그녀와 난 갑자기 덩달아 웃었다. 해맑게 웃는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난 다시 정성껏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다. 한참을 애무하자 보짓물이 조금씩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마 애액이 적게




나오는 사람인 듯 했다.




"이제..하면 될 듯 한데.."




"나..두려워.."




"괜찮아...설마 형님이랑 한 번도 관계 안 가져본거야?"




"그런건 아니구.."




"그럼 얼마나 자주 하는데..?"




"글쎄? 한...한 달에 한 번...어쩔 때는 두세달에 한 번..?"




"세상에..그게 가능해...?"




"어..우리가 이상한거야?? 그 이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나도 그냥 그러니까.."




"형님이 그렇게 안 좋아하셔?"




"어어..그리고 그냥 싫었어...할 때마다 아프기만 해서.."




"애무같은거 안 하고 한거야?"




"어어...그런건 서로 부끄러우니까.."




맙소사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애무도 안 하고 하는 관계라니, 당연히 아플 수 밖에 없는것이지..




다 큰 어른들이 맞나 싶었다. 하지만 그만큼 순수하고 깨끗한 사람으로 보여 더욱 더 내 눈에는




사랑스럽게만 보였다.




"섹스는 이렇게 하는거야..충분히 흥분시켜서 아프지 않게 해서.."




"지금 그럼 내가 흥분한 상태인거야..?"




"그래..그럼 아프지 않게 들어간다..."




"나 무서운데...."




"괜찮을꺼야.."




"으응......"




난 그녀의 양 손을 꼭 붙들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조심히 내 자지를 넣었다. 그녀의 보지 속은




너무나 따뜻했다.




"하아..."




"안 아파? 괜찮은거야?"




"으응..괜찮아.."




"그래.."




난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 왕복운동을 했다. 너무나 황홀했다. 단지 평범한 자세로 평범하게 섹스를




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을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수 많은 사람들이랑 수 많은 자세로 섹스를 해도




별 느낌이 없었던 나였는데, 지금 이 순간은 섹스 자체가 너무나 좋았다. 숨이 멎을만큼..




"하아....아흑....하아..우리..하아..이래도 될까..하아..정말?.."




"허억...그래..괜찮을꺼야..걱정마...흐윽.."




"하아...흐윽...알았어..널...믿을께..."




"고마워..."




나의 자지는 어느새 절정에 올라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보지 안에 한가득 분출해 버렸다.




"하아...하아..이런...미안해..."




"하아..괜찮아...아직 아이 생각이 없어서..매일 먹는 피임약 복용하고 있어서..안전해.."




"그래..? 다행이네.."




"으응...하아.."




난 섹스가 끝난 뒤에도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고 한참을 그 상태로 그녀를 안고 있었다.




"희진아...."




"으응....?"




"나.....널..."




"뭐...뭔데....."




"많이...사랑해..."




그리고 한동안 그녀는 아무 말도 없이 가만히 있었다. 난 말을 잘못한건가 후회를 했지만, 이미 




되돌릴 수 없었다. 입 밖으로 나가 버린 말이니...




"세민아...우린..."




"알아...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근데...그런 말을 하면.."




"하지만..말하고 싶은 걸..안 그러면 미쳐버릴 거 같아서.."




"그래서...어떡해..안 되는 건 안 되는거잖아.."




"넌...넌 뭔데..."




"뭘 묻는거야.."




"나에 대한 니 감정.."




"아까 말했잖아...아직 잘 모르겠어...나도..하지만.."




"뭐..."




"싫지만은 않어...아니...오히려 좋아졌다는 표현이 맞는거겠지.."




"알았어..그럼 그것만으로 만족할게..일단은.."




"아냐..만족하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야..우린..오늘 이후로 이러면 안돼..세민아..응?"




"난 그럴 수 없어..난 멈추고 싶지 않아..당신을 향한 내 맘..사랑..."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라고 말했잖아..그런 억지가 어딨어.."




"이런 기분 처음이야..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랑하고픈 사람이 생겼어..근데 그 사람이 유부녀래..




하하...나도 정말 많이 고민했어..내가 지금 무슨 미친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하지만 포기할 수




없었어..당신이란 사람 놓치고 싶지 않아..그러고 싶지...흐흑.."




갑자기 나도 모르게 내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 내리고 있었다. 지난 힘든 날에 대한 기억때문인지,




그녀를 사랑해도 가질 수 없다는 안타까움때문인지 눈물을 쉴 새 없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왜 그래...갑자기.."




그녀가 나를 포근히 안아왔다. 난 그녀에게 안긴 채 펑펑 한참을 울었다. 부끄러움 따윈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너무나 편안했다. 마치 엄마 품에 안겨 우는 아이처럼, 이렇게 편하게 누군가에 안겨 울어보는건




처음이었다. 한참을 울고나자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이제..좀 괜찮아...?"




"어...이제 좀..괜찮네..미안해..바보같은 모습 보여서.."




"아니야..그럴수도 있지..누구나 힘들면 우는 걸...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나의 등을 다독여 주는 그녀의 모습은 엄마를 생각나게 했다. 어릴 때 이후로 한 번도 본 적 없는




그리움의 대상인 엄마..오래 전 봤던 젊은 시절의 엄마의 모습이 그녀에게 오버랩되었다. 난 다시




한 번 그녀에게 말없이 안겼다. 우린 한참을 아무 말도 없이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이제..그만 씻어야지...나 먼저 씻고 올께.."




"근데..나 정말 당신 포기 해야 되는거야..?"




"휴......나도 당분간 그 문제에 대해서 아무 말 하지 않을께..나도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그래..그럼 아직은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거지..?"




"그래...나 씻고 올께.."




그녀가 욕실로 들어가고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다. 




"휴............."




나도 모르게 긴 한숨이 나왔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미친 짓을 




하고 있는건지 분간이 가지를 않았다. 조금 전이 상황도 마치 꿈을 꾸는 듯 했다. 하지만 분명한건




난 그녀에게 내 맘을 고백했고, 내가 그녀를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거다. 난 다시 한 번




그녀를 안고 싶어졌다. 욕실문 손잡이를 돌렸고, 잠기지 않았는지 문이 열렸다.




"뭐...뭐 하는 거야.."




"미안해.."




"뭐가..흐읍.."




난 샤워하고 있는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의 입술을 그대로 덮쳤다. 물을 맞으며 우린 한참을 




키스를 나눴다. 분명 뺨을 때리며, 거절할 수도 있었지만 그녀는 나를 받아들였다. 난 샤워기를




잠그고, 그녀를 안아들고 침실로 향했다.




"뭐..뭐하는거야..닦지도 않고.."




"상관없어.."




난 그대로 그녀를 침대에 눕혔다. 그녀의 몸 위에 묻은 물방울들이 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너..너무 아름다운 거 알어.."




"몰라...이러기야...한 번만 하기로 흐윽.."




난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막고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흐읍...으음"




그녀의 손은 내 손을 계속 제지하려고 했지만, 난 계속 끈질기게 그녀의 보지를 애무했다. 어느새




끈적거리는 보지물이 나오고 있었다. 난 그제서야 그녀의 입을 놔주고 가슴을 입으로 베어 물었다.




"하아..하으..이게..하앙..뭐 하는 거야.."




"몰라..못 참겠어..미안해.."




"하앙..모르겠어..나도...이젠...하윽..좋은 걸..."




그녀는 더 이상 나를 거부하지 않았다. 난 가슴과 보지를 왔다갔다하며 정신없이 그녀를 애무하며,




그녀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하아..그만하고..이제.."




"뭐어.."




"넣어줘...하윽..."




"뭘..."




"세민이꺼..."




"다른 표현으로 이야기해줘...감미롭게.."




"하윽...자기꺼...내 꺼에.."




"알았어.."




난 그녀의 두 다리를 잡고 그녀의 보지 안에 나의 자지를 삽입했다. 역시 너무나 좋았다. 난 점점




거칠게 그녀의 보지에 왕복운동을 했다.




"하아...하아...살살...해..하윽.."




"알았어..그럴게..허윽.."




난 갑자기 뒷치기 자세가 너무나 하고 싶어졌다. 왠지 뒷치기 자세를 취하면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도발적이고 섹시할 거 같았다. 난 그녀를 거꾸로 돌릴 뒤 엉덩이를 들라고 했다.




"뭐...뭐야..부끄러워..왜 이렇게 해..그냥 하면 안돼..?"




"잠깐만 ..그렇게 할께.."




"알았어..그럼 얼른 해.."




엉덩이를 치켜든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 섹시하고 도발적이었다.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 살을 따라




조금 내려오자 그녀의 젖은 보지가 선명히 내 눈에 들어왔다. 난 그녀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살짝




벌려 그녀의 보지를 조금 더 가까이서 자세히 보았다.




"뭐..뭐해..뭘 봐..왜 그래..부끄럽게..ㅜㅜ"




"잠시만 볼게.."




그녀는 거의 울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하긴 형님이 그렇게 순진한 남자니 이런 경험은 처음이니




당황스러울 만도 할 듯 했다. 정말 그녀의 보지는 너무나 아름다웠다. 때묻지 않은 그런 보지처럼




보였다. 내가 그녀를 순수한 천사같은 사람으로 생각해서 그런거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렇게 아름다운데...왜 안 보여줄려고 그래..?"




"몰라..부끄럽단 말야..ㅜㅜ"




"알았어..울지마.."




난 그녀를 달래곤 그녀의 엉덩이를 붙잡고 내 자지를 보지 속으로 조금씩 밀어넣었다. 완벽히 내




자지가 들어가고, 그녀의 허리를 잡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하아..하으.."




"어때..좋아??"




"어...그런 거..하윽...같아..하앙.."




"그래..나도...허윽~ 좋아.."




한참을 그녀와 섹스를 나눈 뒤 난 다시 한 번 그녀의 보지에 한 가득 토해냈다.




"하아...하아..힘들지?"




"어어..난 괜찮아..세민이는..?"




"아까처럼 불러주면 안돼..?"




"으구...알았어...자기는..?"




"그래..히힛..난 괜찮아..우리 같이 샤워할까?"




"부끄러운데.."




"부끄럽긴..벌써 두 번이나 섹스한 사이에.."




"몰라..그래두.."




"같이 가자..알았지?"




난 싫다는 그녀의 손을 이끌고 억지로 욕실로 같이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와 같이 웃고 떠들며




샤워를 했다. 그녀의 맑은 웃음소리에 나도 절로 웃음이 나왔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 그녀가




옷을 입으려는걸 내가 못 입게 제지했다.




"왜에..뭐야..?"




"나..자고 가면 안돼?"




"몰라..그렇게 해..근데 갑자기 옷은 왜?"




"그냥...너랑 같이 이렇게 자고 싶어.."




"뭐??다 벗고 같이 자자구?"




"그렇게 해줘...으응..?"




"몰라..왜 자꾸 말도 안 되는 억지 부려..ㅜㅜ"




"그렇게 할래..제발..으응?"




"못 살겠다...정말..."




계속된 나의 애교(?)와 억지로 인해 겨우 그녀의 허락을 받아냈다. 난 그녀와 같이 알몸으로 침대에




누웠다. 난 옆에서 그녀의 젖꽂지를 계속 만지작거렸다.




"하지마.."




"왜에..?흥분돼? 바짝 섰네??히힛.."




"몰라..부끄러..그만해.."




"알았어..ㅜㅜ 그럼 그냥 만지기만 할게..응?




"에휴..맘대로 해라.."




난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만졌다. 엄마 젖이 기억이 거의 나지 않았지만, 엄마 젖을 만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 생각이 들자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다. 그리고 조금씩 눈이 감겨왔다.




정말 너무나 행복한 순간이었다. 마치 부부가 된 거 같은 착각이 들었다. 이게 꿈이라면 다시는 




깨고 싶지 않았다. 너무 행복한 꿈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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