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세이클럽 78년생 동호회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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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 위험한 사랑4










민철이 엉덩이를 점점 더 세게 움직이자 


둘의 맞닿은 결합부위에서 나오는 마찰음도 점점 커져갔다.




"질컥 질컥 철퍽 철퍽"




질퍽한 소리가 점점 커지고 민철의 왕복운동의 횟수도 늘어가자


지애의 보지는 움찔움찔대며 민철의 커다란 자지를 더욱 꼭꼭 조여주고 있었다.




[허억 헉 누..누나..]




[흐응 아으응.. 너무 좋아.. 아앙..]




쾌락에 허우적거리던 지애는 아이들이 자고 있다는 사실도 잊은것인지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커다란 신음소리를 연신 내뱉었다.




"퍽 퍽 질컥 질컥"




살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두 사람의 결합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의 양도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아윽 누나..너..너무 좋아..]




중얼거리듯 외치는 민철의 목소리와 함께 그의 허리를 감싼 지애의 두다리는


더욱 더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질컥 질컥 철썩 철썩"




민철이 자지를 더 빨리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를 이제 거릴껏없다는 듯이 마구 쑤셔대자 


지애도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더 깊고 더 빨리 삽입될 수 있도록 


민철의 움직임에 호흡을 맞춰주었다.




[아항..아응..여..여보..나 죽을거 같아..허억..]




민철의 목을 끌어안고 매달린채 숨넘어가 듯 거친 신음소리를 내던 지애의 입에서


갑자기 여보라는 소리가 나오자 민철은 순간 흠칫 놀란투로 지애를 쳐다본다.




[내..내가.. 누나 여보야? ..헉헉.. 응? 말해봐..]




민철은 지애의 두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부여잡고 더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들이밀자


지애의 보짓살도 민철의 자지와 함께 보지속으로 쏠려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했다.




[마..말해봐요.. 응? ]




지애는 평소 남편과 섹스할때만 가끔 사용하던 여보라는 호칭이 자기자신도 모르게 


나온것일뿐이지만 이를두고 나이도 한참 어린 민철이 


마치 자기가 남편이라도 되는 듯 반말투로 물어보자 약간의 괘씸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다시 깊은 쾌락속에 빠져 무아지경인 상태에서 


자신이 무슨 말을 내뱉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커다란 신음소리와 함께 아무말이나 마구 내뱉는다.




[으응.. 여보.. 자기가 내 여보야..허억 헉..]




8살이라는 큰 나이차도 있지만


이미 남편을 두고 애를 둘이나 기르는 유부녀에게서 여보라는 소리를 듣게 되자


야릇한 정복감에 민철의 자지는 지애의 보지속에서 더욱 흥분하며 날뛰기 시작했다.




[그래..요? 그럼 이제부터 누난 내꺼야..흐윽.. 아..알았지? 응..? 허억..]




[아흑 아아.. 으응.. 그래 여보꺼..여보꺼야..허억 헉..]




민철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속을 빠른 속도로 넘나들자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거대한 쾌락에 


비몽사몽 정신이 없던 지애는 자신이 아이들을 기르는 엄마라는 본분을 잊고


음란한 말을 마구 쏟아냈다.




[여..여보..내 보지.. 어때? 맜있어? 으응? 하악 아아..]




마치 남편을 대하듯 말하는 지애를 보자 민철은 더욱 자지에 힘을 주며 지애의 보지를 마구 쑤셔댔고 


점점 빨라지는 민철의 움직임은 지애를 빠져나올수없는 깊은 쾌락으로 자꾸자꾸 밀어부치고 있었다.




[지..지애야..허헉 헉]




이제는 마음대로 지애의 이름을 불러댄다.




[으응..여보..왜에...하악 학]




이미 터져버린 강물처럼 돌이킬수 없다는 듯


지애는 민철의 질문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대답하기 시작했다.




[지애..보지..너무 좋아..너무 맛있어..으윽 흑]




[응..아앙..당신자지도 너무 좋아..더..더세게..]




지애와 민철은 


황홀함에 둘다 정신이 반쯤 나간 상태로 음란한 말을 마구 내뱉으며


서로를 더욱 자극해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호흡이 맞아돌아가며 자연스럽게 "여보" "당신"하며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며 즐기고 있는 듯 했다.




[하아..여보..내 보지..조..좋아..응? 허헉]




[어.. 니보지 너무 좋아..하악]




점점 더 대담해지고 음란해지는 대화는 평소 입에 담지못할 수준이 되었다.




[흐응..흥..여보.. 내 보지맛이 어때..? 응? 아응..아앙]




[너무 좋아.. 지애보지..너무 맛있어 헉..헉..]




[히잉..아줌마보지가 뭐가 마..맛있다구..흐흥..흥..]




[헉..허억..아냐..내가 먹어본 어떤 보지보다 훨씬 맛있어..]




음란한 대화가 오가며 민철이 혀를 쭈욱 내밀고는 지애의 입술을 한번 쓰윽 핧아내리자


지애의 혀가 마중나가듯 쭈욱 내밀어지며 민철의 혀를 빨아댔다.




서로의 혀를 빨고 애무하는 와중에도 두 사람은 서로의 허리와 엉덩이를


두손으로 꼭 잡은채 돌리고 박아대고 비벼대는 행위를 멈출줄을 몰랐다.




[후움..쭙쭙..하악 하앙]




"철퍽 철퍽"




거실 바닥이 지애가 뿜어낸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미끌해지자


민철의 무릅이 미끌어지며 지애의 보지를 쑤시던 자지가 빠져나왔다.




보지속을 가득 채운 민철의 커다란 자지가 아쉬운 듯 지애가 놀란 눈으로 민철을 바라보자


민철은 지애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떠받치며 번쩍 들고는 


서서 지애의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감싸게 만들었다.


자신은 두손을 지애의 엉덩이를 받치며 세워진 자지를 천천히 지애의 보지속으로 다시 밀어 넣었다.




쑤욱 이미 흥건해진 지애의 보지였기에 거대한 민철의 자지는 처음과 달리 


진입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어보였다.




민철의 목을 끌어안고 다리로 허리를 감싸안은 지애는


색다르게 밑에서 밀고 들어오는 민철의 자지를 느끼며 다시 한번 희열에 빠지기 시작했다.




[어허헝 어엉...여보...여보..]




지애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치고 한참서서 위아래로 왕복운동을 하던 민철이 힘들다는 듯


지애의 귓속에 대고 속삭였다.




[우리 침대가서 하자...응..? 허억 헉]




지애가 깜짝놀라며 대답했다.




[어..어떻게.. 둘째 안방에서 자고 있어서...흐으윽..]




[개..갠찬을거야..침대에서 하고싶어..으윽...]




별다른일 없을거라는 듯 말을 건네는 민철을 보며 지애가 알았다는 듯 고개를 한번 끄덕인다.


그러자 민철은 곧바로 지애를 껴안은채 터벅터벅 안방으로 들어갔다.




어두컴컴한 안방으로 들어가자 침대 아래 하얀이불속 


이제 2살이 된 용호가 세상모르듯 세근세근 잠을 자고 있었다.




민철은 침대위로 지애를 안은채로 엎어지며


보지속에 있던 자지를 움직여 잠시 멈추었던 왕복을 다시 시작했다.




지애는 민철과의 섹스과 미칠것 같이 좋았고 남편과의 섹스보다 수십배는 더 큰 쾌감을 느꼈다.


이것이 진정한 속궁합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민철의 품안에서 


더할나위없는 기쁨과 행복감에 마음껏 흥분하고 있었다.




"철퍽 철퍽"




이어지는 민철의 피스톤 운동에 지애의 보지는 기쁨에 겨운듯 


울컥울컥 보짓물을 쏟아내며 동굴속을 넘나드는 민철의 자지를 꼭꼭 조여주고 있었다.




[아앙..앙..여..여보..]




[아아 지애야..]




지애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던 민철이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갑자기 지애의 귓속에 대고 질문한다




[지..지애야.. 남편께 좋아 내께 좋아..응..?]




[아항...몰라..앙..]




[빨리...빨리 말해봐..누구자지야..?]




[다..여보자지...여보자지가 훨씬 좋아..흐윽 흑]




지애의 대답이 민철은 기뻐하며 용기를 얻어 더욱 음란한 말들을 쏟아낸다




[지애보지 누구보지..응?]




[여보보지...하아앙..하앙 ]




음란한 대화속에서 절정의 끝을 향해가듯 둘의 거친 숨소리는 더욱 가빠지며


내뱉는 신음소리도 점점 커져만 갔다




[하아아악 여..여보..나..나 죽을거 같아..요..흐으윽]




[지애야..허억]




민철은 엄청난 속도로 지애의 보지를 쑤셔대며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시작하였고


보지를 파고드는 민철의 자지가 전해주는 쾌감에 


지애는 신음을 마구 내지르며 자신의 얼굴을 마구 흔들어댔다.




[자..자기야..여..여보..! 아아악...나..나죽어! 아아앙..]




큰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던 지애는 허리를 활처럼 휘며 


자신이 도달한 오르가즘의 엄청난 쾌락에 몸을 부르르 떨고는 


그 여파가 가시지 않은 듯 몸을 푸득푸득 흔들었다.




민철은 사정하려는 그 순간 뽀옥! 병따는듯한 소리를 내며


지애의 보지속에서 자신의 자지를 빼내고는 동시에 한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잡고 


지애의 입을 향해 빠른 속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아직도 흥분에 겨워 얼굴이 벌건 지애가 고개를 들고


기다렸다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쭉 내밀었다.




[흐으윽 으아악 아악 하아아 하아]




허연 민철의 정액이 뿜어져 나오며 지애의 입속으로 쏟아졌고


남은 정액을 모두 쥐어짜듯 민철은 자신의 자지를 쓸어내리며 지애의 입속에 


자신의 남은 정액 한방울까지 쥐어짜듯 떨어뜨린다.




"흐웁..우웁..굴꺽..굴꺽..하아"




자신의 혀와 입안에 가득 담긴 민철의 정액을 물을 마시듯 


꿀꺽꿀꺽 삼키는 지애의 모습은 이 세상 그 어느 여인보다 


더 색정적이고 도발적으로 보였다.




지애의 얼굴은 자신과 민철이 위에서 떨어트린 땀들과


민철이 쏟아낸 정액들


그리고 입가에 먹다남은 정액들로 섞여 윤기가 날 정도로 번들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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