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세이클럽 78년생 동호회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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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위험한 사랑3






지애의 왼손이 민철의 팬티속으로 기어들며 팽팽히 솟은 민철의 자지를 살며시 움켜쥔다.


한손에 모두 잡히기에는 민철의 자지는 너무 크고 굵었으며


울퉁불퉁한 힘줄들이 마치 나무를 감싼 굵은 덩쿨처럼 자지를 감싸고 있는듯한 느낌이었다.




지애가 자지를 잡은 손에 힘을 주며 서서히 위아래로 문지르자 


커다란 쾌감에 도취된 민철이 나즈막히 신음소리를 낸다.




[우욱.. 하아.. ]




이대로 질수없다는 듯 민철이 지애의 젖은 보지속에 손가락 중지를 살며시 밀어 넣자


축축하게 젖은 지애의 보지속으로 민철의 중지가 미끄러지듯이 쑤욱 빨려 들어간다.




[허헉 ! ]




갑작스런 동굴의 침범에 지애의 입술이 벌어지고 작은 탄성이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질컥 질컥..]




민철의 손가락이 흘러나온 애액으로 흠뻑 젖은 지애의 보지속 질벽을 좌우로 문지르기 시작하자 


쾌락에 몸을 비트는 지애의 입에서 거친 숨소리와 함께 신음소리가 터져나온다.




[아흑.. 하아악.. 하악..하아앙..]




지애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민철이 중지를 보지에서 빼내더니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지애의 클리토리스를 잡고는 좌우로 비벼대자 지애의 신음소리는 점점 더 커져만갔다.




[아아앙.. 민철앙..너무 좋아..]




이글이글 온몸을 흩고 지나가는 짜릿한 쾌감에 몸을 떨던 지애가 민철의 자지를 흔들던 손을 빼내더니


이젠 두손으로 민철의 등을 부둥켜 안고는 자신도 모르게 손가락을 세우고는 민철의 등을 핥퀴어댄다.




[누나.. 좋아? 응 ? ]




[으응..? 응..너무 좋아.. 흐응..]




[얼마나 좋아?]




[으응.. 아주 많이.. 어흑..]




민철이 자세를 바꾸어 69자세로 지애의 보지쪽으로 얼굴을 향하며


두손으로 지애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허연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검붉은 지애의 보지를


한번에 쭈욱 빨아당긴다. 


그러자 지애의 보지조갯살과 보짓물이 민철의 입안으로 한가득 빨려들어왔다.




[아..아..하앙..좋아 너무..좋아..]




[쭈룩..쭙...쭈욱....]




민철이 지애의 보지를 빨며나오는 끈적끈적한 소리와 지애의 신음소리가


아주 음란한 하모니를 이루며 거실속에서 울려퍼진다.




지애는 민철에게 보지를 빨리자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오르는 것을 느꼈고


이대로 오르가즘을 느낄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보다 한참어린 민철의 애무가 너무 자극적이고 대단하다고 생각되어졌다.




자신도 모르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이리저리 온몸이 꼬일것처럼 꿈틀꿈틀 용틀임을 해대던 지애는


절정에 다다르는 목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더..해줘 민철아 .. 더...]




아래에 깔려 보지를 빨리던 지애는


자신의 바로 코앞에서 껄떡이는 민철의 자지가 보이자 한입에 물고는 혀로 핧기 시작했다.




붉은 빛의 민철의 귀두를 지애는 자신의 핑크빛 혀로 원을 그리듯 귀두의 구석구석을 핧아주며 


떨리는 손으로 민철의 고환을 번갈아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지애의 보지를 빨아대며 지애의 혀가 자신의 자지를 애무해주자 간질간질하면서도 


무언가 당장이라도 폭발해버릴 듯한 쾌감에 민철은 자신의 몸이 완전히 녹아내리는 느낌을 받는다.




뿌리부근부터 귀두까지 천천히 핧아 올라갔다 내려갔다 반복하던 지애는 이내 커다란 민철의 자지를


입안가득 집어넣고는 위아래로 왕복하며 빨아대기 시작한다




[후루룹 쭈웁 쭙쭙..]




지애는 결혼후 7년동안 살아오며 터득한 자신만의 애무기술을 


남편이 아닌 외간남자, 그것도 자신보다 한참 어린 동생뻘의 민철에게 발휘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지만


욕정에 사로잡힌 지금 이순간만큼은 오직 민철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뿐이였다.




지애가 자신의 자지를 빨며 흔들어주자 민철의 흥분은 최고조에 달했고


두손으로 지애의 보지를 더욱 벌리고는 자신의 혀를 지애의 보지구멍 깊숙이 집어넣는다




지애의 보지가 벌렁벌렁거리며 자신의 혀를 가볍게 조여주는 느낌이 들면서


동시에 지애의 보지에서 더 많은 애액이 흘러나왔고 그로인해 민철의 입술은 지애의 보짓물로


허옇게 범벅이 되어 버렸다.




[쭈웁 쭙 쭙...]




[하아앙 하앙 하흥..]




민철이 지애의 보짓물과 보짓살을 동시에 빨아들이자 지애의 입에서 큰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아아 좋아 너무 좋아..]




지애는 민철에게 질세라 민철의 자지를 목구멍까지 깊게 삼키고는 위아래로 흔들어주며 


쾌감에 젖은 비명을 계속 질러댔다.




서로의 음부를 핧아대고 빨아대던 두 사람은 거의 무아지경에 빠져들고 있었고


밖에는 빗줄기가 둘의 열기를 식혀주듯 더욱 세차게 내리고 있었다.




두사람은 흥분으로 인해 온몸의 혈관이 터질듯 팽창한 상태였는데


민철의 자지는 터질 듯 단다하게 발기되었고 지애의 유방도 더욱 크게 부풀어 올라 팽팽해졌으며


검붉은 포도알같은 유두도 꼿꼿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아으응...]




지애의 신음 소리는 수그러들줄을 모른채 더욱 더 높아져만 갔으며 


안쓰러울 정도로 애처롭게 거실안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민철이 자세를 바로하고 자신의 몸위에 올라타자 지애는 민철이 삽입을 시도하려 한다는 것을 알았고


욕망에 가득 찬 이글거리는 민철의 눈동자를 바라보며 자신의 가슴이 격렬하게 쿵쾅거리기는 것을 느꼈다.




유부녀의 본능일까..? 아니면 민철의 거대한 자지에 대한 공포일까..?


지애는 순간 허벅지에 힘을 주며 오므렸고 


그런 지애를 안심시키려는 듯 민철은 지애의 귀에 대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괜찬아.. 걱정하지 마요.. 누나]




민철이 안심시키듯 지애의 귀에 대고 속삭이며 지애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벌리고는


번들거리는 지애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갖다대고 귀두부분으로 보지를 살살 문질러 댄다.




금새 민철의 자지는 지애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었고 이내 자신의 자지를 지애의 보지입구에 맞춘뒤


천천히 엉덩이를 앞으로 내밀었다.




[아아...아]




지애의 입에서 신음이 터질때 민철의 자지는 지애의 주름진 보짓살을 헤치며 


동굴속으로 천천히 느릿하게 진입을 시작했다




[허억.. 헉]




민철의 자지가 동굴속으로 진입하자 지애의 입에서 단발마가 터졌고 허벅지가 작살맞은듯 퍼득였다.




민철의 자지가 아직 반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였지만 


지애는 벌써 자신의 보지가 뻐근해지는 통증을 느꼈고


마치 커다란 소세지가 자신의 보지를 쑤시며 들어오는 기분이 들었다.




[아아 아흐윽..]




지애가 고통에 비명을 지르자 태공이 걱정스러운듯 지애를 바라보며 묻는다.




[많이 아파요?]




지애는 얼굴에 식은땀을 흘리며 고개를 천천히 가로젖고는 민철의 목을 끌어안고 약간 쉰목소리로 속삭였다




[아 아냐.. 나 난 괜찬아..흐윽]




민철은 지애의 몸에 자신의 몸을 포개며 부드럽게 지애의 두 유방을 양손으로 주무르며


엉덩이를 지애의 몸으로 좀 더 밀어 붙혔고


반정도 삽입되어 있던 민철의 자지는 결국 지애의 보지속 끝부분까지 완전히 삽입되었다.




[하아악~]




고통인지 희열인지 모를 신음이 지애의 입속에서 터져나왔다.




지애의 보지 질벽이 꿈틀거리며 자신의 자지를 조여대자 


마치 부드러운 혀가 자신의 자지를 핧아주는 느낌처럼 황홀한 느낌이 민철의 자지에 전달되었고


형언하기 힘든 오묘한 쾌감이 자지를 통해 온몸으로 퍼저나갔다.




[아 으윽..]




자신도 모르게 쾌락에 찬 탄성을 터트리며 민철이 자신의 혀를 지애의 입속에 집어넣자


지애는 민철의 혀를 굴리고 핧아대며 정신없이 빨아댄다.




[후루룹 쫍쫍 .. ]




민철은 지애의 도톰한 입속에 혀를 집어넣고 키스를 하며


자신의 엉덩이를 천천히 앞뒤로 왕복하기 시작했다.




지애는 보지를 찢을 듯이 밀려오는 민철의 거대한 자지때문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끼고 얼굴을 살짝 찌뿌려졌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 민철의 엉덩이가 계속 움직이며 자신의 보지질벽을 자극하자


언제 그랬냐는듯 민철의 허리 움직임에 박자를 맞추어주며 


자신의 엉덩이도 리듬감있게 같이 움직여주기 시작했다. 




민철의 자지를 감싼 지애의 보지에서는 허연 애액이 계속해서 분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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