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TM센터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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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은 야설 일뿐, 따라하지 말자!]






TM센터 2부.






“주리야~”


“네~ 쎄러... 아~”


또다시 귀밥을 잘근잘근 물어가는 나의 입술로 인해


주리는 다음 말을 잇지 못한다.




“둘이 있을땐 그냥 오빠라고 불러~~”


“네? 진짜요!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번에는 혀를 길게 뽑아 주리의 환상적인 목덜미와


목젖 부분을 분주히 오가며 간지럽힌다.




“오빠라고 할 때까지 간지럽힐꺼야~”


“하~ 알았어요~ 오빠~ 흡!”


웃으며 애교를 부리는 앙증맞은 입술을 덮쳐 버리자,


주리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




여린 입술이 닿았다간 떨어지고,


이내 비벼지며 뭉개지는 아득한 느낌과 함께


부드럽게 혀를 빨아가며 이따금씩 흘려보내는 타액을


맛있게 들이키는 그녀의 반응을 느끼며


내 자지는 바지를 뚫을 듯이 용트림하며, 연신 겉물을 토해낸다.




한 참을 탐닉하던 입술과 혀를 살짝 떼고는


이번에는 귓밥을 만지던 오른손 검지를 그녀의 입 가장자리로 가져가자


강한 흡입력이 느껴지며 입안으로 손가락이 쑤~욱 빨려 들어간다.




“자기야! 더 쎄게, 빨아봐~~~”


“쭙! 쭙!”


눈을 감고 손가락을 빨고 있는 그녀의 입속으로


이번에는 중지까지 밀어 넣어 주자~


늘어난 이물감에 부담스러워 하면서도, 거부는 하지 않는다!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내려다 보는 주리의 얼굴!




감겨진 두 눈 가운데로 팔등신 S라인 미녀의 허리 라인을 보는 듯이


길게 말려 올라가 바르르 떨고 있는 속눈썹과 그 아래로 조각을 빚은 듯 날이 선 콧날!


연이어 침이 묻어 번들거리며 살짝 열려진 채 연신 오물거리고 있는 섹스런 입술이 유혹하고,


입술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꿈틀거리는 귀의 움직임은 삽입된 자지를 물고,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괄약근처럼 나의 좇과 눈을 핏발서게 만든다.




팽팽하게 긴장된 채, 험준한 산맥처럼 끊어질 듯 일어선 주리의 목 근육과


여러 갈래로 일어선 근육의 높이만큼이나 움푹하게 패어진 쇄골의 웅덩이를 보며


더 이상은 참지 못하고, 개걸스럽게 혀를 담구어 버린다!




“아~ 하! 오빠! 간지러워~~~ 그만해!”


많이 간지러운 듯, 목을 틀며 토해내는 주리의 목소리를 가볍게 무시한 채,


이번에는 브라우스 단추를 튿어 버릴 듯이 솟아있는 두개의 봉우리와


젖혀진 브라우스 앞섬 사이로 보이는 깊은 가슴계곡을 보며 마른침을 삼킨다.




종아리를 매만지던 손을 가져와, 위태하게 지탱하던 첫 번째 브라우스 단추를 열자


주리의 가슴 윗부분에 약간의 파동이 일어나며 가슴계곡이 조금 벌어지고,


봉우리의 가장 높은 곳에서 떨고 있던 단추를 하나 더 열어버리고는 손을 쑥~ 집어넣자


손바닥으로 애기 젖살처럼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이 물결치듯 만져지고,


짖 이겨져 갖혀 있던 유두가 원래의 형체를 찾으며 손가락 사이로 솟구쳐 들어온다.




“아~ 오~빠!!! 가슴 작아서 실망했지?”


그동안 패드를 착용했던 사실이 확인 되는 게 부끄러웠는지,


분주히 유두를 만지작 거리는 내 손을, 브라우스 겉으로 가만히 잡아오며 말한다.




“무슨 소리야! 자기 가슴~ 너무 부드럽고 좋아!


만지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애~”


드디어 가슴까지 점령한 나는 상체를 일으키며 최대한 진지한 표정으로 말해 준다.




“자기 가슴을 허락해 주는 이 순간은, 아마 오래도록 못잊을 꺼야! 고마워~”


“나 사실, 하루종일 오빠 나중에 실망할까봐 걱정했는데~ 고마워요... 읍!”


무슨 말을 하려는 주리의 입을 봉인해 버리며, 가슴을 강하게 쥐어 준다.




한참을 애무하던 나는,


브라우스와 브래지어를 손등으로 밀어내리며 가슴을 노출시키고~


본능적으로 가슴을 가리려던 주리는, 자신의 손보다 빠르게 가슴을 물어 오는 감촉에


내 머리를 감싸 쥐며, 이성의 끈을 조금씩 놓기 시작한다.




“헉! 헉! 음~”


조금은 지루할 정도로 혓바닥과 입술로 가슴을 애무해주고


끝내는 유두를 물어 버리고,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자~


주리는 허리를 튕기며 고개를 젖히고, 신음을 내뱉는다.




“주리야! 뒷자리로 가자! 조금 편하게 자기를 느끼고 싶어~”


양 무릎을 빈틈없이 붙이고, 양손으로 시트 자락을 꽉! 움켜쥐고는


허리를 활처럼 위로 휘감아 올린 주리를 쳐다보며,


가장 감미로운 목소리로 그녀의 귀에 속삭여 준다.




“응- 아~라~써~”


“자기 먼저 넘어가, 자리 정리하고 넘어갈께!”


엎드린 자세로 젖혀진 조수석시트를 엉금엉금 기며 넘어가는 주리의 뒷태를 본다!




선명한 팬티라인을 드러내며, 여전히 빵빵한, 박음직스런 엉덩이를 보면서


아침의 짜릿했던 느낌이 되살아나, 나도 모르게 손바닥으로 때릴 뻔 했다.




뒷자리에서 옷매무세를 바로잡으며


조금은 편안해진 표정으로 쑥스럽게 미소 짓는 주리를 보고는


에어컨을 한단 올리고, 어둠이 내린 차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고, 뒷자리에 오른다.




그녀를 뒷자리의 가운데로 위치시키고, 그 앞에 무릎을 꿇은 나는


어느새 브래지어 속으로 가슴을 다시 감추어 버린 주리가 얄밉다는 듯,


옷위로 가슴을 세게 잡아버리고는, 남은 브라우스 단추를 해체해 버린다.




“자기, 피부! 너무 탐스럽다~”


블라우스를 스커트에서 빼내던 나는,


한껏 빛을 발하고 있는 주리의 속살에 진심으로 감탄하며 말한다.




손은! 주리의 맨 등을 부드럽게 타고 올라가며 브래지어 호크를 끄르고


눈은! 부끄러움과 긴장으로 약간 가쁘게 오르내리는 그녀의 배를 감상하다가


입은! 배의 한가운데를 정확히 꽤 뚫고 있는 그녀의 배꼽을 핥아준다.




급할 게 없다는 듯~ 천천히 주리의 허리라인을 타고 내려오던 손은


그녀의 허리 끝자락에서 뒤로 말려 들어가며 스커트 자크를 열어버리고


배꼽에 있던 혀끝을 말아서는, 배를 가르며 순식간에 가슴까지 물길을 내버린다.




“하아~ 음~”


배를 빠르게 기어오르는 내 혀의 감촉에 작은 신음을 토한 주리는


두 손으로는 내 머리를 감싸 쥐며 고개를 위로 들어 올린다~




주리의 허리 아래쪽을 잡은 손에 힘을 가하며 앞으로 당기자~


그녀의 하체를 감싸며 가죽시트에 밀착되어 있던, 그녀의 스커트 속에서


땀에 젖어 갇혀 있던, 대리석 같은 그녀의 허벅지가 밖으로 쑥~ 빠져나오고


그 앞을 지키는 나의 허리를 중심으로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며 갈라진다.




주리의 하체가 드디어 개방된 것을 확인한 나는!


재빨리 머리를 들어 올려, 그녀의 목덜미를 뱀파이어처럼 물어버리고~


허리를 들이 밀며, 끊어질듯 팽창한 내 자지를 그녀의 팬티에 강하게 밀착시킨다.




“헉, 오빠!!!”


마치 없던 뼈가 생겨버린 듯 몽둥이 같은 내 자지의 감촉을 주리도 느꼈는지


온 몸의 세포를 경직시키며, 강한 외침과 함께, 일순간 동작을 멈춰버린다.




“자기 아래쪽으로, 건강한 내가 느껴져?”


죽은 듯이 멈춰있는 주리의 하체를 허리로 노크하며, 강하게 세 번 튕겨주고


동시에 움푹 패인 그녀의 엉덩이 골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버리자


그녀의 머리가 내 목덜미로 파묻히며 강하게 소리 지른다.


“어머~ 잠깐만, 오빠! 흑! 흑! 흑!”




이미 자신의 이성과 남남이 되어 버린, 주리의 보지가


내가 전해준 자극의 회수만큼, 보짓물을 토해내는 모양이다.




“오빠! 나 어떡해~ 오줌 싼 거 같애~~~”


달뜬 목소리로 흐느끼듯 토해오는 주리의 목소리를 들으며


바지를 뚫을 듯한 내자지로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있을 법한 곳을 한번 더 비벼주자


그녀의 몸이 바르르 떨리더니, 예민한 내 자지로 움찔거리는 느낌이 확실히 느껴진다.




“아, 안돼! 오빠~ 잠깐만, 움직이지 마, 흑!!!”


내 어깨를 찍어 누르듯 머리를 쳐 박는 주리를 느끼며 잠깐 동안 나는 동작을 멈추고


한 손으로 그녀의 맨 등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나머지 손으로 토닥여 준다.




“아~ 나, 오늘 이상해~ 너무 예민한 거 같애, 오빠! 목 아프지?”


너무 세게 잡은 게 미안했던지, 팔을 풀고는 내목을 주물러 주며 말한다!




“응~ 부러진거 같애! 책임져~ㅎ”


“부러진 것 같진 않은데, 오라버니~~~”


“거기 말고, 여기 임마~”


내목을 쳐다보며 미소 짓는 주리를 향해, 사랑스런 미소를 날려주며


그녀의 손을 잡아서 지금도 가라앉을 줄 모르는 자지위에 올려 버린다.




“어~ 뭐야, 엄마!”


일부러 자지에 힘을 주어 껄떡거리게 만들며, 주리의 손등을 힘주어 누른다.


그녀는 갑작스레 찾아온 흥분의 여운이 가라앉기도 전에 내 자지까지 잡게 되자 어쩔 줄 몰라 한다.




“자기, 남자 꺼 처음 만져? 뭘 그리 놀래~~ 제대로 만져줘! 자기 손길 느끼고 싶어~”


당황해 하는 주리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구겨진 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려 버리고는


한 손은 그녀의 가슴을 잡고, 나머지 손은 팬티를 만지며, 입으로 남은 가슴을 물어버린다.


“아~ 흑~~~”




유두를 이빨로 잘근잘근 씹으며, 나머지 유두도 손가락으로 비틀어 버리고


도드라진 클리토리스를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손가락을 세워, 질 안쪽을 자극하자~


또다시 격한 신음을 뱉어내는 주리는 예상외로 자지를 잡은 손은 그대로 둔 채


눈을 감고는 등을 시트에 기대며, 나의 노골적인 애무를 무방비로 즐기고 있다.




이미, 내 자지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팽창된 상태를 유지하고


“아~ 오빠~ 오빠 꺼~ 너무 딱딱하고, 큰 거 같애~”


조심스럽게 입을 연 주리는, 자지를 잡은 손에 조금씩 힘을 주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주리의 움직임이 머리에서 인식되는 순간!


그녀의 나머지 한 손이 불알을 쓰다듬어 오는 게 느껴지고,


내 자지는 울컥하며 또 한번의 겉물을 팬티 속에 토해 낸다.




“자기야~ 이대로 두면 똘똘이 터져 버릴지도 몰라! 꺼내줘~~”


가슴을 빨던 입을 주리의 귀로 옮겨 가고, 유두를 돌리던 손은


뒤쪽 팬티 안으로 집어 넣으며, 땀으로 젖어 있는 꼬리뼈를 더듬어 가자


그녀는 순간 움찔하기만 할 뿐, 더 이상의 거부 반응은 보이지 않는다.




“제~발! 깨끗하게 씻고 왔는데, 똘똘이 너무 불쌍하잖아~~”


아직 자지와 불알을 매만지고만 있는 주리에게 아양을 떨자~


바지 앞섬을 열며, 자크를 잡는 그녀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어렵게 자크를 열어 놓은 그녀가~


이번에는 어떻게 꺼내줘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듯, 가만히 멈춰 있다!


그녀를 위해~ 아니! 사실은, 순전히 나를 위해~ 바쁜 내 손이 잠깐의 짬을 낸다.




재빨리 혁 띠를 풀며 팬티까지 한번에 내려버리고는


그녀의 손에 무슨 보물을 전해주 듯, 내 자지를 쥐어준다!




“오~빠~ 너무, 뜨거워!”


펄펄 끓는 맨 자지를 손으로 잡은 주리가,


자지를 내려다보며 놀라는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다.




참지 못하고, 심줄이 툭툭 불거진 자지를 주리의 팬티에 들이대며 힘을 주고,


그녀는 팬티 위로, 클리토리스를 압박해 오는 자지의 느낌에 눈을 감는다.




“아~~~ 오빠~ 헉!!!”


내 자지 몸통을 두 손으로 꼭 움켜쥐고,


팬티에 덮여 있는 자신의 클리토리스에 비벼가던 주리는


한 순간, 움직이는 속도를 빨리하며 격정적인 외침을 내지른다!




팬티의 마찰열과 미끈한 애액의 감촉이 동시에 귀두에서 올라오고~


격정적인 외침을 내지르는 쎅스런 주리의 모습에서 뜨거운 욕정을 느낀다!




두 손으로 주리의 어깨를 짚은 채,


그녀의 손에 잡혀, 미친 듯이 용트림을 하고 있는 자지에 힘을 잔뜩 주고는


순식간에 팬티를 꿰뚫어 버리겠다는 듯, 그녀의 질 입구로 허리를 힘껏 밀어버린다.




“아~ 학! 헝~ 헝~”


“흑~ 흑~ 씨바, 더 이상 못참겠다!!!”


연신 의성어만 토하는 주리와 거침없이 욕지거리를 쏟아내는 나!


이 순간! 우리 둘 사이에는 오직 본능만이 존재할 뿐이다~




이제, 주리와 하나가 되어야 할 때다!


내 한 손이 내려와, 그녀의 젖은 팬티 한 켠으로 거침없이 파고들어


손등으로는 꺼칠한 그녀의 체모를 느끼며 팬티를 안에서 밖으로 거머쥔다.




나는 손에 힘을 주며, 팬티를 옆으로 재껴버리고~


자지를 힘껏 쥐고 있던 주리는, 동시에 손을 놓아버린다.


아주 잠깐! 이물감이 사라진 공백의 시간이 느껴지고는!




‘밀끄덩~ 쑥~’


“흑!!! 하악~ 아악~~~”


겉물과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번들거리던 내 귀두가


이미 본능만 남아있는 주리의 질속으로, 순식간에 사라진다.




‘아~~~ 좁다~’


“악!!! 컥~ 옵빠!! 아~~~”


그야말로 전광석화처럼 뿌리까지 거침없이 박혀버렸다!




주리가 남자 경험이 적은 건지,


그녀의 질이 원래 작은 건지는 몰라도,


한 번에 관통하기엔 상당히 사이즈가 작은 질이다.




“학~ 학~ 허억~ 오~ㅂ~ 빠!!!”


시트에서 엉덩이가 튀어 오르며, 주리는 허리를 완전히 펴고 있다!


그녀의 양 다리는 내 허리를 감고, 숨이 막힐 정도로 강하게 쪼이며


내 어깨를 잡은 그녀의 양손이 손가락 끝을 곤두세우고 살을 파고 든다.




그녀의 질 안쪽이,


포르노 영화의 전동바이브레이터처럼 빠르게 진동한다!




아래 입술을 이빨로 질끈 깨물고,


꼭 감은 눈꺼풀 사이로 약간의 이슬이 베어 나온다.




‘지금 내 사랑스런 애인은 사정중이다!’




편안한 후희를 만끽하라고, 어떠한 움직임도 자제하며


두 손으로 가만히 주리의 허리를 받치고만 있어준다.




너의 눈물이!


그 기쁨의 눈물이 멎을 때까지~


나는 그저 눈으로만 너를 가질께!




“오빠~ 어지러워~ 근데,


나 처음으로 완전히 느낀 거 같애~”


눈을 감고, 한참을 매달려 떨고 있던 주리가, 볼을 씰룩거리며 말한다!




“자기야~ 나도 하고 싶어!”


“응? 아~ 오빠, 미안해~~~”


황급히 눈을 뜨며 고개를 드는 주리의 몸을 들어, 운전석 쪽으로 회전을 한다.




“어! 어!”


나는 순식간에 위치를 바꾸며 시트에 등을 기대며 앉고,


목을 꼭 감고 매달려 있는 주리를 내 허벅지에 내려주자


이번엔 지가 알아서 진~한 키스를 해온다.




혀를 밀어 넣으며 휘감아 오는 주리를 안으며,


아직까지 걸쳐져 있는 옷가지를 하나씩 벗겨버린다.




주리의 손목 끝으로, 브라우스가 떨어져 나가고


만세를 부르는 그녀의 머리위로 스커트까지 걷어내 버리고는


늘어져 있는 팬티는 한 손으로 잡아 쥔 채,


차 바닥을 디딘 내 발을 반동시키며 방아를 찧어 준다.




주리는 흘러내리는 브래지어를 팔에서 빼내고


아래위로 반동하던 허리의 움직임을 앞뒤로 바꾸며 속도를 올린다.




내 눈 바로 앞에서 출렁거리며,


아무렇게나 부딪히며 일그러지는 주리의 가슴에


내 눈과 자지에는 또다시 피가 쏠리고!




“옵~빠! 어떡해~ 나, 또 느낌 와~ 미쳤나봐~~ 학~ 아---”


한순간에 다시 달아오른 주리는 질속으로 강한 쪼임을 보내오고,


머리를 미친 듯 흔들어 대다가, 잠시 후 물에 젖은 솜처럼 늘어진다.




“헝~ 오빠~ 사랑해요~~~”


묻지도 않은 말까지 알아서 뱉어내는 주리를 보며


오르가즘 이란 걸, 태어나서 오늘 처음 맛보았고,


천성적으로 뜨거운 요부의 기질을 지녔음을 느끼게 된다.




“자기야~ 조금, 진정되면~ 내 꺼 빨아줘!”


“아, 알았어~ 근데, 오빠! 입으로 잘 못하는데 괜찮아?”


“괜찮아~ 난 지금, 자기가 입에 머금고만 있어도 느낄 것 같은데~”


“힝~ 정말! 쪽~~~”


“근데, 자기~ 오늘! 어디에 싸?”


“응? 안에는 지금, 안되는 시긴데~”


“아라써~ 내가 알아서 할께~~~”




“아! 아퍼!”


나를 믿는다는 표정으로 몸을 일으키던 주리는


몸통보다 굵은 내 귀두가 질을 빠져나오는 동안, 약간의 통증을 호소한다.




“자기, 조금 거칠게 빨아도 되니까, 눈치보지 말고, 마음대로 빨아줘!


이빨만 조금 조심해주고, 중간에 한번씩 참을 수 있을 만큼 깊이 넣어주고~”


“응~ 오빠! 최선을 다해서 해 볼께~~~”


난생 처음 느낀 오르가즘 때문인지, 주리는 한껏 상기된 채 내 발 앞에 무릎을 꿇는다.




“헉! 진짜, 징그럽게 생겼다! 나,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거 처음이야!”


“그래~ 그럼 질릴 때까지 보고나서 시작해~~~”


“근데, 오빠! 아까부터 궁금했는데, 이거는 뭐야?”


성기능 개선을 위해 광고보고 질러버렸다는 얘기를 해주고,


발기시간 개선과 사이즈 증대에 도움이 되고, 전혀 신경 쓸 필요 없음을...




내 앞에 다소곳이 무릎 꿇은 채, 눈을 감은 주리의 머리를 잡고는


검붉게 발기한 내 자지를 입안으로 천천히 들이밀고, 그녀는 얌전히 물어준다!


‘따뜻하다~’




오늘, 나는! 주리의 입안에 사정할 계획이다.


그녀는 그런 음흉한 생각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끔 이빨을 부딪혀가면서


혀뿌리 언저리까지 넣어서 켁켁 거리기도 하면서 정말 열심히도 빨아준다!




머리의 움직임과 함께, 연신 흐트러지는 주리의 머리카락과


내 자지를 물고는 침을 번들거리며 쉼 없이 빨아대는 그녀의 붉은 입술!


그 옆으로 끄트머리에 꼭지를 빳빳이 곤두세우고는 건들거리는 가슴을 보며


나는, 자지 끝으로 계속해서 피를 몰아간다!




주리의 사까시 기술은 본인의 말처럼 많이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주는 시각적인 모습으로 인해,


내 자지는 몰려드는 사정의 기운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 아~ 자기야~~ 나, 느낌 와! 조금만 더 깊이 넣고, 가만히 있어봐!”




웬만큼 남자 경험이 있는 여자라면, 느낌 온다는 말에 경계경보를 발령하며,


갑작스런 입사를 당하지 않기 위해, 여차하면 빼버릴 태세를 갖출 텐데~


순진한 우리 주리는, 내가 시키는 대로 더욱 깊이 넣고는 가만히 있는다!




“웁~ 웁~ 켁! 켁! 오빠, 미안~ 잠깐만 쉬었다 할께~~”


무척이나 괴로워 하면서도, 싫은 내색을 하지 않는 주리!


내 분신을 자신의 입안 깊이 넣어주려고 무던히도 애를 쓴다.




“응~ 얼마든지! 쉬어^^ 고마워, 자기야! 힘든데도, 열심히 참아줘서~ ㅎ”


“아냐! 나 오늘 오빠 덕분에, 진정한 여자가 된 기분이란 말야!


더 깊이 넣어 볼께! 우웩~~~ 웁!”




‘진정한 여자’란 말에 힘을 주며, 정말로 목젖까지 쑥~ 밀어 넣고는


참기 힘든 듯, 연신 헛구역질을 해대면서도 미련하게 버티고있다!!!




“우~~~ 자기야! 움직이지마!! 그렇게 가만히 있어!!!”




헌신적인 주리의 두 눈에 눈물이 고이고~


귀두 끝에 딱딱한 감촉이 드는 곳까지 밀어 넣자


한 손을 아래로 쭉 뻗은 나는, 그녀의 가슴을 터질 듯이 쥐고


나머지 손은 뒷머리를 강하게 움켜잡은 채, 앞뒤로 빠르게 흔들어 댄다.




“자~기~야! 내꺼!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먹어줘~~~”


진작부터 생성되며 쏟아져 나갈 틈만 기다리던, 건강한 내 정액들이!


돌격 명령이 떨어짐과 동시에 주리의 목구멍으로 쏟아져 들어 간다~


‘울컥~ 울컥~ 울컥!’




“읍! 웍~ 워~ 읍! 읍!”


오늘 따라 꾸역, 꾸역! 많이도 나오는 내 정액들이


주리의 혀와 목구멍, 그리고 일부는 더 안쪽까지 화려한 다이빙을 한다!




순진하고 미련한 주리는 기어이 토악질을 참아 낼 모양이다!!!


하긴, 지금 토하면 차안이랑 내 바지는 그야말로 엉망이 될꺼다!




‘꿀~꺽! 흡~ 웍~ 읍!’


정액을 삼키는 소리가 들리고, 내 자지가 껄떡임을 멈추어 가자,


침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주리의 입에서 자지를 천천히 뺀다~




마스카라가 조금 번져버린 채,


땀과 침과 정액으로 얼굴이 번들거리는 주리가!


벌거벗은 채, 아직도 무플 꿇고, 나를 올려다 본다!


마치, 숙제를 다하고 검사를 받는 아이의 눈처럼~




“정말, 수고했어! 자기야~”


진심으로 애정을 담아서 말하며, 꼭! 안아준다!








둘이서 비오듯 흘린 땀 냄새와


입을 열때 마다 주리의 입에서 전해지는 밤꽃 향으로 인해


에어컨을 최고로 올린 채, 창문을 다 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조수석 시트를 활짝 젖힌 채, 눈을 감고 쉬고 있는 주리가


불과 한시간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더 예쁘고, 사랑스럽다~


좀 전에 담배 불까지 붙여주는 서비스를 할 때의 그녀는 천사였다^^




담배 연기를 입으로 길~게 내뿜으며,


오른손을 아무꺼리낌 없이, 주리의 브라우스 속으로 집어넣고는


그녀의 부드러운 가슴으로 반죽을 빚는다!




내 손의 움직임을 전혀 제지하지 않고, 다 받아주며


이따금씩 달뜬 신음까지 흘려주는 주리를 보며,


이번에는 손을 허벅지에 올리고는 스커트 속으로 집어넣는다.




젖고 늘어나 버려, 이미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팬티는 주리의 백에 쳐박혀 있다.


체모를 쓸어주다가 잡아당기며 장난을 치는 나를, 반쯤 뜬 눈으로 흘기기만 할 뿐,


손끝도 까딱할 힘이 없다는 듯, 그녀는 조용히 쉬고 있다~




회를 먹고 본격적으로 주리를 먹을 생각을 하자,


순식간에 바지를 들어올리는 자지를 보며 엑셀에 발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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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을 쓰는 것이 참으로 어렵다는 걸,


새삼 깨닫게 되는 2부였습니다^^;;




일주일간 다녀온 휴가로 인해,


당분간 도저히 글을 길게 적을 여유가 없어


조금 짧은 글을 그냥 올립니다.




9월엔 긴 출장을 다녀와야 하고,


그전에 출장준비를 해야하는 지라,




작가 되자 마자


글을 올릴 환경이 자꾸만 악화되네요^^


짬짬이 적어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제글을 읽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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