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벚꽃같은 그녀는..... - 32부

본문

벚꽃같은 그녀는.....32








“왜 그랬어? 나한테 왜그런거야?”


희수가 나를 보며 따지듯 물었다.


“하고 싶었어. 하고 싶어서 그랬어”


나는 잔뜩 기가 죽어선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얘기했다. 




“내가 자고 있는데 나 몰래 그러고 싶어? 아빤 나만 보면 그냥 그게 하고싶어?”


희수가 어이없다는 듯 내게 말했다.


“응... 난 그래.. 너만 보면 하고싶은게 아니라 니 생각만 해도 자지가 벌떡 벌떡 서... 그리고 아까 옷차림이 그랬단말야.. 너한테도 책임이 있는거야”


나는 강간범이 여자의 옷차림을 문제삼 듯 그렇게 치사하게 희수의 옷차림을 핑계 삼아 나의 행동을 정당화 하려했다.




“내가 뭐 어땠는데?”


희수가 나의 말에 반발하며 따지고 물었다.


“너 교복치마가 반쯤 올라가서는 허벅지를 거의 다 드러내놓고 잠들어 있었어.. 씨이.. 안그래도 너무 예뻐서 너만 보면 어쩔줄을 모르겠는데 그렇게 허벅지를 다 내놓고 자는데 내 자지가 가만히 있겠어?”


“...........”




희수는 나의 말에 아무말도 않고 있었다. 나는 이럴 때 강하게 밀어부쳐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계속 말을 이어갔다.


“다 큰 여자애가.... 허벅지를 다 드러내놓고 자는건 나 따먹었슈 하는거지 뭐야 그게? 내 자지가 발딱 안일어서고 견뎌?”


“그럼 깨웠어야지... 깨워서 하고 싶다고... 하자고 나한테 물어보고 해야하는거 아냐? 어떻게 그렇게 치사하게 나 몰래 살짝해?”




“깨울까도 생각했어.. 근데 자는데 깨우고 싶지 않더라.. 너무 곤히 자는게 안쓰럽더라구... 그래서 너 깰까봐 조심조심 한거야.. 정말 박고 싶었는데 차마 못박았어. 그건 니 말대로 강간이나 다름없으니까....”


희수가 가만히 나를 쳐다봤다.




화가 좀 수그러든 것 같다. 나는 한 시름 놓으며 소리없이 한 숨을 내뱉었다.


“그리고 너한테 그렇게 싸고 닦아 뒤처리까지 깨끗하게 해주고려 했는데 갑자기 동료직원한테 전화가 와서 급히 나가느라 그렇게 된거야.. 어쨌든 미안해. 잘못했어.”


나는 희수에게 정식으로 사과했다.


어쨌든 내가 잘못한건 잘못 한거니까....




그런데......


“흑흑....”


갑자기 희수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울어대는게 아닌가....


너무도 서럽게 울어대서 나는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희수야.. 왜 울어? 왜?”


나는 그녀를 끌어 안으며 걱정스럽게 물었다.




“나쁜 놈!! 흑흑... 아빠 나쁜 놈이야! 미워....흑흑


“왜? 내가 니 허락없이 보지에 자지 문질렀어? 내가 니 보지에 쌌어?”


“흑흑... 그게 문제가 아냐!!”


“그럼? 그럼 뭣 때문에 그러는건데? 응?”




나는 갑자기 울며 나를 욕하는 그녀가 이해가 안돼 답답해하며 물었다.


“내가 얼마나 울었는지 알아? 난 그런줄도 모르고 다른 남자가 나한테 그런줄 알고....흑흑”


“미안해... 잘못했어... ”


나는 희수을 안아 그녀의 머리에 볼을 비비며 애원조로 말했다.




“난 정말로 딴 남자가 내 몸속에 들어온 줄 알고... 딴 남자 정액이 내 거기에 묻은 줄알고.... 울면서 열 번도 더 씻었어.. 그것도 비누를 몇 번이나 묻혀서 때수건으로 팍팍 문질렀단 말야... 아파 죽겠네 정말... 더럽고 역겨워서 씻으면서 내가 얼마나 서러웠는줄 알아? 다시는 아빠 얼굴도 못 볼거라는 생각에.... 다시는 아빠랑 사랑할 수 없을거라는 생각에... 으아아앙”




희수는 결국 통곡을 하며 울고 말았다.


나는 희수에게 미안하고 부끄러웠지만... 한편으로 그런 희수가 너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결국 희수는 나 아닌 다른 놈은 결코 허락할 수 없다는 말 아닌가....


다는 놈이 자신에게 들어오고 자신에게 싸는건 절대로 용납이 안된다는건데....


얼마나 그게 싫었으면 그 여린 살을 때수건으로 팍팍 밀었을까....


난 그게 너무나 기뻤고 짜릿했다. 너무도 행복했다.




나는 우는 희수를 갑자기 침대에 자빠뜨리듯 안고 넘어졌다.


그리고 그녀의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팬티를 급하게 내렸다.


“아악... 왜그래!?”


희수가 깜짝 놀라며 나를 밀쳐내려 했다.


“가만히 있어봐... 아빠가 호오 해줄께.. 때수건으로 팍팍 밀어서 아프다며?크크크”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보지에 다짜고짜 입을 갖다대었다.




그런데...


정말로 희수의 보지가 화끈거리며 뜨거웠다.


나는 순간 깜짝 놀라 그녀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자세히 살피기 시작했다.


아니나 다를까...


희수가 보지가 시뻘겋게 달아올라선 퉁퉁 부어 있었다.


어리고 여린 살을 독한 비누를 묻혀가며 때수건으로 팍팍 밀었으니 당연한 결과이리라.


에휴...


나는 절로 한숨이 터져 나왔다.




나는 희수의 퉁퉁 부어올라 화끈거리는 보지를 손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그녀를 끌어 안았다.


내가 끌어안자 희수가 몸을 획 돌려 버리곤 훌쩍훌쩍 울어댔다.


“희수야... 아빠가 잘못했어 미안해... 우리 희수 보지가 이렇게 부어올라서 어떻게 해? 화끈화끈 열이 아주 많이 나는데?”


나는 희수의 보지를 열심히 어루만지며 그녀의 귀를 사랑스럽게 빨아 주었다.




“히잉... 아파 죽겠어... ”


희수가 어리광을 부리듯 그렇게 말하며 여전히 훌쩍거렸다.


나는 희수를 내쪽으로 돌려 끌어 안으며 다정하게 말했다.


“그러게 뭣하러 그렇게 팍팍 씻었어? 그냥 물로 씻어내면 될걸...”


나는 그녀의 이마와 볼, 입술에 수없이 잔키스를 퍼부으며 말했다. 희수가 너무 사랑스러워 미칠 지경이였다. 




“누가 아빤껀줄 알았나 뭐.... 다른 남자껀줄 알고 그랬지....너무 억울해 히잉...”


“아빠껀 좋은데 다른 남자껀 그렇게 싫어? 보지가 그렇게 퉁퉁 붓도록 밀게...크크크..하하하”


나는 희수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그녀 때문에 너무 행복에 겨워...


그녀를 안고 뒹굴뒹굴 마구 굴러댔다. 




“아빠 정말 나한테 안박았어?”


한참을 서로를 껴안고 침대에서 뒹굴다 지쳐 누웠을때 희수가 궁금한 듯 물어왔다. 


“응”


“우와... 어떻게 참았어? 용케 참았네?”


희수가 내가 기특한 듯 웃으며 말했다.


“나도 박고 싶었지.. 박고 싶어 죽겠는걸... 내가 얼마나 참았는지 알아? 자는 너 깰까봐... 얼마나 조심조심하며 문질렀는데....씨이”


나는 희수의 보지에 박지 못한게 너무도 안타까웠다. 실컷 박아나 볼걸.....




“참느라 무지 힘들었겠다 그치잉?”


희수가 애교를 부리는 말투로 내게 물었다.


“응...진짜 힘들었어”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의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말랑말랑한 그녀의 젖가슴이 곧 내 손안에 들어왔다.




“그럼 지금 박게 해줄까?”


희수가 수줍게 보조개를 만들며 내게 은근히 물어왔다.


“응? 정말? 너 괜찮겠어? 거기 안아플까?”


난 희수의 말에 뛸 듯이 기뻤지만 퉁퉁 부어올라 화끈거리는 그녀의 보지가 걱정이 되어 망설여졌다.




“살살하면 되잖아... 살살 할거지?”


희수가 내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 위로 나의 자지를 만지며 말했다.


희수의 손이 닿자 자지가 팽창하며 부풀어 올랐다.


“킥킥... 또 커졌어... 작아진걸 볼 틈이 없어.. 히히히”


“희수야 아빠 살살할게... 약속.. 쪽쪽”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를 달구기 위해 그녀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날 희수를 배려해 최대한 살살 자지를 박아 그녀를 기쁘게 해주었다.


그녀는 자신을 배려하는 나의 자상함에 무척 만족해하고 행복해했다.


그런 그녀를 보는 나는 그녀보다 더 행복했다.






며칠후......




“희수야”


“응?”


“아빠 하고싶어... 지금 해”


“....?!.......”


나는 그녀와 드라이브중에 한적한 산길 도로에 차를 주차시키고 말했다. 나의 말에 희수는 다소 놀라는 듯 긴장하며 눈만 말똥거리고 쳐다 볼 뿐 아무 말도 않았다.




“우리 카섹스는 한번도 안해봤지? 오늘 하자”


나는 희수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만지며 말했다.


“여기서? 지금?”


“응.. 여기서! 지금”


나는 긴장하며 묻는 희수의 물음에 그렇게 단호히 대답하고 그녀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아빠 집에가서 해... 여기서 어떻게 해?”


“안돼 싫어. 여기서 지금 할거야 지금 해야돼..”


나는 희수에게 엄포를 놓으며 말했고 희수는 할 수 없다는 듯 곧 승낙을 했다.




나는 득의에찬 미소를 지으며 그녀에게 명령에 가까운 투로 말을 했다.


“치마랑 옷 전부 다 벗어”


“아빠?!”


“얼른... 아빠 급해.. ”


나는 희수의 망설임을 단번에 무시하며 그녀를 재촉했다.


희수는 나의 재촉에 더 이상 아무 말 하지 않고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 나갔다.


나는 그런 희수를 보며 나도 한꺼풀씩 벗어 뒷자리로 던져버렸다.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두 몸이 서로를 마주보았다.




그녀의 입술과 나의 입술이 만났다. 


열려진 두 입술 사이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서로의 입 속에 타액과 타액이 전달되어 갔다. 


“희수야”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물며 열에 들뜬 음성으로 그녀를 불렀다.


“하아... 응”


희수가 신음과 함께 대답을 했다.


“아빠꺼 빨아줘.. 아빠 자지 빨아줘”


나는 젖가슴을 입으로 빨며 손으로 그녀의 보지를 열어 공략하면서 그녀에게 부탁인지 명령인지 모를 말을 내뱉었다.




희수가 나의 자지를 손으로 살며시 잡는게 느껴졌다.


이미 발기 상태인 그것은 그녀의 손 안에서 앞뒤로 흔들리며 행복에 겨워 춤을 춰댔다.


내가 그녀의 몸에서 입과 손을 떼자 희수가 몸을 숙여 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촉촉하고 따뜻한 감촉에 자지가 흐물흐물 녹아 내리는것만 같았다.




“아...”


나는 두 눈을 지그시 감고 희수의 애무에 자지를 맡긴 채 그 감촉과 느낌을 만끽했다. 


나의 자지와 불알이 그녀의 침으로 젖어갔다. 나는 그녀의 손을 잡아 나의 불알을 잡아 만지게 했다.


희수는 나의 무언의 명령에 복종하듯 손으로 불알을 주물럭대며 나의 자지를 혀와 입을 이용해 빨았다. 불알과 자지가 동시에 자극을 당하자 나는 엉덩이를 치켜 들며 흥분에 겨워 전율을 했다.




희수는 자지를 물고 빨다가 이빨로 가볍게 물고 앞뒤로 쓸어 내리기까지 했다.


나는 순간 허리가 빳빳하게 서고 몸이 경직되어 온 몸이 마비가 되는 듯한 짜릿한 쾌감에 떨어야만 했다.


“아... 희수야”


희수는 나의 부름에도 아랑곳없이 여전히 최선을 다해 자지를 빨았다.


나는 희수의 머리를 잡아 올리며 그녀의 입에서 자지를 빼냈다.


“희수야”


“응”




나와 그녀의 두 눈이 엉켰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두 입술이 다시 만나 서로 강하게 빨았다. 또 다시 긴 키스가 이어지고 우리는 점점 흥분으로 치달아 올랐다.


“희수야... 아빠 위로 올라와”


나는 나의 허벅지를 가리키며 그녀에게 올라오라고 말했다.


희수는 내 말이 떨어짐과 동시에 나의 허벅지 위로 올라왔고 나는 등받이를 뒤로 재끼고 그녀의 구멍 속으로 나의 자지를 조준하여 넣었다.




“자... 이제 우리 희수가 움직이는거야... ”


“아빠 나 잘 못해... 잘 안돼”


“괜찮아.. 하다보면 잘하게 돼 있어.. 아빠가 도와줄게”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올랐다 내렸다 했다.


잠시 후 희수는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여 나의 자지를 박아넣기 시작했다.




나는 희수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내 위에서 움직이는 그녀를 사랑스럽게 올려다 봤다.


“우리 희수 잘하네... 아빠가 도와줄게 없겠는데 뭘...”


나는 대단히 만족스러운 말투로 그녀를 칭찬했다.


희수가 수줍게 웃으며 볼우물을 깊게 만들었다.




“아빠 하아...나 잘해? 하아...아빠 좋아?”


“응... 좋아.. 우리 희수 너무 잘한다”


희수는 내가 그녀의 몸 위에서 자지를 박아 넣을때와는 달리 위에서 자신이 스스로 나의 자지에 보지를 박아 넣으며 나를 자극시켜갔다.


희수가 나의 자지를 삼키면 그녀의 질벽이 나의 자지를 꽉 물며 오물오물 잘근잘근 물어대고 씹어댔다. 




나는 그녀의 질 안에서 아무 힘도 쓸 수가 없었다.


그저 그녀의 보지에 자지가 박히면 그 속에서 물리고 씹히며 고문을 당해야 했고 그녀가 풀어주면 잠시 해방되어 숨을 쉴 뿐.....


“아... 희수야... 빨리... 빨리....”


나는 숨넘어가는 소리로 신음하며 그녀에게 애원했다.


나의 애원에 그녀는 더욱 빠르고 강하게 방아를 찧듯 위에서 아래로 보지를 자지에 박아 넣었다.




“아.... 희수야..... 아아.....”


나는 그녀의 가슴을 힘껏 움켜 잡았다. 사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하아.. 하아... 아빠....”


희수가 나의 사정의 임박을 느끼며 자지를 보지에 꽉 문채 엉덩이를 이리저리 흔들어댔다.


“아아... 희수야... 아빠 싼다... 아아”




울컥.... 울컥.... 울컥.....


내가 정액을 내뿜을 때마다 그녀의 질벽이 나의 자지를 꾹꾹 눌리듯 잡아 당기며 쪼여댔다.


나는 그녀의 질 속에 뜨거운 정액을 아낌없이 토해낸 후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희수가 나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나를 달랬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입에 물고 빨며 그녀와 함께 섹스의 후희를 즐겼다.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부둥켜 안고 호흡을 가다듬은 후에야 서로의 몸에 떨어졌다.


내가 그녀의 옷가지를 챙겨주고 나의 옷을 다 입은 후 차를 출발 시키려는데.....


“아빠... 나 쉬...”


희수가 다리를 오므리며 수줍게 말했다.


“응? 희수 오줌 누고싶어?”


“응...”


“어.. 여기 화장실 없는데... 급해?”


“응... 조금... 집까지 갈려면 힘들거 같애... 아빠 나 차 뒤에서 그냥 누고 가면 안돼?”


희수가 입술을 삐죽 내밀며 말했다.




나는 그러라고 말하려다 문득.... 그녀의 오줌 누는 모습을 보고싶은 충동이 일었다. 전에 공원에서 오줌 누는걸 보면서 꼭 밝은데서 자세히 봐야겠다고 다짐한 내가 아닌가..


오늘이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희수야... 그러지말고 집에가서 해... 아빠 빨리갈게... 조금만 참아”


나는 그렇게 말하고 차를 바로 출발시켜 버렸다.




빨리 가자... 빨리.....


지금 오줌이 마려운 희수보다 내가 더 급했다.


크크크... 오늘 드디어 보는구나. 희수가 오줌 누는걸 드디어 보게 생겼어..


나는 입가에 잔뜩 야릇한 미소를 머금고 차를 내몰았다.


희수는 다리를 오므린 채 소변을 참는 기색이 역력했다.




차가 대로로 진입하여 달리기 시작할 무렵 희수는 인상을 잔뜩 찡그리며 내 팔을 잡아 흔들기 시작했다.


“아빠... 나 급해... 어디 들어가서 눠야 할거같애...히잉”


희수는 정말 급한지 다리까지 떨어댔다.


그래... 참아라 잔뜩 참아야 돼 크크크..


“안돼 희수야... 여기 눌때가 어디있어.. 집 다와 가잖아 조금만 참아...아빠 최대한 빨리갈게”




나는 내 목적이 얼마안돼 이루어 질거라는 생각에 기뻐 미칠것만 같았다.


나는 주차장에 차를 아무렇게나 주차시키고 그녀의 손을 잡고 달렸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희수는 날 끌어안고 몸을 흔들며 쌀거 같다고 투정을 부려댔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나는 그런 희수를 꼭 안고 같이 몸을 흔들며 애정 표현을 해주었다.




현관 문을 열자말자 희수는 욕실을 향해 내달렸다.


나는 욕실 안으로 들어가는 희수를 붙잡아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다.


“아빠 왜?”


희수는 팬티를 벗기는 나를 보며 의아한 듯 물었다.


“희수야 아빠 보고싶어... 우리 희수 쉬 하는거 아빠한테 보여주라 응?”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스커트마저 벗겨내 버렸다.




“아빠 미쳤어? 안돼...”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욕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나는 재빨리 같이 따라 들어가 그녀의 다리를 나의 양팔로 뒤에서 잡아 벌리고 욕실 거울 앞으로 다가갔다.


엄마가 아기들 오줌을 뉠때 하는 모습으로....




“아빠 싫어... 이거놔.... ”


희수는 발버둥을 치며 놓아달라고 애원했다.


“안돼... 아빠 오늘 꼭 볼거야... 아빠 그전부터 보고싶었단 말야.. ”


“아빠 안돼... 싫어... 놔줘”


희수는 놔달라고 애걸복걸을 해댔다.


“희수 아빠 말 잘 듣는다고 했잖아... 아빠 하라는거 다 한다고 했잖아”




나는 거울 앞으로 가 욕실 세면대 위에 그녀의 엉덩이가 오도록 번쩍 치켜 들었다.


벌려진 다리 사이로 그녀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자.. 우리 희수 이제 ‘쉬..’ 하는거야. 아빠한테 보여주는거야... 쉬이...”


나는 희수의 귀를 빨아주며 그렇게 말하고 그녀를... 거울속에 비친 그녀의 보지에 특히 오줌구멍에 눈을 박았다.




“쉬이...”


그녀의 귓가에 입을 바싹 붙이고 그녀를 재촉했다.


“히잉.. 몰라... 부끄러워.... ”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려버렸다.


“안돼.. 얼굴 가리지마... 아빠가 보는거 희수도 봐야지.. 어서”


나는 다시 그녀에게 강경하게 명령했다.


나의 명령에 희수는 어렵게 두 손을 얼굴에서 떼며 거울속에 나를 쳐다봤다. 그녀의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자... 희수 이제 쉬이...”




잠시후....


쏴아아.....


참았던 그녀의 오줌이 마침내 그녀의 오줌구멍을 뚫고 나왔다.


많이 참았던 탓인지 오줌발이 상당히 세었다.


그녀의 오줌구멍을 뚫고 나온 물줄기가 거울을 힘껏 때린 후 세면대 위로 주르르르 타고 내렸다.


그녀의 오줌구멍에서 나온 물줄기는 거울을 거쳐 세면대로 떨어지며 김을 모락모락 피워내고 있었다.




신기했다. 정말 자극적이였다.


여자가 오줌 누는 모습이 이렇게 신기하고 자극적일 줄 미처 몰랐다.


밝은 불빛 아래서 보는 희수의 보지와 그 안의 오줌구멍에서 나오는 물줄기가 나를 야릇하고 짜릿한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




“우리 희수는 오줌 누는것도 예쁘네... 시원하게 아주 잘 싸는데... 하하하”


나는 희수의 귀를 이빨로 살짝 깨물며 그녀의 오줌구멍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말했다.


“아잉 몰라... 부끄러워 죽겠어... 히잉”


희수는 울상이 되어 말하며 예쁘게 토라졌다.


그녀의 오줌줄기가 점점 가늘어지고 약해지더니 똑똑하고 몇 방울의 물을 떨어뜨린 후 완전히 멈췄다.




“희수야 여자들은 오줌 누고나면 닦지? 아빠가 닦아줄까?”


“아이... 싫어.”


“왜에? 아빠가 오줌 뉘어 줬으니까 닦는것도 아빠 몫이잖아. 아빠가 해줄게”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를 욕조 받침대에 앉혔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쪼그리고 앉았다.


“자... 이제 아빠가 닦아줄게”


나는 그렇게 말하고 얼른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가져다 댔다.




“아이 아빠 뭐해... 하지마... ” 


희수가 다리를 오므리며 내 머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이미 그녀의 보지는 내 입에 점령 당해 버렸다.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고 혀를 내밀어 빨았다.


금방 오줌을 눈 희수의 보지는 축축했다.


약간 지릿한 냄새가 났지만 그리 독하지 않았고 역하지도 않았다. 아니 오히려 달콤했다.


그녀의 꿀물만큼이나....




그녀의 보지에 묻어있던 오줌을 낱낱이 핥아 먹은 후 그녀의 오줌구멍에 입을 갖다대고 쪽쪽 빨아 보았다.


그러자 구멍에서 몇 방울의 오줌이 새어 나왔다.


이게 웬 떡이냐는 듯 나는 냉큼 그것을 빨아 먹었다.


내가 정신없이 그녀의 보지를 입과 혀로 깨끗하게 닦은 후 그녀를 올려다보며....


“자.. 다 닦았어요.. 음.. 우리 희수 오줌 맛있다.. 크크크” 하고 웃으며 말하자 희수가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나도 따라 일어나 그녀의 얼굴을 보니 그녀가 잔뜩 토라져 있다.


“희수야”


“아빠 미워... 아빠 나한테 자꾸 이상한것만 시켜... 내가 얼마나 부끄러운데... 나 하기 싫다는것만 계속 시키고... 아빠 나빠”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욕실 밖으로 뛰쳐나갔다.




그녀는 침대에 엎드려 꿈쩍도 않고 있었다. 맨 엉덩이를 드러낸 채로....


나는 그런 희수 곁으로 다가가 그녀 위에 포개 엎드려 그녀를 껴안으며 다정하게 말했다.


“희수야 화났어? 아빠 미워? 정말 아빠 싫어?”


나는 그녀의 귀를 빨았다.


“몰라”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얼굴을 침대에 파묻어 버렸다.


희수는 내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부끄러워 그러는 모양이다.


나는 그런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나는 희수의 어깨와 등에 키스를 해주며 그녀의 가슴 밑으로 양 손을 넣어 젖가슴을 만지면서 입술을 점점 아래로 내려왔다.


그녀의 엉덩이에 입이 도착하자 나는 이빨로 그녀의 엉덩이를 잘근잘근 아프지 않게 깨물었다.


“킥..히히...하하하... 아빠 하지마 간지러워”


토라져있던 희수가 마침내 앞으로 돌아 누우며 내 머리를 잡아 올렸다.




“화푼거지? 응?”


나는 그녀의 보지와 가슴을 두 손으로 동시에 애무하며 다정하게 물었다.


“응... 나 화안났어... 부끄러워서 그런거야 아빠...”


희수가 내 입술에 다정하게 입을 맞추며 수줍게 웃었다.


나의 입술이 그 입맞춤에 보답이라도 하듯 다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다시 만난 두 입술은 점점 깊고 긴 키스를 나누며 혀와 혀를 주고 받았고 타액과 타액을 교환했다.


두 입술이 포개진것처럼 잠시후 우리의 뜨거운 성기도 다시 겹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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