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강물이 흐르듯 인생은 흘러간 ... - 1부 1장

본문

TV에서는 요즘 한창 인기가 상승한 이효리의 노래와 춤이 연출되고 있었다.


육감적이면서 섹시한 그녀의 춤을 바라보고 있는두식이.




" 저 아이가 요즘 뜨고 있는 아인가요? . 몸매도 괜찮고 얼굴도 괜찮군요. 이사장이 큰건한나 올린것 같네요"


" 회장님 맘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다 회장님께서 보살펴 주시기에 가능한일이죠."




두식의 옆에 있는 이남자.


유명 엔터테인먼트 사장인 이장수.


연예계에서는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자리메김한 그가 


열살도 더 어린 두식앞에서는 깍뜻한 예의로 두식을 대하고 있었다.


수많은 인기 절정의 연예인이 소속해 있는 유명 엔터테인먼트에는 이제 이효리라는 여가수를


길러내어 이제 한창 인기가 상승하고 있었고 장수는 이를 두식에게 보고 하고자 그를 찾은 것이다.




" 이사장님. 오늘 저녁 시간이 어때요? 저녁이나 같이 하게"


" 예 회장님 약속된 스케쥴이 없습니다. "


" 김비서. 나 오늘 이사장하고 저녁 같이 할테니까 준비좀 해줘요"


" 네.회장님 전에 그 호텔 레스토랑으로 예약하겠습니다."


비서에게 두식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호텔에 VIP석을 예약했다.




" 시간 괜찮으면 김비서도 같이가지? 요즘 내 손발 노릇하느라 고생했는데 제대로 밥한끼 못한것 같군"


" 네.회장님."




삐리리리 




잠시후 인터폰이 울렸다.




" 회장님 차가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 그래.이사장님 나가지요"


두식.장수 그리고 비서인 김소영은 함께 회장실을 나와 로비에 준비된 두식의 자가용에 몸을 실었다.


차는 미끄러지듯 로비를 빠져나와 호텔로 향하고 있다.




두식은 지금 차창밖으로 지나치는 가로수를 보면서 다시한번 그의 과거를 회상하고 있었다.


이제 그의 나이 38.


참으로 모진 고생끝에 이제 국내에서는 내놓으라하는 재벌이 되었다.




" 어흥 ~~~~ 어흥~~~ 오빠.넘 좋아.미칠것 같아. "


" 현정아 넌 내 첫사랑이야."


방안 가득 메운 청춘남녀의 정사신음소리와 냄새로 방은 열기로 가득하다.


여자의 이름은 고현정.


지금은 국내 굴지의 그룹 후계자의 아내가 되어 있지만 두식에게는 첫사랑의 아픔을 간직한 여인이었다.




" 어흑 . 현정아 그렇게 세게 빨면 내 자지가 금방 쌀지 몰라 "


두사람은 69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빨며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 두식씨 빨리 넣어줘.내보지 가려워 미치겠어.빨리 해줘"


" 알았어. 이제 들어간다"


" 악~~~ 아 . 아파 천천히 아흑 ~~~~~ 너무커. 두식씨 자기건 너무커"


" 현정아 니보진 언제 먹어도 맛있어.넘 조이지마 쌀것 같잖아. 억.흑"


두식은 열심히 왕복운동을 하더니 이젠 사정의 기미가 보였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두사람 사이에 아이가 태어나는것을 바라지 않는 두식은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서 빼더니 현정의 배에 자위를 하며 사정을 만끽했다.




" 자기야. 내 몸에 사정하지 못해서 아쉽지.그래도 참아야해.우리 애가지려면 ...."


" 알아.넘 걱정하지마.나 너를 사랑하니까 뭐든 할수 있어"




두식은 화장지로 현정의 배에 싸놓은 좆물을 닦으며 사랑스러운 눈으로 현정을 바라보았다.




" 자기야 나 이번 미스 코리아에 나가야 하거든.엄마가 이번에는 나가재.한동안 못만날것 같아.


보고 싶어도 참을수 있지"


" 걱정하지마. 그래도 그거 끝나면 다시 볼수 있잖아"




그러나 그건 두식의 착각 아니 계산 착오 였던것이다.


가난한 두식과 모기업 사장 딸로 모자람없이 자란 현정과는 삶자체는 너무 달랐다.




그러던 어느날.


현정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그녀의 미모를 알리고 있었다.




" 똑 똑 똑 "




" 이시간에 누구지.누구세요?"


두식이 문을 여는과 동시에 3명의 검은옷을 입은 장정이 몰아닥쳐 두식을 때리기 시작했다.


" 억. 억. 흑 "


한참을 주먹질과 발길질을 하던 남자들이 때리는것을 멈추었다.


두식은 너무 아픈나머지 자신이 왜 맞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잘못했다고 울먹이며 빌기만 했다.




" 야임마. 너 그여자가 누군줄 알고 건들여.너같은 쓰레기 같은 놈하구 아가씨하고 어울리기나 할것 같아


올라갈 나무를 처다 봐야지. 야 이자식아 너 한번만 더 까불면 아애 병신을 만들줄 알어 퉤퉤"




그제서야 두식은 그들이 현정의 아버지가 보낸 사람이란걸 알았다.


" 흑........흑......."


두식은 맞아서 아픈것보다 현정과의 현실적인 차이를 느끼는것이 아니 자신이 가난하다는것이


서러워서 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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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구성과 내용이 맘에 들지않더라도 잼있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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