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벚꽃같은 그녀는..... - 28부

본문

벚꽃같은 그녀는.....28






나의 작은 희수는... 벚꽃처럼 하얗고 작은.. 가냘픈 그녀는 내 품에 안겨 지칠때까지 울음을 그치지 않았다. 몸 안의 수분이 다 눈물이 되어 나오는 것인지... 눈물은 끝도없이 나오고 또 나왔다.


얼마나 울었던지 목이 다 쉬고 온 몸에 기운이 다 빠져 축 늘어져버렸다.




나는 희수를 침대에 눕히고 욕실에 가 물수건을 가지고 와서 그녀의 얼굴을 닦아 주었다. 그리고 물 한잔을 가져와 그녀에게 억지로 먹였다.


침대에 기운없이 누워서도 희수는 여전히 훌쩍이며 울고있었다. 


나는 희수의 몸 위에 엎드리며 그녀를 꼭 껴안고 귀를 부드럽게 혀와 입으로 애무해주면서 속삭였다.


“울지마.. 그만... 희수야 ... 제발... 그만”




희수는 나의 속삭임에도 아랑곳없이 여전히 슬픈 눈으로 천정만 응시한채 가만히 누워있었다. 어떤말로... 무엇으로 달래야 하나.... 어떻게 해야 좋을까..


나는 눈물로 범벅이 된 그녀의 얼굴을 손으로 쓸어주었다. 그녀는 미동도 않는다. 


그녀의 이마에... 두 눈에.. 그리고 코에 또 입에... 나는 부드럽고 따뜻하게 입맞춤을 고루 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눈을 바라보니 조금은 나아지듯도 하다.


나는 희수의 목에 얼굴을 묻고 떨리는 그녀의 목을 혀로 사랑스럽게 핥으며 입술로 축였다.




그래... 


백마디, 천마디, 만마디의 말을해도 아무 소용없을지도 몰라... 수천번, 수만번의 말보다도 한번의 몸짓이 너를 달래고 사랑해주는데 더 효과적일지도 모르지....


나는 그녀의 얼굴과 목을 혀와 입으로 부드럽고 따뜻하게 애무한 뒤 희수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아빠가 사랑해줄게. 지금 내가 하는건 너만.. 오직 너에게만 하는 사랑이야.” 


나는 희수의 슬픈 눈을 바라보며 진심으로 그렇게 애절히 말했다.


나의 말에 희수가 입술을 꽉 깨물며 복받치는 슬픔을 참았다.


꽉 깨무는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이 닿았다. 그녀의 입술을 혀로 열고 들어가 소중한 보물을 탐색하듯 그녀의 입안을 탐닉했다.




희수를 일으켜 앉혀 그녀의 티셔츠를 벗기고 달콤한 두 열매를 감싸고 있는 작은 가리개를 벗겨냈다. 


그리고 그녀의 바지와 팬티도 차례대로 벗겨내고 그녀를 고이 침대에 눕혔다.


그녀는 내가 눕힌대로 얌전히 누워 아직도 훌쩍이고 있다.


나는 그녀를 바라보며 내 옷을 모조리 벗어버렸다.


그리고 그녀 곁으로 가 누워 그녀의 이마부터 시작해 다시 입맞춰 나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술을 충분히 축여준 후 그녀의 눈을 마주보며 나는 말했다.


“지금부터 난 널 사랑할거야. 내가 지금까지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사랑이고...앞으로도 영원히 너외엔 다시 없을 사랑이야. 이 세상에서 오직 너에게만 하는 사랑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를 껴안았다. 희수가 울며 내 품안으로 쏘옥 안겨왔다.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이 닿았다. 그녀의 입술을 달콤하게 빨아준후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내가 이 입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니?”


희수가 나를 빤히 쳐다보며 눈물 한방울을 또르르 흘러 보냈다.


흘러내리는 그녀의 눈물을 혀로 핥아 먹고 그녀에게 말했다.


“난 니 눈물이 너무 가슴아파.. 그래서 이렇게 나오는쪽쪽 다 핥아 먹어버릴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다정하게 미소지었었다.


그런 나를 보는 희수의 입가에도 살짝 미소가 어리는 듯 했다.




그녀의 두 귀를 애무했다. 혀를 내밀어 귀바퀴를 핥고 이빨로 그녀의 귓불을 아프지 않게 깨물어 준후 그녀의 귀에 입맞춰 주면서 얘기했다.


“내 얘기를 듣는 너의 이 귀도 난 너무 사랑해”


나는 입을 그녀의 목으로 가져와 애무했다. 그녀의 목에선 맥박이 빠른 속도로 뛰고 있었다. 가늘게 떨리는 그녀의 목을 흔적이 남지않을정도로 빨아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두 가슴을 잡았다. 내 손안에 쏙 들어오는 그녀의 가슴을 손안에 넣고 마음껏 만졌다.


“내가 니 가슴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말 안해도 이미 잘 알고있지?”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젖꼭지를 입에 베어 물었다.


쪽쪽...쪽쪽...


두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내 입술과 이가 빨고 깨물어주자 앙증맞은 두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앞으로 삐죽 고개를 내밀었다.


나는 그것이 고맙고 예뻐 다시 그녀의 가슴을 입에 넣고 빨았다.




희수는 어느새 울음을 그치고 두 눈을 지그시 감은채 내 애무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쩝쩝... 쭙쭙....


그녀의 젖꼭지에 내 침을 듬뿍 발라놓고 나서야 나는 그녀의 가슴에서 입을 뗐다. 혀를 내밀어 그녀의 가슴에서부터 천천히 타고 내려왔다.




배꼽 주위를 혀로 몇 번 돌아가며 핥아준 후 혀를 세워 그녀의 배꼽 속에 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배꼽 안을 핥으며 양 손으로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희수가 자신의 젖가슴을 만지는 내 손위 자신의 손을 포개어 왔다.


그녀의 배꼽 가득 나의 침을 채워놓고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로 내 입을 가져갔다. 또 다시 이어지는 긴긴 입맞춤.....




나의 손은 여전히 그녀의 가슴위에서 꼼지락댄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만지던 두 손을 그녀의 목덜미로 가져와 부드럽게 감싸듯 어루만졌다. 그녀가 눈을 떠 나를 바라봤다.


나의 손은 그녀의 목에서 어깨로 가슴으로 그리고 배를 지나 그녀의 둔덕까지 어루만지며 내려왔다. 




그녀의 허벅지를 손으로 쓸며 몇 번 주무르준 후 무릎을 지나 발목, 그리고 발까지 따뜻하게 애무해주었다.


희수의 발을 잡아 주무르며 그녀의 발가락을 혀로 핥았다.


희수가 발을 빼려했다.


나는 희수를 보며 고개를 저었다. 




“난 니 발가락도 너무 사랑해. 너의 몸 중에서 내게 더러운건 하나도 없어.”


희수가 더 이상 발을 빼려하지 않았다.


그녀의 발가락 하나하나 입으로 빨아주며 그녀의 발바닥을 혀로 핥아 주었다. 희수가 또 다시 두 눈을 감고 나의 애무에 몸을 맡겼다.




이제 그녀의 발가락에도 나의 침이 흥건히 묻었다. 나는 입을 다시 움직여 그녀의 발등과 발목, 그리고 종아리, 무릎을 애무해 올라갔다. 그녀의 허벅지까지 골고루 내 침을 발라놓은 후 나는 희수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엎드렸다.


그녀의 두 손을 잡았다. 그녀가 내 손에 깍지를 끼워왔다.




나는 혀를 내밀어 희수의 하얗고 통통한 보지를 몇 번 가볍게 핥았다. 내 혀가 그녀의 보지에 닿자 희수가 내 손을 꽉 잡아왔다.


“희수야... 나는... 이 아빠는 너의 이 작은 계곡이 너무 좋아. 달콤한 꿀이 흐르는 너의 이 계곡을 나는 너무너무 사랑한다”


희수가 나를 내려다봤다.


그녀의 가슴 사이를 지나 그녀의 둔덕에 올라와 있는 까만 털숲에서 나와 그녀의 눈이 마주쳤다.




희수도 나도 서로를 보며 웃었다.


나는 내 혀에 침을 잔뜩 묻혀 그녀의 보지에 내 침을 골고루 펴 발랐다. 혀를 세워 그녀의 보지를 벌렸다.


분홍빛 보지속살이 나를 반기며 예쁜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의 작은 소음순을 입술로 물어 빨아준 후 그녀의 공알을 찾아 혀로 굴리기 시작했다.




“아....”


희수의 입술에 짧고 작은 탄성이 새어나왔다. 


내가 이빨로 그녀의 공알을 살짝살짝 깨물어주자 희수가 몸을 움찔움찔하며 전율했다. 그녀가 전율할 때마다 그녀의 구멍에서 애액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혀에 침을 잔뜩 묻혀 그녀의 구멍을 핥았다. 나의 침과 그녀의 애액이 뒤섞여 갔다.


내침과 그녀의 꿀물로 나의 입도 희수의 보지도 번들번들거렸다.


나는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그녀의 입술에 다시 내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분기탱천한 나의 자지를 잡아 그녀의 구멍 속으로 밀어넣었다.


그녀의 다리를 잡아 내 허리에 감고 그녀를 안았다. 희수가 내 등에 팔을 둘러왔다.


“오늘은 부드럽고 천천히... 오래오래....아주 많이 사랑할거야”


나는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 서서히 움직이며 그렇게 말했다. 




희수가 고개를 끄덕이며 수줍게 웃었다. 양 볼에 들어가는 보조개가 너무도 사랑스럽다.


나는 희수의 얼굴을 희수는 나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우린 점점더 깊숙히 하나가 되어갔다.


나는 부드럽게... 천천히 그녀의 질 속 깊숙이 나의 자지를 박아넣었다. 서두르지않았다. 내가 할 수있는한 최대한 부드럽게 천천히 그녀를 가졌다. 그녀에게 나를 주었다.




“사랑해”


“하아..사랑해요” 


희수가 얼굴을 붉히며 속삭였다.


“뭐? 뭐라고?”


나는 일순간 자지의 움직임을 딱 멈추고 그녀를 응시했다. 희수는 씨익 웃으며 다시 얼굴을 붉히며 나에게 말했다.


“나도 사랑한다구요... 사랑해요 정우씨”




아....


희수가... 나의 그녀가 나의 이름을 부르며 내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처음이다. 그녀가 나의 이름을 부른건... 그리고 나에게 말을 높이며 저렇게 사랑을 속삭인 것도....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그녀의 말 속에 나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 존경이 묻어 있었다.




“희수야..... 연희수....”


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그녀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그리고 그녀에게 보답이라도하듯 다시 부드럽게 그녀의 질 속을 파고들었다.


“하아...하아...”


희수의 입에서 내게만 들리는... 나에게만 들려주는 가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뺄 땐 귀두 끝까지 뺐다가 넣을 땐 자지 뿌리끝까지 밀어넣었다.




느리고 깊숙이... 그리고 부드러운 나의 사랑에 희수는 점점 녹아내려갔다.


“하아... 하아.... 아빠...하아...”


“희수야... 허억...연희수....” 


나는 그녀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그녀 역시 나의 이름을 불러주길 갈망하며.....


“하아... 네... 정우씨... 유정우씨”




나는 감동과 행복으로 입이 찢어져라 웃었다. 희수도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행복해했다.


나는 침대에 바로 앉아 희수를 내 허벅지 위로 앉혔다. 그리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에 넣고 그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나는 침대의 반동을 한껏 이용해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의 보지를 나의 자지로 가득채워갔다.


희수는 나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가슴에 더욱 밀착시키며 고개를 뒤로 젖혀 나의 움직임에 따라 몸을 위아래로 움직였다.




“하아.. 하아...”


나는 희수의 모습이 점점더 고조되어갔지만.... 그녀를 위해 계속 서두르지 않았다.


“하아... 하아... 아빠... 하아... 하아”


“희수야.. 연희수...” 


나는 희수가 흥분에 떨며 나를 아빠라고 부르자 다시 그녀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하아... 하아...정우씨...하아...하아...”




나는 희수의 얼굴을 바라보며 계속 부드럽게 자지를 박아넣었다. 천천히 부드럽게 박다보니 사정의 시간도 늘어났다. 평소 같으면 벌써 싸고도 남았을 시간인데... 아직도 난 사정의 욕구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희수는 달랐다. 오늘따라 더욱 흥분에 겨워한다.


강하고 빠르게 박아줄 때보다 이렇게 부드럽고 천천히.. 깊숙하게 박아주는게 훨씬 좋은 모양이다.




“하아... 하아...정우씨.... 하아아... 하아아”


내 허리에 감겨있던 희수의 다리에 힘이 잔뜩 들어가고 내 머리를 있는 힘껏 가슴에 끌어당기며 희수는 갑자기 온 몸을 부르르 떨어댔다.


희수는 전율같은 경련을 끝낸 후 내 목에 얼굴을 묻으며 뜨거운 숨결을 내뱉었다.


오르가즘을 느꼈던 모양이다.




희수가 나와 섹스를 하며 이렇듯 먼저 오르가즘에 몸을 떤건 처음이지 싶다. 


항상 내가 먼저 원해서... 내가 먼저 절정에 치달아 그녀를 재촉했었는데.... 그게 늘 불만이였는데.... 오늘은 희수가 나를 여러모로 감동시키고 기쁘게 한다.


나는 희수의 등을 쓸어주며 그녀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졌다.


“우리 희수... 아빠가 아직 다 사랑해주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러면 아빠 김 팍새” 나는 희수가 너무 사랑스러워 괜히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해댔다.




“그럼 김새기전에 다시 해” 


희수가 다시 나를 꼬옥 껴안으며 사랑스럽게 말했다.


“아니 조금있다가... 희수 좀 진정하고나면... 처음부터 다시... 천천히 오래오래...”


나와 희수는 마주보며 환하게 웃었다.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희수가 진정이 되자 나는 희수를 침대 위에 반듯하게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끼워넣었다.




나는 손을 그녀의 겨드랑이 사이에 넣고 두 팔로 몸을 지탱하여 천천히... 그리고 깊숙이 뒤에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이런 자세는 처음이다. 


내가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갈때마다 희수의 작고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내 아랫배에 닿았다. 그녀의 엉덩이는 내 아랫배가 닿을때마다 스프링처럼 나를 튕겨냈다가 다시 끌어당겼다. 나는 반동이 뛰어난 희수의 엉덩이를 이용해 허리에 힘을 그다지 많이 주지 않고도 보다 쉽게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었다.




침대에 배를 깔고 엎드린 희수는 그녀의 몸 위에서 두 팔로 몸을 지탱하며 그녀의 엉덩이 뒤쪽으로 박아주자 침대 시트를 움켜잡으며 머리를 묻었다. 


내 자지를 받아들이며 열에 들뜬 신음을 내뱉으며 열기에 붉어졌을 그녀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는게 아쉬웠다. 나는 섹스 할 때 희수의 얼굴과 눈을 바라보는게 좋았다. 나와 섹스를 하며 그녀가 나의 눈을... 나의 얼굴을 바라보는게 너무 좋았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그녀의 보지를 박던 내 자지를 빼내고 그녀의 뒷목부터 등을 지나 엉덩이에까지 잔키스를 하며 손으로 부드럽게 쓸어내렸다. 그녀는 내 입술이 그녀의 살에 살짝살짝 닿을 때마다.... 내 혀가 그녀의 몸을 핥을 때마다 시트를 꼭 잡고 머리를 침대에 묻으며 즐거워했다.




나는 희수의 포동포동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사랑스럽게 주물렀다. 그녀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엉덩이를 좌우로 벌리니 희수의 주름진 항문과 금방까지 나의 자지를 받아들여 벌어져 있는 그녀의 보지구멍이 보였다. 그 구멍엔 애액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그녀의 항문을 혀로 부드럽게 핥기 시작했다.


희수가 깜짝 놀라며 몸을 일으키려 했다.




“아빠!?”


“쉿... 괜찮아. 아빠 하는대로 가만히 있어봐”


나는 그렇게 말하고 다시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얼굴을 묻었다. 그녀의 항문과 애액으로 촉촉이 젖어있는 보지구멍을 핥으며 내 혀가 좀 더 길었더라면 그녀의 둔덕에서부터 항문까지 한번에 핥을 수 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길지 못한 내 혀가 원망스러웠다.




그녀의 항문에 코를 박고 입을 보지구멍에 붙여 그녀의 애액을 흠뻑 들이마셨다.


마셔도 마셔도 끊이지 않고 나오는 그녀의 애액이 나를 황홀하게 했다. 그녀의 꿀물을 충분히 마신 후 나는 그녀를 바로 눕히고 내 어깨에 다리를 걸치게 한 후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지를 다시 밀어넣었다.


그녀의 두 다리를 내 양 어깨에 걸치면 그녀의 엉덩이가 들려 보지가 위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내 자지가 그녀의 몸 속 아주 깊은 곳까지 들어갔다.




“이렇게 하면 더 좋아?”


희수가 내게 물었다.


“응... 더 깊숙이 들어가잖아. 널 더 깊이 느낄 수 있어”


내가 그렇게 말하자 희수가 싱긋 웃었다. 나는 그녀의 눈을 바라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속에 담긴 나를 보며 내 눈속에 그녀를 담고 하나가 되는건 행복한 일이다. 


사랑하는 여자가 자신의 몸을 활짝 열고 나를 받아들이며 흥분과 전율하는 그 표정을 본다는게 얼마나 짜릿한지..... 


내 배밑에 깔려 나의 몸짓에 들뜬 신음을 내뱉으며 행복해하는 내 여자를 볼때면.....


내가 이 여자의 주인임을... 이 여자가 내 것임을 확인하게 된다.




이 세상의 모든 수컷들은 자신이 원하는 암컷을 차지하기위해 싸우고 목숨을 건다. 


수컷은 암컷을 지배하고 소유하길 원한다. 그것이 수컷의 본능이다.


그 반면 암컷은 수컷에게 정복 당하며 살아가는게 운명이고 숙명이다. 자신을 가진 수컷의 영역안에서 행복해하며 살아가는게 암컷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사랑하고 원하는 여자 연희수를 확실하게 내것으로 지배하고 소유하는 순간이 내가 가장 만족하며 행복해하는 순간이다.


내 몸에 깔려 내게 행복하게 정복 당하는 희수를 보는게 내 수컷의 본능을 가장 확실하고 절실하게 일깨워준다. 그녀의 몸안에서 내 몸이 움직일 때 나는 내가 남자임을... 그녀가 내 여자임을 뼈 속까지 느끼게 된다.




“하아... 하아...하아”


희수가 내 눈을 보며 내 얼굴을 어루만지며 가쁜 숨결을 내뱉는다.


그래 이거다. 


내 여자가 지금 자신을 정복하는 나를 보며 나를 만진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을 가지는게 나임을 그녀가 확인하고 느낀다.


그래 확인해...그리고 느껴.... 


널 가지는 남자가 누군지... 니 몸속을 헤집으며 널 희열에 떨게하는 남자가 누군지...


나 유정우가 너 연희수의 주인임을 확인하고 느끼라고.




나는 희수의 보지속으로... 그녀의 생명이 시작되고 나의 생명이 잉태될 그곳으로 더욱 깊숙이 나의 자지를 넣어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려 그녀의 질안을 자극했다.


“하아아아... 하아아아....”


나의 자지가 들어가 그녀의 보지속을 헤집을때마다 그녀가 내 어깨를 잡고 몸을 떤다.


“희수야... 너무 쫄깃해... 넌 너무 쫄깃쫄깃해”




“하아아... 좋아? 나 좋아아아하? 나랑해서 만족해? 행복해?” 


암컷은 수컷에게 버림받는걸 두려워한다. 수컷이 자신을 원하길... 자신에게 만족하며 자신만을 지배해주길 바란다. 그리고 그걸 늘 확인받고 싶어 한다.


희수 역시 나에게 지금 그걸 확인 받고 싶은 모양이다.




내가 자신을 가지며 좋은지 자신에게 만족하는지 내가 행복한지를 묻고 확인하고자 한다. 


나는 그런 희수를 보면 짜릿한 쾌감에 야릇한 웃음을 지었다.


“하아아... 아빠아... 하아아.. 좋아? 나 사랑해?”


“그래.. 좋아.. 사랑해”


희수가 날 힘껏 껴안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두 눈을 꼭 감았다. 그녀가 또 다시 절정에 오르려는 모양이다.


“안돼... 희수야 날봐.. 눈 떠...나 보고 해..”




나는 희수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그 순간에도 나를 보길 원한다. 자신을 오르가즘에 이르기한 남자가 나임을 그녀 스스로 보고 느끼기 원했다.


희수가 눈을 뜨고 날 봤다. 그리고 날 보며 절정에 몸을 떨었다.


나는 땀으로 젖어든 희수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그녀의 몸위에서 내려와 그녀를 끌어안고 누웠다.




희수는 내 품속으로 파고 들어와 내 가슴을 손으로 쓸다 젖꼭지를 만지작거렸다.


나는 희수가 그 작은 손으로 나를 만질 때 정말 너무도 행복하다. 그녀의 손길이 닿은 곳에부터 내 온 몸으로 뜨거움과 짜릿함이 퍼져나가는 듯했다.


나는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희수의 한쪽 다리를 들어 내 다리위에 포개 얹었다. 




“미안해...”


희수가 나지막히 속삭이듯 내게 말했다.


“뭐가?” 


그녀가 무엇을 말하는지 뭐가 미안하다는건지 난 알수가 없었다. 


“아까도 그렇고 지금도... 나만 그래서 말이야... 아빤 안했잖아”




오라... 희수는 자신이 두 번이나 먼저 오르가즘을 느껴 끝내버린게 미안했던 모양이다.


귀여워라... 사랑스러운것...


“아냐.. 괜찮아 그럴 수도 있지 뭐.... 난 희수가 좋아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좋았어”


정말이였다. 난 비록 사정하지 않았지만 충분히 만족했다. 사정만이 쾌감을 느끼게 하는건 아님을 나는 희수와의 관계에서 깨달았다. 




“치이... 거짓말”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나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고개를 흔들어댔다. 


거짓말하지 말라는 듯...


“희수야”


“응!?”


“미안해”


나는 윤경과의 일을 희수에게 사과했다. 진심으로....




“괜찮아.. 아빠 그 여자 사랑하는거 아니지? 아빤 나만 사랑하잖아 그치? 그 여자랑 잤다고 나에 대한 사랑이 변하는거 아니잖아. 내 말이 맞지?”


“그럼.. 그 여자는 아무것도 아냐”


“아빠... 나 아빠가 다른 여자랑 자는거 싫어. 질투나고 화나. 근데 아빠가 나 계속 사랑해주면... 다른 여자랑 자도 나에대한 사랑만 변함없다면 나 상관안할게”




얼마나 예쁜가... 얼마나 사랑스러운가.... 


어려도 마음은 바다처럼 넓고 깊은 아이가 아닌가..... 


예쁘고 사랑스러운게 말까지 이렇게 예쁘게 하니 내가 좋아 죽지 안죽겠는가....


“희수야... 아빤 이 세상 모든 여자랑 자도 너랑 안자면 안돼. 너만 있으면 다른 여잔 다 필요없지만 니가 없으면 아무리 여자가 많아도 다 소용없어. 난 너만 사랑하니까”




우리는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렇게 부둥켜 안은채 한참을 있었다.


“근데 아빠...”


희수가 검지손가락으로 내 젖꼭지를 문지르며 할 말이 있는 듯 말을 꺼냈다.


“응? 왜?”


“그 아줌마랑 언제 몇 번했어? 그 아줌마랑 섹스할 때 좋았어?” 


희수가 눈을 말똥거리며 물었다. 


“음... 전에 아빠 외박한 날...”




희수가 내 품에서 벗어나며 벌떡 자리에서 일어나 앉았다. 그리고 나를 노려보며 말했다.


“뭐? 그럼 그때 아빠 고추가 아팠을 때 그때 말이야?”


“어...응”


나는 갑자스런 희수의 돌변에 놀라 나도 일어나 앉으며 간신히 대답했다.


“씨이.. 그럼 그때 아빠 고추 그렇게 된것도 그 아줌마 때문이지? 맞지?”


“..........”




나는 아무 대답도 못한채 나죽었소 하고 그녀를 멀뚱멀뚱 쳐다봤다.


“잘한다.. 아빠는 고추가 아파 일어서지도 못하고 그 아줌만 가랑이가 찢어져 걸음도 제대로 못걸을 정도로 그 짓을 하다니...치이”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침대에 벌렁 누워버렸다. 나는 희수 옆에 다시 조용히 누우며 희수의 젖가슴을 만지작거렸다.


좀 달래줘야 할거같은데... 




내가 딴 여자랑 자도 그녀를 향한 사랑만 변함없다면 아무 상관없다고 말한 그녀지만 그래도 딴 여자랑 자는건 화나고 질투날게 틀림없다. 또 그리고 그녀가 상처입는 것 또한 틀림없는 일일것이다.


“근데말야..그때 내가... 내 자지가 그렇게 된건 내가 그 여자랑 너무 많이해서 그런게 맞는데..”


“치이” 


희수는 나의 말을 듣더니 획 돌아누워 버렸다.




나는 그녀를 등 뒤로 끌어안으며 그녀의 귓가에 입을 대고 다시 말을 시작했다.


“그렇게 많이 할 수 밖에 없더라구... 아무리 해도 좋지가 않는거야... 뭐가 만족이되야 말이지... 그렇게 자지가 아파 일어서지도 못할만큼 했는데도 좋기는커녕 기분만 찝찝하고 불만족스럽더라니까... 역시 난 희수 너랑해야 만족이 돼.. 다른 여자랑 열 번, 스무번 아니 백번을 해도 만족이 안된다니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 고개을 빼 희수의 표정을 살폈다. 


희수는 입술을 삐죽삐죽하며 눈을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다. 




“정말? 정말 나랑 해야만 아빤 만족해? 다른 여자랑은 만족이 안돼?”


역시... 나는 빙그레 웃으며 그녀를 내쪽으로 돌려 눕혀 껴안았다.


“그럼... 아빤 너 아니면 안돼... 너랑해야 만족이 돼. 아빠 자지엔 희수 보지가 딱이라고 했잖아. 우리 희수 보지가 최고지.. 우리 희수가 아빤 제일 좋아.. 크크크”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그녀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대체 이게 뭐길래 내가 꼼짝을 못하나 몰라?!” 


나는 희수의 보지를 사랑스럽게 톡톡 쳐주면서 얘기했다.


“키키키... 아잉 아빠아아”


희수는 내가 그렇게 해주는게 기분 좋은지 몸을 꼬으며 애교섞인 말을 했다.


나는 희수의 다리를 들어 내 엉덩이에 다시 걸치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살살 문질렀다.




“이러면 좋지? 아빠가 이렇게 해주면 기분 좋지?” 


나는 희수의 보지를 벌려 그녀의 공알에 나의 귀두를 갖다대 문지르며 말했다.


“아.... 응...”


희수는 공알이 자극받자 탄성을 지르며 대답했다.


“아빠가 빨아줘? 우리 희수 보지 아빠가 빨아줄까?” 나는 계속 귀두를 그녀의 공알에 문지르며 물었다.


희수가 날 가만히 쳐다본다.




“왜? 싫어?” 


나는 희수의 갑작스런 반응에 놀라 물었다.


“아빠 그 아줌마꺼도 빨았어? 그 아줌마도 빨아줬지?”


희수가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날 보며 따지듯 물었다.


“아냐... 말도안돼... 내가 뭐 아무 보지나 다 빠는 줄 알어? 더럽게....”


정말이다... 내가 설마 오윤경의 거시기를 빨겠는가... 더러워서 못빨지... 빨다가 오바이트하면 어쩔려구...




“정말? 정말 안빨았어?” 


“그렇다니까... 그 여자 보지를 내가 왜 빨아? 뭐 좋다구?”


나는 희수의 손을 잡아 나의 자지를 잡게했다. 그리고 엉덩이를 몇 번 움직여 그녀의 손안에서 내 자지가 피스톤 운동을 하게 했다. 내가 몇 번 그렇게하자 희수가 스스로 손을 움직여 나를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그럼 어떻게 했는데?”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해? 그냥 박았지”


“그냥 박아?”


“그래...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박기만했어. 만지지도 빨지도 않았고 그냥 박다가 볼 일 다 봤어.. 아니지 박아도 볼 일 다 못봣지 뭐”




“씨이.. 미워 정말”


희수는 귀엽게 투정부리는 말투로 그렇게 말하곤 나의 자지를 힘껏 잡아 앞뒤로 빠르게 움직였다.


“아아.. 희수야...” 


나는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가 그녀에게 뜨거운 키스를 해준 후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내려왔다. 


그녀의 보지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주고 그녀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자.. 다시.. 처음부터 다시 하는거야. 아빠가 희수 보지 빠는것부터 시작한다.”


희수는 나의 말에 다리를 쫙 벌리며 나를 환영했다.


“이번엔 먼저가기 없기... 나랑 같이 가는거야? 혼자만 좋아하기 없기야?”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보지를 혀로 스윽 스윽 핥았다.


“으응...”


우리는 그날 아주 천천히... 깊이.... 오랫동안 섹스를 나눈 후 함께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서로를 보며 절정에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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