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벚꽃같은 그녀는..... - 42부

본문

벚꽃같은 그녀는.....42








“아아아.... 아빠아아아.... 아아아아”


희수가 내 무뤂을 양손으로 잡고 고개를 이리저리 흔들며 탄성에 가까운 신음을 흘렸다.


그녀가 음핵 오르가즘을 느꼈던 것이다.


클리토리스 오르가즘과 동시에 그녀의 작은 계곡 구멍이 움찔움찔 하는가 싶더니 내 얼굴 위로 뜨거운 애액을 마구 쏟아냈다.




내 얼굴이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고 말았다.


“크크크...”


나는 내 얼굴을 적신 그녀의 애액을 혀로 핥아 먹고 손으로 닦아 그것을 빨아 먹었다.


희수가 깜짝 놀라 내 배 위로 올라 앉으며 날 바라봤다.




“희수야 아빠 이거 먹고 배 터지겠다... 하하하”


“아아아잉... 몰라...”


희수가 내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부끄러워 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침대에 바로 눕히고 그 위에 몸을 포갰다.




“좋았어? 아빠가 그렇게 해주니까 좋지?”


“응... 좋아”


희수가 얼굴을 발갛게 붉히며 보조개를 쏘옥 집어 넣고 말했다.


“그런데도 아빠랑 안해? 그렇게 좋으면서 어떻게 아빠랑 안하겠다는거야? 응?”


나는 그녀의 가슴을 잡아 주무르며 은근히 물었다.


“씨이... 누가 뭐 진짜로 안한댔어? 괜히 해본 소리라니깐...... ”




“이렇게 좋은거 아빠가 희수한테 안해주고 엄마한테만 해주면 좋아? 엄마한테 가서 해줘?”


“치이... 싫어... 그럼 아빠 미워...”


“아휴... 요런 깍쟁이... 하하하”


나는 희수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그녀의 젖꼭지를 물고 흔들었다.




“아아... 아빠.. 아아아....”


내가 젖꼭지에 강한 자극을 주자 그녀가 소리를 지르며 내 머리를 끌어 안았다.


“희수야 이제 아빠 들어간다!? 이제 진짜해!?”


“응...”




내가 그녀의 몸에서 떨어지자 그녀가 다리를 쫙 벌리고 내게 환영의 표시를 보냈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앉아 촉촉한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문질렀다.


이미 내 침과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그녀의 보지는 나를 향해 활짝 열려져 있었고 그 아래 계곡의 입구가 움찔움찔하며 벌써부터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나는 더 이상의 망설임없이 자지를 그 계곡 속으로 풍덩 빠트렸다.


내 자지가 들어가기가 무섭게 그녀의 질이 나를 물어온다.


나는 그녀의 질에 잡혀 꼼짝달싹을 못하기 전에 얼른 자지를 빼고 다시 집어 넣었다.


몇 번의 그런 반복적인 놀림 후....


그녀의 질과 나의 자지가 서로의 움직임에 맞춰 자연스럽게 밀고 당기는 사랑싸움을 시작했따.




나는 그녀의 질 속에 자지를 밀어 넣고 그녀가 나를 꽉 물면 좌우로, 앞뒤로 엉덩이와 자지를 움직여 그녀의 질을 충분히 헤집고 자극했다.


“하아아... 아아앙... 으으응....”


희수는 나의 움직임에 몸을 내맡기며 흥분과 쾌감의 늪속으로 점차 빠져 들어갔다.




우리의 결합된 두 성기에서 뜨거움과 쾌감이 온 몸으로 퍼져 나갔다.


“아아아... 아빠아아아... 지금... 이제 해... 같이... 아아아”


“그래... 희수야... 지금 해.. 아빠랑 같이 해...”


우리는 자지와 보지를 깊숙이 결합 시키며 서로의 몸을 힘껏 부둥켜 안았다.


그리고 동시에 사정을 했다.




사정이 끝나고 그 여운을 충분히 즐긴 후 나는 그녀의 몸에서 내려왔다.


내 몸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희수가 내 품 속으로 안겨왔다.


나도 그런 그녀가 사랑스러워 품 안 가득히 그녀를 품었다.




그녀가 내 품에 안겨 손을 꼼지락대며 내 가슴을 쓰다듬는다.


그런 그녀의 행동이 좋아 나는 그녀의 등을 쓸어 주었다.


“아빠”


“응”


그녀와 나의 눈이 마주 보았다.




“나랑하는게 좋아? 엄마랑 하는게 좋아?”


“음... 글쎄...”


나는 일부러 대답을 회피하며 빙그레 웃었다.


“말해줘... 나랑 엄마중에 누구랑 하는게 더 좋아? 응?”


“궁금해?”


“응”




피식....


나는 희수가 귀여워 웃음이 나왔다.


의외로 질투심과 강한 소유욕을 드러내는 그녀가 너무 예뻤다. 너무 사랑스러웠다.


그만큼 나를 사랑한다는 증거였으니까...




“우리 희수랑 하는게 훨씬 좋지... 우리 희수가 제일 좋아... 최고야... 크크크”


“정말?”


나의 대답에 희수가 은근히 기뻐하며 다시 한번 확인하듯 물었다.


“그럼!! 아빠한테 희수보다 더 좋은 사람이 어딨어.. 아빠 자지엔 우리 희수 보지가 딱이라니깐... 하하하”


“키키키... 호호호....”


희수가 나의 대답이 만족스러운지 행복해하며 이마를 내 가슴에 대고 비벼댔다.




“아빠 엄마랑 또 할거야?”


희수가 내 배위에 올라 앉아 엎드리며 물었다.


“응?”


“엄마랑 또 할거야?”


“글쎄... 아빠도 잘 모르겠는데... 하지말까? 앞으론 하지마?”




나는 희수의 정확한 의중을 몰라 그렇게 물었다.


“엄마가 원하면 해줘... 앞으로도 엄마 위로해줘...”


“정말? 진짜야? 정말 그래도 돼?”


나는 희수의 말에 깜짝 놀라며 재차 물었다.


“응...”




아... 


이렇게 착한 애가 있을까? 


이렇게 이해심 많은 여자가 또 있을까?


나는 희수가 너무도 기특하고 대견스러웠다.


사랑스러워 죽을 지경이였다.




“근데 아빠 나보다 더 많이 하면 안돼! 엄마랑 한 번 하면 나랑은 열 번 해야해....”


“크크크.. 알았어.. 열 번이 아니라 스무번은 해야지... 하하하”


“그리고 나보다 더 좋아하면 안돼! 엄마랑 할 때보다 나랑 할때 더 좋아해야해...”


“키키키... 그건 걱정하지마... 그건 말안해도 자연히 그렇게 돼.. 크크크... 아빠 자지가 희수 보지를 제일 좋아하잖아... 하하하”




“어제 엄마랑 몇 번 했어?”


희수가 내 귀를 빨며 은밀하게 물어왔다.


“4번...”


나는 희수의 엉덩이를 주무르다 그녀의 엉덩이 사이 골짜기로 손가락을 넣으며 말했다.


그녀의 항문이 내 손에 닿았다. 나는 그것을 사랑스럽게 두드리며 문질렀다.




“하룻밤에 4번씩이나 했단 말이야?”


희수가 몸을 일으켜 어의없다는 듯 날 바라보며 말했다.


“응... 아빤 원래 한번에 여러번 하잖아.”


나는 그녀의 가슴을 움켜잡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씨이... 나랑 할 때만 그런 줄 알았는데... 엄마랑도 그렇게 많이 했단 말이야? 아빠 미워”


그녀가 내 배위에서 귀엽게 토라지며 팔짱을 꼈다.


“대신 아빠가 앞으로 우리 희수 더 많이 사랑해주면 되잖아... 아빠랑 희수는 매일 할 수 있잖아... 엄마랑은 어쩌다 한번인데 뭘 그래... 우리 희수 착하지 삐지지마 응?”




나는 그렇게 희수를 달래듯 말하고 몸을 일으켜 그녀를 내 허벅지 위에 앉혀 안고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힘껏 밀어 넣었다.


“아....”


갑작스런 나의 침입에 희수가 놀라며 단말의 소리를 질렀다.




이미 두 번의 섹스와 한 번의 오랄섹스로 그녀의 질 안은 충분히 젖어 있었기에 따로 전희의 시간이 필요치는 않았다.


예고없이 들어간 나의 자지에 그녀의 질이 깜짝 놀랐는지 순간 엄청난 힘으로 나의 자지를 꽉 물고 늘어졌다.




나는 그 자세 그대로 엉덩이를 흔들어 자지를 질 안에서 빙빙 돌려 놀란 그녀의 질을 살살 달래주었다.


내 자지가 질 속에서 이리저리 움직여대자 희수가 움찔움찔하며 몸을 떨어댔다.


계속된 나의 움직임에 무섭게 물고 조여대던 그녀의 질이 조금 느슨해 졌다.




내 자지가 그녀의 몸 속으로 왕래할 수 있을정도의 틈을 내주었다.


나는 희수의 엉덩이를 잡고 침대의 반동을 이용하며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박아넣기 시작했다.


나의 박음질이 계속 이어지자 희수도 나를 도와 그녀의 엉덩이를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희수가 내 어깨를 잡고 몸을 뒤로 젖히며 황홀감에 취해 갈 때 나는 그녀의 계곡에서 자지를 쑥 빼냈다.


그리고 그녀를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 그녀의 뒤에서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내 자지가 들락 날락 거릴때마다 그녀의 몸이 앞뒤로 흔들리고 작은 두 가슴이 찰랑찰랑 흔들렸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잡아 주무르며 뒷치기 자세를 계속 고수했다.


나의 아랫배와 치골에 그녀의 엉덩이가 닿을 때마다 쾌감이 물결치듯 온 몸으로 퍼져나갔다.


희수는 침대시트를 움켜잡고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맞으려 했다.




희수의 오르가즘이 다가옴을 느낀 나는 나의 움직임에 박차를 가했다.


그녀와 함께 오르가즘의 나락으로 떨어지기 위해 최선을 다해 그녀에게 돌진하고 또 돌진했다.


마침내 그녀가 침대에 얼굴을 묻고 엉덩이를 치켜들며 마지막 쾌감에 몸을 떨때 나는 그녀의 깊은 계곡의 끝에 나의 정액을 뿌렸다.




절정의 순간이 끝났음에도 우리는 자지와 보지를 결합한 채 그대로 긴 여운을 즐겼다.


달콤한 여운마저 끝났을 때 내가 그녀에게서 빠져 나오자 그녀의 계곡에서 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융합되어 흘러 내렸다.


나는 그녀의 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우리 두 사람의 분출물을 보며 그녀의 양쪽 엉덩이에 부드럽게 입을 맞춰 주었다.




여행을 다녀 온 피곤한 몸으로 나와 3번의 정사와 1번의 오랄섹스를 나눈 희수는 지칠대로 지쳐 내 품안에서 깊이 잠이 들었다.


잠이 들었음에도 그녀는 내 가슴위에 놓여 있는 손을 꼼지락대며 나의 젖꼭지와 가슴을 만져댔다.




잠든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며 나도 잠에 빠져들려는데....


희수의 방문이 조용히 열렸다.


그리고 열려진 틈 사이로 희수 엄마가 고개를 빼꼼 내밀고 방안을 바라봤다.


벌거벗은채 희수를 안고 있던 나는 얼른 이불을 덮어 벗은 두 몸을 숨겼다.




희수 엄마가 나를 보고 손을 까닥이며 나를 부른다.


나는 조심스럽게 희수를 품에서 내려 놓고 그녀의 이마와 볼에 입을 맞춰 준 후 침대에서 나왔다.


희수가 빠져나간 내 가슴에 갑자기 서늘함이 몰려와 나는 잠시 몸서리를 쳐야 했다.




내가 방 문 앞에 다가가자 희수 엄마가 내 손을 잡아 끌며 밖으로 데려간다.


나는 밖으로 나가기전 희수를 힐끔 돌아보았다.


지친 몸으로 달콤한 잠에 빠져 든 희수는 여전히 새록새록 잘 자고 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보며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방문을 닫아준 후 희수엄마가 이끄는대로 따라 나갔다. 




희수 엄마는 나를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리고 나를 침대에 앉히고 그옆에 앉아 내 손을 잡고 내게 말을 했다.


“정우씨... 희수한테 아직 아무 말도 안했어요?”


희수 엄마의 얼굴에 걱정의 그늘이 역력했다.




“아뇨 말했어요... 전부 다...”


“그런데도 희수가 아무렇지도 않게 정우씨랑 섹스를 해요?”


“네에?”


나는 희수 엄마의 질문에 깜짝 놀랐다.




“어떻게 그걸...?”


“정우씨랑 희수가 방에 들어가고 난 뒤 걱정되고 궁금해서....”


“그래서 우릴 엿봤어요? 아니 엿들은거예요?”


나는 나와 희수의 은밀한 순간들을 희수 엄마에게 들켰다는 생각에 민망하고 부끄러워 당황하며 말했다.




“하도 걱정이 돼서...”


“험.. 걱정 안해도 돼요... 희수가 다 이해하고 받아 들였어요. 그러니까 나랑 했죠. 크크크”


“희수가 정말 이해하던가요? 정말 받아 들였어요?”


“그럼요... 제가 말했잖아요. 우리 희수 착하고 이해심이 넓은 애라고... 그리고 희수는 나를 엄청 사랑하기 때문에 나에겐 아주 관대한 아이예요.. 하하하”




“어머 정우씬... 희수가 정우씨만 사랑하는 줄 아세요... 지 엄마 생각도 하니까 그런거지”


“하하하... 맞아요 그렇긴 하죠... 수정씨가 딸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낳았어요. 어떻게 저렇게 이쁘고 기특한 애를 낳았어요?”


나는 희수가 너무나 이쁘고 사랑스러워 그녀를 낳아 준 희수 엄마를 칭찬하 듯 말했다.




“그런데 희수가 쉽게 이해하던가요?” 


“아뇨... 처음엔 이해를 안할려고 하더라구요... 내가 불쌍한 지 엄마를 따먹었다며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따지고 묻는데... 정말 난처했어요. 사실 내가 희수 엄마를 따먹은건 아니잖아요!?”




“어머 왜 아니예요... 정우씨가 저 따먹은거지 그럼 그게 뭐예요? 전 분명히 정우씨한테 따먹혔는데요?! 호호호”


“아니 수정씨 말을 그렇게 하면 안되죠... 말은 바로 해야지... 그게 어떻게 따먹은거예요? 그건 따먹은게 아니라 희수엄마를 위로하고 달래주는거였죠. 따먹었다느니 따먹혔다느니 하는 말은 하지말아요.. 괜히 억울하니까..”




나는 희수 엄마가 말을 정정하길 바랬다.


희수 엄마의 말대로 내가 그녀를 따먹은거라면 난 정말 나쁜 놈이지 않는가.


사랑하는 여자의 엄마마저 따먹는 천하의 잡놈이 되는데... 내가 그런 놈이 되는건 말이 안된다.


난 결코 그런 놈이 아닌데 말이다.




“아무튼 우리 희수... 너무 고마워요... 너무 미안하고... 엄마보다 낫네요”


희수 엄마는 정말 희수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끼며 눈에 눈물까지 글썽였다.


나는 그런 그녀가 애처로워 살며시 끌어 안아 등을 토닥여 주었다.


그러자 그녀가 내 등에 팔을 감으며 내게 안겨왔다.




“정우씨 정말 대단해요...”


“뭐가요?”


“어제, 오늘 나랑 그렇게 해놓고 희수와 또 그렇게 하다니... 정말 엄청나요. 호호호”


“크크크... 왜요 부러워요? 내가 희수랑 하는게 부러웠어요? 문 밖에서 우리 엿들으면서 무슨 생각했어요?‘




나는 희수 엄마의 잠옷 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말했다.


“아이참... 정우씨 또 왜이래요? 희수도 있는데... 오늘은 그만해요”


희수 엄마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의 애무가 결코 싫지 않은 듯 나의 손을 지그시 누르며 말했다.




“아니 누가 언제 희수 엄마랑 하자 그랬어요? 난 할 마음 없는데 괜히 그러시네... 희수 엄마가 나랑 하고 싶은거 아니예요? 희수 엄마야말로 정말 대단하네요... 그렇게 해놓고 또 하고 싶어 하다니... 크크크”




나는 장난기가 발동하여 희수 엄마를 놀리 듯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젖꼭지를 잡아 누르고 당겼다. 


내가 만져대자 그녀의 젖꼭지가 단단해지며 한껏 부풀어 올랐다.


희수 엄마는 나의 말에 부끄러웠는지 얼굴을 발갛게 붉히며 내 손을 밀어냈다.


그리고 획 돌아 앉으며 갑작스럽게 쌀쌀맞은 태도를 보였다.




“됐어요 이제 그만 가보세요... 정우씨 괜히 나만 아주 웃긴 여자로 만들고 아주 나쁜 엄마로 만드네요. 내가 뭐 그거 못해 환장한 년인줄 알아요?! 딸의 남자나 탐내는 그런 여잔 줄 아는거예요?!”




희수엄마는 정말로 토라진 것인지 화난 음성으로 내게 말했다.


나는 토라진 그녀가 은근히 귀엽고 사랑스럽게 보여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토라져 화를 내는 그녀를 달래주어야 할 것 같아 나는 그녀를 뒤에서 살며시 껴안았다.


그리고 그녀의 잠옷 위로 두 젖가슴을 잡아 주무르며 그녀의 귓가에 입을 대고 말했다.




“삐졌어요? 화났어요? 미안해요... 내가 장난치느라 그런거예요... 화풀어요 응?”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가슴을 더욱 세게 주무르며 그녀의 귀를 빨았다.


그리고 한 손을 그녀의 팬티 속으로 넣어 그녀의 보지털과 보지를 어루만져 주었다.


그녀를 흥분시키거나 자극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렇다고 내가 그녀의 몸이 탐났던 것도 아니다.




단지 내게 서운해하며 화가 난 그녀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었을 뿐이였다.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곤 그것 밖에 없었다.


희수 말대로 나라는 놈은 모든걸 그걸로 표현하는 놈이라 그런지 달리 다른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어머! 왜 이래요? 누가 정우씨한테 저 만져달랬어요? 제가 뭐 이러면 좋아할 줄 알아요?”


희수 엄마는 냉랭한 말투로 그렇게 쏘아 부치곤 내 손을 자신의 보지에서 떼내려 했다.


“아이... 희수 엄마! 수정씨! 내가 미안하다잖아요... 내가 잘못했어요... 그러니 화 풀어요 응? 우리 화해 합시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젖꼭지와 공알을 손가락으로 사랑스럽게 살살 굴렀다.


민감한 두 부위를 내가 다정하게 자극해주자 희수 엄마가 몸을 움찔움찔하며 숨결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젖꼭지와 공알을 조금더 세게 굴리며 그녀의 귀를 이빨로 물고 흔들었다.




“아아... 싫어요... 정우씨 이러지마요.. 아아아”


나의 애무에 신음하며 몸까지 부르르 떨고 전율하는 희수 엄마였지만 말은 여전히 그렇게 말했다.


나는 그녀의 그런 태도에 약이 올라 손가락을 그녀의 구멍 속으로 밀어넣어 그녀의 질 안을 헤집고 앞뒤로 움직였다.




“아아아... 정우씨.... 아아아... 안돼 싫어요...”


희수 엄마는 머리를 내 어깨 위로 젖히며 흥분에 겨워했다.


나는 그녀의 입에서 좋다는 말을 기어이 듣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그녀를 침대에 눕히고 그녀의 잠옷을 급하게 벗겼다.


그리고 그녀가 미처 대응하기전에 그녀의 브래지어와 팬티까지 모조리 벗겨 내버렸다.




그녀의 가슴을 두 손으로 주무르며 입으로는 그녀의 보지를 공격했다.


그녀는 침대시트를 부여잡고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었지만 내가 혀를 꼿꼿하게 세우고 그녀의 구멍 속을 과격하자 더 이상 버텨내지 못했다.


마침내 그녀의 입에서 항복의 말이 터져 나왔다.




“아아아... 정우씨... 몰라요... 아아아... 어떡해... 으으으응.... 빨리... ”


“희수 엄마 할까요? 나랑 하고 싶어요? 내가 해줘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입을 그녀의 보지에 붙여 머리를 마구 흔들어댔다.




“아아아... 좋아... 아아아... 정우씨 해줘요... 어서... 아아아... 빨리해요...”


나는 입가에 승리의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자지를 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에 툭툭 몇 번 쳐준 후 움찔대며 애액을 내보내고 있는 그녀의 구멍 속으로 힘차게 밀어 넣었다.




자지와 보지와 결합을 하여 함께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가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젖꼭지를 빨며 자지를 보지에 박아주자 희수 엄마는 까무러치듯 눈에 흰 자위만 보인 채 쾌감에 전율하다 못해 사지를 축 늘어뜨린 채 몸만 떨어댔다.




“희수 엄마 좋아요? 나랑하니까 좋아요?”


“으으으응.... 아아아... 좋아요... 너무 좋아... 세게.. 더 힘껏 해줘요... 정우씨...아아아”




나는 엉덩이를 더욱 빠르고 강하게 움직여 그녀의 질 안을 공격하는 자지에 박차를 가했다.


흥분과 쾌락에 겨워 나를 재촉하는 희수 엄마를 빨리 만족시켜 주기도 해야했지만 솔직히 그것보단 건너편 방에서 자고 있는 희수가 더 신경 쓰였다.


희수에게 들킬까봐 긴장되고 걱정이 되었다.




내가 없음을 알고 자다 일어나 이 방으로 오기라도 한다면....


나와 엄마가 섹스 중인걸 보기라도 한다면.....


물론 이미 모든 것을 다 얘기하고 그녀에게 인정과 허락을 받은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그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이렇게 바로 그녀의 엄마와 정사를 벌이는 걸 그녀가 안다면 혹 실망하거나 마음 아파 할지도 모르는 일이니... 나로선 무지 신경 쓰이는 일이였다.




나는 서둘러 열심히 희수 엄마의 보지 속으로 박음질을 했고 희수 엄마가 첫 번째 오르가즘에 이르렀을 때 나도 그녀의 질 속에 사정을 했다.


오늘만도 이미 여러차례 사정을 한 나는 두 어번의 정액을 분출 한 후에 사정을 끝냈다.


문득 나는 이러다 내 불알 속에 정액이라는 정액은 한 방울도 남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피식 웃음이 나왔다.




사정 후에도 자지와 보지를 결합한 채 잠시 여운을 즐긴 후 나는 그녀의 질 속에서 빠져 나왔다.


티슈를 뽑아 그녀의 보지와 나의 자지를 닦아내고 그녀 옆에 누워 빙그레 웃으며 그녀를 바라봤다.




“몰라요... 그렇게 쳐다보지 말아요... 부끄러우니까”


희수엄마는 정사후 내가 자신을 빤히 쳐다보자 수줍어하며 얼굴을 붉혔다.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귀엽게 몇 번 토닥여 준 후 일어났다.




“왜요? 갈려구요?”


내가 몸을 일으켜 나갈려고 하자 희수엄마가 벌떡 일어나 나를 보며 서운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내게 물어왔다.


“왜요? 더 하고싶어요? 또 해달라구?”


나는 희수엄마 곁으로 다시 가 앉아 싱긋 웃으며 말했다.




“아이참... 그게 아니고... 끝나자마자 나갈려고 하니까 섭섭해서 그러죠.. 좀 더 있다가 가도 되잖아요... 뭐가 그렇게 급해요?”


희수 엄마는 정말 섭섭했던지 또 토라진 표정과 말투로 내게 말했다.




“미안해요... 나도 더 있다 가고 싶은데... 희수가 깰까봐 그래요... 아무리 희수가 인정했지만 금방 이렇게 하는걸 알면 어린게 상처 받을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도 희수보기 민망하고... 다음엔 오래오래 같이 있어줄게요... 그러니 오늘은 좀 참아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입술에 입맞춤을 해 준후 몸을 일으켜 방을 나왔다.


희수 엄마는 나를 따라와 내가 희수의 방으로 들어갈 때까지 아쉬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봤다.


나는 희수의 방문을 닫기전에 다시 한번 그녀에게 웃어주고 그녀에게 들어가라고 한 후 그녀가 방문을 닫자 나도 방문을 닫았다.




희수는 아무것도 모른 채 여전히 새록새록 숨을 내쉬며 잠들어 있었다.


나는 희수 옆에 조심스럽게 누워 그녀의 머리를 내 팔위에 올렸다.


그러자 그녀는 본능처럼... 습관처럼... 내 품으로 파고들며 내 가슴에 손을 올리고 꼼지락대며 살며시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며 그녀의 등을 쓰다듬었다.


희수 엄마의 섭섭해하고 아쉬워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갔지만.... 그녀에겐 무척 미안했지만....




잠은 희수와 자고 싶었다.


잠마저 그녀의 엄마와 잔다면 우리 희수가 너무도 슬퍼 할거 같기도 했고...


내 몸과 마음이 그녀와 함께 잠들고 그녀와 함께 깨어나고 싶어했다.


내 본능이였다.




나는 희수를 안고 지친 몸을 편안히 쉬게 했다.


그녀와 함께 행복하게 잠들었다.








PS : 50부작이니 이제 8편이 남았네요.


지루하시더래도 조금만 참아 주세요. 이제 곧 끝입니다.


정우와 정영운의 아내 이혜미의 에피소드... 그리고 정우와 희수의 이별이야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번 주 안으로 끝을 낼려고 했는데 좀 어렵지 않을까 쉽네요..


내일이 주말이라....


아무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써서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재미없는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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