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같은 그녀는..... - 39부 > 로맨스야설

벚꽃같은 그녀는.....39

나의 손이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 둔덕의 까칠한 털들을 만지기 시작하는데 희수 엄마가 내 손을 잡아 제지 시키며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했다.

“정우씨... 우리 희수....”

수정은 자신의 딸 희수가 걱정되는 모양이다.

“괜찮아요... 우리 희수 착해요... 속이 깊고 이해심이 많은 아이잖아요. 걱정말아요”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갈라진 계곡으로 손을 가져갔다.

까칠까칠한 털이 돋아나 있는 그녀의 대음순을 어루어준 후 손가락으로 대음순을 벌려 그녀의 속살들을 만지기 시작했다.

나의 입은 다시 그녀의 젖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정말 달콤한 젖물이라도 나오는 것처럼 맛있게 빨고 또 빨아 먹었다.

그녀의 보지도 촉촉이 젖어 들었다.

그녀의 애액이 흘러나와 나의 손과 그녀의 팬티를 적시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팬티를 벗겨냈다.

하얀 피부색과는 너무도 대조적인 짙고 까만 그녀의 보지털들이 울창하게 숲을 만들어 그녀의 계곡을 감싸고 있었다.

‘저 숲 속에 달콤한 폭포수가 흐르는 계곡이 있겠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수정의 모습은 마치 한폭의 그림 같았다.

하얀 살결 위에 탄력있게 솟아 오른 탱탱한 두 가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아름다운 곡선을 그리며 두 개의 언덕을 연상시키는 엉덩이, 긴 다리.... 

게다가 지금 그녀는 마치 첫경험을 하는 소녀처럼 수줍어 하며 떨고 있었다.

그녀의 그런 모습이 나로 하여금 강렬한 성욕을 불러 일으켰다.

팬티 속에 자지가 자신을 해방시켜 달라 몸부림을 쳐대기 시작했다.

“아름다워요... 수정씨 너무 아름다워요”

내가 그녀의 몸에 감탄하며 칭찬을 하자 그녀의 온 몸이 화끈 달아오르는지 발갛게 붉은 물을 들이고 있었다.

“정우씨 나 부끄러워요.. 나 떨려요... ”

그렇게 말하는 수정의 모습이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러워 나는 그녀를 일으켜 힘껏 안았다.

그녀의 입술을 빨던 나의 입이 다시 그녀의 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의 어깨와 등을 어루만지며 내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나의 손이 그녀의 까만 숲을 헤치고 그녀의 계곡 속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질 속에서 흘러 나온 애액이 그녀의 보지와 털들을 적시고 골짜기를 타고 흘러 내려와 침대 시트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수정씨 물이 참 많군요.. ”

나는 그녀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손을 들어 보이며 다정하게 말했다.

“아이 몰라요...”

수정이 얼굴을 새빨개지며 부끄러운 듯 다리를 오므리려 했다.

“내가 빨아줄게요... 내가 다 먹을게요”

나는 그녀의 보지로 입을 가져갔다.

애액으로 젖어 든 수풀들이 나의 얼굴을 간지럽혔다.

나의 혀가 그녀의 젖은 수풀과 보지를 핥았다.

“아아... 정우씨... ”

그녀가 엉덩이를 치켜들며 흥분에 떨었다.

내가 수정의 보지를 두 손으로 벌리고 그녀의 속살들을 빨자 그녀가 나의 머리를 잡아 당긴다.

그녀의 애액이 나오는 족족 나의 입속으로 모조리 빨려 들어왔다.

하지만 그녀의 계곡은 마르지 않는 샘처럼 쉴새없이 애액을 만들어 내보냈다.

그녀의 대음순과 소음순의 틈새를 혀로 핥은 후 그녀의 공알을 빨고 물었다.

애액이 흘러나오는 구멍으로 나의 침이 흘러 들어갔다.

그녀의 수풀과 보지를 적시는 나의 침과 새롭게 흘러 나오는 그녀의 애액이 섞이기 시작했다.

나는 팬티위로 나의 자지를 잡았다.

더 이상 자지를 그대로 둘 수가 없었다.

팬티 속에서 내 손에 잡힌 자지가 미친 듯 발광을 해댄다.

그 모습을 본 수정이 부풀어 오른 나의 자지 부분에 얼굴과 입술을 갖다대고 마구 비벼댄다.

“아... 정우씨..... 희수 아빠....”

비록 팬티 위지만 자지에 그녀가 얼굴과 입술을 비벼대자 이미 뜨겁게 달궈진 자지가 터져 나갈 듯이 팽창을 하며 그녀의 얼굴을 마구 찔러 댄다.

“아... 수정씨... 아아... 어떻게 좀 해줘요... 제발....”

수정이 나의 팬티를 벗겼다.

그녀의 손이 껄덕거리는 나의 자지를 잡고 훑으며 달래 주었다.

나는 그녀와 함께 나의 자지를 잡아 그녀의 수풀 속을 헤치며 까칠까칠한 털의 감촉을 자지로 느꼈다.

수풀을 헤치고 들어간 나의 자지는 곧 촉촉하고 미끌미끌한 그녀의 보지에 닿았다.

뜨거운 두 성기가 맞닿자 우리 두 사람의 몸은 동시에 전율을 일으키며 온 몸으로 떨림이 퍼져나갔다.

그러기를 수차례....

“아아... 정우씨... 희수 아빠... 이제 넣어줘요... 어서 들어와요”

그녀가 다리를 쫘악 벌리며 그녀의 몸을 활짝 열었다. 

나는 그녀의 응원과 재촉에 힘입어 뜨겁게 달궈진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마침내 나와 그녀의 두 성기가 결합을 했다.

수정의 질 속으로 힘차게 들어간 나의 자지를 그녀의 질벽들이 움직여 조여댔다.

살아있는 조개가 오물거리며 먹이를 삼키듯 그녀의 질벽이 나의 자지를 삼키고 씹어대고 있었다.

그 강도가 실로 엄청나다.

희수도 그렇고 희수의 엄마도 그렇고... 

두 사람다 조개보지임에 틀림이 없다.

모전녀전인 모양이다.

잠시 그녀의 질 속에서 움직임을 잊은 채 그 감촉에 빠져든 나는 정신을 차려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와 수정의 보지가 밀고 당기는 접전을 시작했다.

거친 호흡과 신음이 방 안에 울려 퍼지고 뜨거운 열기가 후끈후끈 우리를 감쌌다.

나도 그녀도 온 몸이 뜨겁게 달궈지며 땀이 방울방울 맺혀 흘러 내렸다.

“아아아... 정우씨.... 희수 아빠.... 아아아 어떡해요... 아아 나 너무 좋아요... 아아아”

내 자지가 그녀의 질 속을 파고 들때마다 그녀가 신음하며 소리를 질렀다.

“수정씨.. 헉헉... 아아... 나도 좋아요.. 수정씨...”

그녀의 질 속 깊숙이 더욱 힘차게 자지를 박아 넣으며 나 역시 거친 호흡과 달뜬 신음을 내뱉었다.

“아아아.. 정우씨...희수 아빠... 날 희수 엄마라고 불러줘요... 아아 제발... 날.. 희수를... 아아 인정해줘요.. 아아아”

희수 엄마는 끝내 외면 당했던 자신과 희수의 존재를 인정 받고 싶어 했다.

나를 희수 아빠로, 자신의 남자로 생각하며......

인정받지 못했던 자신과 희수의 존재는 그녀에게 있어 평생의 아픔이였고 슬픔이였으리라.

그동안 그녀가 겪었던 아픔과 슬픔을 나는 온 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내가 인정 해주리라...

희수도 그리고 희수 엄마도...

내가 사랑해주고 내가 인정해 주리라....

나는 그녀의 질 안으로 들어가는 자지에 더욱 힘을 실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했다.

“희수 엄마... 헉헉... 좋아... 당신 너무 좋아... 당신도 희수도 너무 좋아..사랑해.. 헉헉”

“아아아... 정우씨.. 희수 아빠... 나도 좋아요.. 고마워요... 아아아...”

우리는 만족했다. 

서로의 말과 몸짓에 만족하며 행복했다.

우리의 만족감과 행복은 결합된 두 성기를 통해 더욱 확실하게 완성되었다.

뜨겁게 달궈진 나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가 마침내 용암을 분출시키기 시작했다.

“아아아... 정우씨... 나 와요... 나 지금 와요.. 정우씨 빨리... 아아아 희수 아빠 어서..”

“그래요... 희수엄마... 나도 싸요.. 나도 지금싸요... 우리 같이.... 아아아”

그녀의 질 속에 박힌 나의 자지에서 뜨거운 용액이 힘차게 뿜어져 나왔다.

나의 자지를 꽉 물고 짜던 그녀의 질에서도 뜨거운 애액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왔다.

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섞여 결합된 두 성기를 비집고 흘러 나왔다.

우리는 동시에 사정을 하며 행복과 쾌락에 몸을 떨었다.

부둥켜 안은 내 몸이 사정의 여운을 만끽하며 거칠게 호흡을 했다.

우리의 사정은 끝났지만....

내 자지는 여전히 그녀의 질 안에서 팽창한 채로 마지막 여운을 즐기고 있고....

그녀의 질 역시 여전히 나의 자지를 오물오물 물어대며 혹시 남았을 정액을 짜내고 있었다.

그러기를 한참.... 나의 자지가 그녀의 질 안에서 완전히 줄어 들었을때...

나는 혹시 그녀가 무거워 할까봐 나의 몸을 일으키며 자지를 빼려 했다.

그런데 그녀가....

“싫어요... 아직 빼지 말아요... 나가지 말아요... 이대로 계속 있어줘요”

나의 엉덩이를 두 다리로 꽉 조이며 엉덩이를 흔들어 그녀가 나의 자지를 깊이 박아 넣으며 말했다.

그녀 질 속에서 나의 자지가 다시 팽창을 했다.

나와 그녀의 입술이 다시 만나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그녀의 가슴을 움켜 잡았다.

그녀가 나의 머리를 끌어 안았다.

나는 다시 움직였다.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그녀의 보지 속으로 다시 나의 자지를 박아 넣기 시작했다.

그녀가 나의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엉덩이를 움직였다.

자지와 보지가 함께 움직이며 떨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며 계속해 나갔다.

“아아... 희수 엄마... 너무 좋아요... 당신 보지가 내 자지를 너무 세게 물어...아아”

나의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표현에 그녀가 수줍은 듯 얼굴을 붉혔으나 행복과 만족의 미소가 얼굴 전체에 고루 퍼져 나갔다.

“아아아... 나도 좋아요.. 너무 좋아요... 당신이 나를 가득 채웠어요.. 당신으로 나의 몸이 가득 찼어요. 아아아”

나의 가슴을 두 손으로 쓸며 그녀가 말했다.

그녀의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내 마음이 흐뭇했다. 나도 행복했다.

사랑하는 희수의 엄마의 슬픔과 아픔을 내가 덜어 준거 같아 나도 만족스러웠다.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는 두 성기에서 또 다시 사정의 임박함이 전해져 왔다.

“아아아.. 희수 엄마... 나 또 해요.. 또 싸요.. ”

나는 자지의 박차를 가하며 숨가쁘게 말했다.

“정우씨.... 저도 해요.. 저도 싸요...아아아”

그녀가 허리를 꼿꼿하게 세우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나의 자지를 꽉 문 그녀의 질에서...

그녀의 질 안에 깊숙이 박힌 나의 자지에서...

또 한번 뜨거운 용암이 분출을 했다.

정액과 애액을 충분히 분출 시키고 여운까지 완전히 즐긴 후....

우리의 몸이 떨어졌다.

나도 그녀도 온 몸이 젖었다.

나의 자지도, 그녀의 보지도 우리의 정액과 애액으로 흠뻑 젖었다.

거친 호흡을 진정 시킨 후 나는 욕실로 갔다.

시원한 물에 수건을 적셔 가지고 나왔다.

그녀의 보지를 닦아 주려 내가 수건을 갖다대자 그녀가 다리를 오므리며 수줍어 한다.

“제가 할게요.. 정우씨부터...”

그녀가 얼굴을 빨갛게 붉히며 수줍게 말했다.

“아뇨.. 내가 해줄게요.. 내가 해주고 싶어요..”

나는 젖은 그녀의 보지를 깨끗하게 닦아주고 수건을 다시 빨아 그녀의 몸 구석구석을 닦아 주었다.

그녀가 침대에서 일어나 욕실로 달려갔다.

나는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금으며 침대에 벌렁 누웠다.

잠시 후 나의 몸 여기저기를 그녀가 시원하게 닦아 주었다.

서로의 몸을 깨끗이 닦아 준 후 우리는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정우씨 고마워요... 나 정우씨 덕분에 너무 좋았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희수 엄마가 내 품으로 파고들며 말했다.

나는 그런 그녀를 사랑스럽게 안아주며 그녀의 등을 부드럽게 쓸어 주었다.

“행복했다니 다행이예요.. 나도 좋았어요. 나도 행복했어요”

우리는 서로를 힘껏 껴안았다.

“희수에겐 뭐라고 말하죠? 뭐라고 설명을 해야할지... 숨길 수 없잖아요.. 혹 희수가 상처 받지는 않을까요?”

수정이 눈물 젖은 눈으로 나를 바라봤다.

“내가 말할게요.. 내가 다 설명할게요.. 우리 희수 이해할거예요.. 내가 엄마의 슬픔을 나누고 엄마를 행복하게 해줬다면 좋아할거예요.”

나는 그렇게 확신하며 수정을 다독였다.

엄마를 생각하는 희수의 마음과 착하고 이해심 많은 그녀의 심성을 생각했을때....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의 대한 희수의 애정과 신뢰를 생각한다면....

그녀는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리라 난 확신했다.

희수에 대한 나의 애정과 신뢰 또한 그만큼 깊었다. 

나의 말에 희수 엄마도 수긍을 하며 안심하는 눈치다.

“그런데 걱정이예요.. 큰일났어요...저 어떡하죠?”

희수 엄마가 수줍게 말했다.

“왜요?”

내가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물었다.

“나... 이제 정우씨... 희수 아빠한테 자꾸 안기고 싶으면 어떡해요?”

그녀가 그렇게 말하고 부끄러운지 내 가슴에 얼굴을 묻어 버렸다.

가슴에 닿은 그녀의 얼굴에서 뜨거운 기운이 느껴졌다.

피식....

나는 그런 그녀가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워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그녀가 사랑스러워 귀엽게 살짝 놀려 주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왜요? 나랑 또 하고 싶어요? 나랑 해보니까 좋아요?”

“네에... 좋아요... 그래서 계속 하고 싶을거 같아요.. 어쩌죠?”

나는 나의 장난스런 물음에 너무도 솔직하게 대답해주는 그녀가 정말 사랑스러웠다.

“그럼 하면 되죠.. 앞으로 계속 나랑 하면 되죠 뭐.. 하하하”

나는 기분이 몹시 좋아 유쾌하게 웃으며 말했다.

“희수가 허락할까요? 희수가 허락 안하면요?”

수정이 약간 불안한 듯... 걱정스러운 듯 내게 물었다.

“음... 희수는 허락할거예요.. 우리 희수는 내가 원하는건 다 들어줘요.. 하하하 얼마나 착하고 예쁜데요... 희수 엄마가 딸 하나는 정말 멋지게 잘 낳았어요.. 하하하”

나는 희수를 믿었다. 그녀는 분명 그렇게 하라고 할 것이다.

희수를 생각하자 너무도 행복했다.

그녀가 보고싶어졌다. 

아직 하루도 안됐는데... 이제 겨우 몇시간 밖에 안됐는데 벌써 그녀가 그립다.

그녀의 엄마와 실컷 정사를 벌여 놓고 그녀를 그리워 하다니...

나라는 놈은 정말... 크크크

“어머!!”

희수 엄마가 깜짝 놀라며 나를 쳐다봤다.

“응??”

나는 희수 엄마의 놀람에 의아해 그녀를 빤히 쳐다봤다.

“정우씨 어쩜... 정말 왕성하시네요.. 희수 말이 딱 맞네요.. 호호호”

“크크크...아이고 이거 영 쑥스럽네요... 하하하”

내가 희수를 생각하자 나의 자지가 그만 불끈하며 일어선 것이다.

이 놈이야 원래 희수라면 환장을 하는 놈이니.... 크크크

“근데 희수가 뭐라 그랬는데요? 희수가 엄마한테 내 얘기를 했어요?”

“희수가 그러더라구요.. 아빠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고... 아빠랑 한번 할 때마다 몇 번씩 까무러쳐 지치는데다 아빠가 하고 또 하고 자꾸 하고싶어해서 체력이 딸린대요.. 호호호”

“하하하... 우리 희수가 정말 그랬어요? 아이고 이쁜것... 사랑스러운 것 하하하”

“정우씨 어지간히 하세요... 그러다 정말 애 잡겠어요.. 호호호 아직 어린데 너무 혹사시키는거 아니예요? 희수도 즐기면서 하게 해줘야죠...”

희수 엄마는 웃으며 농담처럼 얘기했지만 나는 그녀의 말에 은근히 걱정이 되었다.

“음... 희수가 정말 힘들어 했어요? 나 때문에 힘들대요? 녀석이 나한테는 싫은 기색을 잘 안내서 말이예요..”

“걱정되세요? 희수가 힘들까봐?”

진지하게 희수를 걱정하는 나의 말과 표정에 희수 엄마는 흐뭇해 하며 물었다.

“그럼요... 희수가 힘들면 안되죠... 우리 희수를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데요...”

“아휴.. 이거 질투나는데요.. 호호호 근데 걱정 안하셔도 되요.. 희수가 그러대요.. 아빠 때문에 체력은 딸리지만 행복하다고요.. 아빠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자기를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고요... 호호호.. 고것이 정우씨를 어찌나 생각하는지... 지 엄마보다 정우씨를 더 사랑하는거 같아요. 제가 가끔은 아주 질투가 나고 섭섭해 죽겠다니까요 호호호”

“하하하... 우리 희수가 정말로 그랬어요.. 녀석 얼마나 기특한지 하하하.... 근데 이거 희수 엄마한테는 괜히 너무 미안한대요..”

“정우씨 정말 고마워요.. 우리 희수를 그렇게 사랑해줘서.. 그리고 저한테도 잘해줘서요... 아빠없고 남편없는 우리 모녀한테 정우씬 정말 좋은 아빠고 남편 같아요.”

희수 엄마가 내 품으로 다시 안겨왔다.

나도 그녀를 꼭 껴안았다.

그런데 나의 자지가 껄덕이며 희수 엄마의 가랑이를 찔러댔다.

“호호호... 정우씨 아무래도 좀 달래줘야 겠어요.. 무지 급한가 봐요... 화가 많이 났네요”

희수 엄마가 나의 자지를 잡아 달래듯 앞뒤로 어루며 말했다.

“험험... 이 놈이 영 통제불능이라... 제가 민망하고 죄송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이해해 주세요... 킥킥”

“제가 달래줄게요... 저한테 화 푸세요.. 호호호”

희수 엄마가 나의 자지를 자신의 입속으로 삼켰다.

자지의 따뜻함과 촉촉함이 느껴졌다.

그녀의 부드러운 혀가 뜨겁게 달궈진 나의 자지를 핥아 달래주었다.

나의 자지가 그녀의 침으로 흥건히 젖어 들었다.

희수 엄마가 나의 불알을 입안에 넣어 굴리기 시작했다.

불알이 탱탱하게 부풀어 올랐다.

그녀는 두개의 알을 입안에 넣어 골고루 빨고 굴린 후 불알에도 자지처럼 침을 잔뜩 묻혀 놓았다.

그녀는 나의 불알을 손으로 굴리며 다시 나의 자지를 입안으로 삼켰다.

귀두에서부터 뿌리 끝까지 이빨로 아프지 않게 살짝 살짝 깨물어주며 물고 빠는 속도와 강도를 점점 높여갔다.

자지에서부터 전해지는 강렬한 자극이 온 몸으로 퍼지며 짜릿하며 몸서리치게 했다.

“희수 엄마... 넣고 싶어요... 당신 안에 들어가고 싶어요... 제발...”

나는 엉덩이를 치켜 들어 그녀의 입속으로 자지를 힘껏 밀어 넣으며 그녀에게 애원했다.

“그래요.. 넣어줘요... 내게 들어와요...”

희수엄마가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려 들며 그녀의 보지를 손으로 쫘악 벌렸다.

나는 벌떡 일어나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내 눈 앞에 그녀의 보지속살과 구멍이 숨을 쉬듯 움찔움찔거리며 나를 기다리고 있다.

벌려진 그녀의 보지를 내 혀가 아래에서 위로, 위에서 아래로 몇 번이고 반복해서 핥았다.

움찔거리는 그녀의 구멍을 나의 혀가 뱀처럼 할딱이며 핥고 찔렀다.

혀를 꼿꼿하게 세워 그녀의 구멍에 박았다.

“아아... 정우씨.. 좋아요... 아아”

내 혀가 그녀의 구멍을 들락날락 거리자 그녀가 탄성을 내지르며 흥분에 떨었다.

그녀의 구멍에서 말간 애액이 흘러 나왔다.

그녀의 구멍에 손가락을 집어 넣어 그녀의 질 안을 구석구석 헤집었다.

내 손가락을 그녀의 질벽이 눌러댄다.

뱀처럼 할딱이는 나의 혀가 그녀의 음핵을 핥았다.

“아아아..... 으응응응..... 아앙아아아..”

민감한 클리토리스와 질 안을 동시에 과격하자 그녀가 엉덩이를 치켜들며 신음을 토해냈다.

“아아아... 정우씨... 이제 넣어줘요... 지금 당장 들어와요.... 빨리.. 어서.. 아아아”

나는 나의 자지를 잡아 그녀의 보지에 갖다대고 이리저리 마구 문질러 댔다.

나의 자지에 그녀의 애액이 번들번들 묻어 들었다.

뜨겁고 딱딱한 나의 자지로 그녀의 보지를 툭툭 두드렸다.

그녀의 보지둔덕과 공알을, 그녀의 소음순을, 그리고 그녀의 구멍 주변을 자지로 힘껏 두드렸다.

“아아... 싫어요... 안돼요.. 정우씨 제발... 못참아요... 어서 넣어요... 빨리 들어와요..아아아”

나는 그녀의 간곡한 부탁에 자지를 강하게 그녀의 구멍속으로 밀어 넣었다.

자지가 들어가자마자 나는 빠르고 강하게 움직였다.

그러지 않으면 그녀의 질벽에 갇히고 말리라...

희수엄마도 희수 못지않게 자지를 빨아 당기고 조이는 힘이 너무 엄청나 내가 방심을 하면 내 자지는 힘도 못추릴 것이 뻔하다.

푹퍽푹퍽.... 퍼벅퍼벅....

자지와 보지가 마찰되는 소리가 방안에 퍼져 나간다.

“헉헉... 헉헉... 헉헉...”

“아아.. 헥헥... 아아아.. 헥헥...”

나와 희수 엄마의 거친 호흡과 신음이 우리를 더욱더 자극한다.

나는 문득 그녀가 제랄드와 정사를 나누던 모습을 떠올렸다.

그녀가 제랄드 위에서 엉덩방아를 아니 보지방아를 찧어대던 모습이 생각났다.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갑작스럽게 빼버렸다.

“아아아.. 정우씨... 희수아빠 그러지말아요... 싫어요... 계속해줘요... 제발...아아아”

자지가 빠지자 희수 엄마가 실망하며 내게 잔뜩 투정을 부렸다.

나는 침대에 벌렁 누워버렸다.

나의 자지가 천장을 향해 꼿꼿하게 일어섰다.

희수 엄마를 일으켜 세우고 부탁했다.

“내게도 해줘요... 제랄드에게 해줬던것처럼 내게도 해줘요...”

희수 엄마가 나의 말에 깜짝 놀라며 얼굴을 붉혔다.

“봤군요? 몰라요... 나빠요.. 부끄럽게... 아잉..”

그녀가 나의 가슴을 찰싹찰싹 치며 수줍어 했다. 

하지만 그녀의 수줍음과 애교를 받아주기엔 난 너무 급했다.

“어서.. 빨리 해줘요.. 제랄드에게 했던 것처럼 내게도 위에서 해줘요..”

나는 명령에 가까운 말투로 그녀를 재촉했다.

그녀가 우뚝 솟은 나의 자지 위로 앉아 그녀의 보지를 나의 자지에 문질렀다.

“아아... 희수 엄마... 아아...”

나는 나의 자지에 닿는 그녀의 촉촉한 보지 감촉에 전율하며 몸을 떨었다.

그녀가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삼켜 버렸다.

그리고 위, 아래로 방아를 찧기 시작했다.

그녀의 질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나의 자지를 타고 흘러 내리며 나의 자지와 불알을 적시고 바닥을 적셨다.

“아아아... 희수 엄마.... 아아아...”

나는 온 몸으로 퍼져가는 흥분과 짜릿함에 그녀를 부르며 몸부림 쳤다.

희수 엄마는 자지를 질 속으로 밀어 넣으며 엉덩이를 좌우로 위아래로 마구 흔들어 댔다.

자지를 꽉 물고 빨아 당기며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 댈 땐 자지가 빠져 나가는 듯한 통증과 쾌감에 나는 두 팔과 두 다리를 축 늘어Em려 버렸다.

그녀의 보지방아 실력은 정말 일품이였다.

나의 자지는 그녀의 노리개감에 불과했다.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그녀에게 모든 것을 맡겨 버렸다.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녀가 다 알아서 했다.

회오리 바람을 만들 듯 그녀가 엉덩이와 보지를 돌려 나의 자지를 넣고 빼자 나는 사정에 이르렀다.

“아아아... 나 싸요... 지금 싸요...”

나는 마지막으로 그렇게 외치고 그녀의 질 속에 나의 정액을 토해냈다.

“정우씨... 같이해요.. 같이 싸요... 지금...”

그녀는 나의 사정과 함께 나의 자지를 깊숙이 빨아 당겨 물고 자신의 가슴을 부여 잡으며 온몸을 떨었다. 

나와 그녀의 사정이 끝나자 그녀가 내 몸위에 풀썩 쓰러졌다.

우리는 그렇게 뜨거운 정사를 나눈 후 나른한 잠속으로 빠져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