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벚꽃같은 그녀는..... - 37부

본문

벚꽃같은 그녀는.....37






그제부터 희수의 학기말 시험이 시작되었다.


시험이 시작되기 며칠 전부터 그녀는 나와의 섹스를 거부했다.


왜 시험기간만 되면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지... 




희수는 시험이 끝나면 질리도록 실컷하게 해주겠다고 했지만 지금 당장이 급한 나로서는 너무도 참기 힘든 일이였다.


그 쫄깃쫄깃하고 쫀득쫀득한 그녀의 작고 예쁜 보지와 말랑말랑한 가슴, 그리고 달콤한 입술이 미치도록 그리웠다.


매일밤 그녀 생각에 잠못드는 괴로운 날들이 계속 이어져 갔다.




아직 시험이 끝날려면 사흘이나 남았다.


앞으로 사흘을 더 어떻게 참아야 할지...


오늘밤도 그녀를 생각하면 오형제의 힘을 빌려야 하나.....


침대에 누워 희수를 생각하며 막 자지를 잡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여보세요”


“아빠”


나는 희수의 목소리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반가웠다.


“어.. 희수야”


“아빠 지금 빨랑 집으로 와”


“왜?”


나는 다급한 그녀의 재촉에 영문을 몰라 물었다. 무슨 일이라도 생긴건지 걱정이 들기도 했다.


“엄마 제랄드 아저씨 집에 간다고 방금 나갔거든 집에 아무도없어. 그러니까 아빠가 나 지켜줘야지..헤헤”




“싫어.. 안가”


나는 투정을 부리듯 그녀에게 말했다.


“왜?”


희수가 나의 말에 다소 놀란 듯 목소리를 높이며 물었다.


“너 시험기간이라고 나랑 안하잖아. 밤새도록 너랑 하고 싶어 나 미치면 어떡해? 너무 힘들어. 안가! 못가!”


나는 과장되게 우는 소리로 그녀에게 말했다.


“호호호... 귀여워! 하면 되잖아. 오늘 아빠랑 할게”


“뭐 정말? 진짜?”


“응.. 그러니까 빨리 와. 호호호”




나는 희수의 말이 끝나자마자 전화를 끊고 부리나케 그녀의 집으로 갔다.


오늘밤 그녀와 실컷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녀의 집으로 가는 내내 나는 흥분으로 가슴이 들떴다.


희수의 집에 도착해 그녀가 문을 열어주자마자 나는 그녀를 안고 키스를 퍼부으며 그녀의 방으로 내달렸다.


쪼옥.. 쪽쪽... 쪼옥....


길고 긴 키스가 이어졌다. 


그녀도 나도 며칠동안 하지못한 굶주림에 미친 듯이 서로의 혀를 물고 빨았다.


서로의 입술을... 서로의 혀를 물고 빨며 타액과 타액을 교환하기를 한참....




희수가 나의 티셔츠를 벗겼다... 나도 그녀에게 질세라 그녀의 민소매 티를 벗겨냈다.


희수가 나의 바지를 벗겨내고 팬티 위로 높게 산을 만든 나의 자지를 어루만졌다.


“아...”


나의 입에서 짧은 탄성이 새어 나왔다.


나는 나의 팬티를 급하게 벗어 버리고 그녀의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그리고 그녀의 반바지와 마지막으로 팬티마저 거침없이 벗겨낸 후 그녀의 침대로 함께 쓰러졌다.




다시 두 입이 붙고 혀와 혀가 만나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나와 그녀의 두 혀가 설전을 벌이는동안 우리는 서로의 성기를 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딱딱하게 불끈 일어선 나의 자지는 희수의 손 안에서 더욱 팽창하여 터지기 일보 직전이였고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나의 손을 번들거리게 만들었다.




나는 손에 묻은 그녀의 애액을 나의 자지에 바르고 그녀를 번쩍 안아 그녀의 책이 펼쳐진 그녀의 책상에 앉혔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촉촉한 그녀의 보지를 입으로 사랑해주기 시작했다.


희수가 두 팔로 책상을 짚으며 고개를 뒤로 젖혔다.


그녀의 애액으로 나의 입과 그 주변을 온통 물들였다.




“아빠... 아빠 이제해줘...... 아빠 지금 해줘”


희수가 나를 일으키며 재촉했다.


나는 그녀의 재촉에 벌떡 일어나 그녀의 보지에 나의 자지를 마구 문지르며 마지막 전희를 즐긴 후 그녀의 질 속으로 빠르고 강하게 자지를 밀어 넣었다.


내 자지가 들어감과 동시에 희수가 다리를 감아왔다.




나는 참았던만큼... 급했던만큼... 빠르고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희수의 질도 며칠간 나와의 섹스가 없었던 탓인지 오늘따라 유난히 더 나의 자지를 강하게 빨아 들이며 물어댄다.


내가 더욱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나의 자지가 그녀의 질에 물려 제대로 숨조차 쉴 수 없을것만 같다.




나는 희수의 보지에 자지를 박은 채로 그녀를 안고 침대로 와 눕혔다.


그리고 다시 박음질이 시작했다.




“하아아.... 하아아... 아아아응...”


희수의 입에서 열에 달뜬 신음이 터져나오고 그녀의 온몸에 뜨거운 기운이 퍼져 땀이 송글송글 맺히기 시작했다.


나와 희수의 성기가 결합되어 물고 빠지는 연속된 움직임속에 우리는 마지막 정거장을 향해 돌진해 갔다.


“아빠아아... 정우씨이이.... 하아아아”


희수의 입에서 나의 이름이 터져나왔다.




그녀는 언젠가부터 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에서 나의 이름이 불려진다는게... 그것도 그녀가 가장 흥분하여 열락에 휩싸였을 때 나를 부른다는 게 나에겐 아주 큰 감흥이였다.


“희수야... 헉헉... 아빠처럼...허억.. 아빠처럼 불러봐”


나는 희수의 질 속에 더욱 힘차게 박음질을 하며 그녀에게 애타는 목소리로 갈망했다.


“하아아... 하아아아.....”


희수는 뜨거운 신음을 토하며 나의 눈을 바라봤다.




“여보! 헉헉... 자기! 헉헉... 나처럼 불러봐”


열기로 붉어진 희수의 얼굴이 나의 말에 더욱 화끈 달아올라 새빨개졌다.


“아아.. 희수야... 여보! 아아... 빨리... 자기야 어서....”


나는 점점 가까워오는 분출의 욕구에 그녀를 애타게 재촉했다.


“하아아... 여보오오... 하아아... 자기이이....”


희수가 나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열에 들뜬채 수줍게 웃으며 말했다.




그녀의 말과 함께 나는 그녀의 질 속 깊은 곳에.... 


나의 사랑의 증수를 뜨겁고 힘차게 뿌렸다.


나의 사정과 동시에 희수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엉덩이를 치켜 올려 나를 힘껏 껴안으며 쾌감에 전율하듯 떨었다.


나와 희수는 같은 순간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아아... 희수야... ”


나는 그녀의 가슴을 입에 베어물고 힘껏 빨며 손으로 그녀의 다른 쪽 가슴을 주물렀다.




한번의 뜨거운 정사가 끝난 후 우리는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몇 차례나 더 사랑을 나누었다.


시험공부와 밤늦은 시각 몇 번에 걸친 진한 섹스로 희수는 어느새 나의 품안에서 새록새록 잠이 들어 있었다.


잠든 그녀를 안고 나도 막 잠이 들려는데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다.


그리고 희수의 엄마와 제랄드의 음성이 들려왔다.


그러더니 뭔가 거실 바닥으로 둔탁하게 떨어지는 소리가 쿵 하고 들렸다.




나는 희수를 조심스럽게 품에서 내려놓고 벌거벗은 채 침대에서 살그머니 내려와 방문 앞으로 갔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문을 살짝 열었다. 거실은 아까 내가 왔을 때처럼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그래서 어두운 방안에서도 바깥을 훤히 다 볼 수 있었는데....


둔탁한 소리가 났던 거실 바닥에 가슴에 털이 잔뜩 난 제랄드가 누웠있고 제랄드의 배 위에 희수 엄마가 말을 타듯 올라 앉아 있는 광경이 보였다.




꿀꺽....


나는 나도 모르게 긴장하며 마른 침을 꿀꺽 삼키고 두 사람에게 시선을 집중 시켰다.


두 사람은 집안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지... 아니면 그런건 아예 신경을 안쓰는 것인지 서로의 몸 여기저기에 마구 키스를 하며 몸을 겹쳐 거실 바닥을 뒹굴어 다녔다.


바닥을 뒹굴며 한꺼풀씩 옷을 벗어던진 두 사람은 마침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원시의 모습 그대로를 드러냈다.




꿀꺽...


나는 또 한번 침을 삼키고 온 몸으로 퍼져가는 자극과 흥분에 빠져들며 그들을 계속 주시했다.


제랄드는 그의 팔,다리는 물론이고 가슴과 배 그리고 그의 치모 역시 온통 갈색의 털로 뒤덮여 있었는데... 


언젠가 희수의 말처럼 그의 자지는... 


지금 희수 엄마 앞에 잔뜩 고개를 치켜 든 팽팽한 그의 자지는....


내가 봐도 실로 어마어마한 크기였다. 


그의 너무나도 거대한 자지는 같은 남자인 나에게도 충격과 경악이 아닐 수 없었다.


순가 내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였으니....




그리고 지금 희수엄마는....


제랄드의 벌거벗은 몸을 야릇하게 바라보고 서서 자신의 가슴과 보지를 쓰다듬고 있다.


희수 엄마....


연수정의 몸은 서른 여덟의 여성의 몸이라곤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였다.


그녀의 몸은 아이를 낳은 여자의 몸이 아니였다. 


이제 막 피어오른 20대 초반 여성의 몸매처럼 너무도 탐스럽고 아름답기 그지 없었다.




너무 크지도 너무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기의 젖가슴은 탱탱하게 부풀어 올라있고 갈색의 두 젖꼭지는 도도하게 솟아올라 남자로 하여금 당장 잘근잘근 깨물고 빨고싶은 충동을 불러 일으켰다.


나는 희수 엄마 수정의 벌거벗은 몸을 보며 나도 모르게 속으로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감탄사와 함께 나의 자지 역시 흥분과 자극에 달아올라 껄덕껄덕 춤을 추기 시작했다.




희수엄마가 제랄드를 향해 검지손가락 까딱까딱 하며 자신에게 오라고 명령을 했다.


그러자 털복숭이 제랄드가 그 큰 자지를 덜렁거리며 수정에게 달려가 그녀를 힘껏 껴안는 것이 아닌가.


수정을 껴안고 그녀에게 미친 듯 키스를 퍼붓는 제랄드의 입에서 붉은 혀가 쑥 나오더니 그녀의 목에서부터 미끄러지듯 타고 내려가 탐스러운 그녀의 젖가슴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이내 도도하게 자태를 뽐내는 젖꼭지에 뱀처럼 혀를 놀려 침을 잔뜩 묻히고 있었다.


제랄드가 자신의 젖꼭지를 애무하자 희수 엄마는 입가에 미소를 잔뜩 머금고 마치 자신의 충실한 하인을 내다보듯 제랄드를 내려다 보았다.




잠시후 수정이 제랄드를 거실 바닥에 눕혔다.


제랄드가 바닥에 눕자 그의 거대한 자지가 연수정을 향해 빳빳하게 서서 껄덕거렸다.


제랄드의 발기된 자지를 만족스럽게 바라보던 희수 엄마는 제랄드의 자지 위에 다리를 벌려 앉더니 엉덩이를 이리저리 돌리며 자신의 보지를 그의 자지에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제랄드의 자지 위에서 요분질을 해대는 희수 엄마의 보지는 짙은 검은색의 풀들이 잔뜩 나 있었는데 그 털 사이로 뚝뚝 애액이 떨어지고 있었다.




희수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애액은 다시 제랄드의 자지를 타고 흘러 그의 자지와 불알을 적시고 바닥으로 떨어져 내렸다.


나는 그 광경에 나도 모르게 나의 자지를 움켜 잡았다.


한참을 제랄드의 자지 위에서 놀던 연수정의 보지는 차츰차츰 위로 올라가더니 제랄드의 입에서 멈춰 섰다.




수정의 보지가 입위에 멈춰서자 제랄드가 바닥에 누워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개처럼 혀를 내밀어 그녀의 보지를 마구 핥아댔다.


“아아 제랄드.... 으으음...... 아아아”


희수의 엄마는 자신의 탱탱한 두 젖가슴을 움켜 잡고 제랄드의 애무에 흠뻑 취해 가고 있었다.


제랄드의 입과 코는 물론이고 그의 얼굴 전체가 수정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게 보였다.




나는 점점 짜릿한 스릴과 흥분에 빠져 들어가고 있었다.


누군가의 은밀한 정사 장면을 훔쳐본다는게 이렇게 짜릿한 쾌감을 안겨주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화면으로 보던 포르노 비디오와는 차원이 달랐다.


내가 잘 아는 두 남녀가 바로 내 눈 앞에서 치모를 드러낸 채 벌거벗고 날뛰는 모습은 내게 너무나도 신선한 자극이였고 강렬한 떨림이였다.




제랄드에게 자신의 젖은 보지를 빨게하던 희수 엄마는 몸을 돌려 제랄드의 배 위에 천천히 엎드렸다.


제랄드는 여전히 희수 엄마의 보지에 입을 박고 빨며 손가락을 그녀의 구멍 속으로 넣었다 뺐다 피스톤 운동을 해 그녀의 질을 자극해대고 있었다.


희수 엄마는 제랄드의 배 위에 엎드려 그의 자지를 빠는지 고개를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내가 있는 곳에선 제랄드가 희수 엄마의 보지를 빠는 모습이 정면으로 보여서 희수 엄마가 제랄드의 자지를 빠는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나는 살금살금 희수 곁으로 다가가 희수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며 그녀를 조용히 깨웠다.


깊은 잠에 빠져 든 희수는 내가 가슴을 계속 만져도 쉽게 깨지를 않았다.


내가 그녀의 가슴을 좀더 세게 주무르며 귀를 깨물고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그제서야 잠에서 깨어났다.


“으음.. 압..읍”


“쉿! 조용!”


나는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며 하품을 하는 그녀의 입을 얼른 가리고 조용히 하라고 말했다.




희수를 방문 앞으로 데려가 거실을 보게했다.


희수가 거실의 광경을 보곤 깜짝 놀라며 눈이 휘둥그레져선 나를 쳐다봤다.


나는 손가락을 세워 입술을 막으며 조용히 하라고 표현 한 듯 희수를 뒤에서 살며시 껴안았다.


그리고 그녀와 함께 나는 희수 엄마와 제랄드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희수는 놀라움과 긴장으로 몸을 잔뜩 굳힌 채 숨만 헥헥 쉬고 있었다.




한참을 오랄섹스를 즐기던 두 사람의 몸이 잠시 떨어졌다.


희수가 자신의 엄마가 남자와 정사를 벌이는게 보기가 민망했던지... 


아니면 내가 그 광경을 보는게 싫었는지....


몸을 돌려 나의 손을 잡고 침대로 가자고 이끌었다.


하지만 난 움직이지 않았다.




“.......?!........”


희수와 나의 눈이 마주쳤다.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희수를 꼬옥 껴안았다.


“한번만... 희수야 우리 한번만 보자... 어떻게 하나 보고 우리도 배워서 응용해야지”


나는 희수를 안고 그녀의 귀에 입을 갖다붙여 조용하고 은밀하게 속삭였다.


희수가 나의 말에 나의 젖꼭지를 이빨로 물어 흔들어댔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잡아 올려 그녀의 입술에 달콤하게 키스를 해 준후 다시 그녀를 방문 앞에 세워 거실을 보게 했다.


그리고 그녀의 뒤에서 그녀를 살며시 껴안고 나도 시선을 돌렸다.




나와 희수가 거실로 시선을 옮겼을 때 희수 엄마가 제랄드의 거대한 자지를 잡고 자신의 몸 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제랄드의 자지가 얼마나 크고 굵은지 희수 엄마가 두 손으로 잡아도 턱없이 모자랐다.


꿀꺽....


나와 희수는 잔뜩 긴장하며 동시에 침을 삼켰다.


우리는 말은 안했지만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과연 저 큰 것이 들어갈까’ 하고 말이다.




조금씩 조금씩 수정의 질 속으로 들어가던 거대한 봉이 마침내 그 모습을 감추었다.


꿀꺽...


희수와 나는 또 한번 동시에 침을 삼켰다.


‘들어가는구나... 저 큰것도 들어가네’


우리는 속으로 그렇게 똑같은 생각을 하며 놀라움과 감탄해 마지 않았다.


제랄드의 거대한 기둥이 수정의 질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자 희수 엄마와 제랄드는 마주 보며 만족스런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리고 제랄드의 큰 손이 희수 엄마의 가슴을 움켜 잡음과 동시에 수정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수정의 엉덩방아 아니 보지방아라고 하는게 더 맞는 말일거 같다.


아무튼 희수엄마의 보지방아는 그 실력이 과히 놀라웠다. 경지에 가까운 실력이였다. 


그동안의 경험과 연륜이 헛것이 아님을 증명하고도 남았다.


위아래로 찧는 일반적인 움직임에도 속도와 강도 그리고 깊이를 매번 조절해가며 찧는가 하면... 


회오리 춤을 추듯 엉덩이를 돌리며 마치 토네이도가 회전하며 물건을 삼키듯 제랄드의 자지를 질 속으로 삼키고 내뱉기도 하며....


자지를 뿌리 끝까지 물고 앉아선 앞뒤, 좌우로 연신 움직이며 제랄드를 꼼짝 못하게 했다.




제랄드는 수정의 움직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양팔과 양다리를 힘없이 뻗고 누워 연신 흥분과 열에 들뜬 거친 호흡과 신음만 토해 내고 있었다.


제랄드가 할 일이 없었다. 


모든 것은 희수 엄마가 완벽하게 다 해내고 있었다.


나는 희수 엄마의 움직임에 박수라도 치고 싶었다. 


희수 엄마가 존경스러웠다. 제랄드가 너무 부러웠다.




나의 이런 기분을 눈치를 챘는지....


희수가 손을 허리 뒤로 돌려 나의 자지를 꽉 움켜 잡더니 내 자지를 뽑아 버리기라도 할 듯 앞으로 강하게 잡아 당겼다.


“아...”


나는 희수에게 자지를 잡힌채 맥도 못추리고 다리를 잔뜩 오므리고 섰다.


잠시후 희수가 나의 자지를 풀어주면서 살살 어루만지며 달래주었다.




나는 희수를 힘껏 껴안고 입으로 그녀의 귀를 빨면서 손으로 그녀의 가슴과 보지를 만져 주었다. 


나의 애무가 시작되자 희수 역시 나의 자지를 잡고 앞뒤로 움직이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서로를 애무하면서도 우리의 시선은 거실의 수정과 제랄드에게 고정 되어 있었다.


희수와 내가 훔쳐보고 있다는 것도 모른 채 수정과 제랄드는 섹스의 향연에 취해 정신이 없었다.




한참을 같은 자세로 보지방아를 찧어대던 희수엄마가 마침내 자신의 보지 속에서 제랄드의 자지를 쑥 빼내더니 그 자리에 일어섰다.


제랄드의 자지는 희수엄마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며 시뻘겋게 달아 올라 있었다.


그리고 그 위에 선 수정의 보지에서도 애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허억!!”


희수가 제랄드의 자지를 보더니 깜짝 놀라며 탄성에 가까운 신음을 내뱉었다.


나는 순간 알 수 없는 열등감과 질투심에 온 몸이 활활 타올랐다.


지금 그녀의 손 안에 든 내 자지가 한없이 작게만 느껴졌다.




내것도 결코 작은게 아닌데... 내것도 충분히 큰 데....


하지만 제랄드꺼에 비하면 작은게 틀림없었고 또 언젠가 “제랄드에 비하면 아빠껀 애기고추야 애기고추” 라고 말하던 희수의 말이 떠올라 나는 약이 올랐던 것이다.


나는 나의 그런 질투와 화를 엉뚱하게 희수에게 풀었다.


“희수야 엄마는 저렇게 털이 많은데 우리 희수는 왜그래? 엄마는 위에서도 잘하는데 희수는 왜그래?”




희수는 나의 말에 잠깐 숨을 딱 멈추더니 나의 자지를 다시 있는 힘껏 꽉 움켜 잡았다.


“헉!! 아아...”


나는 또 다시 온 몸을 힘을 빼며 다리를 움츠리고 설 수 밖에 없었다.


완전 발기상태로 핏대까지 꼿꼿하게 서 팽팽하게 부풀어 오른 자지를 희수가 있는 힘껏 움켜 잡고는 앞으로 당겨대니 도저히 제대로 서 있을 수가 없었다.


“희수야 놔줘... 미안해... 다신 안그럴게”


나는 희수 부여잡고 떨며 그녀에게 우는 소리로 사정했다.




나의 간곡한 사정에 희수가 다시 한번 나의 자지를 앞으로 잡아 당기더니 고무줄을 놓듯 탱 놓아 버렸다.


나는 그만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희수는 나를 잠깐 보더니 침대로 가 누워 버렸다.


나의 말에 그녀 역시 화가 난 모양이였다.


나는 엉거주춤 일어나 거실을 잠깐 보았다.




희수 엄마가 몸을 돌려 엉덩이를 제랄드의 얼굴을 향하게 하고선 그의 자지를 자신의 질 속으로 다시 밀어 넣고 있었다.


희수 엄마는 다양한 체위의 섹스를 즐기는 여성임에 틀림이 없다.


역시 열린 여성은 뭐가 달라도 다른 모양이다.


나는 다시 한번 희수 엄마 수정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더 이상의 훔쳐보기를 관두고 희수가 누운 침대로 갔다.




그녀의 몸위에 내 몸을 포개 얹었다.


“싫어 내려가”


희수가 고개를 획 돌리며 토라졌음을 역력히 표현했다.


“왜에? 삐졌어? 희수 화났구나”


나는 그녀의 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다정하게 말했다.


“엄마가 좋으면 우리 엄마랑 해”


“뭐?”


나는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며 물었다.


“아빠 말대로 엄마는 거기 털도 많고 기술도 좋으니까 그게 그렇게 부러우면 앞으로 나랑 하지말고 엄마랑 해. 내가 엄마한테 말해줄까?”


희수는 눈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그렇게 쏘아 부쳤다.




“아빠가 한 말 때문에 화 많이 났구나?”


“몰라”


“미안해... 아빠 질투나서 그런거지 진심아냐”


“뭐가 질투나?”


“희수가 제랄드꺼보고 좋아했잖아”


나는 그렇게 말하고 희수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빨리 그녀를 흥분시켜 우리도 희수엄마와 제랄드처럼 하나가 되고 싶었다.


희수의 젖꼭지를 빨며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보지로 가져갔다.




“내가 언제 제랄드 아저씨꺼 보고 좋아했어?”


희수는 나의 말과 애정어린 몸짓에 화가 풀렸는지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한결 부드러워진 말투로 말했다.


“아까 엄마 몸 속에서 나온 제랄드꺼 보고 감탄 했잖아”


나는 그렇게 말하고 입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배꼽으로 가져갔다.


혀를 세워 그녀의 배꼽 안에 넣어 핥았다.


“아..”


희수가 다리를 세우며 단말의 신음을 내뱉었다.




나는 희수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보지에 입을 갖다대 짧게 입맞춤을 해주었다.


희수가 나를 내려다보며 다리를 한껏 벌려 주었다.


우리의 눈이 마주쳤다.


“내꺼만 봐.. 다른놈껀 절대로 보지마..”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어 버렸다.


희수가 다리를 벌려 들며 나의 머리를 잡아 당겼다.




촉촉이 젖은 희수의 몸 속으로 뜨겁게 달궈진 나의 딱딱한 자지가 들어갔다.


희수가 팔을 벌려 안아 달라고 한다.


그녀를 안으며 나는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와 그녀는 다시 하나가 되어 함께 절정의 정착역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함께 달리다 동시 절정에 오르는 순간 우린 서로를 부둥켜 안고 전율하며 몸을 떨었다.




“아빠 좋았어? 방금 나랑할 때 행복했어?”


희수가 내 가슴에 얼굴을 비비며 사랑스럽게 물었다.


“응... 넌?”


그녀의 머리를 쓸어 넘겨주며 내가 물었다.


“나도 좋았어.... 아빠 제랄드 안부럽지?”


“아니 부러운데... ”


나는 괜히 희수를 놀리느라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했다.


“뭐?”


희수가 나를 노려보며 씩씩거렸다.




“연수정씨처럼 아름다운 몸매에 완벽한 기술의 여인이 해주는데 어떻게 안부러울 수가 있어?”


나는 은근히 희수의 질투심을 유발시키려 진담처럼 진지하게 말했다.


“그렇게 부러우면 엄마랑 해... 우리 엄마가 그렇게 좋으면 앞으로 엄마랑 해”


희수는 그렇게 말하고 등을 돌려 누워 버렸다.


그런 그녀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나는 희수의 등을 어루만지며 그녀에게 나직히 말했다.


“희수가 허락한다면 한번 해야겠는걸....크크크”




나는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반응이 궁금해 모든 신경을 그녀에게 쏟았다.


“응.. 그래 그렇게 해.. 아빠는 우리 엄마랑 하고 나는 제랄드랑 하고 그럼 되겠네.. 아이 좋아라.. 제랄드꺼 엄청 크니까 힘도 무지 셀거야... 얼마나 좋을까!?”


나는 희수의 말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질투와 함께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순간 희수와 제랄드가 뒤엉키고 제랄드의 큰 자지가 희수의 작은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영상이 머릿속에 영화처럼 떠올랐다.


“죽어... 그럼 너 죽고 나 죽는거야... 제일 먼저 제랄드 놈부터 죽이고.... 씨이...”


“호호호”


희수가 나의 반응에 재밌다는 듯 웃어댔다.


나는 나를 놀리듯 웃는 희수의 몸 위로 내 몸을 던져 그녀를 다시 덮쳐 버렸다.


끽 소리도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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