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마귀 - 7부

본문

입사하고 영업1부 2과에 배속되어 한달이 지나가고 있지만 마귀는 정신을 차릴수 없을 


만큼 바쁘게 생활을 하고 있었다. 처음 발령을 받고 업무파악을 하는중에 부서 전체회식을


한 이후에도 매일 매일 술과의 비아그라 구입방법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도대체 술을 마시기위해 회사를 다니는건지 의문이 들 정도로 영업 1부에 소속된 사람


들은 매일 매일 거래처 사람들과의 약속된 술자리에 녹초가 될 정도였다.




술과의 전쟁으로 불릴 정도로 매일 되풀이되는 생활을 하다 어느날 문득 마귀는


자신의 직속상관인 유민재 과장을 비롯하여 김대리 이하 직원들이 자신에게는 조금 


거리를 두고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러고보니 1과에 근무하는 입사동기인 노기영이는 자신과는 틀리게 업무도 금방 익히고


맡은 거래처도 규모가 제법 큰 기업을 담당하고 있는데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볼수도 없는 일이라 마귀는


고민을 하게되었다.




마귀는 서둘러 퇴근을 했다.


오늘 삼영실업 관계자와 약속된 술자리가 있어서 유과장에게 보고하고 일찍나와 사우나에서


잠시 몸을 가다듬고 약속된 장소로 향했다.


삼영실업에서 자신의 기업을 통해 백화점에 납품을 하고있는 제품에 조금 하자가 있어서


유과장이 크레임을 걸었는데 그 문제를 풀기위해 삼영실업 담당자가 유과장을 몇 번이나


찾아와서 만나더니 문제가 해결이 되었는지 유과장이 마귀보고 서류를 던져주면서 사인을


해 주라는 오더를 받았기 때문에 만나서 마지막 서류만 읽어보고 며칠후에 물건만 납품


받으면 되는 간단한 일이었다.




담당자와는 몇 번의 안면이 있었기 때문에 쉽게 일을 마무리 할 수가 있었다.


식사가 끝나갈때쯤 삼영실업 담당자가 마귀에게 용돈이나 하라며 봉투를 하나 내밀었다.


마귀가 흠칫 놀라며 받을수 없다고 손사래를 치며 거부를 하자 그 담당자는 난처했는지


고민을 하다 2차를 제의했다.




몇 번이나 거부하다 할수없이 마귀는 그 사람과 함께 룸살롱으로 향했다.


마귀는 자신이 아는곳으로 장소를 정했다. 그곳은 자신이 처음 입사하여 회식을 했던 


장소로 윤아라는 아가씨와는 벌써 몇 번의 잠자리도 같이했던 곳이다.




처음 윤아라는 아가씨를 파트너로 앉히고 놀다가 같이 잠자리를 했을때 윤아라는 아가씨는


자신을 대학생이라고 말하며 아무하고나 2차를 나가지 않는데 마귀가 다른 사람처럼 


아가씨 몸을 잘 더듬지도 않고 짖궂지도 않아서 좋은 인상을 가져 함께 나왔다며 마귀보고


행운아라며 말을했었다.




그 아가씨와 잠자리를 같이 한 이후에 그 집을 갈때마다 마귀는 꼭 윤아라는 아가씨를 


지명을 했었고 함께 2차를 나가 잠자리를 같이했었다.


그 윤아라는 아가씨도 예전에 혜숙이 누나나....조선생처럼 마귀와 잠자리를 같이 한 


이후에는 마귀에게 더 적극적으로 달라붙었고 섹스가 끝난 이후에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모텔에서 같이 잠을자고 아침에 나와 식사를 하는등 마치 애인처럼 행동을 했다.




담당자와 그 룸살롱에 가서 마귀는 다른날과 똑 같이 윤아를 지명했다.


하지만 그날따라 윤아는 나오지가 않아서 누굴 파트너로 할까 고민을 하고있는데


전에 본적이 있던 아가씨가 다른 아가씨와 들어오더니 냉큼 마귀의 곁에 앉는것이었다.




마귀는 조금 당황했다.


그 아가씨는 자신의 직속상관인 유과장이 매번 지명을 하는 아가씨라며 회식날 유과장의


옆에서 시중을 들던 아가씨였던 것이다. 그날 유과장과 다른 사람들 보기에 낯뜨거울


정도로 끈적 끈적한 몸짓을 보였던 것이 기억이났다.




잠시동안 골몰을 하고있는데 아가씨가 마귀에게 술을 권했다.


할수없이 마귀는 그 아가씨를 자신의 파트너로 앉힐 수밖에 없었다.


그 아가씨의 이름은 세아라고 했다.


몇순배의 술이 돌고 분위기가 무르익어가자 거래처 담당자와 여자들이 나와 노래를 


부르며 한층 분위기를 업 시켰다.




양주가 2병째가 다 비워져 갈 무렵....거래처 담당자가 분위기있는 노래를 부르고


마귀는 세아라는 아가씨와 다시한번 부르스를 추며 여자의 몸을 느끼고 있을때였다.


난데없이 아가씨가 마귀에게 귓속말로 오늘 자기를 데리고 2차를 나가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였다.




사실 마귀는 이 아가씨와는 2차를 나가지 않으려고 했다.


아무래도 유과장의 파트너인데 자신이 데리고 나갔다는 것이 알려지면 그렇지 않아도


겉돌고 있는 자신이 더욱 더 겉돌수 있기 때문이였다.


마귀는 조심스럽게 아가씨에게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했다.


상사의 지명여자와 아무래도 2차는 어렵겠다고....그러자 여자는 그렇다면 끝나고나서


밖에서 잠시만 기다리고 있으면 자신도 핑계를대고 나오겠다며 더욱 더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이었다. 마귀는 대답을 해줄수가 없었다.




슬자리가 끝나고 마귀는 밖으로 나왔다.


마귀의 손에는 세아라는 아가씨가 건네 준 쪽지가 쥐어져 있었다.


마귀는 꼬깃 꼬깃 해진 메모지를 펴서 읽어보았다.


사거리 건너에 있는 브랑쉬라는 커피숍에서 기다리라는 내용이었다.


마귀는 잠시동안 망설이다가 묘한 설레임에 이끌려 커피숍에서 커피를 시키고 세아라는


아가씨를 기다렸다. 세아라는 아가씨가 온 것은 마귀가 커피숍에 도착하고 30분이 조금


지나서였다.




거피숍에 들어서면서 주위를 살피던 아가씨는 마귀를 발견하고는 마귀의 앞자리에 냉큼


앉으며 가쁜숨을 내 쉬면서 말을 꺼냈다.




“휴우......오빠 없을 줄 알고 사실....조금..걱정했는데..............”




마귀는 아가씨가 먼저 말을 꺼내지 않았다면 몰라볼지도 몰랐다.


아가씨는 술집에서 볼때와는 틀리게 몸에 짝 달라붙은 청바지를 입고있었고 ....


상의는 때 이른 감이 있지만 가슴이 움푹 패인 옷을 입고 있어서 술집 아가씨같이


보이는게 아니라 여느 대학생들과 같이 보였기 때문이였다.




아가씨는 마귀에게 간간히 웃음을 보이면서 말을 주도했다.


마귀는 그런 아가씨가 이해가 가지않았다. 왜 자신에게....이러는지.......




아가씨는 나가서 술을 한잔 더 하자고 했다.


마귀 또한 싫지 않아서 아가씨와 함께 커피숍을 나와서 호프집에 들어가 간단히 안주를


시키고 맥주를 마시기 시작했다. 마귀는 잠시 물을 빼기위해 화장실에 다녀왔다.


화장실에 다녀 온 마귀에게 아가씨는 농담 섞인 농을 걸었다.




“어....오빠....왜 이리 시간이 오래 걸려........탱크가 용량이 크나보네.....”




마귀는 그런 여자의 농이 싫지는 않았다.


차라리 그렇게 말하는 여자가 섹시해 보이기까지 했다.


자세히 보니 여자의 얼굴이 섹시해 보이기까지 했다.




한참동안을 술마시고 이야기하다보니 여자의 입이 틀어지며 자세가 비틀어지기 시작했다.


여자는 마귀의 옆에 앉아 몸을 기대며 힘들어했다.


마귀는 그런 여자를 일으켜 세우며 일어섰다.


여자는 순순히 마귀의 이끌림에 따라 일어서서 근처 모텔로 들어갔다.




마귀는 사실 얼마전부터 자신의 하복부를 자극하는 자지의 발기력에 힘들어하고 있었다.


어쩌면 직속상사의 지명여자인 아가씨라서 더욱 더 회가 동했는지도 모른다.


흔히 예전과 같이 거짓으로 숙박부에 서명하고 여자를 데리고 모텔방에 들어섰다.


여자를 침대에 눕히고 넥타이를 푼 다음 담배 한모금을 입에 물었다.




여자가 술에 취한 듯 가쁜숨을 쉬며 눈을 감고 침대에 그대로 누워있었다.


마귀는 담배 한가치를 거의 다 핀 다음 씻기위해 화장실로 들어가려 했다.


그때 여자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마귀의 품에 안겨왔다.


여자의 분 냄새가 마귀의 후각을 엄청 자극하고 있었다.




마귀는 여자를 힘주어 끌어안았다.


여자의 가슴이 자신의 가슴을 압박했다.


여자의 입술에 입을 갔다 대었다.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마귀의 입과 혀를 받아들였다.


여자는 마치 마귀의 혀뿌리를 뽑을 듯이 마귀의 혀를 빨아들였다.


마귀도 그런 여자의 행동에 자극을 받아 거칠게 여자의 입속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여자의 타액과 마귀의 타액이 온 입안에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마귀는 여자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상의를 벗기자 여자의 브라자가 눈에 들어왔다.


크지는 않지만 탱탱해 보이는 여자의 가슴은 젊음을 이야기하듯 곧게 서 있었다.




마귀는 여자의 청바지를 벗기기위해 혁대를 풀었다.


여자의 청바지는 꽉 끼어서인지 쉽사리 벗겨지지가 않았다.


여자는 그런 마귀의 행동을 도와주기위해 스스로 자신의 청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여자가 청바지를 벗는 것을 보며 마귀도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바지를 벗은 마귀의 팬티속에는 팬티를 뚫을 듯이 자지가 팽팽하게 치솟아 있었다.


여자는 그런 마귀의 팬티를 어루만지다 조심스럽게 벗겨내었다.


팬티를 벗긴 여자는 마귀의 자지를 보고 놀란 듯 눈이 둥그레졌다.


여자의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깊은 한숨이 새어나왔다.




“아하~~~~휴우.....................”




마귀는 아래에서 무릎을 끓고 자신의 자지를 바라보는 여자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그대로 집어넣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


마귀는 여자의 뒷통수를 잡고 자신의 자지에 입을 갔다대었다.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마귀의 자지를 자신의 입에 한입 가득 집어넣기 시작했다.








**** 일주일만에 올리는 글인 것 같군요....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 계속해서 


장편으로 올리기로 생각했습니다.....많은 성원 바라며 내일 이 시간에 다시한번 한편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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