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친구의 부인....그리고...... - 12부

본문

지난 글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니 주인공 강호의 자취방이 앞뒤가 틀리게 되어 있어


수정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역시 글을 짓는 다는 것이 힘드내요....ㅜ,ㅜ






친구의 부인....그리고......(12부)






저녁 12시가 넘은 시간 더 지체를 하면 정희가 걱정한다는 사실로 나는 몸을 일으켜 욕실로 갔다.




샤워를 맞치고 나오자 그녀는 침대 머리받이에 등을 지고 누웠다.




[왜 갈려고]




[가야해]




[으음.....자기 부모님 무서운가봐]




난 살며시 미소를 먹금었다.




[부모님이 아니라 마누라가 무서워서 그래]




[뭐...어......]




눈이 동그레 쳐다보는 그녀의 얼굴이 웃습기까지 했다.




"내가 지 애인이라고 생각한거야.....웃긴년"




[아니 총각아니었어]




[법적으로는 총각이지만 같이 사는 여자가 있으니 유부남이지]




[나...참......]




고개를 옆으로 힐끗 돌리며 말하는 그녀는 어이가 없는 표정이었다.




[왜 내가 총각이면 달라지는게 있어]




[아....니....그런건 아닌데....]




[당신도 처녀는 아니잖아]




[그거야.......그렇지만......아니 난 또 총각인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유부남이라니깐 이상해서]




[어차피 당신이나...나나....감정으로 여기까지 온것은 아니잖아]




마지막 웃 옷을 입으며 말하는 나를 보며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침대포로 자신의 몸을 가리고는 내게로 




다가왔다.




[그래....뭐 나야 자기가 가끔씩 찾아만 줘도 상관없지 뭐.,....호호호]




난 그녀를 끌어당겨 안았다.




[너는 결혼했냐]




[나....이혼녀야]




[잘됐내 이제부터 그냥 내 애인해라]




[호호호.....그러지 뭐 나야 손해 볼께 없으니깐]




난 그녀를 끌어 않아 키스를 했다.




"글쎄...과연 그럴까....."




그녀의 마지막 말에 나는 강한 의욕이 치솟았다.






그녀를 호텔에 남겨두고 난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에 올라 타고선 정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음....저예요]




[예.....]




[가게 않 맞혔어요]




[예....조금 있어야 할것 같아요]




[몇 테이블 있는데요]




[응...두 테이블요]




[그래요 ....그럼 나 먼저 집에 가있을께요]




[그러세요.....그리고 참 아까 어떤 남자분이 찾아와 강호씨를 찾길래 잘모른다고 했어요]




[누가요....]




[처음 보는 사람인데......나이가 30대 중반은 넘은것 같아 보였는데.....]




[성함이 어떻게.......]




[음 ....그건 미쳐 못 물어 봤어요]




[............]




"누구지.....30대 중반 이상이라면 형님뻘인데.....누구지....." 누군지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 오면 제 전화번호 가르쳐 주세요.....괜찮으니깐]




[예 그럴께요.....인상은 나빠보이지 않아서 가르쳐 줄려다 강호씨에게 들은게 없어서.....]




[예 알겠어요 .....집에 와서 상세히 이야기해요....]




[예 그럴께요]




[그럼 나 집에 먼저 가요]




[예 끝나면 바로 갈께요]




전화를 끊고 나자 더욱더 누군지 궁금했다....분명히 나를 아는 사람같은데.......누굴까......




집에 도착해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가 침대에 누워 tv를 보면서도 그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새벽 1시반이 되어서야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그새 깜빡 잠이 들려다 깨어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이제 맞혔어요]




[예....방금 가게 정리하고.....]




그녀는 거실 쇼파에 핸드백을 내려 놓고는 이내 나에게 안기며 입술을 내밀었다.




[음....쪼.....옥....쪼...옥....쪼....옥....]




[나 ...하루 종일 강호씨 보고 싶었어요]




[응....왜요.....]




[왜라뇨....그냥 보고 싶어서요]




[하하하.....저도요]




이번에는 내가 먼저 입술을 가져가 키스를 나누고는 이내 그녀는 욕실로 들어 갔고 




난 쇼파에 놓여진 그녀의 핸드백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 화장대에 오려 놓고 침대에 누웠다.




잠시 후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 그녀의 잠옷은 가슴이 푹파이고 허벅지 위에 까지 내려온 원피스 잠옷으로 잠옷안으로 비추어지는 




그녀의 작은 젓꼭지의 풍만한 가슴 ...조그마한 하얀색 팬티를 보며 방금 전 술집 여사장과의 굉장한 체력 소모에도 




또 다시 바지 잠옷 앞부분이 부풀러 올랐다.




그녀는 화장대에 앉아 얼굴에 영양스킨을 바르고선 이내 내 옆에 와 팔베게를 하고 누웠다.




그리고는 잠옷 윗옷 단추를 두개 풀더니 가슴에 손을 넣어 내 젓꼭지를 스다듬었다.




[어떻게 생겼어요]




[누구.....아....얼굴은 핸섬하니 잘생긴 얼굴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사각형 모양에..... 키는 보통보다 큰편에




음.....참....손 등에 문신이 있었어요] 




몸을 일으켜 앉으며 말을 하는 그녀의 얼굴을 올려다 보니 궁금하면서도 두려운 느낌이 드는 것 같았다.




난 살며시 미소를 띠웠다.




[음....만나봐야 알겠는데....손등에 문신이라.....]




"누구지....손등에 문신이라........"




아무리 생각해도 기억이 나질않았다.






난 그녀의 몸위에 올라타 그녀의 잠옷을 벗기고는 팬티까지 벗겨내었다.




실오라기 걸치고 있지 않는 그녀의 몸매를 훓어보자 그녀는 부끄러운듯 자신의 음부와 가슴을 손으로




가렸다.




[정말 아름다워요]




[부끄러워요 불꺼줘요]




[난 당신을 보고 있노라면 주체할수 없는 욕구를 느껴요]




[아잉....그런말 하지마세요]




난 그녀의 몸에 엎어지며 도툼한 입술위로 나의 입술을 포게고는 이내 그녀의 입안으로 나의 혀를 밀어 넣었다.




[음...쪼...옥....쪼...옥....]




언제나 그녀와의 키스는 달콤하고 부드러워 키스만으로도 난 만족감이 들었다.




나의 양손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밑에서 위로 치켜받쳐 잡고선 살며시 주물르며 그녀의 목저리를 애무해 내렸다.




[아........]




이미 나의 커질때로 커진 성기가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서 이리저리 요동을 치며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살과 부딛힐때마다 그녀의 몸은 부르르 떨었다.




그녀의 젓꼭지는 작은 콩알만하여 나의 혀끝으로 핧아 올리면 탄력에 의해 제위치로 돌아가고 




혀끝으로 꾹 눌러도 금새 되돌아 오는 것이 귀여웠다.




그녀의 유방은 다불어놓은 고무풍선과 같이 탱탱하고 유방의 피부는 너무 부드러워 




나의 입안에 먹금었다 내어 놓으면 나의 입에서 나온 액체가 주르르 흘러 내렸다.




너무나도 풍만하고 하얀 유방은 내가 마치 아기가 되어 어머니의 젓꼭지를 빨듯이 조심스러우면서도




강한 애무를 하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양 쪽 유방을 애무하며 젓가슴위와 목이 만나는 부분을 혀로 핧을때면 다른곳과는 달리 민감하지 




않아서인지 그녀의 몸은 평온을 찾는 듯 하다 목밑부분에 나의 혀 끝이 닿으면 가벼운 탄성과 함께 그녀의 몸은




흐느끼듯 떨려 왔다.




한참을 그녀의 입술과 턱 목저리....가슴을 애무 하다 젓가슴 밑으로 내려 배주위를 핧고 키스를 하자 




그녀의 몸은 활처럼 휘어졌다.




[아............아.............]




이윽고 그녀의 작은 계곡에 도착하여 혀끝으로 안쪽을 후비며 핧고 주위를 핧자 그녀의 몸은 또 다시 바르르




떨었다.




[앙.....아.....아...............]




이내 그녀의 무성한 숲에 도착한 나는 이리저리 혀로 핧고 무성한 숲과 살을 동시에 입으로 빨아 당길때마다




그녀는 짧은 탄성을 질렀다.




그 무성한 숲 밑으로 검붉은 대음순이 눈에 들어오고 난 그녀의 다리를 내 어깨 너머로 올리고선 양손가락으로




살며시 대음순을 벌리자 분홍색깔의 질에선 이미 많은 양의 액체가 넘쳐 흘러나오고 있었다.




[후....루...룩...쩝....후...루...룩....쩝......쪼....옥....후루룩....쩝.........]




그녀의 음부를 빨며 그녀의 음핵을 혀끝으로 요리..조리 간지럽히자 그녀의 엉덩이가 공중으로 떠오르며




활처럼 휘어졌다.




[아.......아........아.........강...호씨........]




그녀의 음부에선 향기로운 향이 나의 코끝을 자극시켰고 투명한 액체는 나의 입에서 나온 액체와 혼합이




되어 음부 밑으로 흘러내리고 있었으며 나의 입주위는 온통 액체로 범벅이 되었다.




[음...쩝.....후루룩...쪼...옥.....후...루....룩....쩝.....]




[.............]




신음소리 마져 내지 않은채 나의 애무에 엉덩이를 이리저리 들썩이는 그녀를 보며 행복함이 느껴 졌다.






얼마나 그녀의 음부를 애무 했는지 내가 몸을 일으켜 그녀의 음부로 나의 성기를 가져가 질안쪽으로




밀어 넣자 또 따시 그녀의 몸은 바르르 떨며 엉덩이가 치켜지고 




[아.......] 짧은 비명을 터트렸다.




난 그녀의 몸에 포개져 입술을 훔치었고 그녀는 강하게 나의 혀를 빨아 당기며 나의 허리춤을 다리로 휘어 감았다.




[푹...쑥....쑤.욱....푹....쑥....쑤.욱....푹....쑥......]




나의 성기에 느껴지는 그녀의 질안쪽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부드러웠으며 나의 성기가 질 밖으로 빠져 나오듯 하다




다시 질안 깊숙히 들어갈때면 질안쪽이 꽉 조여지는 것이 나의 성기를 자극했다.




[아....으..........]




[헉.....헉.......헉......]




그녀와 나는 숨만 몰아 쉴뿐 아무런 말없이 자신의 몸이 더 잘 결합대도록 꽉 밀착하였다.




[푹....쑥....푹......쑥.....쑤..욱....쑤...욱......]




그녀의 질안을 넘나들던 성기가 화가난듯 빠르게 들락날락 거리며 이내 나의 고환 밑에서 무엇인가가




용솟음 쳐 옴을 느꼈고 이내 나의 성기에서 방출되어 그녀의 질안쪽으로 밀려 들어갔다.




[아............]




[헉.........으........]




나의 등에서 흐르는 땀줄기가 간지러웠다.




그녀의 몸위서 떨어져 바로 눕어 숨을 고르자 그녀는 살며시 몸을 일으키더니 침대 옆 조그만한 탁자에




놓여진 샤워 타월을 몸에 걸치고는 밖으로 방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굉장한 피곤함이 밀려오며 동시에 만족감이 들었다.




술집 여사장과는 달리 정희와의 섹스는 온몬에서 열이 치밀어 오르게 뜨거워 절정후 밀려드는 만족감은




힘으로 섹스를 한 여사장과의 정사와는 전혀 틀렸다.


.


.


.


.


.


전날의 정희와의 사랑은 여사장과의 섹스 때문이어서인지 한 번으로 끝나 잠이 들어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를 깨우는 정희의 환한 미소로 괜한 근심이였음을 알았다.




아침밥을 먹고 회사로 출근하자 마자 여태껏 밀어두었던 공사현장 답사를 위해 회사차를 타고 현장으로




향했다.




그날은 정신없이 회사일을 끝내고 병수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가게로 갔다.






[형님 홍석이 형님이 주례교도소로 이감되었읍니다.]




[그래.....]




[내일 시간 있으시면 같이 가시겠읍니까]




[그럼 가야지.....가기전에 미리 나에게 전화해라]




[예....그리고 형님.......혹시 정만이 형님 아십니까]




[정만이형.....]




나는 병수 얼굴을 동그랗게 뜬 눈으로 쳐다 보았다.




[잘 모르십니까]




[누군데]




[홍석이형 선배데 얼마전에 출소 해서 용호동에 들어 왔는데 홍석이 형을 만나려고 한다고 해서




가게에 찾아 왔었읍니다.]




순간 정희 가게에 찾아온 사람이 생각이 났다.




[그래 그사람에 대해 잘아나 니는]




[예.....용호동에서 꽤나 알려진 형님입니다.....옛날에 홍석이 형도 그형님 밑에 있다가 나왔읍니다.]




[그래]




[호국이 형님 아시잖습니까]




[그래 알지....]




[그 형님 밑에 있기도 했읍니다.]




[...........]




무엇인가 않좋은 느낌이 들었다.....홍석이를 만나려 한다는 것과 이 가게에 왔다가 어떻게 알고




정희 가게로 가서 나를 찾았는지......




[그런데 뭐 땜에 홍석이를 찾는거야]




[음.....잘은 모르게씸다 마는.....아마....돈이 필요해서 그랄껍니다.]




[돈.....]




[교도소에서 4년을 있었으니 마누라도 가고 없고 혼자 남아 돈이 없을 겁니다.]




[그래.....]




병수의 이야기에 대충은 감이 잡히는 것 같았다.




[다음에 오면 내 한테 전화 해래]




[예 형님]




그렇게 병수가 이야기한 사람을 생각하며 오랫만에 정희 가게로 갔다.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자 아가씨들이 나를 알아보고는 반갑다는 듯 큰소리로 인사를 했고




두 테이블에 있던 손님들이 나를 힐끗 쳐다 보았다.




나는 카운터쪽 옆에 있는 테이블로 가서 앉았고 정희가 이내 내 옆으로 와서 앉았다.




[왠일로......]




[그냥 보고 싶어서요]




[.......]




나의 이야기에 얼굴을 붉히며 미소를 먹금는 그녀가 예뻐 보였다.




잠시 후 미란이가 맥주 몇병과 안주를 들고와서 자리에 않았다.




"흐흐.....홍석이 좃을 빨던 아이군......."




그녀의 얼굴을 보며 떠오른 생각 때문인지 금새 바지중간이 부풀어 올르는 것 같았다.




[오빠 오랫만이내요]




[그래 잘있었어요]




[호호호.....물론 잘있었죠......저보다 사장님이 더 잘있었지만.....호호호]




[애는 무슨소리야]




[맞잖아요 사장님은.....]




[그만해.....]




[하하하......]




[호호호......]




그날 가게에는 숙희가 보이질 않아 정희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미란에게 물어 보니 벌써 그만두었단다.




"음......가게까지 그만두고......"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그래도 몸을 섞은 아이였는데........




[오빠 친구분은 요즘 바빠요]




[누구......]




[홍석이 오빠요]




[으......응.....다른데 일이 있어서 지금은 연락이 않돼]




[그랬구나.....나중에 연락 돼시면 제가 찾더라고 전해주세요]




[그래]




[그나저나 사장님이 요새 많이 이상해 졌어요]




[왜에.....]




[혼자있을때 노래도 흥얼거리고 뭐가 그리 좋은지 매일 싱글벙글이예요]




[그래.....]




난 환한 미소를 띠웠다.......그녀는 나를 만나 행복함을 돼찾았고......나 또한 덧없이 행복함을 




미란 그녀가 알수가 없을 것이다.






가게에서 맥주 몇병을 마시고 나서 나는 집으로 가기 위해 택시에 올라탔다.




집근처에 다와갈때쯤 전화벨이 울렸다.




[형님 접니다 병수]




[그래 무슨일있냐]




[그때 그녀석 있잖습니까.....방금 모텔에 어떤 여자와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동생넘들한테서 전화가 왔읍니다요]




[그래 잘됐군 내가 시킨데로 해라]




[알겠읍니다.....그럼 일 끝나고 전화 드릴까요]




[아니 됐다....내일 홍석이 면회가면서 보자]




[예...알겠읍니다....편히 쉬십시요]




[그래 내일 보자]




"드디어 걸려 들었군...."




내일 병수를 만날 생각에 희열이 느껴졌다.






다음날 오후1에 병수의 전화를 받고 주례교도소로 택시를 타고 갔다.






ps: 확인해 보니 틀린 글자가 너무 많내요.......ㅜ,ㅜ




좋은 일요일 보내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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