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친구의 부인....그리고......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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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변찮은 제 글을 여러분들이 칭찬을 해주시니.......몸둘바를 모르겠내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친구의 부인....그리고......(11부)






다음날 회사에서 퇴근하자 마자 홍석의 가게로 갔다.




가게에는 병수가 데리고 온 20대 초반에 날렵하게 보이는 두명을 인사를 시켰다.




[인사드려라 내가 말한 강호 형님이시다]




[안녕하십니까]




큰소리로 허리를 90도 넘게 구부려 인사를 하는 두넘을 보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내가 자칫 조폭의 수괴라도 된것 같은 착각이었다.




[음....앉아라]




나의 말에 두넘은 그저 꼼작도 없이 서있고 병수만 옆에 앉았다.




의아해 하는 나의 표정을 병수가 보고선.......




[형님께서 앉으라고 하신다]




[예 감사합니다......형님]




말끝마다 깍듯이 형님이라 칭하는 호칭이 듣기 싫었지만 그들만의 세계의 규칙이라 어쩔수 없이 듣고만 있었다.




[애들 어떤 일을 시키실건지 말슴해 주십시요]




[음.....어제 그 사진에 나온넘 있지]




[예]




[그넘 뒤따라 다니다 유부녀와 잠자리 하는 것을 잡아서 사진하고 각서를 받아오면 돼]




[각서라 하시면......]




[신체 포기각서 있잖아]




[신체 포기 각서 말입니까]




의아한듯 병수가 돼 물었다.




[그래 아가씨들이 쓰는 신체 포기 각서 있잖아]




[.....알겠읍니다.....니들 형님 말슴드렀째...]




[옙....형닙]




[사진은 좀 있다가 줄테니 오늘 부터 당장 하거래이]




[옙...형님]




[됐다 니들 나가있꺼라]




[옙...형님]




두 녀석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테이블 앞으로 나갔다.




[물러가겠읍니다...형님]




[그래...수고해라]




[옙.....형님]




두녀석이 나가고 나자 병수가 문쪽으로 가더니 문 옆에 달려져 있는 인터폰을 들었다




[빨리 가져온나]




그렇게 짧게 말하고는 이내 문을 열더니.....




[저....오늘은 술한잔하고 가시쇼...형님]




[아니다...약속이 있다.]




[예....그러십니까....그럼 다음에 오실땐 꼭 술한잔 대접할수 있게 해주십시요]




[그래 그러자....그럼 간다이]




난 문고리를 잡고 있는 녀석에게로 가서 문을 나섰다.




나의 뒤를 따라 나오던 병수는 복도끝에서 술과 안주를 들고오는 넘에게 손짓을 하였다.




[참 형님....]




[응...왜]




[그때 말슴드렸던 20세기파에 있는 제가 아는 동생 말입니다]




[아.......그넘 오늘 니 동생들한테 시킨일이 끝나는 날 만나자]




[예....알겠읍니다.]




가게 밖을 나오자 어느새 종업원이 택시를 잡아 차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택시에 오르자 병수가 차 문앞에 서서 인사를 하였다.






[손님 어디로 모실까요]




[대연동 사거리로 갑시다]




불쑥 튀어나온 말에 잠시 내 자신이 의아하게 느껴졌다.




홍석이와 마지막 술을 마시던 그날 단란주점 여사장과의 섹스가 꽤 기억에 남아서인지 




평소에 그여사장 생각이 문득 떠오기도 했었다.....더욱이 돈을 아직까지 전해주지도 않았는데




연락도 없는 것이 미안하기도 했다.






"오늘은 일찍 집에 가면 되겠지" 은근히 정희가 생각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택시에서 내려 가게 앞으로 가서야 "게스트 단란주점" 이라는 간판이 눈에 익었다.




지하 계단을 내려 가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자 그때 보았던 남자 종업원이 나를 알아보고는




미소를 머금으며 머리를 구부리며 인사를 했다.




[어서오십쇼]




[응....사장 있나]




[예........혼자 오셨읍니까]




나를 바라보던 종업원은 문쪽으로 힐끗 쳐다보았다.




[어 그래 사장 좀 불러도]




[옙.....이리로 가시지요] 종업원의 안내로 복도 안쪽 룸으로 들어 갔다.




룸안에 들어가 쇼파에 앉자 종업원은 문을 잡고 섰다.




[잠시만 기다려주십시요]




[그래.....술도 좀 가져온나] 




[어떤걸로......]




[양주 한 병 가져온나]




[예 알겠읍니다.]




녀석이 나가고 3분도 채 지나지 않아 그때 보았던 여사장이 환한 미소를 띄며 들어왔다.




[어머머....전 않오시나 했어요....호호호]




무릅위에까지 올라간 치마에 정장 차림을 한 그녀는 앞전에 본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들었다.




내 옆에 다가와 앉은 그녀를 한 번 쳐다 보자 그녀는 환한 미소를 띄웠다.




[왜요.....제 얼굴에 뭐라도 묻었나요]




[아니 그때와 좀 틀린것 같아서]




[뭐가요]




[그때는 좀 야하게 보이더니....옷차림이 그래서 그런지 달리 보이내]




[호호호....오늘 제가 일이 있어서 이렇게 입고 왔어요]




[그래......]




종업원이 안주와 술을 가지고 들어 왔고 그녀는 양주병을 따서 나에게 술을 따랐다.




[그래 오늘은 왠일로.....]




술을 따르며 묻는 그녀를 바라보며 서서히 욕구가 밀려 옴을 느꼈다.




[당신 보고 싶어 왔지] 




[호호호....싫지 않내요....호호호]




난 그녀의 팔을 잡아 당기고선 허리를 감싸않고선 두툼한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음...쪼....옥...쪼...옥]




그녀는 이내 나의 어깨 넘어로 팔을 감싸안았고 나의 왼손은 그녀의 허벅지를 지나 치마 안쪽으로 




들어갔다.




왼손에 느껴지는 그녀의 팬티는 꺼칠한 것이 망사임을 알수 있었다.




[음...쪼....옥...쪼....옥.....올좀 올려봐]




나의 말에 그녀는 자신의 웃옷을 위로 걷어 올렸다.




하얀색 브라자가 큰 유방을 다 커버 하지 못하고 밑부분만 받치고 있었고 난 이내 오른손으로 브라자를 위로




젖혔다.




풍만한 유방이 튕겨져 나오자 난 몸을 틀어 그녀를 쇼파에 기대게 하고선 그녀의 왼쪽 유방을 손으로 쥐고선




터질것 같은 유방을 입안에 먹음었다.




[음....냐....흡....쪼...옥.....음.....냐....흡....쪼...옥....]




[아......미칠것 같애]




나의 왼손은 이미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 그녀의 질안쪽으로 중지손가락을 음뻑 젓은 질안쪽을




쑤셔대었다.




[아..악.....음.......으......응......]




룸안 가득히 그녀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지고 .....그녀의 손이 어느새 나의 바지지퍼를 내리고 커져있는




성기를 팬티 밖으로 꺼내어 주물럭 거리고 있었다.




[아......학...학.....아...학.....학....]




그녀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만 갔다.






그녀를 쇼파에 눕히고는 치마를 걷어 올렸다.




방금전 손에 느껴지던 그 망사 팬티는 하얀색 꽃무늬가 있는 망사였고 이내 난 그 망상 팬티를 끌어 내렸다.




[아......여기서 하게]




[왜 싫어]




[우리 다른데 가....응....]




[난 여기가 좋은데.....]




[그럼 내가 빨아줄께 한번 싸고 다른데가....응....]




전과 달리 자신의 가게라는 것이 마음에 걸리는 듯 했다.




[그래 그럼]




그녀는 몸을 일으켜 앉더니 엉덩이를 뒤로 빼며 이내 내 바지춤으로 머리를 숙여왔다.




나의 성기에 살며시 입을 맞추는 것 같더니 이내 그녀의 입안으로 사라지는 성기를 내려다 보며 




온몸에 전율이 느껴 졌다.




아마도 정희와는 다른게 추잡할정도로 적극적인 그녀의 행동에서 난 또 다른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음....후...루...룩....쩝....쪼...옥.....후...루...룩....쪼...옥.....낼름 낼름.....]




성기의 옆부분과 귀두 아래부분을 집중적으로 핧으며 빠는 그녀의 솜씨에 나의 성기는 금방이라도




방출을 할것 같은 전율이 느껴졌다.




[아....정말....잘 빠내]




[음....냐.....후...루...룩...쩝...쪼...옥.....후...루...룩....쪼...옥......]




나의 육봉은 그녀의 입에서 나온 액체로 번질거리고 있었고 이내 나의 육봉에서 방출의 신호가 느껴지며




짜릿한 느낌이 고환 밑에서 부터 전해오더니 이내 방출을 시작했다.




강하게 빨던 그녀는 귀두쪽만 입에 물고선 자신의 손으로 아래위로 쓸어내렸다 올렸다 하며 성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 더 잘나오도록 도왔으며....그녀는 입안에 방출된 정액을 그대로 삼키었다.




[울컥...울컥....흡....울컥.....흡....헉....헉....휴....]




[으.......]




[음.....정말 많내.....] 입주위가 침물인지 정액인지 모르게 번져 불빛에 번질거려 보이며 미소를 띄웠다.




[당신이 너무 잘 빨기때문이야]




[호호호.....]




그녀는 물수건으로 입주위를 닦더니 이내 나의 성기 주위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




[나가요]




[어디에.....]




[이 근처는 않돼고 광안리로 가요]




[그래 가지...]




그녀를 따라 가게 밖으로 나가자 그녀는 길가에 세워둔 하얀색 그랜져 차에 올랐고 난 운전석쪽에 탔다.




[당신차야]




[그럼 누구 찬...줄 알아요]




차 기어를 풀고 차를 몰기 시작했다.




[돈 많은 가봐]




[호호호....돈이 많아야 차를 모나요]




깔깔대며 웃는 그녀가 얄밉게 느껴지며.........착한 정희가 떠올랐다.




난 손목시계를 보았다....9시반......아직까지는 괜찮을것 같았다.




[아니 신형 그랜져 같은데....돈이 많이 들지]




[생각처럼 많이 않들어요]




[그래도.....]






그녀와 나는 광안리 백사장 근처의 어느 호텔문을 들어 섰다.




호텔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은 곳이라 로비도 그리 넓지 않은 면적에 카운터에는 두명의 아가씨가 우리를 




보며 인사를 했다.




[505호 실입니다.]




[예.....]




[손님 카드로 결재하시겠어요]




[아뇨 ....이거로....]




그녀가 나에 옆으로 다가와 핸드백에서 지갑을 꺼내고선 수표 한장을 꺼내었다.




아가씨가 그 수표를 받아보더니 잠시 주춤했다.




[저...어....손님 이렇게 고액권은 이 시간에 사용이 불가능하신데요]




[왜요...자기앞이잖아요]




난 종업원의 손에 들려져 있는 수표를 빼고는 수표금액을 확인했다.




"300만원....으.....완전히 돈티부리내...."




난 그 수표를 말없이 그녀에게 되돌려 주고선 내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종업원에게 내밀었다.




[예]




카운터 아가씨가 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읽는 동안 난 여사장을 얼굴을 보며 쓰운 미소를 띠웠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마자 그녀는 핸드백을 쇼파에 놓더니 창문쪽 커탠을 열어재쳤다.




"으....돈 많은년......오늘 이년을 콱...."




돈 자랑을 하는 그녀가 은근히 밉고 괴롭히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난 큰 창문 앞에 서있는 그녀뒤로 다가가 그녀를 뒤에서 안았다....그리고 이내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윗도리와 브라자를 같이 걷어 올리고는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그녀의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질안에 손가락을




쑤셔 넣었다.




[아.....밖에서 누가 봐......]




[보면 지만 꼴리지]




[아...이 몰라....]




난 급하게 그녀의 팬티를 벗기고선 그녀를 창문에 허리를 구부려 창을 집게 하고선 그녀 뒤에서 




나의 육봉을 질안으로 쑤셔넣었다.




[앙.......누가 보면....아......악.......]




그녀의 질안에 들어간 나의 육봉은 강하게 펌프질르 해대기 시작했다.




"돈 밖에 모르는 년........"




속으로 그녀를 욕하며 강하게 펌프질을 하자 평소완 틀리게 더욱 힘이 나는 것 같고 그녀를 뭉개버리고




싶다는 욕망은 그녀의 질 깊숙히 나의 성기를 밀어 넣게 되었다.




[아......악.....너.....무...좋...아...아...자....기...야...아.....아.....아.....헉...헉....헉....]




[으.......좋아.....]




[억...억.......좋,......아......앙........]




그녀는 나의 펌프질로 인해 머리를 창문에 부딛치고는 내 펌프질에 맞게 엉덩이의 장단을 맞추었다.




[픽....쑥....픽...쑥.....픽...쑥.....]




그녀의 질에서 나온 많은 양의 액체로 나의 육봉이 그녀의 질안쪽을 들어갈때와 나갈때마다 생기는




마찰음이 온통 방안에 울려 퍼졌다.




[으........좋지.....응.....]




[아......아...아.....좋아...아....자기......앙....너....무......앙........]




[으....정말 헐렁하내....헉....헉......헉....]




[앙....자....앙...자...기...꺼....너무...앙....아...아....좋아.....아.....]




그렇게 육질을 해대던 나는 힘이 들어 그녀의 질에 나의성기를 꼽은채 쇼파로 끌고가는 내가 쇼파에 않고




그녀는 나와 등지게 않았다.




그녀는 다리를 크게 벌려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며 위 아래로 어덩이를 들썩이며 펌프질을 해대었다.




난 손을 뻗어 출렁이는 유방을 움켜 쥐었다.




[푹....씩...푹...씩....푹...씩.....푹.....푹...]




연신 마찰음은 방안에 울리었고 그녀는 황홀해서인지 상채를 내쪽으로 젖히고는 계속 엉덩방아를 찍었다.




[아....아...아.....아......]




[으.......정말......죽겠내....]




[아.....아......아...아.....아...]




그렇게 얼마나 오랫동안 엉덩방아를 찍었는지 그녀의 몸은 세번의 떨림이 오고 나서 푹썩 엉덩이를 내리며




자신의 등을 내 가슴에 기대고선 더이상 엉덩방아를 찍지 못했다.




[헉...헉...어..헉....어...헉....더....못...하..겠..어]




[헉...헉....휴......우.....일어나 침대에 누워]




그녀의 등을 밀치어 세우고는 이내 침대에 벌러덩 누워 버린 그녀의 다리를 벌려 잡고는 이내 질안쪽으로




삽입을 하고선 또 다시 육질을 시작했다.




[아.....아....나.....죽......어......아.....]




[으....헉.....으....헉....으....헉]




[푹....픽....푹....픽...푹....픽....]




그녀의 움부에서 얼마에 액체가 흘러 나왔는지 나의 종아리와 성기 주위에 흘러 내렸고 그로인해 




그녀의 음부와 허벅지부분에 부딛히는 나의 허벅지가 쓰라릴정도 였다.






그렇게 2시간이 넘는 육질의 끝이 느껴질때....그녀는 이미 정신을 잃은채 시체 처럼 축 쳐져 있었다.




마지막 정액을 분출하고 난 그녀의 옆에 덮썩 누워 가픈 숨을 쉬었다.




[헉...헉....헉....헉.....헉....헉....헉......휴......헉.....헉.....휴.....]




그녀는 그저 조용히 숨만 쉬고 있을뿐 축 져져 꼼짝을 하지 않았다.




2시간을 육질을 하며 8번의 오르가즘을 맛본 그녀는 정신을 잃은것이었다.




나 또한 굉장한 육체적 피로가 온몸에 밀려 들었다.






시간은 12시가 다되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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