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주인님과 나 - 10부

본문

오랫만에 계속하는군요. 하지만 반드시 끝은 냅니다.






주인님과 나 10회




한청은 파티가 끝나고 나가 보려고 하는데 아야가 눈짓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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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르는데?”




“졸업 선물은 주고 가야지.” 아야가 말했다.






“무슨 선물?”






“이제 난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떠날 거잖아. 그냥 가면 섭섭하지.”








아야는 팬티만 벗고, 드레스도 벗지 않았다.




한청도 옷을 벗지 않은 채, 바지만 약간 내려 성기를 꺼냈다.




오래 있어 봤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야는 벽에 두 손을 대 의지했다.




한청은 무릎을 약간 굽히고 아야의 뒤로 들어갔다. 




콘돔이 없으니 안에 해서는 안 된다. 오늘은 위험한 날이니까. 아야는 그런 건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다.




한청의 성기가 아야의 꽃잎을 헤치고 들어오자 아야는 소리를 지르려 했다.




“나 여기 오래 못 있어. “




이미 젖어 있던 아야의 성기는 한청을 받아들였다. 아직 길이 다 터져 있지 않아, 움직이기가 매우 쉬웠다.




청은 계속 몸을 움직였고, 아야의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다.




한청의 손가락이 아야의 항문에 들어가자 아야가 말했다.




“나 거기 안 씻었는데 , 더럽지 않아?”






“그건 상관 없어.”






한청은 성기를 움직이면서 항문을 애무했다. 그는 애날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삽입할 생각은 없었다.




역시 예상대로 아야는 반응을 나타냈다. “아 – 아악!” 




아야가 엉덩이를 비틀자 한청은 더 견딜 수 없었다. 급히 성기를 빼냈고, 간발의 차로 그의 정액은 아야의 허벅지를 쳤다.




“어억~” 아야는 신음소리를 냈다.




… 한청은 티슈로 아야의 허벅지에 묻은 정액을 닦아냈다. 아야가 말했다.






“왜 안에다 안 했어?”






“오늘은 위험일이잖아. 임신이라도 하면 어떡하려고?”






“나 키요시 아기 낳고 싶어.” 아야는 엎드려서 대답했다.






“그래도 지금은 학교도 다녀야 하고 때가 아니지.”






“어차피 나는 학교를 다녀야 살아갈 삶은 아니잖아?” 아야는 계속 떼를 썼다.








며칠이 지났다. 아야 일가는 여행을 떠났고, 이사무와 요네도 같이 갔다. 




내일이면 SFBK 사로 들어가는 날이다.




한청은 조용히 롯뽕기의 재너두를 찾았다. 오늘은 전영구가 없는 날이지만, 상관 없었다.




크리스마스 철이라 오늘도 엔조이를 위해 모인 사람들이 젊음을 즐기고 있었다. 사실 돈 좀 있는 사람들은 아자부의 클럽으로 모이지만, 한청은 이곳이 좋았다.




조용히 술을 마시면서 재즈 뮤지션의 연주를 감상하고 있던 한청의 옆에 누가 앉았다.




“나이도 드신 분이 혼자 무슨 궁상인가요?”






한청은 말투만으로도 여자의 백그라운드를 알 만했다. 음. 돈 좀 있는 집안이군.






“왠 일이지?”






한청 앞에 앉아 있는 여자는 아무리 많아도 아야 나이 이상은 안 되는 것 같았다. 두 귀에 걸린 야단스런 보석 하며, 긴 머리에 어울리지 않는 짧은 옷 하며, 보나 마나 돈 많은 집 날라리겠지.






“오늘 약속한 남자가 못 나오겠다고 전화를 했지 뭐야? 재수없게시리.”






한청은 여자의 얼굴을 천천히 쳐다봤다. 그러고 보니 낯선 얼굴이 아니다. 누구지?






“그런데 여기 나만 있는 게 아닌데 왜 내 옆으로 왔지?”






“아저씨는 싼 티가 안 나니까. 나도 옷만 보면 알거든. 이 남자가 맹탕인지 아닌지.”




“이름이 뭔데?” 






“후쿠토미 미도리.” .. 그게 본명이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








근처의 부띠끄 호텔에 들은 한청과 미도리는 서로를 쳐다보았다. 미도리가 말했다.






“공짜로 하려고?”






“네 말투로 보아 돈이 필요해서 이러고 다니는 건 아닐 텐데?” 한청이 대답했다.






“역시 그쪽도 고수네.”






“그럼. 쓸데없는 소리는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지.” 




한청은 한 번의 동작으로 미도리의 상의를 벗겼다. 유방 위에 불사조 문신이 새겨져 있었다.






한청은 더 이상 묻지 않고, 불사조의 윤곽을 따라 혀를 굴리기 시작했다.






미도리는 한청의 애무에도 아무 반응도 하지 않았다. 경험이 보통 많은 게 아니군.그렇다면 비장의 무기를 쓸 차례지.




한청은 옷에서 금 딜도를 꺼냈다. 보석이 박혀 있었다..






“너 이게 뭔지 알아?”




“금 아니야?”






“그렇지. 금. 옥을 금으로 도금하고, 보석을 박은 딜도. ”




한청은 미도리의 치마를 벗겼다. 속옷은 입고 있지 않았다!




한청은 장미유를 딜도에 바르고, 잔뜩 열이 나 있는 미도리의 입구에 천천히 집어넣었다.




역시 미도리는 미동도 하지 않았지만, 보석이 박힌 부분이 미도리의 질구를 간지르자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다.






“이게 진짜 보석이야?”




“내가 가짜 보석 갖고 공갈치는 줄 알아?” 한청은 딜도의 허리에 박힌 보석을 미도리의 클리토리스에 문지르며 대답했다.






“보석으로 애무받는 사람은 세상에 매우 드물 걸?”






잘 나갈 때 특수제작한 딜도다. 처녀나 마찬가지인 아야에게는 별로 쓸모도 없을 것이고 보여 줘 봤자 긁어 부스럼이다.




미도리는 조금씩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이에 맞지 않게 미도리의 성기는 약간 검은색을 띄었다. 한청은 약간은 역겨웠지만 그런 게 별로 중요한 게 아니었으므로 참았다.




한 7분 지난 후에야 비로소 미도리도 신음을 하기 시작했다. 참 대단하군.






그때까지도 바지를 입고 있던 한청은 참았다. 이 여자애, 나중에 남자 여럿 잡겠군. 한청은 딜도를 돌려 가면서 미도리를 자극했다.




“얼마나 했길래 이렇게 손놀림이 능숙해?”






“그건 알아서 뭐해?” 한청이 대답했다.




“손으로 해도 이렇게 잘 하면, 진짜 하면, 얼마나 잘, 하겠어?” 미도리가 물었다. 점점 숨소리가 가빠져 오고 있었다. 그러면 그렇지. 너도 사람인데 반응 안 하겠어?






한청이 마지막으로 딜도를 깊이 찔러넣자 미도리는 비명을 질렀다.




“아악! …”








미도리가 다시 눈을 떴을 때는 한청은 나가고 없었다.






11회에선 한청의 변신이 다루어집니다. 길게 끌어 봤자 호응도 적고 늘어질 뿐이니 , 15회 안에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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