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우리들만의 이야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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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이야기 3부




그날 밤...


현우는 기철이 옆에서 민정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우리 예쁜 보지야...?”


“아잉.... 오빠 또 그런다... 어디야...?”


“으응... 지금 가고 있지... 우리 예쁜 보지는 뭐하고 있었어...?”


“아앙... 또... 자꾸 그러면 나 끊는다...”


“아휴... 요 이쁜 보지가 앙탈도 부리네... 기철이 없지...?”


“응... 서둘러 왔는데... 나갔나봐...”


“그래... 기철이 오늘 안들어 온다고 전화 왔었어... ”


“그래...?? 그럼 오늘은 좀 편하게 지낼 수 있겠네...? 저녁은...?”


“응... 먹었고... 오늘은 후식으로 다른게 먹고 싶은데...”


“그래...? 뭐 먹고 싶은데...? 말해봐 내가 준비해 놓을게...”


“후후... 따로 준비할거는 없고... 니 보지만 씻고 기다려...”


“뭐...? 뭐야... 정말...”


“그렇게 좋아...? 니 보지 먹고 싶다는 얘기가...? 하하하...”


“아잉.... 오빠도 참... 알았어.... 빨리와...”


“그래... 기다려...”


기철은 현우의 이런 모습이 왠지 좀 낯설었지만 그냥 이해해도 좋을 듯


싶었다.


“임마... 나 옆에 두고...”


“아... 짜식... 임마 너 들으라고 한거잖아... 어짜피 조만간 너도 내 앞에서


민정이한테 이런 전화 하게 될텐데 뭐... 하하하...”


“뭐.... 이거야 원.... 이러다가 나도 완전히 변태 되는거 아니냐...?”


“하하하... 이미 넌 변태야... 니가 빨리 꼴려야 민정이를 어떻게 해서든지


빨리 따먹을거 아니냐... 안그래..? 너 벌써 꼴린거 아니냐..? 응..? 하하하”


“뭐...? 짜식이....”


기철은 어느새 현우처럼 빠르게 자신이 변해가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어쩌면 현우의 생각이 자신의 생각이였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지 자신도 보통의 남자들처럼 이중인격으로 무장하고 있었는지도...


보통의 남자들은 자신의 아내는 안되지만 그 외의 여자들은 모두 자신의 여자가 


되어주기를 바라는 그런 이중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게 사실 아니던가.


어쩌면 이런 현우가 더 진솔하게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기철의 뇌를 스쳤다.


“임마 뭘 그렇게 생각하냐...? 너 벌써 민정이를 어떻게 따먹을까 궁리하고


있는거 아니야...? 응...? 하하하...”


“짜식이 정말...? 야 그건 그렇고... 너 만약에 제수씨가 남자 맛을 알아서


본격적으로 남자들 만나고 다니면 어떻게 할거야...?”


“짜식... 그렇게 얘기했는데도 모르냐...? 난 민정이를 구속하고픈 맘 하나도


없어... 다만... 그렇게 되면... 이미 내가 알고 있다는 걸 민정이도 알게 된


후의 일이겠지...? 그 얘긴 곧... 나의 동의하에 민정이가 남자들을 만나는게


되는 것이고... 그럼 더 이상 말이 필요없겠지...? 그럼 나도 민정이의 


동의하에 여자들을 편하게 만나게 되는거고... ”


“이거야.... 완전 콩가루 집안 되겠군...?”


“넌 그렇게 생각하냐...? 그럼 그 많은 콩가루 집안들은 뭐냐...? 서로 속고


속이면서... 지 아내는 이놈 저놈한테 보지 대주면서 좋아라 하고 있는데...


지만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지는 지대로 이년 저년 여염집 여자들 보지


쑤셔대는게 더 낳다고 생각하냐...넌...? ”


“임마... 그렇다고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잖아...?”


“짜식... 임마 솔직히 너부터 유부녀들 안먹고 다녔냐...? 그것도 한둘이야...?


내가 아는 여자만 무려 다섯이야... 안그래...? 그리고 민정이도 유부녀야...


난 그렇게 서로 속고 속이면서 세상살기 싫다... 차라리 어느 정도 서로


인정하면서... 대신 서로가 신뢰를 갖고 가정을 지키면서 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해... 그리고... 너도 알지만... 내가 맨날 여자만 만나고 다니냐...? 그럼


민정이는 매일 남자만 만나고 다니겠냐...? 아니지...? 그래 아니잖아...


때때로 그러는 거잖아... 말 그대로 가끔 생각나면 즐기는 어른들만의


놀이인거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


“그래그래... 내가 졌다 짜식아...”


기철은 좀 비꼬듯 대꾸했지만... 현우의 말에 점점 더 끌려들었다.


어느새 차는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기철아... 내가 들어가고 나서 한 30분만 있다가 올라와라...”


현우는 아파트 키를 기철에게 주면서 말했다.


“뭐야... 나 안들어 갈거라고 얘기했잖아...”


“짜식... 몰래 들어와서 니가 앞으로 맛나게 먹을 민정이 보지를 미리 연구 


좀 하라는 얘기지 임마... 눈치 없기는... 안방 문 열고 불켜고 할테니까


들어와서 연구 잘해... 꼴리면 딸잡고.... 거실 불은 꺼놀거니까 들킬 염려는 


없어.... 알았지...?”


“후.... 그래그래... 아주 눈물나게 고맙다 짜식아...”




기철은 30분이 생각보다 길다는 생각이 들었다.


30분이 지나자마자 기철은 현관을 따고 소리죽여 거실로 들어섰다.


“아 아 아.... 오빠... 오늘은 오빠 좇이 더 큰거 같애...”


밝은 빛이 반 조금 안되게 벌어진 안방 문틈으로 새어나오고, 이어서 민정의


목소리가 들렸다.


기철은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쉬고는 안방 문 앞으로 바짝 다가섰다.


“허어억.... 민정이 오늘 무지 잘 빠는데...?”


“쯥... 쯥.... 쪽....그래....?”


‘허억...!!!’


기철은 방안으로 시선을 옮기다가 너무도 꼴리는 장면에 숨이 멋는 듯했다.


현우는 침대 머리맡에 등을 기댄체 거실 쪽을 바라다보고 있었고... 


그런 현우의 사타구니에 민정은 머리를 쳐 박은체 엉덩이를 거실 쪽으로


치켜세우고 있었다.


방안이 너무도 밝아 민정의 적나란 모습이 그대로 기철의 눈에 들어왔다.


욕실에서는 보일 듯 말 듯 보였던 보지가 아예 쫘 벌어져 있었다.


사과처럼 매끈한 엉덩이 사이에 작은 국화처럼 주름진 항문... 그리고 밑으로 


도툼하게 살오른 겉 보짓살이 양쪽으로 벌어져 있고, 그 사이로 한껏 물을 머금은 


속 보짓살과 보지 털들이 기철의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그 보지 둔덕 아래로 두개의 유방이 민정의 머리가 오르내릴 때마다 


리드밋컬하게 흔들리고 있었고... 또 그럴 때마다 민정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현우의 좇 기둥이 순간순간 기철의 눈에 들어왔다.


“으.... 민정아... 손은 뭐하냐... 아쉬운대로 오빠 좇이 들어갈 때까지 니


보지 좀 달래줘야지... 응...?”


“쯥쯥... 하아... 하아... 알았어...”


기철은 현우가 자기가 더 잘 민정의 보지를 볼 수 있도록 일부러 민정에게


그런 말을 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민정은 현우의 말에 한 손을 가랑이 사이로 가져와서는 자신의 보짓살을 


손바닥으로 한 번 쑤욱 훑고는 이내 중지로 공알을 문지르며 나머지 손가락으로는 


보짓살들을 양 옆으로 갈랐다.


“아.... 오빠.... 좋아...?”


“그럼... 최고야... 아....”


민정이 중지로 공알을 문지르다가 계곡 속으로 밀어 넣기를 반복하자 이내


민정의 보짓물들이 민정의 손가락을 타고 흘러내렸다.


“아.... 오빠 이제 박아줘... 응...?”


“아... 그래.... 그냥 니가 올라와라...”


“아... 알았어...”


현우가 몸을 누이자 민정은 현우의 몸 위로 올라가 현우의 좇을 잡고는 그대로 자신의 


보지살 속으로 밀어넣어다.


“아 아 아.... 오늘 오빠 좇 정말 더 맛있어... 더 단단하고... 아....”


“으으윽.... 그래... 정말 꼴리긴 꼴렸지...”


민정은 방아찧기를 시작했다.


“찔걱 찔꺽...”


민정이 방아를 찧때마다 민정의 보짓물 때문에 음란한 소리가 들렸다.


“아 아.... 왜 꼴렸는데.... 응...?”


“아.... 지금 어떤 놈이 니 보지를 보고 있거든...”


기철은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저 자식이 미쳤나?’


하지만 민정의 말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 오빠 또 시작이다.. 아아앙... 그렇게 다른 놈이 내 보지를 먹었으면


좋겠어...? 응...?”


“아... 그래... 난 니 보지를 다른 놈이 먹는 걸 보는게 소원이야...”


“그래... 알았어... 오늘은 누가 먹었으면 좋겠는데...?”


“헉 헉... 기철이가... 오늘은 기철이가 먹었으면 좋겠어... 하아...”


“아... 알았어 기철씨...”


기철은 또다시 놀랬다.


민정의 입에서 자기 이름을 부르는게 아닌가...


“기철씨... 아아아... 내 보지 맛 어때...? 맛있어...?”


“하아 하아... 죽여줘... 완전히 조개보지야... 아... 아니 개보지야...”


“정말...? 그렇게 맛있어...? 정말 개보지야...?”


“응... 완전 개보지야... 윽... ”


“오빠는 오늘 누구 보지 먹고 싶은데...?”


“아... 싫다면서...? ”


“아니야.... 오늘만 특별히 대줄게... 누구 보지로 대줄까...? 응...? 아아아...”


“정말...? ”


“아.... 줄 때 먹어... 아.... 빨리....”


“으.... 누구보지라도 돼주기다... 알았지...?”


“하 하.... 알았어.... 빨리 말해... 으.... 나 왔어... 아....”


민정의 보짓살에 싸인 현우의 좇 기둥을 타고 민정의 씹물이 더 많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으.... 씨팔... 많이도 싸네... 아...’


기철은 좇을 아예 꺼내놓고 흔들기 시작했다.


민정은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 방아찧기를 잠시 멈추고 현우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꼈다.


그순간 민정의 항문에 힘이 들어가는게 기철의 눈에 보였다.


“아.... 느꼈어...? 기철이 좇 맛있어...?”


“아아아.... 응... 응... 너무 맛있었어...”


“좋았어... 이번엔 내 차례야... 엎드려....”


민정은 고개를 침대에 쳐박고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아..... 오빠... 얘기해.... 누구 보지 먹고 싶어...?”


“음... 처형들 보지랑... 처제 보지랑은 다 먹었으니까... 남은 보지...”


“아.... 누구... 응...?”


“음.... 장모님... 보지...”


“뭐... 앙... 그건 너무해...”


“어때... 우리끼리 장난 하는건데... ”


“그래도.... 언니들 하고 윤정이 까지는 그래도.... 엄마는 너무했다...”


“뭐야... 그래서 싫어...?”


“피.... 알았어...대신 너무 기대하지마...”


“오케이... 우리 사랑스런 장모님...”


기철은 그 둘의 황당한 놀이에 절로 혀가 내둘러졌다.


하지만 한편에선 은근히 더 욕정이 타올랐다.


“장모님... 사위 좇 들어갑니다...”


“퍼......걱”


“아... 아... ”


현우는 거의 일어서듯 자세를 잡고 민정의 보지에 좇을 쑤셔넣었다.


그리곤 고개를 돌려 한번 씨익 웃었다.


아까처럼 좀더 민정의 보지가 잘 보이도록 기철에게 배려한 것이였다.


“으으윽.... 장모님... 사위 좇 맛이 어떤지요...? 네...?”


“아... 아.... 너무 맛있어.... 김서방... 최고야...”


“윽 윽 윽... 항상 먹을 때마다 똑같은 맛인가요...?”


“아 아 악... 아니야... 오늘 말뚝은 더 힘있어... 아 아... 좋아...”


“퍼버벅... 퍽 퍽... 지난주에는 개 좇이라고 하시더니...”


“아... 아... 오빠... 그런 얘기 난 안했는데...”


“헉 헉 헉... 장모님... 그냥 하는 얘기죠...”


“아... 좀더... 아.... ”


“장모님... 오늘도 눈 가리고 해볼까요...?”


“아.... 김서방 아.... 맘대로 해.... ”


“윽.... 그럼 잠시만 이렇게 하고 계세요...”


현우는 민정의 씹물로 번들거리는 좇을 흔들며 거실로 나왔다.


“야... 빨리 벗고... 신호하면 들어와...”


기철에게 빠르게 속삭이고는 기철의 황당해하는 얼굴을 뒤로하고


현우는 눈가리개를 챙겨 바로 들어갔다.


기철은 그런 현우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곧 현우의 의도를 알게 되었다.


현우는 들어가자마자 눈가리개로 민정의 눈을 가렸다.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눈짓을 했다.


“장모님... 이제부터는 제 친구 기철이 좇으로 쑤셔드릴께요...”


현우는 침대에 오르지 않고 민정의 보지를 어루만지며 다시 한 번 기철에게


눈짓을 했다.


기철은 느닷없는 현우의 행동에 잠시 어찌할 봐를 몰랐지만 현우의 재촉을 받고는 침대위로 올라갔다.


“아... 김서방... 어서... 응...? 어서...”


민정은 엉덩이를 흔들며 재촉했다.


“네... 장모님... 그럼 갑니다...”


현우의 손이 빠지자 기철은 떨리는 가슴으로 민정의 두 엉덩이를 잡고 좇


대가리를 민정의 보지에 들이대고 깊게 쑤셔넣었다.


“악... 아아아... 자네... 자네.... 좇이 더 굵어졌어... 아아아...”


“아... 네... 지금 좇은 제 친구 기철이 좇이라니까요... 어때요...”


“아아아... 너무 좋아... 좋아... 아아아...”


현우는 기철의 눈을 보면서 어서 즐기라는 듯 눈을 찔끔했다.


기철은 민정의 보지 속살들이 자신의 좇을 휘감아 오자 더욱 힘차게


펌푸질을 해댔다.


“아아아... 오빠... 마치 다른 남자가 쑤셔주는거 같애... 아아아...”


“좋아... 응... 다른 놈 좇이라는 느낌이 드니까 더 좋아...?”


“악악악.... 미쳐 나.... 아.... 그래 더 좋아... 아...”


“그래 맘 껏 먹어... 지금 기철이가 쑤시는 거니까... 기철이라고 해...”


“아... 아아아.... 알았어 기철씨... 너무 좋아... 내 보지... 내 보지...


개보지야... 더 세게 쑤셔줘요.... 아... 오빠... 아아아... 기철씨...”


“민정아... 너 정말 기철이 좇 먹어볼래...? 응...? ”


“아아아.... 몰라... 몰라.... 아아아.... 악.... 나 죽어...”


“어서 말해봐.... 기철이 좇 먹고 싶다고... 응...?”


현우는 기철의 좇이 드나들고 있는 민정의 공알을 찾아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아악.... 오빠.... 아아악... 나죽어...”


현우는 민정의 씹물이 줄줄줄 흘러 자신의 손과 팔뚝을 타고 흘러내리자


그 씹물을 다른 손으로 받아 자신의 좇에 바르고 훑어대기 시작했다.


“으.... 어때.... 기철이 좇.... 죽이지... 응...?”


“아아아... 그래 그래... 기철씨 좇 죽여... 그래... 아아아... 먹고 싶어...”


현우는 드디어 민정의 입에서 자신이 듣고 싶어하던 얘기가 나오자


더는 못 참고 좇물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물론 그렇다고 민정이 정말 기철이 좇을 당장은 받아들이지 않겠지만


그래도 굉장히 흡족한 얘기였다.


소리도 제대로 못내고 민정의 보지를 쑤셔대던 기철도 더는 참을 수 없자


좇을 뽑아들고 민정의 엉덩이와 등에 좇물을 뿌려댔다.


“아아아.... 나.... 나.... 으으윽....”


순간 민정도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면서 그대로 고꾸라지듯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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