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마귀 - 19부

본문

뒤로 물러서던 여자는 의자에 자신의 몸이 부딪히며 멈춰섰다.




김 대리는 여자에게 다가가 그녀의 어깨에 두 팔을 얹고 여자의 눈을 부드럽게 쳐다보다




자신의 입을 그녀의 입에 조심스럽게 갖다대었다.,




여자는 거부할까 생각도 해 보았지만 자신이 판단하기도 전에 김 대리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먼저 포개지며 김 대리의 혀가 자신의 입속으로 침범을 하였다.




남편에게 허락을 받은 상태여서 였을까?




여자는 김 대리의 입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두 사람의 혀가 뒤엉키며 두 사람의 입에서는 타액이 넘쳐흐르며 갈증을 해소하고 있었다.




김 대리의 손은 그녀의 가슴을 조심스럽게 만지며 조금씩 그녀의 돌출된 젖꼭지를 공격하기




위해 준비중이었다.




여자는 그만 의자에 자신의 엉덩이를 걸치고 말았다.




김 대리의 두 손가락이 여자의 젖꼭지를 만지자 두 다리에 힘이 풀려 버렸기 때문이었다.




여자의 음부에서는 벌써 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음부쪽으로 김 대리의 손이 다가오자 여자는 자신의 팬티를 벗기기 좋게 슬쩍




의자에서 엉덩이를 들어주었다.




김 대리의 혀가 자신의 음부에서 유영하듯 헤엄치기 시작했다.




“휴~~~헉.........”




여자의 입에서는 긴 한숨과 같은 숨결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형수님...............형수님의 보지가 너무 뜨거워요....”




김 대리의 입에서 나오는 저질스러운 말이 그리 싫게 느껴지지 않았다.




“ 형수님..! 두 다리를 조금 벌려 보세요..”




여자는 왠지 부끄러워 가만히 있었으나 김 대리의 두 손이 자신의 사타구니를 넓게 벌리자




저항하지 않고 쉽게 벌려주었다.




여자의 질 내부가 김 대리의 두 눈에 그대로 들어왔다.




마치 숨을 쉬는것과 같이 조금씩 벌어 졌다 닫혔다 하는 것이 보기에 좋았다.




여자의 클리토리스는 질 외부에 닫혀 잘 보이지를 않았다.




김 대리는 손가락을 이용해 외음부를 슬쩍 벌리고 그 안에 숨겨진 콩알에 자신의 혀를 




이용해 핧기 시작했다.




“아~~~~하~~~~~~하.......하....하......”




여자의 입에서는 조금씩 거친 숨소리가 정화되지 않고 흐러나왔다.




여자의 콩알은 크지 않았다.




있는 듯 없는 듯 작은 것이 그리 많이 사용하지 않은 듯 하였다.




“ 형수님....과장님께서 ...이곳은 잘 사용하지 않으셨나 봅니다...”




“.................................................”




“ 앞으로는 제가 이곳을 열심히 키워 드릴께요......”




“ ..........저.....김대리님......헉~~~~~~그....만.......아~~~하~~~~~~~~~”




여자는 그만 자신의 몸을 괴롭히고 있는 김 대리가 침범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김 대리는 여자의 마음을 알았는 지 자신의 옷을 벗더니 좆을 몇 번 그녀의 질 외부에




문지르더니 곧장 벌렁거리는 여자의 음부속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어젯밤과는 달랐다. 여자의 몸은 김 대리의 몸에 적응을 했는 지 김 대리가 전,후진을 




할때마다 거기에 맞추어서 반응을 나타냈다.




의자에 걸터앉은 채 몇 번의 왕복운동을 하다보니 조금 불편하기 시작했다.




김 대리는 여자를 들어 바닥에 눕혔다.




그리고 여자의 두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는 다시 삽입을 시작했다.




얼마만큼 시간이 지났을까?




김 대리의 몸에서 흘러나오는 땀방울이 여자의 가슴으로 쉴새없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여자의 입에서는 계속해서 거칠고 급한 숨소리가 흐러나왔다.




여자의 두 손은 김 대리의 등에 선명하고 붉은 자국을 남기고 있었다.




“ 형....형수.........저......나올려고 해요..........”




“ 싸......싸세....요......저두.........................”




꾸역 꾸역 김 대리의 좆에서는 한방울의 정액도 남김없이 여자의 몸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




다. 김 대리는 마치 바위와같이 움직임이 정지된 채 그 상태로 한동안 있다가 여자의 입과




젖꼭지.....그리고 그녀의 귓불을 씹으며 후희를 즐기더니 옆으로 쓰러졌다.




여자의 보지에서는 김 대리가 쏟아부은 정액과 함께 검붉은 핏물이 조금씩 흘러나왔다.




아마도....여자의 생리가 시작되었나 보다.




그렇게 잠시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문이 열리며 남편과 후배가 들어왔다.




“어머......형부........언니가 또.....한게임 뛰었나 본데요.....”




후배는 남편의 팔짱을 낀 채로 누워있는 두사람을 바라보며 혀를 낼쯤 내밀더니 남편을 




안기 시작했다.


.


.


.


.


.


마귀는 깜짝 놀랐다.


처음에 한 3개월이면 되겠지 생각하고 외국으로 출장을 갔는데 연장이되고 하더니 근 6




개월이 지나서야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야 회사사람들로부터 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과장과 김 대리가 공금




을 가지고 외국으로 떴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가족들이 함께 도망을 갔으니 오래전부터 준비를 한 것이 분명하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




이 계획했던 것처럼 복수를 할수 없다는 생각에 낙담을 했다.




하지만 한가지 위안은 자신을 그토록 싫어했던 전 회사를 떠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




기 때문이였다.




아마도 그 회사를 계속해서 다녔으면 자신도 지금쯤 실업자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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