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 8부

본문

8부..


다음날 아침 출근을 할려고 자동차 시동을 켜는데 폰에서 메세지 알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침부터 지랄하네,난 속으로 이렇게 말하며 또 광고성 메세지겠지 하면서 폰을 보니 아라가 보낸 메세지다.


진호야?ㅋㅋ 오늘 저녁에 전화해줘 알았지?


난 속으로 왠일이지?.무슨일 있나....하면서 출근시간 늦을까봐 급히 사무실로 향한다.


사무실에 도착한 나는 근무할 준비를 하고 커피한잔을 마시며 아라의 메세지를 다시 쳐다본다.


그리고 내 책상으로 가서 인터넷 문자 메세지 보내는 사이트에 접속하여 아라에게 보낸다.


알았어. 그런데 무슨일 있는거니? 아라가 만나자고 하게..ㅎ,보낸다


잠시후 아라에게서 메세지가 다시 날아온다.


아라메세지:삼촌 사실은 오늘이 내 생일이야.ㅎㅎ 친구들이 생일 파티 해준데.


답장: 그래? 진작 말하지 아라 선물 사줘야 겠네? 갖고싶은거 있어?


아라메세지: 필요 없어.오늘 만나서 친구들이 생일 파티해주고 나서 적녁 먹은거 계산만 해주면 안되?


답장: 생일 파티 해주는 친구들이 계산 안해줘?


아라메세지: 응.학생들이 뭔돈 있겠어.원래 생일날 케익하고 파티만 친구들이 해주고 나머지는 


아라메세지: 생일 맞는사람이 항상 계산했는데 내가 돈이 없어서 부탁 하는 거야. 


답장: 그래? 아라 친구들 있는데 내가 나가도 괜찮겠어?


아라메세지: 친구들한테 잘아는 사람이 생일이라고 한턱 내기로 했다고 했으니 상관없어.ㅋ


답장 : 알았다.. 끝나고 저나 할께. 몇시에 만나기로 했니?


아라메세지: 학교 끝나고 8시에 만나기로 했어.


답장: 알았다. 7시경에 전화 할께 이따 보자.


아라메세지 : 응 고마워. 나중에 봐


폭염속 하루가 다 지나갈 무렵 시게를 보니 퇴근시간이 다되었다.


아라의 생일인데 무엇을 사줘야 하지..속으로 곰곰히 생각해봐도 도무지 살만한 것이 없다.


생각 끝에 꽃다발이 무난할 것 같아 가까운 꽃집으로 향했다.


꽃집 에 들어가니 아가씨가 있다.


난 눈이 똥그래진다.


꽃집이라 그런지 꽃집 아가씨도 왜이리 이쁜것일까..속으로 아가씨 장미 닮았네요 하고싶다.


아가씨가 반갑게 맞으며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한다.


난 얼른 정신 차리고 내 조카가 오늘 생일인데 어떤 꽃이 좋을까요?


학생이죠? 네


몇살이죠?


열여덟인데요


그러면 연인도 아니고 하니 그냥 장미를 나이 수만큼 18송이 하고 안개꽃등으로 몇가지 넣어 다발을 만들면 괜찮을것 같은데요?


그럼 알아서 이쁘게 만들어 주세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금방 만들어 드릴께요.


난 아가씨가 꽃다발 만드는걸 지켜보면서 저 아가씨 데려갈 남자가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


얼굴 예쁘고 날씬하고..한마디로 쭉쭉 빵빵 한데다 살짝살짝 미소짓는 모습이 왜이리 앙증맞게 귀여운지


거기다 꽃집경영 맞벌이 부부로서는 1등 신부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는 사이 아가씬 꽃다발을 다 만들어 나에게 보여준다.


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직업이 이거 만드는 건데 하며 웃는다.


얼마입니까?


2만원입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안녕히 가세요.


난 꽃집을 나오며 시계를 처다본다


시계는 7시를 향해 달린다.


난 핸드폰으로 아라 에게 전화를 한다.


여보세요?누구세요?


나야 진호 하니까


응 나 지금 시내에 있어 한다.


혼자있어?


아니 친구들하고


다왔어?


1명 안직안왔어. 8시까지온다고 전화왔어


그래? 시내 어딘데?


응 시내 조그만 카페인데 이름이 **카페야, 알아?


모르겠는데? 어디쯤인데?


중앙극장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오면 있어.


알았다 찾아보고 못찾으면 전화 할께


그래 지금올꺼야?


아니 8시까지 갈께. 잠깐 들를때가 있어.


알았어. 이따 봐


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일부러 들를때가 있다고 했다. 먼저 가서 아라친구들과 같이 있는게 좀 쑥스러울것 같아 일부러 그랬다.


30여분이 남아있다.


난 차를 약속장소 근방에 주차하고 차안에서 잠시 누워있는다.


폰 알람을 7시 50분에 마추고 눈을 금으니 피곤이 몰려온다. 잠시 깜빡 잠이 든다


알람소리에 깨어 약속장소로 향한다.


카페에 들어서니 저쪽 한쪽에 아라와 아라 친구들이 있다. 


나는 꽃다발을 아라에게 건네 주면서 생일 축하한다.하니까


아라 친구들이 우우~~야유하면서 좋겠다 이쁘다..하면서 웃는다.


아라가 인사를 해라! 니들 우리 삼촌 처음 보지 한다.


안녕하세요.라고 모두들 한다.


난 미소를 지으며 웃는다.


좀 쑥스럽다.


아라 까지 여고생이 4명 아라가 있지만 쑥스럽다. 무어라 말을 꺼내야 될까..


아라가 말을 한다.


야 니네들 오늘 우리 삼촌이 한턱 쏜대 맘껏 먹고싶은거 있음 말해 하면서 나를 쳐다본다.


난 고개를 아래위로 흔들며 미소로써 그래하고 답한다.


친구들은 일제히 아후~~하면서 지네들끼리 수근수근하면서 웃는다.


그러면서 한 친구가 케익에 촛불을 켜면서 자 아라의 18번째 생일을 축하합시다.한다


아라가 촛불을 끈다.


일제히 박수를 치며 새일축하노래를 부른다.


케익을 먹고나서 간단하게 친구들과 저녁을먹고 나온다 .


제각기 방향이 틀리다.


난 아라집과 비슷한 친구인 정미와 미정이란 애를 태우고 아라집쪽으로 향한다.


10여분을 가다 둘을 내려 준다.


안녕하 가세요..


잘가


아라와난 잠시 침묵이 흐른다.


오늘 정말 고마웠어,미안하고..돈 많이 썼지? 하면서 아라가 말을 건넨다.


난 웃으면서 괜찮아.


미리 말하지 그럼 내가 선물을 준비 했을텐데 ..


마땅히 할게 없어 그냥 꽃만 샀다..


너무 이뻐 나 남자한테 꽃 받는거 첨이야.


그래 이거 영광인데


아라는 미소를 짓는다.


집에 그냥 갈래?


어디 갈때 있어?


그냥 아라하고 바람이나 쏘이러 갈까 해서


맘대로해 .


그래 아라생일인데 어디로 모실까?


음...시외로 나가자.


그럴까?



나는 시외 고속도로 방향으로 차를 돌린다.


고속도로에 진입하자 차를 밟은다.시속 120..130..150..170..


아라는 눈이 똥그래지면서 나죽기 싫어 하면서 속도를 줄이라고 한다.


난 속도를 줄여 130정도에 맟추고 20여분을 달리자 가장 가가운 톨케이트가 나온다


가까운 유원지로 향한다.


유원지에 도착하니 연인들 차들이 여기 저기 시동을 켠채 서있다.


썬팅을 찐하게 해서인지 차안이 모두 깜깜하다.


차안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지고있을까? 나는 혼자 생각하면 한적한 곳에 차을 세운다.


저만치 백악관 이란 모텔이 호화 찬란하게 간판등이 반짝인다.


잠시 쳐다보다 나는 아라에게 맥주한잔 할래?하고 물어본다.


아라는 어리게 보이는데 술집에서 받아줄까?한다


내가 사올테니까 차안에서 먹자.


그래


나는 가까운 마트에 가서 캔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사와 아라와 나누어 마신다.


시간이 좀 흐르자 취기가 올라온다..


월래 내가 술이 약한대다 몸이 좀 피곤하다보니 술기운이 빨리 올라오는 것 같다.


아라 역시 맥주 캔을 마시고 나서 술기운이 올라오는 것 같다.


아라도 술을 많이 마시는 못한 것같다 .내가 연거푸 건배를 해서 어쩔수 없이 맥주를 3병이나 마신 것 같다.


나는 주위를 한번 둘러본다.


사람 인기척이 없다.


아라를 살며시 껴않는다.


아라도 가만히 있다.


아라? 


응?하며 나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나...


너를 솔직히 좋아한다.


나 지금 아라를 갖고싶다.


아라는 아무 말이 없다.


가만히 내가슴속 품에 안겨있다.


아라야?


응...


내가 하자는대로 할래?


머뭇거리다..들어가는 소리러 응..한다


저기 보이는 모텔로 가자


아라는 아무말도 안한다.


나는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 .


모텔 앞에 도착하니 아라가 말을 한다.


내가 어리게 보이는데 모텔에서 받아줄까?


글쎄..나도 그게 걱정인데... 아무튼 내가 먼저 가서 계산하고 호실를 전화로 알려줄테니가 들어와라.


응.알았어


나는 모텔문을 열고 들어간다.


아무도 없다.한참을 두리번 거리다 보니 무인 시스템이다.


최신기계로 인건비를 줄일려고 그랬는지 숙박비를(만원권 지폐) 자동화 기계에다 투입하니 화면에 비어있는 호실이 여러개 보인다.


그중에 한개를 눌렀다.덜커덩 하면서 밑으로 호실 열쇠가 나온다.


참 편리하다.. 나는 열쇠를 집어 들고 아라을 불렀다.


걱정이 사라졌다.


아무도 만나지 않고 그냥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다.


호실에 도착하였다.


둘다 알지 못할 쑥스러운 기운이 감돈다.


내가 먼저 말을 꺼낸다.


아라?



지금도 늦지 않았어..


싫으면 말해 ? 강요는 하지 않아..


말이없다.


잠시 물끄러미 있다 나를 한번 쳐다본다.


그러더니 말을 꺼낸다.


솔직히 나 지금 겁나...


싫지는 않은데 무서워...


그래 당연히 무섭겠지.첨인데. 나도 아라 맘 이해한다.


내가 조심스럽게 아프지 않게 최대한 노력 해볼께. 그럼 됐지?


응...


그럼 나 먼저 씻고 올께 하면서 욕실로 들어간다.


샤워를 하면서 많은 생각에 잠긴다.


내가 정말 숫처녀를 그것도 이제 막피어 오르는 있는 꽃인 고딩과 섹스를 하게 될 줄이야 생각하면서 비눗물로 몸을 씻는다.


나의 심볼에 갑자기 힘이 솟는다. 오늘따라 좆대가리가 유난히 껄떡 대는것 같다. 


나는 대충 몸을 씻고 수건으로 좆대가리를 대충 가리고 나온다.


아라는 티비를 켜놓고 보고있다


내가 나오자 나를 쳐다본다.


그러면서 내 배를 한번 보더니 ..킥킥대며 웃는다.


왜웃니?


배가 임신한 것 같아.킥킥킥..


나는 얼른 배를 집어넣고 웃으면서 ..임신 5개월이야 한다.


아라는 웃으며 옷도 벗지 않고 욕실로 들어간다.


나는 아라가 씻고 나오길만을 기다리며 티비를 쳐다본다.


한참이 지나서야 아라가 나온다.


옷을 벗고 대충 수건으로 가슴과 보지만를 가리고 얼른 이블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쑥스러운가 보다.


나는 속으로 음 몸매가 죽이는데..하면서 나도 아라 옆으로 간다.


아라는 이불속으로 숨으며 돌아 눕는다.


나는 아라에게 티비 끌까? 하니까 아라는 응 하면서 불도 꺼줘..한다


나는 티비와 전등불을 끄고 아라를 살며시 껴않는다.


아라는 가만히 내쪽으로 돌아누으며 내품에 안긴다.


아라의 가슴에서 심장이 뛰는소리가 들린다.


지난번에 키스할때 보다 더 힘차게 뛰는것 같다.


나는 아라에게 긴장되니? 하니까


응.. 모르겠어,,무섭고 겁나..


알았어 내가 알아서 할께.하면서 달랜다.


아라는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살며시 일어나 아라을 똑바로 눕게 한다.


반듯이 누운 아라는 눈을 꼭 감고있다.눈감고 있는 모습이 귀엽다.깜찍하다. 몸을 쳐다본다


각선미가 너무 예쁘다. 아무리 봐도 너무 잘빠진 것 같다. 미스코리아 같은 몸매다.


나는 아라의 얼굴에 가까이되고 속삭인다.아라 몸매가 너무 예쁘다.하니까


아라는 아무말도 안한다.


나는 아라의 입술에 내입을 포겐다.


살며시 알라의 입술에 내혀를 집어넣는다.


아라는 내혀를 받아들인다. 내혀가 아라의 입속을 탐구하듯이 휘젓고 다난다.


아라도 내혀를 따라 같이 내입속으로 들어왔다 나갔다를 반복한다.


우리는 짧은 신음을 하며 서로의 혀를 맘껏 빨며 키스를 즐긴다.


그러다 난 아라의 유방에다 입을 댄다. 눈부시도록 하얀 피부에 볼록 솟아있는 젖가슴..


그위에 살짝 고개를 내밀고있는 꼭지....


난 아라의 유방에 입을 대고 지를 살살 빨아본다 ..그러면서 살며시 깨물어 본다.


아라는 신음 대신 아파 한다.


난 한손으로는 유방을 주물럭 거리며 입으로는 계속 입과 유방을 번갈아 가며 키스하며 유방을 탐익한다. 


아라도 내가 유방을 빨때마다 약간씩 흥분이 되는지 음...하면서 짧은 신음을 토해낸다.


그러기를 한참 난 서서히 본격적인 아다와의 섹스를 하기위해 길을 닦기 시작한다.


먼저 난 아라의 보지에 입을 갔다 대고 냄새를 맡아본다.


상큼한 보지냄새가 난다. 극도로 내좆은 흥분되어 힘이 넘쳐난다.나는 살짝 아라의 보지털을 혀로 쓸어내린다.


까실까실한 감촉..아다라는 생각과 남자의 손이 한번도 스쳐가지 않았다는 생각에 나는 더욱더 흥분이 되게 한다.


나의 심볼인 좆이 아라 보지에다 빨리 박아 달라고 껄떡 되는 것 같다.


나는 아라의 다리을 양쪽으로 벌여본다.


그리고 고개를 아라의 보지가 있는 가랭이 사이로 밀어넣고 아라의 보지를 양손으로 살며시 벌인다.


혀를 내밀어 아라의 보지살에 대고 밀어 넣는다.


아라는 움찔한다.. 그러면서 가만히 내가하는데로 있다.


나는 혀를 아라 보지 깊숙히 넣으며 이리 저리 혀를 움직이며 아라보지를 자극 한다.


끝..


갑자기 너무 바빠서..여기서 끝내야 습니다..

[19금]레드썬 사이트는 성인컨텐츠가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사이트는의 자료들은 인터넷에 떠도는 자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작권,초상권에 위반되는 자료가 있다면 신고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30건 117 페이지    AD: 비아그라 최음제 쇼핑몰   | 섹파 만나러 가기   |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