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친구의 부인....그리고...... - 2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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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부인....그리고......(25부)








그리고 이내 내 몸에 안겨져 있던 그녀는 내몸을 밀듯이 떨어져 환한 미소를 띠우며 나를 보았다.




[오빠 정말 대단해요....언니가 왜 좋아하는 줄 알것 같아요.....호호호...]




[뭐가 그리 대단하다는 거야?]




[호호호....몰라서 묻는 거예요......저와 이렇게 오랫동안 하는 남자는 오빠가 처음이예요....호호호]




[그래.......]




좀전에 느껴던 그녀의 질 수축능력이 분명히 긴짜꼬에 가깝다는 생각이 맞는 듯 했다.






"홍석이는 어땠니?" 라고 묻고 싶었지만 기분이 나쁠것 같아 물어보지 않았고 이내 그녀가 내 몸에서




떨어지자 나의 허벅지와 성기 주변에는 많은 양의 액체와 땀이 뒤범벅이 되어 뻔뜩이고 있었다.




네게서 떨어진 그녀는 치마도 내리지 않은채 주방쪽으로 가버렸고 난 뒷수습을 하기 위해 휴지라도




찾기 위해 주위를 살폈지만 아무것도 발견할수가 없었다.




이리저리 주변을 살피고 있던 나에게 그녀는 물수건을 몇개 가져와 내게 내밀었다.




[이걸로 닦으세요?]




[응....]




나에게 물수건을 건내주고는 이내 옆 의자에 던져놓은 팬티를 입는 그녀를 보며




나도 그녀가 가져다 준 물수건으로 뒷처리를 깨끗이 하고선 물수건을 테이블 밑에 놓여진 휴지통에 버리려 하자..




[이리주세요....거기에 버리면 내일 사람들이 와서 이상하게 생각해요]




[.......]




그녀의 치밀한 이야기에 나와의 경험이 처음이 아닌을 알수 있었다.....분명 예전에도 가게에서 이런 경험이




있었으리라 짐작이 갔다.




나에게서 넘겨 받은 물수건을 들고 주방으로 갔던 그녀가 다시 돌아오더니 이내 내 옆으로 와 앉더니




다시금 나의 팔뚝을 끌어안았다.




[오빠 오늘 있었던 일 절대 비밀이야......알았지?]




[그래.......]




그것은 내가 바라는 일이었다.....혹시라도 정희가 알게되면 큰 문제일것이라는 생각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빠 정말 아깝다]




[뭐가?]




[오빠처럼 강한 남자를 언니에게 빼기는 것 같아서......호호호.....]




진담인듯 농담을 하는 그녀의 말에 난 잠시 그녀를 쳐다보았고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미소를 머금었다.




"어린애 같지 않아......"




그녀의 행동은 예전에 느꼈던 어리기만한 여자아이가 아님을 새삼느꼈고 그녀와 술한잔을 더 기울이고는




이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만 가자]




[그래요 저도 가게 문 닫고 가야 하니깐.....그런데 오빠 가끔씩 저랑 만날거죠?]




[.............]




내심 그러겠다고 이야기는 하고 싶었지만.....정희의 가게에 있는 한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기에 




쉽게 대답을 할수가 없었다.




자리에서 일어난 그녀는 테이블에 놓여진 술병을 들고 주방으로 갔고 잠시후 가져온 쟁반에 나머지를 올리고는




이내 주방으로 사라졌다.




난 가게 문쪽으로 다가가 문을 열고 밖을 내다보고는 잠시 문앞에 서있다 그녀와 같이 문을 열고 가게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큰길에서 택시를 잡아 그녀를 먼저 보내고 나서 나도 택시를 잡아 탔다.




"음.....이거 정말 .......어쩌자고........"




난 방금전 미란과의 있었던 일을 후회하였지만 이미 지나간 과거를 되돌릴수가 없다는 사실에 제발 미란이




정희에게 이야기 하지 않기만을 바랄뿐이었다.




"그래.....절대 이야기하지 않을꺼야....그래....."




그렇게 내 자신을 다둑 거리며 집에 도착한 나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갔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이미 정희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곤히 잡들어 있었다.




"빨리 결혼을 해야겠어...."




곤히 잠든 그녀의 얼굴을 보며 난 더이상의 시간을 늦추어서는 않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아마도 좀전에 미란과의 일도 그렇고 숙희, 단란주점 사장과의 일때문에 자칫 정희에 대한 감정을




잊고 엉뚱하게 변해가는 것 같은 내 마음이 불안해서였다.






다음날 일찍일어나 샤워를 하고 그녀가 차려준 밥을 먹던 나는 잠시 수저를 내려 놓았다.




[우리 이제 결혼해....더이상 미룰 필요가 없잖아?]




갑작스런 애기인지 정희는 눈을 크게 뜨고는 나를 쳐다보더니 이내 미소를 먹금었다.




[그래요....그럼 양가 부모님을 만나야 되잖아요?]




[그래 이번주 토요일날 우선 당신 부모님부터 먼저 찾아 뵙지]




[저희 부모님부터요...?]




[그래]




[그럼 제가 미리 연락해 놓을께요]




[그래.....참 집이 경주지?]




[예 맞아요]




[그래 그럼 토요일날 휴가낼 필요 없이 좀 일찍 퇴근해서 올라가자]




[그래요.....]




흥쾌이 대답하지 않는 듯한 그녀의 작은 목소리를 들으며 무엇인가 불안해 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걱정말아요......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 당신은 그냥 내 하자는 대로 따라만 와요]




[..........전 강호씨 부모님께 죄짓는 것 같아서........]




금새라도 눈물을 흘릴듯 그녀의 눈에는 이슬이 맺혀지고 있었다.




[정희씨 제발 우리 부모님 앞에서는 그렇게 울지마요...알았죠....하하하....]




[으...응...또 놀려요....정말 미워.......]




그녀는 눈에 맺힌 눈물을 닦아내며 미소를 띠웠다.




[거 봐.....웃으니깐 얼마나 예뻐....하하하....]




[어엉....자꾸 놀릴꺼예요.....]




[하하하하....아니야 그만할께.....자자...어서 밥이나 먹자구]




[정말 짖꿋어요]




난 미소를 먹금어 보이고는 이내 밥을 먹기시작했다.




구운 생선에서 뼈를 골라내고 살점을 내 밥그릇에 올려주는 그녀의 자상한 모습을 보며 다시금 결혼을




빨리 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요일 오후 두시를 가르키는 사무실 벽시계를 보며 난 서둘러 정리를 하고 퇴근을 하고선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니 이미 병수가 차를 가져다 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니가 직접왔내?]




[예 형님....이렇게 좋은 날 제가 모시고 가고 싶습니다만......형님께서 직접 운전하신다니....헤헤헤]




바보처럼 웃는 녀석의 환한 얼굴을 보며 나 또한 미소를 먹금었다.




[야 어찌 나보다 니가 더 좋은것 같다]




[헤헤헤.....저도 모르겠읍니다....형님이 형수님댁에 인사하러 가신다니까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요]




[하하하.....쨔식......]




[병수씨 고마워요]




[아이코 뭐가 고맙습니까요.......형수님 ....우리 형님 진짜 잘고르신겁니다요]




[예 잘알아요]




[헤헤헤.....형님도 형수님 잘 고르셨죠?]




[야야......그만해라....쟈식이 싱겁게....]




[헤헤헤.....]




[호호호.....]




그렇게 즐거워하는 병수를 뒤로하고 정희와 난 차를 출발시켰다.




고속도로에 접어 들자 정희는 핸드폰을 꺼내어 전화를 걸었다.




[어...엄마...어...지금 가고 있어....그래......아버지는?..........그러셔....알았어요........예.....예.......




......그럼 조금있다봐요....예....에.....]




[아버님이 공무원이라고 하셨지?]




[예 시청에 근무하세요]




[음...음.....그래]




[만나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시원한 성격이세요]




[그래.....장인어른이랑 술한잔 해야 겠내]




[어머....장인어른요......]




[그래 장인어른이지.....하하하하]




시원스레 웃는 나를 쳐다보는 그녀 또한 환한 미소를 먹금고 있었다.






경주시내에 위치한 그녀의 집은 겉으로 봐서는 옛날 양옥집 같았고 대문도 목문으로 문고리가 옛날집




문고리 모양 이었지만 작은 쪽문이 있는 것이 괘 고풍적 분위기 였고 문을 열고 들어가자 넢은 마당이




보였고 저만치에서 걸어나오는 60대쯤 보이는 여인이 정희의 어머니임을 한눈에 알수가 있을 정도로




정희와 많이 닮았고 난 이내 허리를 구부려 인사들 드렸다.




[처음 뵙겠읍니다]




[그래요 잘왔어요.......자자 들어가요]




조용하고 정감있는 어머니의 목소리에 난 나의 어머니가 생각이 났다.




넢은 정원을 가로질러 대청마루쪽으로 걸어가니 방문을 열고 어른신이 나오셨고 뒤따라 몇분이 더 나오시며




나를 반기었다.




[어서 오게나]




[안녕하십니까]




[어서와요]




[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읍니다.]




[자자 들어오게나]




[예]




어른신은 계량 한복을 입고 계셨으나 꽤나 세련된 분같이 보이는 것은 잘쓸어 넘기는 머리결 때문이었다.




방안은 보통집 안방의 두배정도 되는 넓이로 방안에는 몇분의 친척과 형제들로 보이는 남자와 여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를 반기어주었다.




어르신이 안쪽에 앉으시고 어머니가 그 옆에 앉는 것을 보고는 나와 정희는 큰절을 올렸다.




그리고는 다시 무릅을 꿇고 앉았다.




[편하게 앉게나 괜찮으니...]




[예 괜찮습니다 어른신]




[편하게 앉아요 불편하게 앉아있지 말고]




옆에 앉아있던 어머니의 말슴에 난 무릎을 풀고 양반을 개고 앉았다.




[정말 잘생기셨내.....]




[쉬이...]




옆쪽으로 주르름이 앉아 있던 사람중에 바로 정희 옆쪽에 앉은 20대중반의 아가씨가 말을 하자 




그 옆에 앉아있던 나이가 비슷한 남자가 옆구리를 찔렀다.




[그래 먼길온다고 고생했내]




[아닙니다......괜찮습니다....저 때문에 편히 쉬시지도 못하셔서 송구스럽습니다]




[하하하...아닐세 내 사위될사람이 온다는데 그게 뭐 대수인가]




처음 인사때에 느꼈던 것처럼 어른신의 목소리는 컬컬하면서도 시원스러운 것이 굉장히 솔직하신 분 같아 보였다.




[그래 우리아이하고 결혼을 하고 싶다고?]




옆에 앉으신 어머니가 물었다.




[예 별볼일 없지만 따님을 제게 주신다면 마음만은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읍니다.]




잠시 어른신과 어머니가 눈길을 맞주치더니 이내 두분다 잔잔한 미소를 띠우셨다.




[그래...지금 직장은 어디 다닌다고 했지?]




[예....부산에 있는.....****종합건설회사에 과장으로 있읍니다.]




[그래 좋은 직장에 다니는 구먼]




[근데 내가 한가지 물어도 되겠나?]




방금전까지 미소를 먹금고 있던 어머니가 굳은 표정으로 나를 바라 보았다.




[예 말슴하십시요]




[이미 들어서 알고 있겠지만 저 아이는 아기를 가지지 못하는 몸이내..... 더욱이 한번 결혼을 했었는내......그래도 우리아이랑 결혼 하겠나?]




[죄송한 말슴입니다만....저에게는 2세보다는 정희씨가 더 중요합니다.....제 위로 형님이 두분이나 계시고




저희 집 대는 이미 형님들께서 다 잇으셨고 이미 아버님에게는 말슴을 드렸읍니다.]




[........]




잠시동안 방안은 침묵이 흘렀다......물론 전 남편이 나와 친구라는 사실은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래 어른신이 뭐라 하시던가?]




침묵을 깨고 머저 말문을 여신것은 어른신이었고 굳은 표정의 어른신 표정에서 걱정스러움이 느껴졌다.




[저희 아버님은 저만 좋다면 상관이 없으시다고 하셨읍니다.....사람 사는데 꼭 자식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은 옛날식 사고방식이라면서 둘이 행복하게 살면 그것이 자식에 대한 기쁨보다 더 좋은 것이라고




하시면서 정희씨 부모님께 잘 말슴드려라고 하셨읍니다.]




[음.....어른신께서 굉장히 개방적이신 분이시군 그려.......그래 어른신께서는 .......]




나의 이야기에 어머님의 어두웠던 표정이 조금은 밝아지는 것 같았고 옆에 앉아있던 가족들도 긴장이




풀리는것 같았다.




[예 지금은 미국에 두분 형님들이랑 같이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그럼 한국에는 자네 혼자인가?]




[예 친척분들이 계시지만 부산에는 저 혼자 생활하고 있읍니다.]




[그래......음.....당신 나가서 술상 좀 들여오게나]




[예...그럴께요...]




어머님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내가 앉은 뒤쪽 문쪽으로 다가오시며 정희에게 같이 나가자고 하시며 




옆에 앉은 정희와 그 옆쪽으로 앉아있던 여자 세명이 다 따라 나가고 남자들만 나를 포함해 5명이 남았다.




그리고 이내 이런 저런 질문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난 가족들이 허락을 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푸짐한 저녁식사와 함께 술한잔을 어른신께 권하며 즐거운 저녁식사를 마치고 술상을 앞에다




두고 어르신과 큰 형님만 남고 다들 방 밖 대청마루에서 잡담을 나누고 있었다.




[그래......아버님이 사업을 하신다고 하던데 무슨 사업을 하시는 가?]




정희의 큰 오빠는 나의 가족관계에 대해 상당히 궁금한듯 밥상에서부터 계속 가족 사항을 물어오고 있었다.




[예...에...지금 무역회사입니다....주로 국산제품을 외국에 넘기는 중간 도매상과 비슷합니다.]




[그래......그거 보통 힘든 게 아닐텐데......미국 시장에서 우리제품을 판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제 아버님은 주로 한국에 있는 대기업들과 거래를 하시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으신걸로 압니다.]




[아 그렇구먼]




[그래 미국에는 오래계셨나?]




[아닙니다....주로 아버님은 한국에서 일을 하시고 형님들이 미국에서 일을 하기때문에 아버님은 한국에




들어와 계신 시간이 더 많으십니다.....지금은 일때문에 저번달에 미국에 들어갔는데 아마 이번달 말쯤에




한국으로 들어오실겁니다.]




[그래 그럼 어머니와 같이 들어오시는가?]




[예...에.....원래는 어머님은 형들과 같이 계신데 이번에 제가 전화로 들어와 주십사 부탁을 드렸읍니다.]




[그래.......]






그렇게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고 나서 처재가 안내하는 방으로 갔다.




[오늘은 여기서 혼자 주무셔야 겠내요....호호호....]




[애는 못하는 소리가 없어.....]




[왜 언니도 떨어져 잔다니깐 않좋은가봐....호호호]




[하하하....처재 성격이 밝아서 남자들한테 인기 많겠내요]




[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저 이래뵈도 ****대학교 퀸이예요....호호호호....]




[그렇군요....하하하.....]




밝기만한 막내 여동생을 보며 내 또한 기분이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방에 들어가보니 새 이불이 방에 펴져있었다.




난 잠시 자리에 앉아 담배 한개비를 꺼내어 물자 옆에 앉은 정희가 불을 붙여주었고 난 미소로 답을 했다.




[힘들었죠?]




[뭐가..힘들어....다들 좋으신분 같더군...특히 어머님이 인자하신분 같으시던데...]




[예 어릴때부터 말썽을 피워도 좋게 타이르셨어요]




[그래......아 조금 피곤한대 자야겠내 자기도 건너가 쉬어]




[혼자 자도 괜찮겠어요?]




[내가 어린애인가.......]




[그런건 아니고..........]




[하하하...괜찮으니 어서 건너가요...]




[그럼 내일 아침에 깨워드릴께요]




[그래]




정희가 방문을 열고 나가고 나자 난 이불위에 덮썩 누웠다.




"음.....결혼이라는 것이 힘들군......."




그렇게 오늘의 일을 되뇌이다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어머니가 집앞에까지 따라 나오시더니 내손을 꼭 잡으며 




연신 "잘 부탁허내" 라며 자신의 딸에 대한 애정을 표시하셨다.






정희와 난 집에 돌아오자 마자 난 정희와 섹스가 하고 싶다는 욕구가 치밀었고




씻지도 않고 바로 침대로 가서는 그녀의 치마를 위로 올리고는 팬티를 벗겼다.




[자기야 씻고해...응.....]




[나 지금 급해.....]




난 팬티를 벗기자 마자 그녀의 질안쪽으로 나의 성기를 밀어 넣었고 그녀도 흥분이 되어 있었는 듯 




쉽게 나의 성기가 그녀의 질안쪽으로 삽입이 되었다.




[아.....자기야.....]




[으.....요즘 자기와 섹스하는 것이 이렇게 좋을줄이야.....]




난 천천히 상채를 일으켜 그녀의 다리를 내 허리춤옆으로 잡고는 펌프질을 해대었다.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




[아......흥.......자...기....야....아.......]




[헉....헉....헉....으.....]




그녀의 몸은 뜨겁게가 달아 오르고 있음을 느끼며 난 그녀의 몸을 돌려 침대에 엎드리게 하고선 




그녀의 질안쪽으로 다시 성기를 밀어 넣고는 펌프질을 해대었다.




[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푹....쑥....]




[으....헉.....헉.....]




[아....앙........흡.....]




그렇게 한참을 뒷치기를 하던 나는 많은 양의 정액을 질안쪽 깊숙히 쏟아내고서 침대 옆에 누웠다.




잠시 숨을 고르고 나서 옆에 엎드려 있는 그녀의 얼굴을 스다듬었다.




[어제 하루 않했다고.....정말.....]




미소를 먹금고 이야기를 하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난 한없이 귀엽게 느껴졌고 난 몸을 일으켜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추었다.




[싫으면 다음부터 이틀에 한번만 하지뭐.....]




[으응....내가 언제 싫다고 했나요...참....]




[하하하하......]




그렇게 정희와의 생활에 행복이 넘쳐 흐르고 있음을 느끼며 난 덧없는 만족감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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