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야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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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부




오늘은 토요일


5일 근무제로 바뀌면서 주말이라는 개념이 금요일로 바뀐 기분이다.


일어나 보니 9시가 넘었다.


어제 저녁에 마누라와 얘들을 친정집에 데려다 주고 혼자 자서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잤다.


핸드폰을 보니 메세지가 도착 되어있다


매세지를 열어보니 아라에게서 2통의 메세지가 와 있다


내용인즉 상쾌한 아침이야. 일어나셨나요?오늘 만날꺼지?라고.


또 한 통은 연락이 없네? 아직도 자고있어?


난 답장을 눌러 이제 일어 났어 아라 수업중이지? 12시 넘어서 저나할께.라고 보낸다.


한참후에 답장 메세지가 온다 알았어! 이따 전화해..ㅋ 


12시가 조금 넘었다.


핸드폰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전화번호 확인하니 아라 핸드폰이다.


여보세요. 


나 아라.



나 학교 끝났어. 언제볼거야?


나 이제 씻고 있는데.


그럼 1시간후에 보자. 


알았어.


약속시간이 다되어 약속 장소에 가니 아라와 친구로 보이는 얘가 같이 앉아 있다.


아라가 내친구야 하면서 소개를 한다.


친구는 안녕하세요.하며 저 아라친구 소이라고 해요 하면서 웃는다.


웃는 모습이 양쪽 볼에 보조개가 생기면서 눈웃음 치는게 남자들을 상당히 울리게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


보면 볼수록 예쁘게 느껴지는 얼굴형에다 아라 보다는 조숙해 보이는게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난 농담으로 아라 언니인줄 알았네.하니까 둘이 웃으면서 둘이 같이 다니면 나한테 사람들이 언니냐고 물어봐요.하며 소이가 말한다.


그래요? 내가 봐도 둘다 예쁘고 소이가 조숙해 보여서 그런 느낌이 드는대요. 하면서 존댓말로 한다.


그러자 소이가 말씀 낮추세요 편하게 아라에게 대하듯이 대해주세요 한다.


그럴까? 하면서 점심 아직 안먹었지? 하며 물어본다.


응 아직 안먹었어.


메뉴판을 보여 주면서 뭐 먹을래?


아라와 소이는 한참을 처다 보며 비싼거 먹어도 돼? 하며 미소를 지으며 물어본다.


나도 미소를 지으며 괜찮으니가 비싼거 시켜라, 하니까


아라와 소이는 눈을 마주치더니 안심스테이크을 손으로 가르킨다.


우린 저녁을 먹고 사람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를 옮겼다.


여기 저기서 연인들이 2인용 자전거를 타는 사람 가족들과 함께 나와 뛰어노는 아이들 천태만상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우리들은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사람들을 쳐다 보고 있다.


그러더니 아라가 말을 건넨다.


삼촌 우리 자전거 탈래?


자전거?


응 


2인용 자전거 타자..


그럼 소이는?


소이야 넌 1인용 타라.


알았어 


두분이서 오붓하게 2인용 타세요 하며 소이가 웃는다.


아라가 소이한테 우리 관계를 대충 이야기 했나 보다.


그러니까 소이가 둘의 입장을 이해 한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나와 아라는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소이는 1인용을 타고 도로를 달린다.


그러다 소이가 장난 친다며 우리 자전거를 살짝 살짝 받는다.


우린 움찔 움찔 넘어 질 듯 하면서 그냥 달린다.


그러다 속도를 내어 달리다 소이가 뒤따라 오는 것을 보고 갑자기 급정거를 했더니 소이가 놀래서 


브레이크를 잡더니 우리가 타고 있는 자전거에 부딪치며 넘어진다.


우린 둘이 타고 있기 때문에 무게가 있어 꼼짝도 안하는데 소이는 혼자라서 그런지 힘없이 넘어진다.


나도 놀래서 얼른 소이한테 달려간다.


소이는 넘어져 다쳤는지 일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 앉아 있다


난 소이 손을 잡으며 다쳤니? 하고 물어본다.


무릅이 아파 .


헉. 무릎이 깨졌구나.. 많이 아프겠다


소이 무릎에서 피가 흘러 내린다.


반바지에다 아스팔트 바닥이라 상처가 난것이다.


난 소이를 일으켜 세운다


미안해서 어쩌니?


괜찮아 하면서 걷는 시늉을 하는데 절음발이 같이 걷는다. 


안되겠다.


아라야 니가 1인용 자전거 타고 나하고 소이가 2인용 타고 가자.


알았어 삼촌 얼른 약국에가서 약사서 바르자.


난 소이와 같이 자전거를 타고 근처 약국에 가서 약을 사온다.


소이를 안혀놓고 약을 발라준다.


약을 발라 주다가 소이 바지 사이로 팬티가 약간 보인다.


난 스쳐가는 눈길로 소이 팬티를 처다 보며 미묘한 감정을 느낀다.


손으로 소이의 무릎에 약을 발라주는데 소이가 아파 하면서 내손을 잡는다.


헉..소이 손이 내 손을 잡는데 감촉이 너무 부드러우면서 뭔가 짜릿하다는 느낌이 든다. 


난 일부러 괜찮아 아파도 조금만 참아 하면서 약을 골고루 발라준다.


소이는 내가 약 발라 주는 것을 보면서 알 수 없는 미묘한 말을 흘린다.


꼭 애인 같이 대해 주네.. 하면서 웃는다.


난 소이를 쳐다보며 미소를 지으며 소이가 예쁘니까 특별히 내가 신경 써서 해주는 거야 하며 웃는다.


잠깐 화장실 갔다 온 아라는 무슨 일인가 하는 표정으로 웃고 있는 우리 둘의 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며 의아해 한다. 


오늘 나 때문에 소이가 다쳐서 미안하다.하면서 집에 데려다 줄께! 하면서 집에 가자고 한다.


차를 타고 소이에게 집이 어디냐고 묻는다.


집이 어디쯤이니?


**동


그래 우리 동네 이네


삼촌도 **동 살아?



햐! **동 어디쯤?


오고파 찜질방 알지?


응!


그쪽에서 오른쪽으로 주택가 있는 곳.


그렇구나 우리집은 찜질방에서 왼쪽으로 가는데


그래 아무튼 같은 동네네..방갑네..하하하


듣고 있던 아라가 둘이 같은 동네 사니까 잘해봐라 하면서 웃는다.


다같이 웃는다. 하하하 ...호호호...


그리고 난 소이를 집앞에 까지 데려다 내려 주고 아라와 함께 아라 집 쪽으로 간다.


아라 집 앞에 도착하니 시계가 10시를 가르킨다


아라? 그냥 들어갈래?


왜? 어디 갈 때 있어?


아니 그냥 같이 더 있고 싶어서..


음..그래 저기 가면 공터 있어 거기로 가자.


난 차를 근처 공터에 주차를 한다.


공터라 해 보았자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의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은 없고 차들만 여기저기 제각기 주차 되어 있다.


차문을 열고 나와 바깥공기를 들이킨다.


밖은 한낮의 더위로 인해 아직도 후덥지근하다.


난 다시 차안으로 들어가서 운전석 의자를 뒤로 눕힌다.


그리고 뒤에 있는 쿠션을 베게 삼아 눕는다.


아라는 조용히 조수석에 앉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따라 부르고 있다.


난 아라의 손을 살며시 잡는다.


아라는 그대로 있다.내가 하는대로 있다


아라 피곤할텐데 니도 의자 제끼고 누워


아라는 의자를 제끼고 뒤로 누운다.


난 얼른 내손을 아라 고개 밑으로 넣으며 팔베게를 해준다. 


아라야!


응? 


이쪽으로 돌아 누어봐


아라는 나있는 쪽으로 비스듬하게 누우며 나를 뻔히 쳐다본다.


아무리 봐도 아라는 예쁘다. 보면 볼수록 예쁘고 사랑스럽고...말끗을 흐리면서 아라의 얼굴을 손으로 만진다..


아라는 빙긋히 웃으며 미소로 답한다.


난 아라의 얼굴을 끌여당기며 살며서 아라 입술에 내 입을 포겐다.


아라는 지그시 눈감으며 내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다.


난 아라의 입술을 탐익 하 듯 아라의 혀를 내입으로 빨아들여 이리조리 내 혀와 엉키도록 한다.


그러면서 한손으로는 아라의 티를 위로 올리며 부라자를 제치고 아라의 뽀얀 젖가슴을 주무른다.


아라는 낮은 신음소리를 낸다.


아아....음음...


우린 정신없이 서로의 입술을 탐한다.


난 한 단계를 올리기위해 아라 바지의 지퍼를 내린다.


아라는 내가 바지 지퍼를 내리자 움찔한다.


난 아라에게 나 지금 섹스하고 싶다. 하고 말하니 아라는 여기서 어떻게 할수있어? 하며 반문한다.


충분이 할수 있으니까 걱정 하지 말어.하면서 안심 시킨후 아라의 바지를 벗긴다.


그런후 아라의 삼각팬티 을 살짝 내리고 숲으로 우거진 아라의 보지에다 손을 넣는다.


까시 까실한 보지털에 싸여 감춰져 있는 보지살의 부드러움을 손으로 느끼며 살짝 보지살을 헤집고 손가락 하나를 넣어본다. 


아라는 이미 흥분을 한 상태인지 보지가 촉촉히 젖어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만으로로 여자는 보짓물이 나오는 것 같다.


난 아라 보지에 젖어있는 보짓물을 손가락으로 찍어 입으로 가져간다.


보지 특유의 상큼한 냄새가 난다..


난 숨을 한번 크게 들이키며 이것이 영계보지의 냄새구나 생각하며 입으로 맛을 본다.


역시 짭짭한 맛이 난다. 화장실을 본지 얼마 안돼서 그런 것 같다.


그래도 난 좋게만 느껴진다. 아라를 좋아해서 그럴 것이다.


마누라의 보지를 빨때면 짭짭한 맛이 날때는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나는데 아라의 보지맛은 그렇지가 않다.


남자들만의 늑대의 본성인 것 같다.


마누라는 평생 내꺼인데 반해 다른 여자는 순간적인 소유로서 언제 떠날지도 모르고 남들 몰래 사랑과 쾌락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더욱 스릴있고 쾌감이 배가 되는지 모르겠다.


난 다시 손을 아라 보지살에 넣고 부드럽게 움직이며 자극을 시작한다.


아라의 입에서 신음이 계속 흘러나온다.


아아....음음...


한손으로 아라의 보지를 자극하면서 한손으로 내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바지와 팬티를 내려놓는다.


커질대로 커져있는 내좆은 빨리 보지에 밖아 달라는 듯 위를 향해 솟구쳐 있다.


난 아라의 손을 가져다 빳빳하게 서있는 좆에 쥐어주면서 꼭쥐고 딸딸이를 치는것 같이 손을 아래위로 움직이라는 시늉을 한다.


아라는 알았다는듯 내 좆을 꽉 쥐고 손으로 딸딸이를 치는 것처럼 아래 위로 막 흔들어 준다. 


나의 손은 아라의보지를 자극하고 아라의 손은 내좆을 자극하다 보니 차안은 온통 둘만의 열기로 인해 유리창은 하얀 습기로 가득차며 몸은 땀으로 범벅이 된다.


난 아라의 유방의 유두를 입으로 빨아가며 천천히 배 아래로 내려간다.


까실까실한 보지털을 지나 젖어있을때로 젖어있는 보지를 헤집고 혀를 집어 넣는다.


보지냄새를 맘껏 맡으며 보짓속을 혀로 이리저리 건들어 되니 아라도 쾌감을 느끼는지 몸을 비비 꼬며신음을 음음.. 하며 연신 해댄다. 


난 혀를 이용해 아라의 보지속 깊이 넣었다 뺐다 하며 좌우로 돌리며 손으로는 아라의 유방을 주무른다.


아라의 보지에서는 나의 침과 보짓물이 섞여 물이 질질 흐른다.


얼마나 아라를 자극 했을까..난 고개를 들고 아라에게 말을 건낸다.


아라야?


응? 내 좆 빨아 줄수 있어?


더럽게 그걸 어떻게 빨아..


뭐가 어때서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더럽다고 생각하면 안되는거야. 좆물을 받아먹는 사람도 많아


켁..어떻개 그걸 먹지?


아무튼 먹어도 상관없어


난 아라를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아라 보지도 빨고 보짓물도 맛있게 먹잖아


아라도 내좆도 빨아주고 좆물도 받아주고 하면 좋겠어..하면서 잘 타이른다.


아라는 마지 못해 그럼 빨아만 볼께 한다.


그럼 그래 줄래.하면서 아라가 내 좆을 발아주기를 기다린다.


아라는 몇번 망설이더니 입을 가져다 된다.


그런후에 입을 벌려 살짝 좆을 입속으로 넣는다.


아라입속으로 들어간 좆은 빨리 빨아 주기만을 기다리듯 껄떡되면서 살짝 살짝 움직인다. 


아라는 입속에 좆을 넣고 그대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입으로 넣어 보는지라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난 내가 허리를 움직이며 아래 위로 흔들어 되니까 아라가 빠는 것 처럼 된다.


그때서야 아라도 내뜻을 이해 했는지 아래위로 좆을 빨기 시작한다.


헉..난 아라의 이빨이 내좆을 건들때 마다 아픔을 참는다.


아라는 확실히 초보다.부드러운 좆이 이빨에 걸리면 아프다는걸 전혀 모르는 것 같다.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만 하면서 아라에게 말해준다.


아라야 좆을 빨대는 혀와 입술만 이용해서 해야지 이빨이 좆에 걸리거나 닿으면 굉장히 아프단다. 


하니까 아라는 그래? 진작 말하지 하면서 웃는다.


그럼 다시 해볼께 하면서 내좆을 다시 입속에 넣는다.


그러면서 아까 와는 조금 다르게 열심히 빨려고 노력한다.


좀 전엔 아파서 느낌을 못느꼈는데 이젠 아라가 부드럽게 좆을 빨아주니 온몸에서 쾌감이 몰려온다.


난 나도 모르게 아아.. 하면서 아라야 너무 좋다 ..하면서 신음을 하니 아라는 더욱더 빠르게 내좆을 빨아준다.


난 도저히 참지 못할것 처럼 좆에서 좆물이 나올려는 신호가 오자 얼른 아라 고개를 세운다.


아라 입속에다 좆물을 싸버리면 다음부터는 절대로 좆을 빨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일부러 내좆을 아라 입에서 나오게 한것이다.


초보한테 좆물가지 먹으라고 하면 구역질 할까봐 걱정되어 그건것이다.


아라는 내표정을 보더니 왜그래? 하며 묻는다.


응 니가 빨아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좆물이 나올것 같아 그만하라고 한거냐


그으래..?하며 미소를 짓는다.


난 다시 아라를 끓여 안고 키스를 하며 아라 보지에다 손을 넣고 아라 보지를 다시 자극한다.


아라도 내좆을 빨다 보지를 자극하니 흥분이 되는지 보지에서 다시 물이 질질 흐른다.


난 바지를 대충 벗어 버리고 아라가 누워 있는 조수석 자리로 몸을 옮긴다.


차안이 좁아서인지 겨우 아라 배 위쪽으로 발만 디딜 정도로 쭈그리고 서있다.


그런후 아라의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아라몸에서 벗겨 버리고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다.


아라는 긴장했는지 좀전과는 다르게 긴장된 얼굴 표정을 하고 있다.


아마도 좁은 차안에서 카 섹스를 한다는게 긴장 되는가 보다. 더욱이 자기 집 근처 공터에서 경험도 없는 차안에서 섹스를 한다는게 무척 부담스러운가 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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